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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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진행한 딥상어동 커뮤니티 데이를

참여한 후기입니다.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메가 전룡 진화

커뮤니티 데이 시작전에 미리 전룡 한마리를

메가 전룡으로 메가 진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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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 수치

커뮤니티 데이 동안 어느만큼 할 수 있는지 궁금하여

드래곤 타입 획득 수치와 사탕 수량을 스샷 찍어 놨습니다.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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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교환

딥상어동 커뮤니티 데이 며칠 전 레이드때 사용하는 부캐와

반짝반짝 프렌드가 되어 커뮤니티 시간 중 잠시 쉬는 사이에

색이 다른 모습(이로치) 한카리아스를 만들어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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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체 딥상어동

필드에서는 개체값 100프로 딥상어동은 구경도 못하였지만

포켓몬 박스 확인 중 스페셜 리서치로 획득한 딥상어동이

개체값 100프로 인것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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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데이 완료 후 수치

이벤트 시간을 풀로 참여 못하여서

350마리 정도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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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다른 모습 획득량과 사탕 수치

색이 다른 모습(이로치)는 15마리 정도 얻었고

한카리아스로 몇마리 진화시키며 파밍하였는데도

사탕을 상당량 파밍할 수 있었습니다.

 

포켓몬고를 쉬었다가 복귀한 후 진행 된 커뮤니티 데이 중 레이드를

주로하는 저한테는 중요한 커뮤니티 데이여서 오랜만에 열심히 참여한

이벤트였는데 100프로 개체값까지 득하며 더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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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파티가 약해지고 물리 메타가 강화되면서, 대다수의 한카리아스는 까칠한피부를 채용한다. 접촉기, 반동기를 사용하는 적에게 큰 타격을 주며 기합의띠, 옹골참, 멀티스케일 등을 별 행동 없이 무력화시킬 수 있다.

  • 성격

    • 명랑

    스피드 상승/특공 하락. 스피드 격전지를 가까스로 넘어서는 한카리아스에게 스피드 보정은 아주 중요하다.

    • 고집

    공격 상승/특공 하락. 좀 더 공격적인 한카리아스를 사용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 기술

    • 지진

    말이 필요 없는 한카리아스의 고정픽. 자속, 고위력, 비접촉, 노 디메리트까지 무엇 하나 버릴 게 없는 매력적인 기술. 한카리아스는 고속으로 자속 지진을 날릴 수 있다는 점이 존재의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역린

    드래곤 타입 메인 웨폰 중 가장 높은 위력을 자랑하는 기술. 앞뒤 바라볼 게 없는 구애시리즈 배치에 기용된다. 페어리 타입이 걱정되거나 더블배틀에서 사용한다면 삼가자.

    • 드래곤클로/더블촙

    드래곤 타입 기술이 필요할 때, 역린을 사용하기 부담되는 경우 대신 사용한다. 안정적인 딜을 원하거나 울멧 등을 포함한 연속기로 인해 발생하는 역효과를 줄이고 싶다면 드래곤클로를, 연속기의 이점을 노린다면 더블촙을 선택한다.

    • 스케일샷

    연속기이면서 스피드를 보조할 수 있는 기술. 방어 하락이나 랜덤 타격 때문에 안정성은 위의 세 기술보다 모자라나, 현재 한카리아스가 자력으로 스피드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이점 덕분에 드래곤 타입 기술 중 가장 높은 픽율을 보이고 있다.

    • 스톤에지/스톤샤워/암석봉인

    바위 타입 서브 웨폰. 얼음, 비행 타입 저격 가능. 더 높은 위력을 필요로 한다면 스톤에지, 더블배틀에서 사용하거나 위력과 안정성을 모두 어느 정도 확보하고 싶다면 스톤샤워, 스피드 보조를 요한다면 암석봉인을 고른다.

    • 불꽃엄니

    불꽃 타입 서브 웨폰. 얼음, 강철 타입 저격 가능. 현재 환경에서 자주 채용되고, 지진만으로는 돌파할 수 없는 너트령, 철화구야에게 쉽게 대처할 수 있다.

    • 깨트리기

    격투 타입 서브 웨폰. 얼음, 강철 타입 저격 가능. 다이너클로 공격 보완 가능.

    • 아이언헤드

    강철 타입 서브 웨폰. 얼음, 페어리 타입 저격, 다이스틸로 방어 보완 가능. 한카리아스의 약점인 두 타입을 수월하게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 독찌르기

    독 타입 서브 웨폰. 페어리 타입 저격 가능. 카푸시리즈 겨냥에 용이하다.

    • 기가임팩트

    노말 타입 서브 웨폰. 다이어택으로 스피드 보완 가능. 다이맥스 에이스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버린다.

    • 칼춤

    공격 2랭크 증가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옵션. 물리 어태커인 한카리아스에게 채용 가치가 높은 기술이다.

    • 스텔스록

    메인 어태커보다 특정 포켓몬 저격이나 서포터 역할을 맡았을 때 주로 사용되는 기술. 교체 플레이 및 HP 100%를 요구하는 전술을 확실하게 견제할 수 있다.

  • 아이템

    • 기합의띠

    1턴을 더 버텨 어드밴티지를 확보하는 데 유용한 아이템. 칼춤 사용 턴을 버는 데 주로 사용된다.

    • 구애스카프

    스피드 보정. 확실하게 선공권을 보장하고 싶을 때 사용된다.

    • 구애머리띠

    공격 보정. 화력을 더 끌어올리고 사이클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싶을 때 사용된다.

    • 생명의구슬

    구애머리띠의 기술 한정 디메리트를 피하면서 화력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사용된다.

    • 돌격조끼

    방어, 특방을 올려 생존력을 높인다. 내구보정 중심 한카리아스에게 주로 사용된다.

    • 울퉁불퉁멧

    특성 까칠한피부의 피해를 높일 수 있다.

    • 리샘열매

    상태이상을 해제하여 안정성을 높여준다. 특히 물리 어태커에겐 쥐약인 화상을 쉽게 대처할 수 있다.

    • 자뭉열매

    위기 상황에 체력을 회복해주는, 널리 쓰이는 나무열매.

    • 플카열매

    한카리아스를 핀포인트로 저격하는 얼음 타입 공격에 대한 생존률을 높여준다.

    • 로셀열매

    한카리아스의 약점인 페어리 타입 공격을 반감한다.

4.5. 역사[편집]

4.5.1. 4~5세대[편집]

등장하자마자 물리 드래곤 원탑의 자리를 놓고 투닥거리던 망나뇽과 보만다를 단번에 압살했으며, 플라이곤은 단 한 세대만에 <자속 지진이 가능한 유일한 드래곤>이라는 타이틀을 강탈당하고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6세대에서 한 세대 내내 싱글배틀 1위의 자리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는 미친 모습을 보여서 이때가 한카의 전성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이녀석의 전성기는 등장 직후부터 7세대 뱅크 해금 전까지 10년간이다. 슬럼프도 뭣도 없었고 누가, 언제, 어떻게 써먹어도 1인분은 보장해주는 녀석이었다. 그 단적인 예로 화력 인플레가 일어나기 전인 4세대에서는 지금은 딱 A급 어태커의 기준선 정도가 되어버린 한카리아스의 화력이 상당한 고평가를 받았으며, 5세대 때는 액스라이즈를 필두로 화력 인플레가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탑급에 속했던 화력, 102라는 유니크한 스피드, 자속 지진에 높은 내구까지 합쳐져서 별 문제 없이 계속 날뛰며 메타그로스, 마기라스, 라티오스, 핫삼 등과 함께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아직 날씨팟이 너프를 먹기 전이었기 때문에 모래숨기 특성을 채용한 장기전 한카리아스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굳이 모래팟 운용을 노리지 않더라도 상대 쪽에서 마기라스가 등장할 경우를 노려 일부러 모래숨기로 맞추는 경우도 있었다. 모래팟에서 반짝가루를 들어 회피력을 최대한 높이고, 대타를 4번까지 깔 수 있도록 체력을 조정하여 대타를 깔면서 상대의 공격이 빗나가기를 노리다가 빗나가면 랭업을 하고 공격하는 식의 운용을 선보였다. 반짝가루+모래숨기 상태의 한카리아스에게 상대가 명중 100%의 기술을 명중시킬 확률은 72%, 4회 연속 명중할 확률은 겨우 26.7%. 이것이 체력 실능을 4n+1로 조정한 '201 한카리아스'와 그 아류형에 해당하는 205[49], 209[50] 한카리아스. 한때는 매우 유명하고 시대를 풍미한 빌드였으나 6세대부터 날씨뿌리개 특성이 5턴으로 너프받아서 이 형태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된다.

5세대 초창기 더블배틀에서는 그 평가가 조금 낮은 편이었지만, 더블배틀에서의 모래팟의 강세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 더블배틀에서 사실상 최고의 포켓몬으로 평가받던 메타그로스와의 궁합, 상성이 좋다는 점 덕에 더블배틀에서의 사용률도 굉장히 높아졌다.

5세대 때는 라티오스, 핫삼과 함께 랜덤 매치 사용률 1위를 놓고 내내 개싸움을 벌였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이 싸움은 메타그로스의 기세가 절정에 달한 후반기에 이르러 라티오스의 사용률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최종적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한카리아스였다.

그러나 당시 무시무시한 강캐였던 라티오스에게는 기본적으로 밀린다는 점이 단점. 스카프나 기띠가 없으면 그대로 용성군에 끔살당한다. 만에 하나 라티오스도 스카프를 들고 오면 스카프 한카리아스라도 별 수 없고, 기합의띠를 차면 역린을 날려 이길 수 있지만 선공기 한 방 맞으면 사망하고, 상대 쪽에서 핫삼이 등장하기라도 하면 망한다.

4.5.2. 6세대[편집]

모래날림의 하향에 더불어 파이어로와 메가캥카의 등장으로 거의 모든 한카리아스가 물리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까칠한피부로 갈아탔다.[51] 거기에 대놓고 드래곤 잡으라고 만든 페어리 타입이 등장했으나, 천적 라티오스의 추락+잠재파워의 위력 약화로 어중간한 잠빙 정도는 버틸 수 있게 되는 등 다른 부분에서 한카리아스에게 상황이 매우 유리하게 돌아가면서, 안 그래도 강력했던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 특히 싱글배틀에서는 6세대 내내 사용률 1위 자리를 계속해서 지켰다.[52]

이렇게 캥카, 파이어로, 팬텀과 함께 날뛰며 얻은 별명은 한캥팬새. 포켓몬스터 같은 메타경쟁류 게임에서 이렇게까지 오래 1군에 눌러앉는 것은 정말 대단한 업적이다. 분명 이 녀석은 등장 이래로 변함없이 높은 사용률을 유지하며, 1위도 심심찮게 해먹었지만 4~5세대까지는 핫삼, 메타그로스, 라티오스, 마기라스 같은 희대의 사기캐들도 환경 내에 무지막지하게 많았기 때문에 이런 애들이랑 나란히 놀면서 1위 자리를 번갈아 돌려먹기는 했지, 6세대처럼 특정 환경 내내 1위를 해먹은 적은 없었다.

