무료 영어 원서 읽기 - mulyo yeong-eo wonseo ilg-gi

매년 새로운 출판물들이 공공영역, 이른바 '퍼블릭 도메인'에 들어온다. 그것은 지적 재산권이 만료되었거나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작품들의 내용은 대중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거나 재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공공영역에 진입한 제목의 전자책을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재사용하고 리믹스(혹은 편집)할 수 있다. 단, 대부분은 사적이며 비영리적인 목적이어야 한다. 세부 조건 사항은 각 사이트 및 개별 콘텐츠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

만약 '오만과 편견' 같은 고전 소설의 전자책 원서 버전을 얻고 싶다면, 아래에 열거된 사이트들을 살펴보길 추천한다. 

참고로, 퍼블릭 도메인 영역에 들어오는 날짜는 국가마다 다르다. 또한 국가별 등록에 따라 일부 권리가 달라질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창작자가 죽은 후 몇 년이 지나야 공공영역에 작품이 들어갈 수 있느냐다.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Project Gutenberg)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는 인터넷 무료 전자책의 최고 목적지다. 마이클 S 하트가 1971년 제정한 세계 최초의 전자책 아카이브다.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44,000개 이상의 출판물이 디지털화되었고, 다운로드와 온라인 읽기가 가능하다. 게다가, 10만 권이 넘는 무료 전자책들이 파트너와 제휴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유러피아나 (Europeana)

유러피아나는 유럽의 박물관, 도서관, 자료실에 소장되어 있는 수백만 개의 디지털화된 물품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유럽 전역의 2,000개 이상의 유럽 기관들이 이 사이트에 기여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대영 도서관과 여러 나라의 국립 도서관이 포함된다. 무료 퍼블릭 도메인 공용 도메인 서적을 찾으려면 저자나 책의 제목을 검색하고 왼쪽 패널에서 파일 유형("텍스트") 및 저작권("공용 도메인 표시") 별로 결과를 좁히면 된다. 

미국의 디지털 공공도서관 (Digital Public Library of America)

DPLA는 미국 도서관 및 자료실의 디지털 자료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부기관으로는 뉴욕 공립도서관, 미시간대, 하버드대, 의회도서관 등이 있다. 카탈로그에는 160만 개 이상의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검색을 하면 책 세부사항 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다운로드할 수 있는 관련 웹 사이트로 리디렉션 된다.

인터넷 아카이브 (Internet Archive)

이 웹사이트는 공공 도메인 타이틀을 포함한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파일들의 거대한 저장고다. 1,500개 이상의 소장품들로부터 500만 권 이상의 책과 아이템들을 찾아보고 읽을 수 있다. 소장품으로는 의회도서관, 미국 도서관, 캐나다 도서관,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밀리언 북스 프로젝트에서 나온 책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책들이 있다. 또한 180개 이상의 언어로 된 책 파일을 찾을 수 있다.

오픈 라이브러리 (Open Library)

이 사이트는 인터넷 아카이브의 프로젝트로, "모든 출판된 책마다 하나의 웹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100만 권 이상의 무료 전자책 타이틀이 있다. 대부분의 타이틀은 공공 영역이지만, 당신은 또한 20만 권 이상의 현대 전자책 대출 도서관을 찾을 수 있다. 책이 디지털 형태로 이용 가능한 경우, 카탈로그 목록 옆에 읽기 버튼이 표시된다.

피드북 (Feedbooks)

이 프랑스 전자책 사이트는 모바일 독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모바일 브라우저용으로 맞춤 제작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무료 e북을 직접 내려받을 수 있다. 피드북은 5개 국어로 된 수천 권의 퍼블릭 도메인 전자책을 제공한다. 인터넷 아카이브와는 달리, 대부분의 무료 책들은 당신의 전자책 읽기 프로그램이나 전자책 읽기 애플리케이션에서 보기 좋게 책 표지가 있다.

매니북스 (Manybooks)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와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소싱된 퍼블릭 도메인 전자책의 인기 있는 카탈로그다. 이 책들은 매우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만약 덜 인기 있는 책들을 찾는다면, 플러커(Plucker)나 픽션북스2(FictionBook2)와 더불어 매니북스가 뒤져보기 딱 좋은 곳이다. 현재까지 약 3만 개의 타이틀이 있다. 

