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악수 의 요청 이 - musuhan agsu ui yocheong i

(일명 "무악요" 드립의 시작)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이,무악요" 드립은 마루마루 라는 만화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의 어느 유저가 작성한 글에서 시작되었다.

글쓴이의 글을 해석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되면서 영어시간에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당당하게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라고 했더니

애들이 매우 좋게 반응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친구중 한명은 자기소개를 할때 리제로의 에밀리아(애니메이션 이름일듯) 를 좋아한다며 뜻하지 않게 덕밍아웃 파티가 진행되었다.

글쓴이는 반에 덕후들이 많아서 매우 기분이 좋다고 하며

점심시간이 끝나고 많은 친구들에게 매우 많은 악수 요청을 받았다 한다.

글을 보면 그냥 같은반에 덕후가 많아서 기분이 좋다는 내용이지만

사회에서의 덕밍아웃은 상당히 마이너 취급을 받는다고 할수있다.

초면부터 덕후임을 당당하게 외치는 점

그리고 맨 마지막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이라는 점이 주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널리 알려져 짤방으로 쓰였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학교 친구가(학교 친구도 덕후인듯) 이 글을 어떻게 발견하여

그리고 주변에 있던 친구(?) 의 댓글에 의하면

악수요청을 받긴했는데 무수한정도는 아니고

5~6명정도였다 한다.

추가로 무악요 친구인 아리미리아 라는 사람에 의하면

(2017년 기준)

로리콘이라 하며

초등학생이 나오는 동인지도 보고 좀 이상한(위험한) 친구라 한다.

이후 2017년 10월경

잘못한것도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나름 유명해지기 시작하자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해명 및 근황에 대해 길게 썼다.

그외 무악요 드립은 어느 축구웹툰에서 패러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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