단, 채용하는 아이템의 폭이 스카프, 기띠, 머리띠 정도로 상당히 좁아져 형태 파악이 이전 세대보다 쉬워졌다. 또한 메가진화의 추가로 화력 인플레가 크게 강화되고 물리 위주의 메타로 돌아가는 등 기본적으로 물리 어태커인 한카리아스에게 불리한 변화점도 존재한다.

더블배틀에서도 자주 보였으나, ORAS에서 랜드로스를 잡을 수 있게 되자 랜드로스 영물폼이 크게 늘어나면서 랜드로스에게 자리를 내줬다. 주력기인 역린이 더블에서는 영 힘을 못 쓰고, 랜드로스는 위협을 갖고 있다는 점이 크다. 역할을 일부 공유할 뿐 굴리는 방식 자체는 다르나 그 외에는 한카리아스를 능가한다.

4.5.3. 7세대[편집]

자체적으로 변화한 점은 없으나, 6세대 당시 1군에서 함께 뛰놀던 팬텀, 파이어로, 메가캥카, 볼트로스 등 상당수의 포켓몬들이 크고 작은 하향[53]을 먹은 마당에 별다른 하향을 받지 않았다. 기껏해야 페어리 타입의 입지 강화와 까칠한피부를 포함한 접촉 공격 포켓몬에게 입히는 피해 타이밍 변경[54] 뿐이었다. 그 외에 기가이어스가 모래숨기에 도움이 되는 모래날림을 얻은 것, 날씨팟이 6세대에 비해 조금 부흥한 것 빼고는 별로 변한 것은 없었다. 그렇게 이번 세대에도 별 하향 없이 왕좌를 지켜나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트레이너들이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한카리아스를 막을 수 있는 포켓몬들은 너무 많아져 있었다. 강력한 페어리 타입 포켓몬이 많이 추가되면서 페어리가 더욱 초강세를 보이고, 등장 즉시 한카를 추월하게 된 메가보만다의 득세, 천적 개굴닌자도 Z기술의 은혜로 순위가 치솟기 시작한 것. 이러한 환경상의 불리함 때문에 사용률이 점점 곤두박질치더니, 급기야 시즌 5에서는 TOP 12에서 퇴출당하고 15위로 떨어지고야 말았다. 자속기 2개가 모두 막히는 경우가 너무 잦아져서 운용이 껄끄러워졌고, 얼음 기술은 물론 페어리 기술도 넘쳐서 약점 찔릴 일은 더 많아졌다.[55] 그렇게 퇴물 소리나 듣는 처지로 전락했지만, 시즌 6까지도 더 이상의 하락은 없이 싱글 15위를 유지했다. 비슷한 순위에 있는 마기라스, 너트령, 볼트로스 등이 그렇듯 엄연히 사기 포켓몬인 것은 변함이 없으나, 6세대와 같은 톱 메타로서 자리하지는 못하게 되었다 정도. 자체 성능은 여전히 준수하지만 환경의 변화를 버티기에는 역부족인 것.

페어리 타입 초강자들의 대거 출현으로 인해 타입 상성 면에서는 손해를 많이 보긴 했지만 이득도 조금 있는데, 바로 리자몽, 불카모스, 번치코 등 100족 근처의 불꽃 타입 포켓몬의 강세. 얘들이 스피드 1랭업을 해도 명랑 스카프 한카리아스나 기합의띠 한카리아스에게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불꽃 타입 카운터로의 역할은 톡톡히 한다. 카푸꼬꼬꼭의 천적 역할도 할 수 있다.[56] 또는 드래곤Z와 칼춤을 채용해서 막이 파티나 사이클 파티를 부수는 역할을 부여받기도 한다.

더블배틀에서는 한때 입지가 대폭 상승했었는데, Z기술의 추가 덕분에 지진을 베이스로 한 라이징랜드오버로 파트너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약점 견제+일관성 좋은 순간 폭딜을 할 수 있기 때문. 6세대까지 더블 배틀에서 영물폼 랜드로스에게 입지를 빼앗기는 신세였지만, 7세대에서는 땅Z를 더 빨리 갈길 수 있다는 메리트로 인해 랜드로스와 차별화 자체는 성공했다. 그러나 랜드로스의 성능이 보통 대단한 것이 아니고, 한카리아스 자체가 하향세이기 때문인지 시즌 6에선 사용률이 29위로 떨어졌다. 사실 ORAS 더블에서도 최종적으로 이 정도 순위였음을 고려하면, 환경이 안정되면서 원래 자리를 찾아간 것일지도 모른다.

US/UM이 나온 이후 치러진 시즌 7에선 싱글은 23위, 더블은 30위권 밖(48위)으로 나가떨어지는 등 S/M 시절보다도 위상이 더더욱 꺾였다. 가뜩이나 상대하기 힘든 따라큐가 투닥투닥프렌드타임을 얻으며 더욱 강해졌고, 스핏이 훨씬 빠른 독/드래곤이라 상대하기 까다로운 아고용이라는 강캐가 새로 등장했다는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카리아스는 주로 기띠나 스카프 형태로 굴려지는 편이라 기띠로 버틴 뒤 공격하거나 스카프를 이용해 빨라진 스피드로 선공을 치는 식으로 이길 수는 있으나 아고용도 기합의띠 채용률이 20%나 되며, 비스트부스트로 스피드가 올라가면 스카프 한카리아스도 별 수 없다. 또한 한카리아스가 최근 주로 활용하는 지진-암석봉인, 스텔스록 조합은 랜드로스와 하마돈이 더 쓰기 편하며, 주력기인 역린은 페어리와 강철이 메인인 환경에서 무력화되기 쉽다. 물론 일부 강철은 지진으로 공략 가능하다 쳐도 페어리들이 너무 득세하고 있다. 후반은 20위권 중후반대에 위치하면서, 사기 포켓몬 자리도 위태로우며, 한때는 한카리아스가 랜드로스와 하마돈은 커녕 몰드류와 맘모꾸리 같은 땅 타입 포켓몬들에게도 밀리는 신세가 된 적이 있었다. 이유는 몰드류와 맘모꾸리는 한카리아스랑 달리 페어리 타입 공격에 약점을 찔리지 않으며, 메이저한 포켓몬들을 스카프+자속기로 모조리 뚫어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57]

이렇듯 환경이 한카리아스에게 더욱 불리해졌으며, 서로 차별점이 있긴 하나 역할이 비슷하고 페어리타입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랜드로스가 한카리아스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것도 한몫 한다. 다만 자체 성능은 거의 하향되지 않았고, 메가번치코나 리자몽 등 상위권 포켓몬 중 1대1로는 필승카드로 쓸 수 있는 상대도 많아 여전히 강캐이다.

후반기에는 선봉으로 나와 기점마련을 하는 형태가 주로쓰인다. 플카열매를 달고 특수내구를 보정하면 개굴닌자의 냉동빔까지 견딜 수 있다. 랜드로스와의 차별점은 울부짖기를 배운다는 것.

4.5.4. 8세대[편집]

2020년 10월 23일 DLC 왕관의 설원으로 복귀. 기술레코드로 풀린 용의춤은 여전히 못 배우고, 오히려 맹독, 그림자분신, 드래곤테일, 뽐내기, 울부짖기[58] 같은 유용한 보조기들이 기술머신과 가르침 기술에서 제외되어 기술폭 면에서 엄청난 너프를 받았다. 또한 유일하게 배울 수 있던 비행 기술 제비반환 역시 제외되고 다이제트를 사용할 수 없다. 지진을 반감으로 받는데다 그래스슬라이더로 전성기 파이어로 이상의 선공을 박을 수 있는 고릴타의 강세, 한카리아스의 한끼식사였던 불카모스, 리자몽과 같은 스피드 100족 근처의 불꽃타입 포켓몬들의 약세로 기존에 타깃으로 삼던 포켓몬들이 줄어들어 환경 면에서도 피해를 보았고 불꽃 타입 중 초강세인 에이스번은 스피드가 119로 한카리아스보다 빠르다.

이런 수많은 불이익을 입은 것에 비해서 아직 채용률 20~30위권을 달리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은 쓸만한 포켓몬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다이제트 사용이 불가능해도 스피드를 보완할 방법이 새로 생겼으며 우월한 종족값 분배와 쓸만한 기술폭은 여전하기 때문. 보만다가 다이제트를 얻어 스피드를 잘 보완할 수 있어도 생각보다 부진한 것과 비교해보면 환경상의 불리함을 잘 극복했다고 할 수 있다. 8세대로 넘어오면서 스케일샷을 얻어 스피드를 보완하게 된 것은 반가운 소식. 102의 스피드가 격전지를 넘어서긴 해도 이보다 빠른 포켓몬이 많아진 현재, 필요한 부분에서 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운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선봉으로 나와서 스텔스록, 암석봉인 등으로 기점을 마련하는 형태. 어차피 데미지는 주목적이 아니므로 특성 위협 역시 그냥 받아주기도 한다. 보통 상대의 공격이 90족 정도 되면 자속 2배는 막이들도 버티기 힘든 반면, 한카리아스는 보정에 따라 자속 2배도 종종 버틴다. H244+B148+D116으로 내구에 보정하게 되면 풀보정 따라큐의 생구 치근거리기, 풀보정 카푸나비나의 자속 문포스, 풀보정 드래펄트의 드래곤애로마저도 버틸 수 있다. 어쨌든 스락이랑 암봉으로 기점은 깔아주고 간다는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내 눈앞의 상대가 어떤 샘플인지를 파악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약점을 맞는다고 바로 쓰러지면 어떤 성격&아이템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지만, 상위 티어로 갈수록 계산능력과 경험이 쌓여 거의 통찰 특성마냥 무슨 아이템을 쓰는지 짐작할 수 있고, 그러면 그 아이템과 시너지를 내는 기술배치도 대충 알 수 있다. 보통 위로 갈수록 상대도 선봉에 기점마련형 포켓몬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노력치 분배방식이 다양하고 상대 엔트리를 저격하는 통수도 종종 섞어쓰기 때문에 선봉싸움이 매우 중요한데 대부분의 기점마련형을 상대하기 좋다. 벽깔이 포켓몬이라도 오롱털처럼 어느 정도 딜을 누적하고 가는 상대를 파악하기도 나쁘지 않고, 트릭을 쓰는 포켓몬에게 아이템 뺏기고 느림보꼬리를 들어도 타격이 그나마 덜한 편. 벽깔이 로토무나 최고의 사기캐 썬더를 선봉으로는 내기 불편해진다. 카푸느지느를 상대로도 문포스 1타가 안 나는데다가 한카리아스가 스피드를 몰빵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느지느보다 빨라서 뭐라도 할 수 있다. 카푸느지느가 더 빠르면 스카프거나 스피드 극보정이라고 추릴 수 있고, 받는 대미지를 보고 최속에 구애안경인지 준속에 스카프인지도 파악이 가능. 내구조정형이면 카푸꼬꼬꼭이 오히려 도망가야 할 수도 있으며 마기라스도 한카리아스에게 칼춤 기점이 될 수 있다. 이렇듯 오히려 내구 조정+선봉 기점 마련 형태가 주목받는 이유가 충분하다.

