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이식 담배 - pibu isig dambae

  • Q: S라인V라인에서 하고 있는 안면지방이식의 방법?

    A:

    자가지방이식, 미세지방이식, 하트라인지방이식으로 합니다.

    지방이식 + 리터치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 Q: 일반 지방이식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한번에 충분한 양의 지방채취로 지방이식과 리터치까지 함께 합니다. 

    지방이식에 성장인자의 증가를 유도하여 이식한 지방세포의 재생을 활성화시켜서 생착률에 도움을 줍니다.

    골막상부층부터근육층과 피하지방층까지 골고루 미세하게이식함으로써 지방뭉침현상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골막층부터 지방이식을 하기때문에쳐져보이지않고볼륨감있는 하트라인지방이식이 가능합니다.

  • Q: 시술 후 붓기는 어느정도 가나요?

    A:

    붓기는 보통 1주일 정도이며 최고로 많이 부울 때가 2~5일정도입니다.

  • Q: 시술 후 출근은 가능한가요?

    A:

    붓기가 있어도 너무 과하거나 보기 싫은 붓기가 아니므로 2일정도 쉬고 출근가능합니다.

  • Q: 시술 후 메이크업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

    1주일 후 부터 가능합니다. 세안시 너무 문지르거나 뜨거운 물로 하는 세안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 Q: 시술 후 얼음팩을 해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처음 며칠간은 붓기완화 목적으로 하며, 그 이후부터 2~3개월간은 생착 목적으로 합니다.

  • Q: 지방채취 부위는 어디인가요?

    A:

    제방세포의 생착률을높이기위해 주로 채취하는 부위는 허벅지와 복부입니다.

  • Q: 지방을 채취한 부위도 날씬해지나요?

    A:

    충분한 양의 지방을뽑기때문에어느정도들어갈순 있지만 완전히 슬림해 지진 않아요.

  • Q: 시술 후 통증이 있나요?

    A:

    얼굴보다는 지방 뺀 부위가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보통 2~3일이면 많이 호전됩니다.

  • Q: 지방이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얼굴에 살이 없는 경우  생기가 없어보이고 잔주름과 같은 노화현상도 더 빨리 보일 수 있습니다.

    얼굴에 볼륨감을 더해 줌으로써 좀 더 생기있고 동안 얼굴로 바꿔드리기 위함입니다.

  • Q: 시술 후 실밥제거는 언제하나요?

    A:

    얼굴은 3일째, 이마와 지방 채취한 부위는 1주일후

  • Q: 시술 후 샤워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Q: 시술 후 술과 흡연 가능한가요?

    A:

    제일 궁금해 하는 사항인데요.

    음주와 흡연은 1개월정도 금해 주시는게좋습니다. 그 이유는 지방생착에 방해가 됩니다.

  • Q: 리터치 추가비용이 있나요?

    A:

    추가 비용없이 지방이식과 리터치를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다시 지방을 채취하신다면 처음 비용에 50% 추가 발생합니다.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이 피부를 보호하고 안정시키는 단백질 성분인 엘라스타제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자외선도 피부의 조직을 손상시키지만 담배를 피울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는 과정이 가속화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피부이식 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회복과정이 훨씬 어렵고 복잡하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 대학 병원의 조사결과 피부이식 수술 후 나쁜 경과를 보인 환자중 74%가 흡연자로 나타났다.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 외과의사인 라이너 드롬머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흡연자의 얼굴 수술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얼굴이 예뻐지고 싶은 사람은 우선 담배부터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베를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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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수술 전후 흡연 상처 치유 늦춘다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호흡기 계통 등 주로 내과에만 국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성형외과 적으로 피부에 급성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됐다. 호텔신라에서 최근 열린 제33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울대의대 성형외과 학 교실(이재승·민강원)과 울산대의대 성형외과 학 교실(박정성·고경석·정복성)이 각각 흡연이 말초혈관의 혈류를 감소시켜 피부이식이나 상처치유가 지연되고 합병증의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들은 두 교실이 각각 레이저 도플러 기법을 이용, 흡연에 의해 초래되는 인체 각 부위의 혈류 변화를 측정해 확인됐다는 것.
서울대의대 팀의 발표에 따르면 26명에게 실험한 결과 흡연하고 나서 5분 뒤 평균 혈류 감소율은 손 부위가 46.2%로 가장 높고 다리부위가 32.1%, 얼굴부위가 15.9%의 순 이었다.
흡연자 20명을 대상으로 한 울산대의대 팀의 실험에서도 2분 동안의 흡연과정을 포함해 5분 경과까지 체중 1백g, 1분당 손가락의 경우 22%, 발가락은 21%의 혈류량이 줄었다는 것이다. 특히 연속으로 두번 흡연하는 경우 손가락 부위는 첫번째 흡연보다도 더욱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흡연 경력은 혈류 감소에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성형외과에서는 내과적으로 나타나는 장기적인 영향보다는 급성 적인 효과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울산대 의대의 고 박사는 흡연으로 인한 혈류량의 급작스런 감소에 따라 성형수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피부이식과 미세 혈관 연결에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또 피부와 피부 사이의 경계부분에서 생기는 혈류 장애를 더욱 가중시켜 후유증까지 유발시킬 수 있어 환자들에게 수술 전 2주와 수술 후 1주 동안은 절대 금연을 지시하고 있다.<이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