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な世界と嘆くだれ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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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세카이토 나게쿠 다레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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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계가 한탄하는 누군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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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る理由になれる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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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루 리유우니 나레루데쇼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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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이유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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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は僕がいま君に送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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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와 보쿠가 이마 키미니 오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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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지금 너에게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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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初で最期の愛の言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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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쇼데 사이고노 아이노 코토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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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인 사랑의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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街も人も歪み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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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모 히토모 유가미다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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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도 사람도 일그러져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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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け物だと気付い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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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모노다토 키즈이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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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라는 걸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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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動に巣食った愚かさも全てがこの目に映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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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쿠도오니 스쿳타 오로카사모 스베테가 코노 메니 우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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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지배당한 어리석음도 모두 이 눈에 비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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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アトリカルに手の上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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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토리카루니 테노 우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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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트리컬1하게 손바닥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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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彼も踊ら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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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모 카레모 오도라사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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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놀아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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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まれた意味だって知らぬ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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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레타 이미닷테 시라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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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의미조차 모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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形骸化した夢は錆びついてし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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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가이카시타 유메와 사비츠이테시맛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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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해화된 꿈은 녹슬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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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をください きっとだれもがそう願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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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 쿠다사이 킷토 다레모가 소오 네갓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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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세요 분명 모두가 그렇게 바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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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をください そっと震えた手を取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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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 쿠다사이 솟토 후루에타 테오 톳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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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세요 살짝 떨리는 손을 잡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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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をください 心を抉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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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 쿠다사이 코코로오 에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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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세요 마음을 도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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醜いくらいに美しい愛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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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이쿠라이니 우츠쿠시이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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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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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世界と嘆くだれ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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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세카이토 나게쿠 다레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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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계가 한탄하는 누군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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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る理由になれる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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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루 리유우니 나레루데쇼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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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이유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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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終わると気付いた日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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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오와루토 키즈이타 히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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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끝난다는 걸 깨달은 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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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へと秒を読む心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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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토 뵤오오 요무 신조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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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초읽기를 하는 심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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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このまま雨に溺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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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코노마마 아메니 오보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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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대로 비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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藍に融けたって構わ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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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 토케탓테 카마와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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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에 녹아든대도 상관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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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かどうかまたあの日の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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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카 도오카 마타 아노 히노 요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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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부디 다시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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傘を差し出し笑ってみせ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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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오 사시다시 와랏테 미세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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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내밀며 웃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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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しも夢が覚めなけれ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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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모 유메가 사메나케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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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꿈에서 깨어나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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姿を変えずにいら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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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타오 카에즈니 이라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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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바꾸지 않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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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けた指から消える温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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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케타 유비카라 키에루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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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든 손가락으로부터 사라져가는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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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を廻らせるのはだれの思い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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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오 마와라세루노와 다레노 오모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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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돌게 하는 건 누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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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に濡れた配線 煤けた病棟 並んだ送電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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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니 누레타 하이센 스스케타 뵤오토오 나란다 소오덴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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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배선 낡아 찌든 병동 늘어선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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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暮れのバス停 止まったままの観覧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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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구레노 바스테이 토맛타마마노 칸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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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의 버스정류장 멈춰있는 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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机に咲く花 君の声も 何も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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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에니 사쿠 하나 키미노 코에모 나니모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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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핀 꽃 너의 목소리도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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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初から無かった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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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쇼카라 나캇타미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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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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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にたい僕は今日も息を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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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타이 보쿠와 쿄오모 이키오 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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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은 나는 오늘도 숨을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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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たい君は明日を見失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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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타이 키미와 아스오 미우시낫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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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너는 내일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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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のに どうして悲しい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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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니 도오시테 카나시이노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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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째서 슬픈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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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ずれ死するのが人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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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레 시스루노가 닌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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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죽는 게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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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遠なんてな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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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난테 나이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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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란 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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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通りの日々じゃない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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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도오리노 히비쟈나이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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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대로의 날들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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脆く弱い糸に繋が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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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쿠 요와이 이토니 츠나가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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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약한 실에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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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の夜明けがまた訪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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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기노 요아케가 마타 오토즈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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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새벽이 다시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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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世界も君がいる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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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 세카이모 키미가 이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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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계라도 네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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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いたいって思えた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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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테이타잇테 오모에탄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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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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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地獄で君はいつ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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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 지고쿠데 키미와 이츠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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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옥에서 너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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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えず鼓動する心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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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에즈 코도오스루 신조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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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고동치는 심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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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しか君がくれた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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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시카 키미가 쿠레타요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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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네가 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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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もだれかの心臓になれた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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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모 다레카노 신조오니 나레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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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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