다만 랜드로스는 한카리아스의 공격을 깎고 칼춤+다이제트로 기점을 삼아버릴 위험이 있고, 얼음 기술을 채용하는 상대면 오히려 심리전이 세상 불편해진다. 요즘 페로코체는 트리플악셀을 거의 채용하고, 자주는 안 보이지만 포푸니라나 맘모꾸리라도 튀어나오는 순간 바로 도망가야 하며, 우라오스 대면용으로 조정해놨더니 냉동펀치를 들고 온다거나, 팬텀이라서 안심했더니 얼다바람 기반으로 다이아이스를 다짜고짜 날리는 샘플도 있다. 그 중에서도 트리플악셀을 사용하는 상대들은 기띠까지 씹고 들어오니 답이 없으며 3타만 맞지 말자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나머지 하나는 원래 쓰던 대로 어태커인데 스카프 역린이 아니라면, 스피드 보완을 위해 역린보다는 스케일샷을 쓴다. 아군의 선봉이 벽을 깔거나 상대에게 마비, 교체불가 등을 걸어준 뒤, 한카리아스가 나와서 칼춤 추고 스케일샷으로 스피드까지 보완해서 용춤+공1랭업 효과처럼 밀어붙이는 방식. 1용춤+자기과신 터뜨리는 보만다나 갸라도스와도 유사하다. 다만, 스케일샷은 방어를 깎아먹기 때문에 물리내구는 잘못하면 한 방에 훅 가고 종종 채택되는 스톤에지, 지진, 역린 역시 안정성과는 거리가 멀다. 스톤에지는 80의 명중률이 문제가 되고, 지진과 역린은 무효화되는 타입이 있으며, 스케일샷은 몇 대나 맞힐지도 모르는데 그나마 명중률도 100이 아니다. 이러다 보니 어태커이지만 구애시리즈를 장착하는 건 상당히 위험한 선택이며, 스피드가 102보다 빠르면서 어태커형 한카리아스를 한 방에 보내버리거나 고자로 만드는 포켓몬은 넘쳐나는 형편이고 다이제트로 바꿔쓸 기술도 없어서 화력이나 스피드 증강이 없이 굴리기는 힘들다. 결국 만만한 상대를 기점잡아서 칼춤을 추고 스케일샷을 성공시키도록 판을 잘 짜거나, 바톤터치 에이스로 쓸 수는 있다. 바톤터치 에이스의 경우 칼춤이나 스케일샷같은 기술보다는 지진/역린/스톤에지 등으로 고화력 기술배치에 다이맥스로 명중률 문제를 버리면서 굴리게 되며 어차피 랭업은 내가 안할거다 싶으면 상대의 견적을 흔들기 위해 돌격조끼와의 조합도 괜찮다. 아니면 가속몬에게 스피드 랭업만 받고 약점보험 들고서 다맥해서 한대 버티고 화력 올려서 쓸어버린다는 계산도 가능하지만... 이렇게까지 할 생각이면 사실 꼭 한카리아스여야 할 이유는 없어서 어디까지나 통수형이거나 저티어 랭크에서 쓰인다.

간혹 전기구슬을 내던지는 전략적인 형태도 쓰인다. 의외로 나쁘지는 않은데 본인은 마비에 걸리지 않으면서 도발에 막히지도 않고, 상대의 기합의띠도 깨면서 대미지 난수권에 넣을 수 있다. 또한 스피드를 올릴 방법이 궁하니 상대의 스피드를 절반으로 만드는 마비의 효과는 잘 어울리는데, 유연 특성은 볼 일도 드문데 상대가 한카리아스를 보고 전기포켓몬으로 교체를 할 가능성도 그닥 없으니 마비가 씹힐 걱정도 별로 없다. 물론 상대가 선빵 얼음기술 날리면 바로 GG다.

2021년 2월 초전설 포켓몬이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이 크게 하락하지 않았으며 상위권 채용률도 꽤 높다. 초전설중 가장 채용률이 높은 자시안에게도 벽이 깔려있거나 미리 스피드를 올려놓았다면 잡아낼 수 있는 점 때문에 채용률이 급락하지 않은 듯 하다. 도구는 기합의띠와 구애스카프가 채용률 1,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돌격조끼, 리샘열매가 그 뒤를 잇고있다. 그 외에도 울퉁불퉁멧과 플카열매, 생명의구슬 등등 다양하게 분포한다. 기술은 지진이 채용률 98.8%로 거의 무조건 채용되며 그 밑에 스케일샷과 역린이 45% 전후의 비율로 채용되며 40%의 비율로 불꽃엄니를 채용한다. 그 외에는 칼춤, 아이언헤드, 스텔스록, 암석봉인도 채용된다. 어떤 형태든지 지진은 무조건 한 자리 차지하고, 형태에 따라 나머지 세 개의 기술을 고르면 된다.

2021년 3월 초전설 메타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채용률이 일반 메타의 순위와 비슷하게 20위권으로 다시 올라왔으며 드래펄트를 제치고 비전설 드래곤타입 사용률 1위를 달리고있다. 초전설을 포함해도 무한다이노에 이어 드래곤타입 2위의 사용률을 보이는데, 이는 한카리아스 자체의 우월한 스펙에 이어 초전설 메타에서 강철타입, 독타입 등등 한카리아스가 잡아먹기 좋은 포켓몬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드래곤이지만 자시안에게도 크게 밀리지 않으며 기합의띠나 구애스카프를 주로 달고 나온다. 오히려 보만다는 사용률 65~70위로 이전보다 크게 약세를 보이는데 나쁘지는 않아도 좋다고 보기 힘든 내구와 애매한 스피드, 생각보다 형태가 많지 않고 읽히기 쉬운데다 공격기술도 생각보다 배치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한카리아스와 달리 거의 고정된 편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전통적인 AS기띠/구애 형태보다는 내구조정을 하고 자뭉이나 리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두르는 것이 대세가 되고 있는데, 상위권에서는 거의 우라오스 대면용으로 조정하는 듯 하다. 우라오스(특히 일격)는 다이맥스 궁합이나 각종 유틸기보다는 위력&일관성이 매우 높은 자속기로 어태커를 압살하는 용도로 자주 쓰이는데, 한카리아스는 스핏102의 어태커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내구를 가져 명랑 악라오스의 암흑강타+기습을 견딜 뿐더러 기습 심리전도 유도할 수 있기 때문. 고집 악라오스에 맞춰 내구조정을 하고 리샘을 들려주거나, 아예 자뭉열매로 우라오스의 깡딜을 상쇄하고 칼춤을 추는 형태도 늘어났다. 까칠한피부가 우라오스에게 상극 특성인 것은 덤이고, 이 덕분에 3연타 접촉기+결정력이 비교적 낮은 연격 우라오스에겐 완벽한 하드카운터가 된다. 일격의 우라오스여도 암강+기습을 버티도록 조정하면 이기고 기띠+카운터라도 까칠한피부 덕에 최소 동귀어진을 보장한다만, 요즘은 돌파력을 올리려고 튀어나오는 머리띠 우라오스를 조심해야 한다.

시리즈 7, 8 까지는 잃은 것도 많고 다이맥스 궁합에서 손해를 보는건 변하지 않는지라 8세대 환경에서 은근히 꿀빠는 포켓몬 정도의 이미지 였는데 시리즈9부터 10위권으로 급상승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초전설전이 끝난 시즌 18부터는 드래펄트가 다시 한카리아스의 채용률을 앞질렀으나, 덩달아 한카리아스의 채용률도 같이 높아져 초전설전 이전보다 훨씬 자주 쓰이게 되었다.

번외로 다이맥스가 없는 규칙으로 진행된 공식 인터넷 대회 "스파이크 챌린지"에서는 마스터/주니어 모두 채용률 6위를 기록했다.

한카리아스의 장점인 높은 종족값과 적절한 분배가 페어리 깡패 일변도에 메가진화&Z기술 극화력 메타였던 7세대에서는 애매함이었지만, 8세대에서는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카푸느지느를 제외한 7세대에서 적폐급일 정도로 환경을 장악했던 카푸 시리즈(특히 카푸나비나)의 간접 하향으로 인해 힘을 못 쓰거 있는 것도 나름 호재. 체력이나 방특방 어느 한쪽에 몰려서 내구보정할 가치가 낮은 경우도 아니고, 내구보정을 한다고 대미지가 없는 수준도 아니고, 더 좋은 특성이 없어서 이거라도 다행이지 싶었던 까칠한피부가 메타에 맞는 일부 포켓몬들을 저격하기도 한다. 오히려 역할 대상에 따라 엄청나게 다양한 샘플이 연구되어 구애/기띠뿐이던 과거보다 더더욱 대면하기 복잡하다. 예전처럼 초심자가 아무 생각없이 깡으로 굴리는 저난이도에서, 숙련자가 조정해서 사용할수록 빛나는 고난이도 유닛이 되어 마기라스와 유사한 느낌의 600족이 되었다. 깡스펙 고위력기로 압살하는 기믹은 우라오스에게 넘어갔다.

다이맥스가 없어지고 나서도 손해는 안 봤다.[59] 내구조정형의 경우 한카리아스가 다이맥스를 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상대가 한카리아스를 기점잡아서 랭업기 쓰고 다이맥스로 스윕해버리는 상황이 배제되기 때문. 그래서 이전에 비해서 랜드로스나 썬더를 덜 걱정해도 된다. 특히 랜드로스가 칼춤 쓰고 다이제트 난사를 할 수 없으므로 한카리아스를 내주게 되더라도 랜드로스보다 빠른 포켓몬 하나만 구비해 놓으면 어떻게든 대처가 된다. 메이저인 흑마 버드렉스를 상대하기 위해서 특방 보정 + 돌격조끼 형태도 이전보다 괜찮아졌다. 다만, 초메이저인 자시안 상대로 내놓기가 영 부담스럽다. 어떤 조정을 하더라도 자시안의 치근거리기를 받아내기란 불가능하며, 기합의띠를 차고 한 턴을 버틴다고 해도 내구조정이면 지진으로 한 방에 못 보내고, 전광석화까지 맞으면 지는데다가 그렇다고 교체를 하기도 어렵다. 자시안의 딜은 누가 받아주기 쉽지 않은데다, 교체를 읽고 자시안이 대타출동이라도 깔아버리면 그대로 게임이 터진다. 상대 엔트리에 자시안이 있는데 한카리아스를 낸다면 차라리 기합의띠+어태커 형태의 한카리아스가 나으며 내구형이라고 한다면 자시안의 카운터들과 함께 내되, 한카리아스가 선봉으로 나오면 안 된다.

