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레드 포켓몬 추천 - pokesmon ledeu pokesmon chucheon

1996년도에 발매 되었었던 포켓몬스터 적(레드)

포켓몬스터 본가 1세대 게임이죠. 발매 당시 엄청난 인기로 적, 녹 버전과 조금 뒤에 나온 청 버전까지 일본에서만 1023만장, 해외에서도 미국에서만 985만장이 팔린 그야말로 메가히트 했던 작품입니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게임 중 테트리스에 이어 전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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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켓몬스터 게임을 할 때 라이트 유저라 너즐록 챌린지처럼 거창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정해 놓은 룰을 따르며 플레이를 하는 편입니다. 제가 정한 룰은 딱 하나인데요. 편도로 딱 한 번만 지나가는 길에서 조우하는 야생 포켓몬과만 싸운다는 것입니다.

즉 레벨업 노가다를 최소화 하는 건데.. 같은 곳을 여러번 재방문해야 할 경우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거죠.

결국 나중엔 자본의 힘으로 상처약과 기력의 조각을 사서 밀어붙이는 게임이 됩니다만ㅋㅋ

그럼 포켓몬스터 적(레드)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시작 화면입니다. 파이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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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가 나와서 맞이해주네요. 간략한 포켓몬에 관한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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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정합니다. 역시 간지는 레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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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손자의 이름을 까먹은 오박사..​

오박사의 손자이자 라이벌의 이름을 정해줍니다. 역시 그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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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자신의 방 컴퓨터를 켜줍니다. 그리고 상처약을 챙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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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말을 걸어보니..? 아니 이때 레드 11살이었을텐데.. 강하게 키우시는 엄마군요.

엄마는 포켓몬을 받은 후 부터는 말을 걸면 포켓몬을 치료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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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의 집에 가보면 포켓몬을 준다던 오박사는 없고 그린만 남아있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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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풀숲으로 들어가면 어디선가 갑자기 오박사가 달려옵니다.

그리고 위험하다면서 레드를 오박사 연구실로 납치합니다.

그러면 이제 스타팅 포켓몬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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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포켓몬은 이렇습니다. 각각 불 / 물 / 풀독 속성입니다.

포켓몬스터 적에선 스토리 진행 난이도가 이상해씨-꼬부기-파이리 순서로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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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러 변태같이 파이리를 골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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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녀석 내가 고른 포켓몬의 상성 포켓몬을 고르려 수를 쓰고 있군요.

​얌생이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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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나가려하면 어떻게든 우위를 점하고 싶은 얌생이 라이벌 그린이 싸움을 겁니다.

여기서 재수 없으면 처음부터 패배해서 누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리는 이렇게 키우는 거란 말입니다^-T

​팁은 무작정 할퀴지만 말고 울음소리로 먼저 공격을 낮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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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약간의 운이 따라준다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이제 상록시티로 갈 차례입니다.
​북쪽 1번도로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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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도로 중간에 프렌들리숍 점원이 있습니다. 말을 걸면 상처약을 줍니다.

상록시티에 도착하여 왼쪽 위에 보면 상처약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것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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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에 들리면 오박사에게 물건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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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시티에서 왼쪽 22번도로로 나가게 되면 라이벌이 등장합니다.

여기가 첫번째 고비가 되겠네요.

원래 포켓몬을 1마리도 잡지 않은 상태로 라이벌을 이기고

태초마을로 돌아가 오박사에게 말을 걸면 몬스터볼을 5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파이리의 레벨이 낮은 관계로 바로 몬스터볼을 사서 

22번도로에서 깨비참과 니드런을 잡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고비가 고비이니 만큼 물량승부를 보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포켓몬은 깨비참Lv5, 니드런(수)Lv4, 니드런(암)Lv4 그리고 스타팅 파이리Lv7 입니다.

팁은 깨비참으로 먼저 뻗을 때까지 울음소리 연타 디버프를 구구에게 걸어주고

파이리를 꺼내 열심히 할퀴어 구구를 쓰러뜨립니다.

다음으로 니드런이 꼬부기의 거품과 몸통박치기에 상대적으로 파이리보다 강하므로

노려보기, 울음소리 디버프를 걸고 몸통 박치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파이리로 할퀴어 주면 됩니다.

물론 이게 무슨 쓸데 없는 짓이냐 하시는 분들은 파이리 레벨업 노가다로 깨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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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이 신세질 포켓몬 센터에 들려 

체력을 회복하는 김에 니드런(암)을 PC에 맡기고 나옵니다.

니드런(암)은 이제 필요 없습니다. ㅋㅋ

​이제 길을 막고 있던 할아버지가 사라지고 상록시티에서 북쪽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육관에 가보면 문이 잠겨있습니다. 2번도로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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