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4 안드로이드 11 커스텀 롬 - noteu4 andeuloideu 11 keoseuteom lom

*삼성전자에서 제공한 소프트웨어가 아닙니다, 소프트웨어가 꼬여서 서비스센터에 가면 유상처리 됩니다.

커스텀롬과 루팅은 불법이 아닙니다.

QHD/UHD 영상촬영 불가

지문인식 사용 불가(+홍채인식 메뉴는 있지만 홍채인식용 카메라가 없으니 당연히 안됩니다)
이 두개 외에는 버그가 없더군요.

노트4/4S/엣지는 삼성페이가 안되고 녹스 서비스가 삭제되어 녹스가 깨져도 사용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순정롬에서 아직 안되는 앱은 없지만 노트FE 인터페이스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유튜버 여서 UHD 촬영 안되는게 걸려서 다시 순정으로 돌아 왔습니다.

리파인드 누가롬은 기본적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커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빅코어를 2.0GHz까지 올려주면 발열도 안늘고 속도 체감은 꽤 빨라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ZJWXTpT3o

안드로이드 11 기반 리니지OS 18.1, 60개 넘는 모델 대상으로 공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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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안드로이드 11 커스텀 롬 - noteu4 andeuloideu 11 keoseuteom lom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대규모 안드로이드 커스텀롬 커뮤니티 리니지OS가 이제 안드로이드 11 기반으로 배포됩니다. 새 버전 18.1은 구형 삼성 · LG 일부 모델을 포함해 60개가 넘는 모델을 대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에는 6-7년 전 나온 갤럭시S4(해외판)와 원플러스 원(One)도 포함되었습니다.

새 18.1 버전에는 상시 표시되는 미디어 플레이어가 추가된 새 알림 패널, '버블' 형태 알림, 권한 일회성 부여 기능, 이모티콘 추가 등 AOSP(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개된 모든 안드로이드 11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모든 리니지OS 자체 앱이 다크 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Etar라고 하는 자체 캘린더 앱이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 AOSP쪽 캘린더 앱을 대체하며, SeedVault라고 하는 백업 앱도 추가되었고 기존에 있던 자체 화면 녹화 및 음악 플레이어 앱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리니지OS는 모두 무료이며 오픈소스입니다. 설치 방법에 대한 안내나 기타 상세 내용은 아래 블로그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 출처

- Changelog 25 - Exemplary Eleven, Ravishing Recorder, Captivating Calendar, Beaming Backup | 리니지OS 블로그

- LineageOS 18.1 brings Android 11 to over 60 smartphones | Ars Technica 요약

현재 노트4 알리발에서 배터리 2개 구입으로 수명이 대략 3년 연장된거 같습니다.

외장 베터리 너무 편해요. 베터리 나가면 여분 베터리로 갈면 끝.

가격도 싸죠. 8천원이면 알리에서 새걸로 무료 배송.

2,3천원 정도면 케이스도 각양각색으로 구매해 외관 꾸미기 가능합니다.

롬은 네메시스 리파인드 롬으로 커펌했고 노트7 기반이라서 그런지 노트7 이상에서 되는 멀티 윈도우, 터치위즈, 꺼짐 화면 메모, 야간시계, 기나긴 베터리 타임 등등 놋4를 7 감성으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멀티윈도우.. 분활화면은 누가때부터 정식 지원이고 마시멜로는 삼성폰에서 몇몇 시스템 어플만 가능했었는데 노트7의 터치위즈는 전부다 지원 가능하죠.

노트7이 폭발만 안했음 노트 시리즈 최고 명기로 등극할수도 있었다는게 이런 막강한 기능때문이었는데 그걸 고맙게도 노트4에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순정롬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순정+루팅으로만 썼는데 리파인드 롬은 신세계입니다.

커스텀 맛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 주네요.

어떻게 베터리타임이 순정보다 더 길어요. 거기다 프라임 커널에 시냅스 조합하니 대기 상태에서는 LTE 켜놔도 오전내내 3%도 안닳아요.

Viper4android로 음장 튜닝하니 아이패드 때보다 음질이 더 좋아요.

LG v20이 외장 베터리에 쿼드 DAC 적용했다고 해서 넘어갈까 생각해 봤는데 블루투스는 애플이나 LG나 삼성이나 내장 칩셋 영향없이 똑같은건데 거기에 음장을 커스텀 하니 듣기만 좋아진게 아니라 볼륨이 약한 유튜브 영상도 정식 음원 못지 않게 빵빵하게 출력합니다.

물리 키패드도 요즘폰에서는 볼수 없는 기능이죠.

솔직히 요즘폰들은 애플 따라한다고 물리 키패드를 왜 없앴는지 모르겠어요.

Xposed Additions같은 매핑 어플 쓰면 홈키 두번 누르면 카메라 띄우고 길게 누르면 플래시 키게 만들고 락스크린도 한번에 해제 가능하고 Tasker랑 연동하면 무궁무진한 매크로도 연계할수 있는데 물리키가 없어서 이걸 못쓰는 요즘 폰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충전기는 블루투스 커널 이어폰, 골전도 이어셋, 무선 헤드셋 모두 5핀으로 대동 단결.

다이소제 충전기 써도 애플처럼 까탈스럽게 굴지 않고 충전 잘만 됨.

편의점이나 카페에서도 5핀은 기본이라 베터리 떨어져도 아무데서나 충전 가능.

고속충전도 가능해서 그냥 꼽아놓고 5분정도만 있으면 베터리 다시 살아남.

OS버젼이 낮아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최신 게임 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어플 설치 못해본적 없습니다.

아직도 킷캣이 현역이니 구글에서 32비트를 전부 강제 퇴출시키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문제없이 쓸듯합니다.

분해 자가수리도 정말 쉬워요.

뒷판 나사 분리하고 기타 피크로 슥슥 그은다음 톡 빼면 분해가 됩니다.

방수폰이 아닌데 비오는날 젖은 옷에 넣고 다녀도 침수 한번 안됐습니다. 

부품수급도 정말 좋아요. 알리나 중고나라에서 대부분 부품은 몇천원이면 사고 전부 고장나는 사태가 일어나도 중고로 3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파트별로 수리하기 좋게 나뉘어 있어서 고장나면 그부분만 사서 갈면 됩니다.

폰 수리하다 보면 마치 PC 조립하는거 같아요.

 확장능력도 역대노트 시리즈중 최강이죠. 상위기종에서는 삭제된 MHL hdmi 지원에 OTG 지원되고 조이스틱도 usb로 직접 연결할수 있어서 블투 패드에 볼수 있는 인풋렉 같은건 모르고 삽니다. 

SD 카드는 원래 128기가까지 지원될거라 했는데 저는 지금 256GB 꼽고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노트4를 만족하며 썼는데 앞으로도 노트4같은 외장베터리+물리 키패드 달린 폰은 다시 나오지 않을거 같기 때문에 기변생각이 당분간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삼성에 원하는건 딱하나...

나중에 10주년 20주년 행사같은거 할때 스마트폰 복각모델로 노트4가 선정되어 외장베터리+물리키패드 조합으로 스페셜 에디션으로 리모델링 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