결국 7세대에서 꺾인 위상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을 뿐, 어떻게 보면 더더욱 혹독했을 8세대 환경에서도 7세대에서 큰 변화 없는 무난한 강캐 위상을 지키며 역시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가고 종족치의 폭력은 변치 않는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비록 스텔스록 세터 형태가 많이 늘어서 과거의 영광 같은 얘기가 나오긴 하지만, 6세대에서도 스텔스록을 까는 형태의 한카리아스는 충분히 많았으며 애초에 이 스텔스록 잘 까는 다른 포켓몬들이 얼마나 사람들을 애먹게 하는지를 생각하면 '돌깔이'라는 칭호로 깎아내릴 수준은 아니다.

브다샤펄에선 울부짖기와 제비반환을 돌려받았다. 단 소드실드 내에서는 자동 리셋된다. 물론 브다샤펄 내에서는 상당히 강캐라인으로 평가받는다. 당연한 것이, 그동안 누적된 드특이나 페어리, 종족값 변화 등의 변화점이 적용되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 포켓몬 구성이 4세대 당시로 돌아가 버렸고 그 당시의 한카는 원탑을 다투는 최고의 포켓몬이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하드 카운터가 토게키스 외에는 딱히 없다는 점도 덤.

4.5.5. 9세대[편집]

스케일샷이 삭제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고 용의춤은 여전히 배우지 못한다. 물론 불꽃/강철 테라스탈을 활용하여 얼음/페어리 타입 약점을 보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겠지만 과연 한카리아스의 입지에 큰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

8세대때 기술머신으로 제외되었던 제비반환이 9세대에 다시 기술머신으로 복귀함에 따라 한카리아스도 제비반환을 다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 아쿠아브레이크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시즌 1에서는 상당히 주가가 올랐다. 쓸만한 땅 타입 어태커가 한카리아스 하나뿐인 것도 있고, 패러독스 포켓몬과 사흉수가 없는 현 환경에서 한카리아스를 추월하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라곤 드래펄트와 마스카나 뿐이기 때문. 한카리아스보다 빠르면서 강력한 얼음 타입 공격을 해 오는 파오젠과 무쇠보따리가 없는 점도 고무적이다. 또한 다른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이 그렇듯 테라스탈과의 궁합이 좋다. 특히 테라스탈 타입으로 메이저한 강철을 선택했을 시 테라버스트를 채용할 필요가 없어 테라스탈이 강제되지 않는 것 역시 장점.

4.6. 메가한카리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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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진화 가능한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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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이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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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루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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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다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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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디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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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S :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추가 및 공개

공식 홈페이지 소개

한카리아스가 메가진화한 포켓몬, 메가한카리아스.
메가진화로 증폭한 에너지가 양팔에 모여 거대한 칼날이 되었다.
칼날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공격하고, 대지를 가를 정도의 공격으로 상대를 꼼짝 못 하게 한다.


메가진화 시 특성이 모래의힘으로 바뀌고 공격과 특수공격이 오르는 대신 메가폭타처럼 스피드가 하락한다.

모티브가 상어라는 것을 확실하게 어필하듯이 하악골이 붉어질 뿐만 아니라 한카리아스에 비해 엄청나게 거대해지며 팔의 지느러미와 발톱이 통째로 낫으로 변한다. 문 버전의 도감 설명을 보면 한카리아스는 이게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인지 이 상태에서는 매우 난폭해진다고. 지진 같은 원거리 물리 기술을 먹일 때는 낫을 땅에 꽂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공격과 특수공격의 종족치는 블랙큐레무와 동급인 공격 170, 특공 120으로 오른다. 보통 이런 쌍두형 능력치 분배는 쓸데없다고 까이기 쉽지만 특수 어태커 수준인 120까지 올랐다면 얘기가 다르다. 이 정도로 특수공격이 오르면 예전에는 잡기 힘들었던 무장조, 너트령 등에 대해 불대문자 확정 1타까지 노릴 수 있다.[60][61] 이 녀석의 특성이 모래의힘인 점을 고려하면 게임프리크는 모래팟 쌍두 어태커로서의 기용을 상정한 듯하다. 풀보정시 메가한카리아스의 지진 결정력은 47580에 이른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봤을 때, 메가한카리아스는 한카리아스와는 역할이 다분히 달라졌다고 볼 수 있지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또 다른 좋은 무기이기도 하다. 한카리아스의 경우에는 특색 있는 102라는 스피드를 이용해서 밸런스 좋은 물리 어태커 역할을 담당하는 반면, 메가한카리아스의 경우에는 동족전에 취약해지는 대신에 상향된 내구와 특공 종족값을 활용하여 2배 약점까지는 어느 정도 버텨주면서 물리/특수 양면으로 높은 화력으로 상대를 박살내는 딜탱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 그럴 뿐, 막상 실전에서는 스핏의 하락, 메가스톤 경쟁률의 심화 등의 이유로 사용률이 매우 낮다. 날씨팟이 모두 침체된 대전환경에서 스핏이 애매한 이 녀석을 제대로 쓰려면 딜탱형으로 굴리거나 순풍, 가속 바톤터치 등의 서포트가 필요한데, 이런 고화력 고내구 포켓몬은 메가한카리아스 외에도 많아서 이미 일반 한카리아스가 엄청난 사기캐인 마당에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고, 메가스톤을 쥐어줌으로써 강력해지는 포켓몬은 달리 너무나도 많기 때문. 같은 드래곤타입인 메가보만다와 비교해도 메만다가 내구(진화 전 특성이 위협이고 용춤 때문에 내구보정이 용이함), 화력, 속공에서 더 우위다. 특성도 날씨팟이 침체된 6세대 이후로는 모래의힘보다 까칠한피부가 범용성이 더 좋다. 즉, 특성을 살리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고 속공에 중요한 스피드까지 느려져 버프보다는 너프에 가깝다.[62]

이 때문에 메가진화 시 오히려 약해지는 포켓몬으로 평가받는다. 일명 메가퇴화. 거기다가 그냥 한카리아스한테도 1대1로 진다. 메가다부니보다야 낫지만, 다른 포켓몬들의 메가진화는 어찌되었든 진화 전보다는 훨씬 강해지며, 메가스톤의 효율이 낮은 포켓몬으로 언급되는 헬가는 능력치 분배 자체는 이상적인데다가[63] 나무킹과 앱솔 역시 특성 및 능력치 배분 면에서 하자가 있어도 스피드 증가폭은 확실히 큰데다, 라티오스조차도 전체적인 스펙은 상승하는데 한카리아스는 오히려 스피드가 뚝 떨어지는 바람에 스톤 채용률이 바닥을 긴다. 이는 한카리아스의 스피드 종족값 102가 얼마나 절묘한 값인지 알려주는 셈으로, 102와 92의 사이로 메가한카리아스보다 빨라지는 포켓몬이 수십 마리에 이른다.[64] 이 때문에 순풍을 깔고 메가진화하여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용도로 가끔 사용되며, 그나마 한카리아스의 형태가 워낙 다양하여 예측하기 힘든 까닭에 의외로 잘 통한다. 팬덤에선 흥미 본위로 "한카리아스에게 용의춤이 생긴다면?" 이라는 논의가 간간이 벌어지고는 하는데, 메가한카리아스의 등장으로 그 확률은 더욱 낮아졌다. 거기다 7세대에서 전통으로 하위호환 소리 들었던 플라이곤에게 용의춤을 쥐어줌으로써, 확률은 사실상 0이라고 봐도 된다.

7세대에서는 철화구야를 불대문자를 통해 카운터칠 수 있다는 것과 잠빙을 막아내는 동시에 카푸꼬꼬꼭의 매지컬샤인을 버티는 내구, 스피드 디플레이션 현상 등으로 인해 새로운 활로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일반 한카리아스가 칼춤+불꽃엄니로 철화구야를 강제로 돌파할 수 있고, 카푸꼬꼬꼭은 원래 1:1은 탈탈 털 수 있으니 굳이 메가한카리아스가 쓰이지 않는다. 오히려 메가진화 스피드 공식 변경으로 인해 더 너프받았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원본이 원본이고, 종족값부터 700족이라 메가한카리아스 자체만 보면 그렇게 약한 건 아니다. H252만 줘도 70620/60158이라는 준수한 내구를 자랑하며, 역린/지진의 결정력도 공격 풀보정 기준 43920/36600으로 그럭저럭 강하기 때문. 원본에게 범용성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을 뿐이다. 더구나 메가진화 슬롯을 잡아먹기까지 하니... 차라리 생명의 구슬이나 구애머리띠를 장착한 한카리아스가 더 화력이 강하다...

단순히 스피드 뿐만 아니라 쌍두형의 종족값 분배로 인해 종족값을 40이나 잡아먹게 되어 성격 설정도 힘들어졌다. 일단 한카리아스는 기본적으로 지진을 달고 다니는 물리형이 우선이기 때문에 공격에 하락 성격을 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120이나 되는 특수공격을 깎아먹는 것도 애매한 게 철가시 특성, 울퉁불퉁멧, 풀/강철 타입, 벌레/강철 타입 중 물리방어가 상당한 상대 등 불꽃엄니를 쓰기 까다로운 실전 상대가 제법 되기 때문에 가까스로 실전적인 특수기 불대문자를 포기하는 셈이 된다. 양쪽 공격을 모두 포기할 수 없으니 내구나 스피드를 버려야 되는데, 특공 마저도 생명의구슬 한카리아스보다 결정력이 약한 이 녀석을 쓰는 이유가 "높아진 내구"임을 감안하면 스피드를 깎을 수밖에 없다.

2랭크 정도[65]만 있어도 105족 풀보정 스카프와 같은 스피드라서 가속 요원-바톤터치 또는 순풍을 받고 나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그나마 메가진화의 장점을 어느 정도 살릴 수 있겠으나 이렇게까지 해서 쓰자니 남는 자리가 하나. 메가한카리아스를 위해 사실상 파티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되기 때문에 메가보만다, 개굴닌자 등 한카리아스의 카운터가 많을수록 부담이 커진다.

