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액션 베이스 - naiting-geil aegsyeon bei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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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HG 나이팅게일 - 7만원 이하의 작업량. 7만원 이상의 존재감!

쪼만2021. 8. 5. 23:39

크... 나이팅게일!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아무래도 최종기체라는 명패는 뭔가 두근거리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잖아요?! 그렇기에! 나이팅게일은 저 어마어마한 덩치와 파괴적인 디자인에 확실히 흥미가 많이 가던 기체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프라모델로 제품화는 정말 쉽지 않았는데... 겨우 발매된 Re/100의 나이팅게일은 어마어마한 혹평에(솔직히 그 때 군대에 있지 않았으면 분명 일단 사고봤다;;) 그 다음에 출시된 제품은 고작 SD였죠... 나쁘진 않았지만 사이즈에서 오는 매력을 느낄수 없기에 많은 아쉬움을...

그리고 이후에 발매된 로봇혼은... 확실히 정말 구미가 많이 당겼었습니다만 그걸 안사고 존버하니 이렇게 보답을 받나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HG임에도 어지간한 MG는 견줄수도 없는 압도적인 사이즈!! 7만원이란 가격이 무리하게 보이지 않는 그 존재감을 꽤나 고품질로 재현하여 정말 마음에 드는 로봇혼 대체품이 나왔다고 생각되네요. 디테일적인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생각 이상으로 분할도 잘 해주었고, 접합선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 편. 무엇보다 저 거대한 사이즈의 부속물들이 튼튼하게 잘 버틴다는 것이 정말 흡족스러웠습니다!

최근들어 비슷한 느낌으로 나왔었던 제품군, 페넬로페, 크시에 비교하자면 존재감은 그보다 더하고, 작업량은 그에반해 반에 가까울 정도로 단순하면서도 심심하지는 않고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전 혹시 관심이 있다면 꼭 만들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물론 사이즈에 있어 가동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이만큼 팔 다리 하나하나가 거대하면... 가동율보단 사소한 움직임만으로도 역동성이 크게 증가하다보니 큰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더군요. 뭣보다... 허리 회전과 버니어 가동이 이미 다 해먹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개인적 아쉬운 부분은... 서있는 것보단 띄어주는게 훨씬 자연스러운데 반해 액션베이스가 감당하기가 너무 힘드니... 전용 베이스 하나쯤 해줄법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액션베이스1만으로 어찌 해보려곤 했는데... 어렵네요; 나사로 아무리 조여도 결국 처집니다... 임시방편으로 놀고있는 HG전용까지 들고와서 왠 이상한 방식으로 고정 완료;;;

그리고 핀판넬 전용 이펙트를 사용 못한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안 될 줄 모르고 같이 샀단 말이다.ㅠㅠ

크... 실로 어마어마한 사이즈!!

같은 스케일의 1/144인 RG 뉴 건담을 같이 둬봤습니다!

이 얼마나... 얼마나...

...생각보다 좀 비비네?

아니 비교해보려면 평균사이즈를 가져와야 되는데

144 치곤 큰 뉴 건담 말곤 없어서...ㅋㅋ

하긴 같은 시리즈 등장 기첸데

본체는 비슷비슷해야죠.

본체는 몰라도 이미

어깨갑빠

정강이

겁나큰 궁둥이

프로패런트 탱크

가슴장갑

거대한 버니어

모든 면에서 이미 평균치를 한창 웃도는 사이즈의 나이팅게일입니다.

너무 크다 보니 궁뎅이를 받칠수 있도록

랜딩기어같은 파츠가 들어가 있습니다.

크으... 존재감은 정말 어마어마

파츠 하나하나의 면적이 넓다보니

디테일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일 수는 있는데...

이게 또 전체적으로 한번에 보면

그다지 디테일이 부족해 보이질 않습니다.

ㅎㄷㄷ

특히 의외로 프레임을 조금씩 넣어준 덕에

장갑 내부의 디테일만은 정말 괜찮아서

부분도색을 해줌에 따라 충분히 더 멋있어 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심지어 나이팅게일 특유의 저 몰드도

내부프레임으로 분할을 해주어 디테일업!!

이왕 한 번 해준거 이런데도 좀 해주지!

싶긴 하지만 말이죠.

크흠!!

굳이 흠을 잡자면 역시 HG답고 접합선이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그것이 크게 흠이 안되게 느껴질 정도로 시선이 다른 곳으로 빼앗깁니다.!

의외로 조립할게 많았던 롱 라이플이지만

역시 그래도 단색이니만큼 조금은 심심한 느낌.

이거 역시 부분도색을 즐기시는 분들께선

꽤 멋지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거대한 방패는 역시 압도적!

