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 주짓수 체급 - nogi jujis-su chegeub

대회명 : 리그로얄4 서울 주짓수 오픈

주최 : 리그로얄

연락: 

후원 : Jiu Jitsu Royale, BJJ Library, Tape Armor

일시 : 2018년 8월25일 (토) 오전10:00 ~ 오후17:30

계체는 경기 시작 시간 1시간 전까지만 끝내주시면 됩니다 (경기 시간은 8월20일에 공지합니다)

장소 :  KBS스포츠월드2체육관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76

Address: 376 Gonghang-daero, Hwagok 6(yuk)-dong, Gangseo-gu, Seoul

대상 : 주짓수 수련자

규칙 : 어드밴티지 없는 IBJJF 규칙 (자세한 규칙설명: http://leagueroyale.co.kr/rules/)

접수기간 : 2018년 7월 1일~ 2018년 8월 17일

참가비

1차 신청: 7월1일 – 7월23일 (11:59 PM)

대진표 및 경기시간표 는 6월25일 리그로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1 Division (도복 또는 노기 택1): 4만원

도복+앱솔: 6만원

도복+노기: 7만원

도복 체급 + 도복 앱솔 + 노기: 8만원

2차 신청: 7월24일 – 8월17일 (11:59 PM)

대진표 및 경기시간표 는 6월25일 리그로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1 Division (도복 또는 노기 택1): 5만원

도복+앱솔: 7만원

도복+노기: 8만원

도복 체급 + 도복 앱솔 + 노기: 9만원

앱솔루트는 체급별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아무나 신청 가능합니다.

상품: 남/녀 Adult 디비전에 한해

  • 도복 체급 우승자에게는 래시가드 증정
  • 도복 앱솔루트 우승자에게는 도복 증정
  • 노기 프로 (Purple, Brown, Black) 디비전 우승자에게는 래쉬가드 2벌 증정
  • 노기 White, 노기 Blue 디비전 우승자에게는 래쉬가드 1벌 증정

참가 자격:감염 또는 심장과폐 기능상의 건강이 양호한 자

노기 디비전

노기 남성부 프로 디비전은 Purple-Black 에 해당하며, 어덜트부터 참가 가능합니다.

노기 White & 노기 Blue (남/여) 디비전은 흰띠 & 파란띠에 해당하며, 어덜트부터 참가 가능합니다.

노기 앱솔 부문은 없습니다.

노기 남성부 구분 체급은 -81kg 과 +81kg 로, 총 2체급으로 나뉩니다.

노기 여성부 구분 체급은 -57kg 과 +57kg 로, 총 2체급으로 나뉩니다.

도복 Belt &Age Divisions (벨트 &연령 구분)

나이제한 :

구분 연령(만나이)

초등부 12세 이하

중등부 13세 부터 15세까지

고등부 16세 부터 18세까지

어덜트 19세 이상 (화이트.블루.퍼플.브라운.블랙)

마스터1 (1987년 이전 출생) 이상(화이트.블루.퍼플.브라운.블랙)

마스터2 (1981년 이전 출생) 이상(화이트.블루)

마스터3 (1976년 이전 출생) 이상(화이트)

체중구분(남.여)구분

초등부 -30kg

초등부 -35kg

초등부 -40kg

초등부 -45kg

초등부 -50kg

초등부 -55kg

초등부 +55kg

중/고등부 및 여성부 -47.5kg

중/고등부 및 여성부 -53.5kg

중/고등부 및 여성부 -58.5kg

중/고등부 및 여성부 -64.0kg

중/고등부 및 여성부 -69.0kg

중/고등부 및 여성부 -74.0kg

중/고등부 및 여성부 -79.3kg

중/고등부 및 여성부 +79.3kg

어덜트 및 마스터 -57.5kg

어덜트 및 마스터 -64kg

어덜트 및 마스터 -70kg

어덜트 및 마스터 -76kg

어덜트 및 마스터 -82.3kg

어덜트 및 마스터 -88.3kg

어덜트 및 마스터 -94.3kg

어덜트 및 마스터 +94.3kg

무제한급(앱솔루트)-체중제한 없음(어덜트 남녀, 마스터1-3 남, 여 마스터 1 대상)

경기시간

초등부 – 3분

중등부 – 4분

고등부 – 4분

여성부 – 화이트 5분, 블루 6분, 퍼플 6분, 브라운 6분, 블랙 6분

성인부 (마스터) 화이트 – 4분, 블루 5분, 퍼플 5분, 브라운 5분, 블랙 5분

성인부 (어덜트) 화이트 – 5분, 블루 6분, 퍼플 6분, 브라운 6분, 블랙 6분

* 기 여성부는  마스터 1까지만 진행합니다.

* 본인 체급에 참가자가 1명일 경우 아래 방법으로 시합을 진행합니다.

   – 동일 체급, 다른 연령 디비전으로 이동 (예: 마스터 1 -76kg 의 경우 어덜트 -76 kg과 함께 진행)

– 위 방법이 불가능할 시, 근접 체급으로 이동하여 시합을 진행합니다.

* 기 앱솔 구분은:

1.화이트+유색벨트 어덜트 (남녀)

2.화이트+유색벨트 마스터 1-3 (남)

3.화이트+유색벨트 미스터 1 (녀)

관람정보무료관람 가능대회 운영을 방해하거나 대회 임원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시 퇴장 조치

래쉬가드 착용이 가능합니다. 도복 색상은 제한이 없습니다.