결과적으로 메가다부니를 제외한, C~E급 메가진화로 평가 받는 메가진화 포켓몬들을 메가한카리아스랑 비교해 봐도 메가한카리아스의 단점들은 이들에 비해 차이가 확실하게 난다.

특별한 색 한카리아스는 기존보다 살짝 어두워진 색이지만, 메가진화하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겉부분은 자주색에 가까워서 별로 이상하진 않지만, 가슴팍은 대놓고 분홍색.

심지어 썬/문 버전의 도감에서는 "한카리아스 자신도 맘에 안 들어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설명상으로 봤을 때 상당히 호러스러운 내용으로, 에너지가 너무 과해져서 방출된 에너지로 인해 날개가 녹아내려 낫이 되었다는 설정. 즉, 스피드가 메가진화 전보다 떨어진 건 날개가 사라진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5.1.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편집]

불가사의 던전에선 시간/어둠에서부터 등장. 특집 애니메이션에서 최종보스급으로 등장해 팽도리, 불꽃숭이, 해루미를 위협했다[66]. 성우는 미야케 켄타/오인성.

사기캐 취급을 받는 본가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그냥저냥 무난하게 쓸만한 근접형 어태커 수준이다.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의 한카리아스의 평가를 낮추는 원인은 다름아닌 플라이곤의 존재. 방 전체공격기가 지진, 용성군 정도밖에 없는 이 녀석과는 달리 플라이곤은 상술한 2개에 은빛바람, 대지의힘이라는 상위호환급 전체공격기가 있는 데다, 직선기 용의숨결에 필중기 속여때리기, HP 흡수기인 기가드레인, 고속재생기 날개쉬기도 배운다. 이 녀석에게도 화염방사라는 직선기가 있지만 비자속인 데다 플라이곤도 배우고, 용숨의 부가효과가 더 좋다.[67][68] 거기다 지진은 사용 시 아군도 공격하기 때문에 혼자 던전을 돌거나 비행[69]/부유로 도배한 팀이 아닌 이상 쓰기 힘들며, 용성군은 습득 조건이 높은 지능이라서 배우는 데 시간과 자본이 많이 든다.

또한, 하늘의 탐험대 한정으로 플라이곤이 전용도구로 무효로 하는 상성이 더 많아서 살짝 플라이곤보다 불우하다. 일단 플라이곤이 무효로 하는 속성은 얼음, 드래곤, 풀. 부유 특성으로 땅도 무효화시킨다. 반면 이쪽은 전용도구로 무효화시키는 게 드래곤, 풀 정도뿐. 대신 지능그룹은 C타입이고, 고정 대미지를 먹이는 용의분노, 공격력을 강화하는 칼춤[70]을 배우기 때문에 플라이곤과 차별화할 여지는 있다. 단지 요령이 좋아나 심호흡, 하다못해 다재다능조차 못 얻어서 PP가 부족해진다는 점이 아쉬울 뿐. 관통 던지기로 도핑약이나 구미 등의 몰아주기가 가능한 점도 자질구레한 차별점이라고 봐도 된다.

참고로 딥상어동은 대굴대굴 동굴, 한바이트는 미래 세계 던전인 검은 숲과 천공의 계단, 한카리아스는 환상의 대지와 아지랑이 사막에서 나온다. 딥상어동과 한바이트의 경우 용의분노를, 한카리아스의 경우 용의분노는 물론 드래곤다이브와 깨물어부수기의 부가효과와 구멍파기로 첫 턴에 숨는 점을 특기할 필요가 있다. 모래바람을 깔아서 골치아프게 하는 점도 주의. 여담으로 한바이트의 경우 미궁의 동굴 10층에서 특이하게 보스로 등장한다. 레벨은 33.

꼼수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이상한메일을 이용해서 레벨 1의 한카리아스를 입수할 수 있다. 대부분 해안 동굴에서 수행하는 의뢰이므로 동료 입수가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바로 써먹을 수 있다. 최종진화체이다 보니 스펙이 매우 우수해서 상당히 쓸만한 화력을 낼 수 있다.

한바이트 이후의 경우 말투가 상당히 호전적이고 건방지다. 대기하고 있는 한카리아스에게 말을 걸면 빨리 준비하고 튀어오라고 명령하는가 하면 레벨업을 할 경우 불만있냐면서 으스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체력이 고갈되었을 때도 말을 걸어보면 죽어도 끝까지 싸울려고 하는 전투광스러운 대사도 한다. 정작 딥상어동은 개무소마냥 상당히 겁이 많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는 한카리아스 뿐만 아니라 덩치가 좀 크거나 사나운 인상을 가진 포켓몬들의 대사이면서 하늘의 탐험대 이후에는 외모에 걸맞지 않게 말투가 상당히 점잖아지는데, 대략 루카리오나 가디안같은 포켓몬과 비슷한 말투라고 보면 된다.

특별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답습한 듯한 번외 던전인 미궁의 동굴의 보스로도 나오는데, 레벨 20언저리면 격파가 가능하다. 애니처럼 헤롱헤롱을 써오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격파하자. 번외 던전 보스들중에서는 특이하게도 전작 레쿠쟈전 이후의 대보스 BGM 어레인지인 "전설로의 도전" 이 사용되었다. 이 BGM은 탐험대 시리즈 기준에서는 파수꾼의 동굴의 레지시리즈 보스전과 7대 비보 던전 보스전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 저 던전들에 도전하기까지는 게임 진행도가 꽤 많이 필요한데 반해, 미궁의 동굴은 이상한 메일을 통해 꽤 빠른 시점에서 플레이하는게 가능해서 BGM 들을려고 미궁의 동굴을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었을 정도. 덕분에 하늘의 탐험대의 사운드감상모드인 하늘의 쥬크박스를 통해 공식 트랙명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해당 BGM이 한바이트의 테마로 통했었던 적이 있었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의 초반부에서도 한바이트가 등장. 두더류 탄광에서 빨간 보석을 찾으러 온 주인공에게 배틀을 걸어온다. 이때 주변의 두더류들에게 주인공 일행을 공격할 것을 명령하나, 이 두더류들은 탄광에서 일하는 일꾼들이라 아직 어린애에 가까운 주인공 일행을 공격할 수 없어 구멍을 파고 도주하고 한바이트 혼자 싸우는 것이 묘한 웃음거리이다(...). 여기서는 탐험대 때랑 달리 통상 보스 BGM이 배정되었다.

초불던에서의 한카리아스의 경우 지능스킬이 없어졌기에 기술폭만 보면 여전히 플라이곤이 우위인지라, 메가진화라는 차별화 요소가 생겼는데도 여전히 플라이곤과 비교되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일단 이쪽은 파도타기가 전체기가 되고 가르침기술이 풀리면서 대지의힘을 배울 수 있다는 상향을 받았다. 그러나 플라이곤도 폭음파와 벌레의야단법석을 얻었고 소란피기, 순풍, 열풍이 풀린 데다 기존에 배우는 기술 중 솔라빔이 4칸 직선기가 되어서 여전히 글쎄올시다 수준. 기술머신은 비전머신 포함해 전부 1회성이 된 데다 파도타기는 수요가 상당히 높기도 하고 가르침기술은 상당히 비싸다는 것도 흠이다. 가르침에 의존해야 하는 한카리아스와 달리 플라이곤은 대지의힘이 자력이라[71] 편의성도 밀린다. 메가진화할 경우 모래의힘 특성 때문에 대지의힘의 위력은 이쪽이 더 위지만, 이동타입이 여전히 지상인지라 공중인 플라이곤에게는 기동력 측면에서 아직도 밀리는 상태. 메가진화에 필요한 각성 라피스 습득이 순전히 운빨이란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5.2. 포켓몬스터 TCG[편집]

한글판 명칭

한카리아스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영어판 명칭

Garchomp

일어판 명칭

ガブリアス

수록 블록, 팩

XY9 천공의 분노

카드의 종류

2진화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30

격투

R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0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기술

어솔트터보

60

자신의 트래쉬에서 에너지를 1장 선택해서 자신의 포켓몬에게 붙인다.

기술

씹어뜯기

투투

80+

상대의 배틀 포켓몬이 「포켓몬 EX」라면 80데미지를 추가한다.

간만에 등장한 싸우는 2진화 포켓몬. 두 기술 모두 강력하며, 격투타입인 덕분에 코르니의 수혜를 받을 수 있기에 띄우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필드에 딥상어동이 있다면 코르니로 한카리아스와 이상한사탕을 서치하여 바로 진화 가능. 후퇴비용 0도 쓸만하며, HP가 낮은 것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기합의띠로 보조할 수 있다.

1기술 어솔트터보는 강력한 부스팅용 기술이다. 우선 기술의 대상이 '벤치 포켓몬'이 아닌 '포켓몬'인지라 스스로에게 에너지 가속을 할 수 있으며, '기본 에너지'가 아니라 '에너지' 전체를 붙일 수 있으므로 특수 에너지를 붙일 수도 있다. 격투타입에는 매우 강력한 특수 에너지인 스트롱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이 차이는 상당히 크다. 또한, 에너지 1개짜리 기술치고는 대미지도 60으로 높은 편.

2기술 씹어뜯기는 안티 EX 기술이다. 얼핏 보면 대미지 160이 미묘할 것도 같지만, 격투 타입은 파이팅 스타디움, 스트롱 에너지 등 대미지를 늘리는 카드들이 차고 넘치므로 HP180만이 아닌 HP210~240의 M진화 포켓몬들도 조금 무리해서 일격에 잡아낼 수도 있다.

이렇게 상당히 강력한 포켓몬이지만, 아쉽게도 XY10이 발매된 현재 판도가 비 EX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조금 입장이 미묘하다. 특히 비퀸을 상대로는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그 외에도 대로트, 라플레시아 등의 아이템 락 덱을 상대로도 싸우기 어렵다.

SM블록 이후에는 비퀸이 크게 줄어들긴 했지만 두빅굴EX의 픽률이 늘어나고 풀 타입의 강세, 결정적으로 EX 중심의 환경에서 GX 중심의 환경으로 변화했기 때문에 영 힘을 못 쓴다. 결국 쓰임새가 없는 것과 다름없어지고 사용률은 0이 되어버렸다.

5.3. Pokémon GO[편집]

445 한카리아스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명칭

한국어

한카리아스

일본어

ガブリアス

영어

Garchomp

분류

마하 포켓몬

타입

드래곤

/

몸무게

95.0kg

1.9m

설명

매끄럽고 뾰족한 비늘은 공기 저항을 줄일 뿐만 아니라 습격해 온 상대를 상처 입힌다.