데일리릿 (DailyLit)

플랫폼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해야 한다. 데일리릿을 통하면 매일 우편이나 RSS 피드로 배달되는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 데일리릿만의 연재소설과는 별도로 수백 권의 고전 소설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 사이트에는 단편, 공포, 성년기 등 14개 분야의 책들이 있다.

구글 도서 검색 (Google Book Search)

구글은 자체 전자책 스토어를 시작했지만, 이전의 북 스캔 프로젝트인 구글 북 서치는 여전히 가동 중이다. 검색을 수행하면 결과 목록이 표시되며, 책 제목 아래에 미리 보기 또는 전체 보기 링크를 클릭하면 브라우저에서 검색한 부분을 읽을 수 있다. 

책은 무료여야 한다 (Books Should Be free)

이 사이트는 오디오북이나 텍스트 파일과 같은 수천 권의 무료 퍼블릭 도메인 책을 제공한다. 여기서 30개 국어로 된 타이틀을 찾을 수 있다.

문학 네트워크 (The Literature Network)

이 사이트는 스스로를 "학생, 교육자 또는 열성적인 온라인 문학 애호가"라고 부른다. 현재 3,600권 이상의 단행본과 250명 이상의 작가가 쓴 단편 소설 및 시를 포함한 4,400권 이상의 책이 있다. 사이트를 탐색하는 방법은 링크된 책을 찾아보거나, 게시판 스레드 혹은 저자 색인 등을 뒤져보는 것이다.

바틀비 (Bartleby)

이 사이트는 허버드 고전 명작 -가장 포괄적이고 잘 다듬어진 역대 최고의 문집 전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온라인 읽기만 가능하고 다운로드 제공은 안 된다. 

오쏘라마 (Authorama)

이 간단한 사이트는 다양한 작가들의 책을 완전히 무료로 제공한다. 이 사이트의 목적은 구텐베르크와 같이 퍼블릭 도메인 책을 웹 브라우저에서 쉽게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리드 이질리 (Read Easily)

이 사이트는 부분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전용 사이트다. 무료로 고전을 온라인에서 읽을 수 있으며 색상, 글꼴을 변경하고 글꼴 크기를 늘려 텍스트를 더 읽기 쉽게 만들 수 있다.

리브리복스 (LibriVox)

2005년에 설립된 리브리복스는 무료 퍼블릭 도메인 오디오북의 광범위한 도서관이다. 자원 봉사자들은 퍼블릭 도메인 책들의 각 장을 기록한다. 이후 오디오 파일을 무료로 오픈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레가무스 (Legamus)

이 사이트는 유럽의 퍼블릭 도메인 영역에 들어온 텍스트로부터 오디오 북을 무료로 만든다.

오픈 컬처 (Open Culture)

오픈 컬처는 교육 및 문화 미디어에 대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인기 있는 블로그다. 500권이 넘는 무료 전자책의 목록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그들 중 대부분은 퍼블릭 도메인이다.

고전 문학 도서관 (Classic Literature Library)

소포클레스에서 에피쿠로스, 손자(손자병법의 저자)에 이르기까지 고전 작가와 철학자들의 작품이 보관되어 있다. 디지털 형식의 책들은 온라인에서 html 파일로 읽을 수 있다.

클래식 리더 (Classic Reader)

이 웹사이트의 모든 책들은 퍼블릭 도메인에 있다. 작가 358명의 3810개 타이틀이 있다.

플래닛 출판 (Planet Publish)

pdf 형식으로 인기 있는 고전 문학 작품 모음집을 제공한다.

주의: 본 포스팅은 온라인 검색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언급된 내용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밝힙니다. 정확한 정보는 각 사이트 및 제공 콘텐츠 내의 고지 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나는 그동안 영어를 마스터하는 데 있어서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읽기는 그 과정 중 가장 기본이 된다고 영어 관련한 글을 쓸 때마다 늘 강조해왔다. 또한, 우리가 꼭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서 독서가 자녀 세대 때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공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영어 원서를 어디에서 쉽게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여기서 다루는 사이트들은 2022년 최근에 업데이트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일부는 여러분의 영어 원서 독서에 있어서 분명 새로운 혁명으로 다가올 것이라 확신한다.