신청기간내 출전비 미입금자는 대진에서 제외됨. 온라인 신청 후 24시간 이내로 입금을 완료해야 합니다. 본 대회는 참가인원 600명 제한이며, 입금 완료자 선착순으로 마감 됩니다.

시합 신청후 환불은 되지않습니다.

신청서 사이트 http://leagueroyale.co.kr/registration/ 시합 참가란

입금계좌 :우리은행/1002-955-022638 /KIMDAVIDYUSON (입금자명과 참가자명이 동일해야 함)

노기 주짓수 체급 - nogi jujis-su chegeub

프로페셔널 부문 99kg 이하급과 무제한급을 모두 석권한 김재웅(가운데) ⓒSGAA

[랭크파이브=마포아트센터, 정성욱 기자] 파이터 김재웅(31, 몬스터MMA)이 돌아왔다. 2016년 TFC 11 경기를 마지막으로 종합격투기 경기에 나오지 않았던 김재웅은 올해 4월 29일 AFC 19에서 복귀전을 갖고 상대 차인호(팀매드 춘천)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AFC 출전 이후 김재웅의 활동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Reboot SGAA NOGI 챔피언십 토너먼트' 대회의 프로페셔널 부문 99kg 이하급과 무제한급을 모두 석권했다. 

경기후 김재웅은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체육관의 관장이 됐지만 선수에 대한 욕심은 여전히 있었다.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이제 제자들을 가리키다 보니까 자동적으로 운동도 많이 하게 됐다. 그러면서 몸 상태도 생각보다 빨리 좋아져서 올해 4월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하게 됐다"라며 "제자들하고 함께 운동을 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라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노기 주짓수 체급 - nogi jujis-su chegeub

기술을 걸고 있는 김재웅 ⓒSGAA 제공

김재웅은 선수라는 입장에 더해 지도자라는 직함을 하나 더 달게 됐다. 혼자서만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케어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그는 "내가 선수로 나왔을 때와 많이 다르더라. 내 시합은 하나도 긴장되지 않는데 제자들이 시합을 하면 긴장이 많이 된다. 제자들의 승패를 바라보고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야겠다는 것도 느낀다. 제자들의 성장에 대해 연구하다 보면 나 스스로 성장하는 것 또한 느낀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체급과 무제한급 모두 석권한 김재웅. 그가 이날 인상적이었던 선수는 체급에서 붙었던 남광진(주짓수팜)과 무제한급 결승전에서 붙었던 김경재(비스트짐)였다.

김재웅은 "남광진 선수는 하프가드에서 연결하는 하체 기술이 매우 좋았다. 지금까지 하체 기술을 썼던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 썼다. 카운터로 니바를 잡으려 하다가 놓쳤다. 근데 발목이 보여서 힐훅을 걸어 운 좋게 잡았던 것 같다. 그리고 무제한급에서 붙었던 김경재 선수는 나와 체급 차이가 나서 쉬울 줄 알았는데 위험한 순간이 몇 번 있었다. 생각한 것보다 실력이 몇 수 위였던 것 같다. 내가 힘으로 체급으로 위험한 순간을 빠져나왔다. 정말 실력이 좋아서 놀랐다"라며 선수들을 평가했다.

앞으로 김재웅은 종합격투기 선수 복귀와 더불어 여러모로 활동의 분야를 넓힐 생각이다. 노기 주짓수 대회도 자주 출전할 생각이고 프로 복싱 시합에도 출전하며 경험을 쌓을 생각이다.

김재웅은 "내가 노기 주짓수를 워낙 좋아해서 제자들과 함께 매번 나올 생각이다. 사정이 있어서 제자들이 못 나온다고 해도 나 혼자라도 나갈 거다. 프로 복싱 시합도 나갈 것이다. 단일 격투기 종목에 나가서 경험을 쌓고 그것을 종합격투기에 어떻게 접목시키느냐를 연구 중이다. 앞으로 많은 경험을 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노기 주짓수 체급 - nogi jujis-su chegeub

금메달을 2개 획득한 김재웅 ⓒ정성욱 기자

마지막으로 종합격투기에 대한 계획을 들어봤다. 현재 김재웅은 9월 30일에 열리는 AFC 20에 출전해 김재영(노바MMA)과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 획득을 위한 경기를 갖는다.  

김재웅은 "오늘 경기의 작전명은 '잡히면 탭 치자'였다. 다행히 하체를 잡히지 않아서 탭을 치진 않았다. 9월 30일 AFC 20에 출전해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김재영과 대결한다. 김재영 선수와는 선수 복귀하면서 꼭 싸울 것 같았는데 이번에 경기를 갖게 됐다. 김재영 선수는 레전드이고 1세대 선수시다. 제가 좀 더 높은 곳에 있을 때 끌어내드렸어야 했는데 한 번 내려온 선수를 밟고 올라가야 되는 상황이 되어서 마음이 조금 찝찝하다. 이번 시합에선 무조건 이겨서 다음에는 유상훈 선수를 잡을 것이다. 유상훈 선수를 상대하는 작전도 이미 모두 완성되어 있다. 타이틀전을 하게 된다면 매우 재미있을 것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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