진화

딥상어동 → 한바이트(25) → 한카리아스(100)

기술

일반

  • 머드샷(5)

  • 드래곤

    드래곤테일(15)

특수

  • 드래곤

    역린(2차징, 110)

  • 지진(1차징, 140)

  • 불꽃

    불대문자(1차징, 140)

  • 모래지옥(3차징, 60)

  • 대지의힘* (2차징, 100)

종족치

공격

방어

HP

261

193

239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1631 ~ 1698

2174 ~ 2264

2718 ~ 2830

3962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

×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이전 비전설 포켓몬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스펙을 자랑하는데, 최대 CP가 4479(50LV)로, 비전설 포켓몬 중에서는 게을킹에 이은 2위이며 이 정도면 몇몇 메이저급 전설의 포켓몬조차 단순 CP로는 능가하는 수치이다.[72] 거기다 게을킹이 레이드나 pvp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비전설 포켓몬 중 최대 CP 1위. 공격 수치는 망나뇽과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어쨌든 팬텀하고 같으니 일반 포켓몬 중에선 최상위권이고, 체력이 훨씬 높아서 전체적인 내구가 좋은데다 최대 CP도 200 가까이 차이난다.

다만 기본 성능이나 스탯과는 별개의 문제로 인해 커뮤니티 데이 이전과 이후의 평가가 다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편이다.

레이드 기준으로 드래곤 타입으로 쓸 경우에는 드래곤테일 + 역린으로 세팅하면 되며, 땅 타입으로 쓴다면 머드샷+ 대지의힘을 쓰자.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파티 구성이나 활용 방법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합을 쓸 수 있다.

  • 드래곤테일/대지의힘+모래지옥 or 역린[73]

  • 머드샷/역린 + 대지의힘or 모래지옥.

5.3.1. 커뮤니티 데이 이전[편집]

지진을 배우고 비전설 포켓몬 중 CP 최강자라는 것만으로도 땅 타입에서 한카리아스의 강함은 충분히 입증되었다. 그란돈과 비교하면 공격력과 내구 모두 그란돈이 미세하게 앞서기에 스탯상으로는 그란돈의 DPS가 2% 높지만, 그 조금의 차이보다는 드래곤 타입 덕분에 불꽃 반감과 전기 삼중 반감(0.244배)이 가능하다는 것이 더 크다. 거대코뿌리, 몰드류, 랜드로스 역시 쟁쟁한 경쟁자지만, 그럼에도 키울 수만 있다면 한카리아스가 이들 중에서는 가장 낫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드래곤 타입으로서는 전설을 포함 모든 드래곤 포켓몬 중 내구도가 최상급이라 DPS에 대해서는 단점이 어느 정도 가려지는 편이며, 특히 망나뇽과 비교하면 공격력이 근소하게 낮은 대신 내구가 10% 이상 높아 거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다. 레쿠쟈나 보만다와는 DPS 차이가 좀 있는 편이라 다소 비교우위가 있는데, 역린을 안정적으로 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레쿠쟈나 보만다가 훨씬 우위이지만 드래곤 타입 기술을 쓰는 레이드 보스 상대로는 한카리아스가 조금 더 우위를 가진다. 드래곤 타입을 정배로 받는 디아루가와도 경쟁해야 하지만, 이 역시 상대가 드래곤 타입 기술배치가 아니라면 한카리아스가 기술배치와 내구력 차이로 사실상 상위호환이다.

종합하자면, 타입 기준으로 딱히 압도적인 딜량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내구, 딜, 상성 등을 골고루 챙겨 다른 어떤 경쟁자들과도 차별화가 가능한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제크로무, 레시라무 등을 상대로는 한카리아스가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2019년 12월 12일 스킬 개편을 통해 모래지옥을 배우게 된 이후로는 트레이너 배틀 마스터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지진과 역린은 모두 에너지 요구량이 많지만 머드숏이 워낙 뛰어난 에너지 수급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소 가려지는 편이고, 여기에 모래지옥을 들어 주면 가히 최상급의 스킬 난사력을 보여 줌과 동시에 심리전에도 강해진다. 강철 타입을 잡아내는 땅 타입이 고평가를 받다 보니 한카리아스 역시 고평가를 받는다. 단점이라면 드래곤 타입이 껴 있어 상대가 용의숨결 쓰는 드래곤을 꺼내면 거의 십중팔구 진다는 것. 때문에 땅 타입임에도 디아루가에게 마냥 유리하지는 않으며, 토게키스 상대로는 상성상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74] 그래서 토게키스에게 1배로 먹여줄 수 있는 불대문자를 채용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엔 모래지옥을 활용한 눈치싸움이 불가능하므로[75] 후발주자로 활용해야 한다.

시즌 3~4 동안 잠시 열렸던 마스터리그 프리미어컵의 경우 천적인 맘모꾸리가 고티어이긴 하나 메타그로스 등의 존재로 인해 실전에선 잘 보이지 않았으며, 마스터리그의 드래곤이 망나뇽 빼고 다 잘려 약점을 찔릴 걱정이 비교적 줄었고, 현재 프리미어컵의 최강자 메타그로스를 완벽히 틀어막는 거의 유일한 포켓몬이라 상당한 고평가를 받았다.

GO로켓단을 잡을 때는 지진이나 역린 대신 모래지옥을 들고 가면 머드숏의 환장할 에너지 수급+모래지옥의 낮은 에너지 요구량이 합쳐져 상대가 한두 대 때릴 동안 한카리아스는 머드숏으로 프리딜을 넣고 바로 다음 모래지옥을 난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로켓단은 차지 무브를 맞을 시 2초 동안 공격을 안 하는 덕분에 큰 이득을 본 예시다. 모래지옥의 딜이 낮긴 하지만 100% 방어 랭크 하락을 동반하는 데다 필요 에너지가 낮아 순식간에 상대의 방어를 최소치까지 깎아버린다.

여기까진 좋은데, 대량으로 풀렸을 때 밸런스가 폭발할 것을 우려했는지 성능은 멀쩡함에도 다른 방면에서 제동이 걸렸다. 딥상어동은 땅 타입으로 맑음 부스트를 받을 수 있어 다른 600족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날씨 부스트를 잘 받긴 하는데, 기본 출현율 자체가 같은 조건에서의 미뇽보다도 낮았다. 때문에 야생 포획은 포기하는 것이 좋으며, 10km 알에서도 딥상어동의 부화율은 전체 포켓몬 중 최하위라 사탕 수급은커녕 개체 포획 난이도 자체가 매우 높다. 즉, 한카리아스를 키우려면 사실상 알에서 한두 마리 뽑고 이상한사탕을 들이붓는 게 가장 쉬웠다. 이상한사탕도 구하기 쉽지는 않다는 점, 그리고 진화하는데 무려 사탕이 125개나 필요한 점을 생각하면 육성 난이도는 전설의 포켓몬을 넘어섰다.[76] 이게 문제가 된 건 경쟁자들 중 한카리아스를 대체 가능한 포켓몬은 없지만 그렇다고 한카리아스가 그 경쟁자들을 압도적으로 누르는 것도 아니다 보니, 결국 상대적으로 육성 난이도가 낮은 동 타입 포켓몬들에 비해 육성 우선순위가 밀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수 계정 레이드를 도전하거나 마스터리그를 즐기는 고인물들 혹은 한카리아스에 특별한 애정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굳이 대체재들을 두고 이상한사탕과 별의모래를 대량으로 퍼부어 한카리아스를 키울 이유가 별로 없었다. 한카리아스가 그 성능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물론 메가진화 데이터가 추가되어 메가진화의 등장은 확정적이고, 이 메가한카리아스는 땅, 드래곤 타입 양쪽에서 압도적인 최강의 메가진화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한카리아스의 육성 난이도가 살인적이던 그 당시에도 미래를 대비하여 한카리아스에게 육성을 몰빵한 사람들이 적지는 않았다.

5.3.2. 커뮤니티 데이 이후[편집]

등장 후 오랫동안 커뮤니티데이 소식이 없다가 2021년 5월 7일 밤, 갑작스레 포켓몬 GO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월 커뮤니티 데이 포켓몬으로 선정되었다는 정보가 알려졌다. 이는 2019년 4월 아공이 커뮤니티 데이 이후 무려 2년 2개월만의 600족 커뮤니티 데이이며, 그동안 희귀도로도 성능상으로도 일반 포켓몬 중 가장 가치가 높았던 포켓몬으로 영영 커뮤니티 데이가 없을 수도 있다는 예상까지 있었던 만큼[77] 팬덤은 환호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강력한 포켓몬인만큼 특전기에 대해서도 말이 많이 오고갔는데, 대지의힘이나 용의숨결, 드래곤클로 등의 강력한 기술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은근히 밸런스를 신경쓰는 나이언틱이 한카리아스에게 더 강력한 기술을 쥐어줄 리는 만무하다는 의견이 주류였다. 이에 따라 땅고르기나 용성군 같은 적당한 기술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5월 21일 공지로 무려 대지의힘이 특전기로 확정되었다!

트레이너 배틀 컨텐츠의 추가 이후 나이언틱이 굉장히 오랫동안 PvE에 이렇다 할만한 사기 포켓몬의 출시를 피해온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파격적인 소식. 성능상 상향은 물론 기존에 한카리아스의 가장 뼈아픈 단점이었던 육성 난이도 문제가 해결되면서, 한카리아스와 비슷한 DPS와 내구로 땅타입 1티어 자리를 유지했던 그란돈과 거대코뿌리는 차선픽으로 격하당했고[78] 기대받았던 랜드로스 영물폼이 스킬셋이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한카리아스는 레이드에서 압도적인 땅타입 1티어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배틀에서도 논란은 있지만 성능상 상향된 편이다. 물론 머드숏의 우수한 에너지 차지량 덕에 지진과 사용 속도가 크게 차이나지는 않음에도 DPE는 지진이 훨씬 높다는 점 때문에 역린+지진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실시간 대전인 배틀리그 특성상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은 단순한 DPE나 위력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머드숏의 특성상 평타 딜링은 매우 힘들며, 한카리아스가 지진을 쓰면 1타가 나는 상대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대지의힘 2타를 견디는 포켓몬은 반감이 아닌 이상 별로 없다는 걸 감안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쓸 수 있게 된 것은 충분히 메리트이다. 대지의힘 추가로 인해, 머드숏/대지의힘, 모래지옥으로 방깎 및 실드 베이팅 이후 폭딜을 노릴 수도 있게 되었고, 대지의힘과 역린을 채용해 상성 대응폭을 넓힐 수도 있는 등 취향에 맞는 선택지를 하나 더 고를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과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에 종합 커뮤니티 데이로 향로나 루어모듈을 포함한 야생에서 다시 등장한다.