여태 본 어떤 지온계 방패보다도 거대합니다!

거의 PG와도 견줘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내부에는 빔 토마호크도 깔끔히 잘 수납되어 있어 편안~!

그리고 나이팅게일의 유명한 서브암도 깔끔히 잘 들어가 있으며

교체가 아닌 가동으로 완벽하게 소화를 해줍니다!

한껏 확대하고 밝게 해서 들여다 보면

복무에 메가입자포 역시 개폐로 재현!

와... LED박고 싶다!!

서 있는 모습도 굉장히 압도적이었지만

액션베이스를 이용해 허공에 띄어준 순간

그 위압감은 배가 됩니다!!

다만... 전 액션베이스1을 쓰긴 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아무리 나사로 조여도

어느순간 훅 처지는군요...

이왕이면 아예 꺽이는 부분을 순접으로 보강하던가

액션베이스2개 쓰는걸 추천합니다.

ㅎㄷㄷ

너무 무겁잖아!!

너무 거대한 사이즈에 가려져 있었지만

자세히 보면 모노아이도 깔끔히!!

개폐도 되는데 보다시피 의외로 특유의 농구공 콕핏까지 제대로 구현되 있습니다.

그리고 모노아이 회전도 충분히 가능!!

모노아이 치곤 앞에 유리창이 없다는건 조금 신기하네요 ㅎㅎ

옆의 거대한 바인더는 놓칠래야 놓칠 수 없는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데

바인더 내부에는 정말 많은 부스터가 탑재!

의외로 그 너머의 프레임도 디테일이 나쁘지 않습니다.

버니어는 모두 파츠분할 되어 있어 디테일이 좋네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전에 RG 뉴와 사자비용으로 발매된

판넬 이펙트는... 조인트 구멍 사이즈가 달라서 적용이 안됩니다.

ㅠㅠ

나름 어떻게든 적용해보겠다고 가공을 조금 해보긴 했는데...

후우;;

그.러.나!!

의외의 사용법 발견!!

판넬의 포신과 판넬 거치대의 조인트 구멍이 딱 맞으므로...

차라리 이렇게 해서 이용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오오... 계속 실망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가능한 방법이 있네!!

참고로 판넬 내부는 그냥 조각 접착제를 이용했습니다.

으음...

뭐 어쩔수 없지.

하이뉴와 놔둘때 어떻게 할지 고민이었는데

드디어 방법이 생겼네요!

바인더의 가동률은 정말 극한!

저렇게 완전히 접히기도 하고 꽤나 자유롭게 움직이는데

동시에 고정성도 꽤 좋아서 불안감이 전혀 없네요!!

근데... 이게 대체 뭘까 고속 강습형태일까...

생각해봤는데...

만일 그렇다하면 이거 그냥 자폭이잖아?

프로패런트 탱크쪽으로 부스터가 쏴지는데??

손은 주먹쥔손 2개

무장손 2개

라이플용 1개

편손 1개

왜 쌍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긴한데.

나이팅게일이 그렇게 다양한 액션을 소화할 것 같진 않아

이미 충분한 것 같네요!

빔 파츠는 꽤 다양하게!

빔 샤벨이 4개이다보니 샤벨 이펙트가4개에

토마호크용으로 HG 시난주 빔파츠가 들어가 있네요.

이제 사자비 계열은 그냥 저 빔파츠가 고정이로군요.

ㅋㅋ

아 근데...

빔 샤벨 2개는 수납방법 없는게 참으로...

불...편...

ㅡㅡ;

토마호크도 전개!!

그러나... 역동성은 버려랏!

같은 계열인 사자비와 함께!!

사자비도... 진짜 어디가서는 남들 다 기죽이고 다니는 앤데

나이팅게일의 존재감이 정말 압도적이긴 하네요.

ㅎㄷㄷ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잘 샀다라는 감상이 큰 제품!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한데...

와 이정도면 그 멋진 로봇혼의 충분한 대체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조립이 지나치게 힘들긴 커녕 매우 쉬워서

가격을 제외하곤 부담이 적게 정말 멋진 제품이 나왔습니다!

RG하이뉴의 디테일이 너무 좋아서

라이벌기인 나이팅게일의 디테일이 상대적으로 너무 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 거대한 면적의 존재감은 충분히 비벼볼만 할 것 같네요!

어서 RG하이뉴가 나와서 함께 놔둘 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집에서 수용하기엔 너무 큰건 확실히 문제...

특히 좌우를 떠나 앞뒤로도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차피 안 보이는거... 아쉽지만 경우에 따라

엉덩이는 떼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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