2019년 저작권 풀린 출판물이 쏟아졌다.

우선 영어 원서 다운로드 하는 사이트를 알아보기 앞서, 2019년 미국 출판물 저작권과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려줄 팁이 있다.

2019년 1월 1일부터 ‘소니 보노 저작권 보호기간 연장법(CTEA: Sonny Bono Copyright Term Extension Act of 1998)’에 묶였던 1923년부터 1977년 사이의 모든 창작된 저작물 (영화, 노래, 만화 등)은 95년간의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법적 제한 없이 공유가 가능하고, 누구라도 인용(quote)하고 개작(adapt)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저작권이 풀린 출판물은  Project Gutenberg, Google Books, Internet Archive, HathiTrust Digital Library의 웹사이트를 통하여 누구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저작권 고민 없이 마음껏 읽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1)

저작권 풀린 전자책 다운로드 사이트

합법적으로 저작권이 풀린 자료를 받아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사이트 네 곳을 소개한다. 특히 Internet Archive에서는 1923년부터 1977년 사이의 도서 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도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파일 다운로드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

▲ 사이트를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광고 차단 앱이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들어가길 권장한다. 만약 사이트에서 책을 다운로드 시에 애드블록 차단을 요구하면 잠시만 일시정지해두고, 다운로드 후엔 다시 실행시켜두자.

▲ 각 사이트마다 다운로드하는 링크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다운로드 방법이 저마다 조금씩 다르고, 저작권 문제로 링크가 파손되었거나 없어졌을 수도 있다.

▲ 자료 다운로드 시 파일의 형태가 ePUB, PDF, Mobi, 혹은 Azw3가 아니라면 당장 다운로드를 중지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다운로드하는 파일이 인스톨을 요구한다면 취소를 선택해야 한다. 이런 파일들은 피싱 파일로 멀웨어나 악성코드가 있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

▲ 다운로드한 파일은 반드시 바이러스, 멀웨어 검사를 해두자. 만약 컴퓨터나 노트북에 바이러스 관련 프로그램이 없다면 VirusTotal나  VirScan.org 를 이용하여 반드시 검사를 하자.

01. ManyBooks

ManyBooks는 무료 eBook이 많은 사이트 중의 하나이면서, ePUB, Pdf, Txt 등 다양한 형태의 이북 파일을 한번 클릭으로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고전뿐만 아니라 최근 로맨스 소설에서 컴퓨터 관련 서적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으며, 자체 기사 블로그를 통해 매달 에디터가 추천해주는 책과 그에 대한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작가 인터뷰, 책 관련 토론방, 뉴스레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므로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사이트다.

02. Librivox

오디오북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다면 Librivox가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 사이트는 고품질의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녹음을 하여 배포하기에 모든 자료가 무료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북들의 퀄리티는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터무니 없는 수준 이하의 오디오북을 유료로 구입했던 분들에게 분명 희소식이 될 것이다.

03. eBooks and Text Archives

인터넷 아카이브(The Internet Archive)는 과거의 문화유산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비영리 단체로, 인터넷 아카이브의 디지털 도서관에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웹 페이지, 소프트웨어, 영화, 책, 녹취물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2)

그중에서 eBooks and Texts에서는 대학교, 연구기관, 공공 도서관 등에서 보관 중인 학술연구자료, 논문자료, 뉴스, 저널, 공공기관 관련 문서 및 대중 도서, 어린이 도서, 만화책, 역사책 등을 자유롭게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압도적인 방대한 자료의 양은 흡사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인터넷에 옮겨 놓은 것 같다.