5.4. 애니메이션[편집]

루카리오처럼 첫 등장한 DP 이후로도 모든 시리즈에서 최소이상의 비중으로 등장할 정도로 취급이 좋은 편. 특히 메가한카리아스는 2번이나 등장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진짜로 도감 설명대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편으로, 한카리아스가 일단 나온다면 화려한 비행술을 기대해도 된다. 다만 날개라고 할만한게 팔에 나있는 자그마한 지느러미밖에 없어서 좀 어색하다는 반응도 있다. 특히 메가한카리아스는 그 지느러미조차 칼날처럼 변해버려서 더 어색하다.

5.4.1. 난천의 한카리아스[편집]

등지느러미를 보아 성별은 게임처럼 암컷이나, 성우는 한국판과 일본판 둘 다 남자이다. 난천이 유년기 시절 알부터 진화까지 쭉 키워왔다고 한다.

엄청 강하다. 혼자서 진철의 포켓몬 4마리[79]를 발라버렸으며, 오엽의 동탁군에게도 이겼다. 극장판 12기에서 배틀 프론티어에서 종수의 밀로틱과 붙는 장면도 살짝 나온다. DP 최종화에도 등장, 대엽의 초염몽을 꺾으면서 난천의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낸다. 여담으로 이 매치는 포켓몬스터 DP 애니의 마지막 포켓몬 배틀이기도 하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에서 재등장, 아이리스의 터검니와 대결한다. 이때 터검니가 기가임팩트를 배우는 등 선전은 했으나 한카리아스에게 패배했다.

주니어컵에서는 시범경기로 카틀레야의 고디모아젤과 막상막하로 대결, 타임오버로 무승부를 낸다.[80]

해저신전 편에서는 다른 포켓몬들과 함께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 영물폼을 상대로 활약을 펼친다.

W에서도 난천과 함께 재등장했다. 안농들의 폭주로 만들어진 난천의 한카리아스와 똑같은 힘을 가진 복제 한카리아스를 상대로 스케일샷을 통한 전투방식을 보여주고 지우와 고우와 달리 확실하게 승리하여 챔피언의 에이스 포켓몬의 관록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메가진화 하는 것이 밝혀졌다. 메가진화 하면서 아이리스의 엑스라이즈를 격파하면서 난천을 승리로 이끈다.

난천의 한카리아스가 이로치인지 일반 색인지 의견이 갈라졌었다. 게임에서도 이로치 한카리아스는 색깔을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팬들은 게임 내의 한카리아스와 애니에서의 한카리아스를 비교하면서 이로치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난천의 한카리아스뿐만 아니라 플라타느나 라이드포켓몬 등의 한카리아스들도 애니에서는 모두 조금 어두운 색으로 나오는데다 작중이나 다른 매체로 난천의 한카리아스가 색이 다르다는 언급이 없어 색이 다른 한카리아스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는 새턴의 독개굴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독개굴이 애니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색이 다른 독개굴과 거의 비슷한 색깔이었지만 후속작에서도 독개굴들이 다 같은 색으로 나와 단순히 일반색인데 애니에서만 더 밝은 색으로 나온 것일 수도 있다. 결국 W에서 메가한카리아스가 되었을때 일반 색인것으로 못박았다.

5.4.2. 플라타느박사의 한카리아스[편집]

포켓몬스터 XY에서 플라타느박사의 포켓몬으로 등장했다. 메가진화에 대한 연구를 돕고 있는 걸로 보이며, 험악하게 생긴 인상과는 달리 주인의 말대로 순한 성격. 다쳐서 돌아온 개구마르를 걱정하거나, 자신보다 훨씬 작은 지우와 피카츄, 유리카가 쓰다듬어도 가만히 내버려둔다.

개구마르를 지키려다 로켓단이 던진 아이템에 조종되어 제대로 흉포화, 미르시티 곳곳을 날뛰다가 프리즘 타워에서 지우와 대치하게 된다. 드래곤다이브와 파괴광선 등 공격적인 기술을 날리다가 자칫 잘못해 떨어지려는 순간 개구마르와 피카츄의 도움으로 아이템이 파괴되어 정상으로 돌아온다. 여담으로 이 상황을 텔레비전으로 본 세레나의 어머니는 한카리아스가 지우의 포켓몬인 줄 알았다.

68화에서는 로켓단에게 납치당해 유도전파에 조종당해 강제로 메가진화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번치코 가면(리모네)의 키스톤을 빌린 플라타느박사에게 반응해 메가진화에 성공. 번치코, 피카츄와 함께 로켓단을 날려버린다.

참고로 플라타느박사의 회상에 따르면, 이 한카리아스는 딥상어동 시절에 상처를 입고 마을에서 날뛰던 것을 알랭이 연구소로 데려왔고, 처음에는 자신을 치료해주려는 플라타느박사의 손을 깨무는 등 계속 난폭한 모습을 보였으나 플라타느박사의 상냥한 태도에 마음을 열고 연구소에서 생활하면서 최종진화한 것이다.

본편에서 뒤의 등지느러미가 갈라져 있지 않아 암컷으로 추정되었으나, 최강 메가진화 1에서 회상으로 뒤의 등지느러미가 갈라져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제작진이 실수한 것으로 추정.

5.4.3. 진철의 한카리아스[편집]

포켓몬스터W 차후 프로모션 예고편에서 지우의 망나뇽과 배틀하는 장면이 나왔다. 성별은 수컷.[81] 망나뇽을 상대로 처음엔 드래곤크루로 간을 보다가 스톤에지로 공격한다. 망나뇽이 폭풍으로 받아치려했지만 느린 스피드로 인해 폭풍을 제대로 시전하지 못하고 스톤에지에 적중 당하자 곧바로 용성군으로 추가타를 넣는다. 이후 망나뇽이 용성군의 운석과 함께 돌진해오자 드래곤크루로 대응[82]한다. 결과는 한카리아스의 승리. 지우와의 연습시합 중, 유일하게 지우에게 이겼다.

  • 기술 배치 - 드래곤크루 / 용성군 / 스톤에지


5.4.4. 그 외[편집]

1단계 형태인 딥상어동은 애니메이션에서 4마리가 출연했는데[83] 플라타느박사의 딥상어동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다 사고뭉치로 나온다.[84]

여름학교 에피소드에서는 마지막 편인 철인 3종경기 편에서 첫 번째 코스의 대여 포켓몬으로 한카리아스가 등장. 하지만 이 한카리아스에 탄 트레이너가 균형을 잘 잡지 못해 비틀대다가 바닥에 엎어져 버렸고, 애꿎은 다른 트레이너들도 피해를 보있다(...). 그 사이 유유히 닥트리오를 타고 앞지른 강평은 덤.

지우의 딥상어동은 DP 157화에서 포획된다. 포획 당시 용성군을 배워두긴 했지만 아직 완벽하게 사용하지는 못했다.[85] 이후 리그전에서 용성군을 완벽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뭐든지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86] 로켓단의 메카, 용식의 자전거에다가 몬스터볼도 뜯어먹을 정도. 덤으로 지우, 로사, 여경 등의 머리카락도 물어뜯고 다닌다. 참고로 이 녀석은 지우가 잡은 최초의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다. 진화 과정까지 포함하면 최초의 600족이기도 하다. 이후 망나뇽을 정식으로 포획해 실제로 600족 포켓몬을 쓴다.
포켓몬스터W 114화에 오박사 연구소의 지우의 역대 포켓몬들과 함께 재등장한다. 지우의 두까비와 함께 고우에게 호감을 보이며 계속 붙어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여기서도 고우를 계속 물어뜯으며 붙어있는다.

최강 메가진화의 등장인물 루이의 포켓몬으로도 메가한카리아스가 등장한다. 알랭의 리자몽과 메가진화 배틀을 벌이나 털리고, 칼로스리그에서 또 패배한다.

썬&문 애니에서는 지우가 울트라가디언즈 활동때 라이딩 포켓몬으로 타고 다닌다. 역대 등장한 한카리아스들과는 달리 상당히 범상치 않은 괴팍한 성격을 가진 개체인데 수영장에서 홀로 수영하던 마오의 라이딩 포켓몬인 플라이곤의 모습을 보고 경쟁심이 붙었는지 뜬금없이 수영 대결을 펼치거나 126화에서 지우와 냐오히트가 세레비에 의해 실종되자 남아있던 피카츄, 멜탄, 나몰빼미, 루가루암의 말을 듣고 높은 곳에서 보면 잘 보일거라며 라나키라마운틴으로 데려다 주고 춥다며 쿨하게 두고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켓몬스터W에서 루기아레이드 배틀을 하는 엑스트라의 포켓몬으로 아머까오와 함께 등장하였다.

5.5. Pokémon UNITE[편집]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자세한 내용은 한카리아스(Pokémon UNITE) 문서

의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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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한카리아스의 모티브인 땅상어는 땅 속을 물처럼 헤엄쳐 다니는 요괴의 일종으로, 일반적인 상어와 마찬가지로 땅 위로 등지느러미를 내놓고 헤엄친다. 게임에서는 팝플메일에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한 것이 최초이며, 이후 몬스터 헌터의 도스가레오스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서펜트 계열 몬스터로 계보가 이어진다.

  • 베타버전 스프라이트가 공개되었는데, 초기 디자인은 몸이 붉은색이었으며, 외형이 둥글고 좀 더 상어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이쪽도 나름 멋이 있는지 소정의 인기가 있으며, 리전폼에라도 재사용해주길 바라는 팬도 있다. 관련 레딧

  • 하이스쿨 D×D의 히로인인 리아스 그레모리의 이름 유래이기도 하다.

  •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에서 우승한 박세준 선수가 한카리아스를 사용하였다. WCS2014 룰 기준 당시 칼로스도감의 포켓몬만 쓸 수 있는 당시의 더블배틀에서 랜드로스는 출전할 수 없었다.

  • 6세대까지만 해도 1위의 채용 순위를 고수하는 위상을 보여주어 한카리아스 굴욕 장면만 모아두는 포덕이 등장하는 등 따가운 시선도 받고 있었으나, 반대로 채용 순위가 2~30위권으로 내려간 7세대 이후부터는 여전히 실전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약한 포켓몬이라며 동정표나 퇴물 취급을 받는 경우도 많은, 게이머들의 기이한 인식 변화를 옅볼 수 있다. 많은 게이머들은 6세대의 파이어로나 7세대의 따라큐 등 실전 배틀 대책 1순위에 해당하는 사기 포켓몬들이 가장 뇌리에 박히기 때문에, 그 위치에 있었다가 내려온 한카리아스를 저평가하는 것은 일리가 있다. 그리고 말이 20~30위지 매 판 등장해서 상대를 쓸어먹는 것이 당연해 보이던 최고의 사기캐에서 10판 하면 엔트리에 한 판 보일까 말까하는 수준의 채용률에 배틀에서 마주할 확률은 더더욱 적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 포켓몬 총선거에서 42위를 기록했다. 600족 중에서 1위. 참고로 여기에서도 플라이곤을 이겼다.