04. The Open Library

간단한 가입으로 오픈 도서관에서 일만 권 이상의 책을 다운로드 및 대여할 수 있다. 다운로드 가능한 책들은 PDF, ePub, Daisy, DjVu, ASCII text의 형태로 다운로드 받아 읽을 수 있으며, 저작권 문제로 다운로드가 가능하지 않은 책들은 2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이때 대여한 책을 읽기 위해서는 Adobe Digital Editions이 컴퓨터, 태블렛이나 핸드폰에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

05. Library Genesis

Library Genesis는 도서 검색엔진으로 몇만 권의 과학저널, 도서, 만화, 잡지 등을 쉽게 찾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원하는 자료의 키워드 검색 후 관련된 정보를 보고 PDF나 ePUB로 다운로드하면 된다. 간혹 국가별 방화벽에 때문에 검색이 차단된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는 방화벽을 우회하는 VPN을 실행하고 검색하면 된다. VPN 우회방법은 크롬 VPN 확장프로그램 추천 TOP 5를 참고하면 될 것이다.

06. Free-eBooks.net

Free-eBooks.net은 교과서, 학술 문서, 고전 등에 이르는 픽션에서 논픽션까지 놀랍도록 다양한 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위 목차에서는 광고, 육아, 유머, 과학, 공학, 독학, 공상과학 , 고전, 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원하는 형태의 책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책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사이트 가입을 반드시 해야하며, 무료 사용자 계정으로 한 달에 5권의 책을 공짜로 다운로드받아 볼 수 있다.

07. PDF DRIVE

PDFDRIVE는 PDF 파일만 전문적으로 검색하는 검색엔진이다. 지금 현재 약 팔 만권에 해당하는 PDF 파일 형태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 자기 계발서나 생산성 관련 도서가 많은 편이지만, 영어공부 관련 원서, 대학교 교재 등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프리미엄 회원으로 가입 시에는 빠른 다운로드 속도, 광고 제거, 무제한 클라우드 저장 등을 지원하며 가격은 한 달에 $3.99, 일 년에는 $29.99이다. 전자책 파일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굳이 돈을 내고 프리미엄에 가입 할 필요는 없다. 최근에는 무료 가입자에게도 100메가 클라우드 저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08. ebook3000.com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사이트다. 처음에 들어가면 무척이나 당황하셨을 것이다. 사실 이 사이트는 성인용 잡지를 쉽게 받는 것으로 유명한 사이트다. 그러나, 많은 성인용 잡지 외에도 정말 많은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 잡지들을 쉽게 다운로드하여 볼 수 있다. 최신 론리플래닛(lonely planet)부터 그래픽 디자인, 디지털 카메라, 컴퓨터 관련 전문 서적 외에도 각 분야 베스트셀러 도서 또한 다운로드할 수 있다.

09. ebookBB.com

저작권 있는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많은 사이트가 그렇듯이 한순간에 만들어지고 한순간에 닫히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신기하게도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잘 유지되어 오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 매월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 아마존 베스트, 굿리더 베스트 책들 모두를 컬렉션을 단 한 번에 쉽게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아마존에서 구매하려고 했던 최신 책이 있다면 여기에서 다운로드하여 볼 수도 있을 정도로 최신 책들이 많다.

10. ebook4Expert

항상 마지막에 가장 아끼는 물건을 조심스럽게 꺼내어 놓는다. 당연히 이 사이트는 보물 그 자체다. 사이트 구성도 깔끔하고 인터페이스도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책도 정말 많다. 알고 지낸 지 대략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 사이트는 친구 같아서 알게 지내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을 정도다.

책들은 모두 가장 최신작들로 사실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할 정도다. 비즈니스, 생산성, 자기계발 등 논픽션 책이 더 많지만, 소설, 에세이 관련 책도 상당하다.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책들은 모두 다 있다고 봐도 되겠다.

첫 화면에서 배너광고로 24.95달러를 내고 프리미엄 회원가입 시 3,700여 권의 이상의 전자책과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매달마다 10년간 보내준다고 되어있는데,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이다. 매달 첫째 주마다 메일로 꼬박꼬박 자료 링크를 보내준다. 그러나 가입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하시길 바란다. 이런 사이트는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다.

마무리

이렇게 영어 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 10개를 알아보았다. 구술은 서말이나 된다. 이제 꿰어서 보배만 만들면 된다. 원어 독서를 통해서 정말 원하고자 하는 일을 이룰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