2020 POTY 총선거
TOP 30

1위
개굴닌자

2위
루카리오

3위
따라큐

4위
리자몽

5위
블래키

6위
님피아

7위

한카리아스

8위
레쿠쟈

9위
가디안

10위
팬텀

11위
드래펄트

12위
마기라스

~ 30위까지의 목록

13위
이상해씨

14위
스트린더

15위
루기아

16위
나몰빼미

17위
킬가르도

18위
샹델라

19위
피카츄

20위
이브이

21위
렌트라

22위
모크나이퍼

23위
조로아크

24위
루가루암

25위
아머까오

26위
플라이곤

27위
삼삼드래

28위
나무킹

29위
번치코

30위
누니머기

2020 POTY 총선거
TOP 30 (신오 부문)

1위
루카리오

2위
한카리아스

3위
렌트라

4위
팽도리

5위
초염몽

6위
다크라이

7위
글레이시아

8위
아르세우스

9위
엠페르트

10위
기라티나

11위
리피아

12위
토대부기

~ 30위까지의 목록

13위
쉐이미

14위
디아루가

15위
엘레이드

16위
찌르호크

17위
토게키스

18위
글라이온

19위
이어롭

20위
비버니

21위
모부기

22위
포푸니라

23위
눈여아

24위
파치리스

25위
로토무

26위
로즈레이드

27위
무우마직

28위
꼬링크

29위
먹고자

30위
폴리곤Z

  • 2016년 포켓몬 총선거와 다르게 2020년 선거에서는 총합 42위에서 7위로 인기가 치솟아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고 신오지방 부문에서는 2위로 등극했다.[87] 게다가 모든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을 제치고 드래곤 타입 1위마저 차지했다.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 2021년 국내 신오 포켓몬 인기투표에서 10위를 기록하였다.

  • 폿권: POKKÉN TOURNAMENT에도 드래곤 사기 포켓몬의 아이콘으로 당당히 등장. 브라이언 퓨리의 모션을 가져왔는데 승리 포즈가 싱크로율이 높다.

  • 지가르데 퍼펙트폼의 영상이 처음 공개될 때 전용기를 맞는 영광(?)을 차지했다.

  • 2차 창작에서는 플라이곤과 주로 엮인다. 플라이곤의 철천지원수 또는 연인 관계로 많이 그려진다.

  • 포켓파를레에선 양 팔을 만지면 좋아하고(특히 팔의 지느러미 부분), 가슴을 만지면 싫어한다.

  • 딥상어동은 물어뜯는 공격이 강력하다는 도감설명을 무시하듯 물기를 배우지 못하며, 한카리아스로 진화해야 비로소 깨물어부수기를 배운다. 그런데 포켓파를레에서는 딥상어동은 한 입에 먹는 포플레를 한카리아스는 세 입에 먹는다. 썬문에서 추가된 포켓리프레에서도 딥상어동은 포켓콩을 한 입에 먹는다.

  • 귀엽다는 평을 듣는 망나뇽이나 미끄래곤과 달리 모티브가 귀상어라 날카로운 이빨이 숭숭 돋아나 있고, 역안에 눈매가 날카롭고, 전반적으로 매우 날렵한 이미지를 보이는 등 액스라이즈와 함께 드래곤 타입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난폭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게임 외의 매체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의외로 선역이 많다.

  • 이로치의 경우 색이 조금 진한데, 필드에 나올 때는 이로치 특유의 이펙트로 구분할 수 있지만 이미지만 놓고 보면 이게 이로치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팬텀과 비슷하게 메가진화시 이로치와 일반의 차이가 팬텀과는 다른 의미로 확 드러나게 된다.

  • 진화체 공통으로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가 다르다. 등의 지느러미가 암컷은 갈라져 있지 않지만, 수컷은 지느러미가 갈라져 있다.[88] 진화체를 포함한 공식 일러스트가 전부 암컷 기반인데다 가장 유명한 네임드 한카리아스 트레이너인 난천의 한카리아스가 암컷인 영향인지, 각종 매체나 상품화에서는 암컷이 기본으로 나온다. 네임드 수컷 한카리아스의 경우 지우의 딥상어동, 아이리스의 딥상어동, 폿권의 한카리아스, Pokémon UNITE의 한카리아스가 있다.

  • 역대 600급 드래곤 타입 포켓몬 중 드래펄트와 함께 야생으로 나오든 트레이너의 포켓몬으로서 나오든 진화 레벨보다 낮게 책정된 적이 없다. 이는 딥상어동과 한바이트도 마찬가지.

7. 삽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한카리아스

8.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ガブリアス

がぶがぶ(한입에 집어삼키다)+Carcharias(모래뱀상어속).

한국어

한카리아스

한입+Carcharias

영어

Garchomp

Carcharias+Chomp(베어물다)

9. 관련 문서[편집]

  • 600족

  • 메가진화

  • 사기 포켓몬 (특히 4~6세대)

10. 둘러보기[편집]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챔피언들의 에이스 포켓몬

[ 펼치기 · 접기 ]

그린

진우

목호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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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꽃[물]
(R/G/B/FR/LG)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리자몽[풀]
(R/G/B/FR/LG)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거북왕[불꽃]
(R/G/B/FR/LG)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샤미드
(Y)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쥬피썬더
(Y)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부스터
(Y)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라이츄
(LGE)

쥬피썬더
(LGP)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망나뇽
(G/S/C/HG/SS)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메타그로스
(R/S)

메가메타그로스
(OR/AS)

윤진

난천

노간주

아이리스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밀로틱
(E)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한카리아스
(D/P/Pt/BD/SP)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불카모스
(B/W)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액스라이즈
(B2/W2)

카르네

단델

마스터드

피오니


메가가디안
(X/Y)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거다이맥스
리자몽
(SW/SH)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거다이맥스
우라오스
(SW/SH)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거다이맥스
대왕끼리동
(SW/SH)

네모

테사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풀 테라스탈
마스카나[불꽃]
(S/V)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불꽃 테라스탈
라우드본[물]
(S/V)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물 테라스탈
웨이니발[풀]
(S/V)

포켓몬고 딥상어동 사탕 - pokesmongo dibsang-eodong satang

바위 테라스탈
킬라플로르
(S/V)


[물] 1.1 1.2 주인공의 스타팅이 물 타입일 경우[풀] 2.1 2.2 주인공의 스타팅이 풀 타입일 경우[불꽃] 3.1 3.2 주인공의 스타팅이 불꽃 타입일 경우


[1] 드래곤다이브는 드래곤클로보다 위력은 높으나 명중률이 75여서 메인웨폰으로 쓰기엔 안정성이 많이 떨어진다. 자신의 운빨을 믿고 쓸게 아니라면 되도록 손톱갈기를 보조기로 채용하자.[2] 한카리아스는 지진을 알아서 익히지 못하므로 기술머신이 없는 버전은 구멍파기나 땅고르기로 때우는 수밖에 없다.[3] 6세대 이후 작품 중 기술 가르침이 엔딩 전에 가능한 경우로 한정됨[4] 드래곤다이브, 스톤에지와 궁합이 맞는 랭크업 기술이다.[A] 5.1 5.2 5.3 5.4 5.5 5.6 딥상어동[B] 8.1 8.2 8.3 한바이트[9] PT한정[15] 근처에서 "미혹의 동굴로 가는 다른 입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못 찾겠다."라고 말하는 등산가 NPC가 있다.[16] 그나마 둥실라이드가 높은 체력으로 용의분노를 버티고 돌진과 모래지옥을 무효화하는 등 포획하는 데 이점이 있다.[17] 그나마 해당 세대가 아닌 세대에서는 몇몇 600족이 일찍 나온다. 미뇽(GSC/HGSS 게임코너), 애버라스(HGSS 사파리존, USUM 디그다터널), 아공이(XY 8번도로, SM/USUM 3번도로 및 칼라에만), 메탕(BW2 AR서처 사용시), 미끄메라(SM/USUM 셰이드정글, 난입배틀), 모노두(SM 텐캐럿힐, 섬스캔) 정도.[18] 다른 600족의 해당 지방 첫 출현 시기: 미뇽-사파리존, 애버라스-관동 배지 8개 획득 후 은빛산(GSC 한정), 아공이-유성의폭포, 메탕-엔딩 후 이끼시티의 성호의 집, 모노두-챔피언로드(BW)/알까기(BW2)(대신 챔피언로드에서 디헤드가 출현), 미끄메라-칼로스 14번도로, 짜랑꼬-포니대협곡, 드라꼰-6번째 체육관 격파 후 역린호수[19] 다만 특수공격은 모든 600족을 통틀어 가장 낮으므로 화염방사나 파도타기 등의 특수 기술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20] 심지어 삼삼드래와 드래펄트는 첫 진화가 50레벨이다.[21] 태어나는 포켓몬이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을 수컷 부모가 알고 있다면 유전시킬 수 있다.[22] 기술머신이 무제한화된 5~7세대에서는 반대로 역린을 유전시키는 쪽으로 교배해야 한다. 특히 기술 가르침이 없는 세대 첫 타이틀(BW, XY, SM)의 경우는 더 그렇다.[23] 사실 100일을 기다리지 않아도 그냥 블럭만 설치해도 나오긴 나온다. 확률이 낮을 뿐.[24] 화이트2에서는 색이 다른 미뇽을 얻는다.[25] 그마저도 이들이 쓰는 크리만, 액슨도, 액스라이즈는 전부 한카리아스보다 스피드가 느려 선공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한바이트 상태로 도전해도 상대가 사용하는 기술이 전부 우선도 -6짜리 드래곤테일이라 날로 먹을 수 있다.[26] 대신에 부딪힌 곳에서 한번 딥상어동이 나오면 그 구멍에서는 딥상어동만 나온다. 대신 다른 지역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면 초기화되므로 성격 노가다를 목적으로 한다면 한 구멍에 계속 있는 게 좋다. 근데 나오는 확률이 적은 데다 한 구멍에서 톱치가 나와도 그 구멍에서 딥상어동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많은 구멍을 다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나오는 걸 다 잡아버리면 초기화되니 무조건 눌러앉아 있진 말자.[27] 이쪽도 레벨이 드라세나의 포켓몬 레벨과 비슷하다면 스피드가 빨라 압살도 가능하다. 다만 잘못했다간 죽창싸움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할 것.[28] 레벨은 66, 특성은 모래숨기이며, 기술배치는 드래곤다이브 / 지진 / 깨트리다 / 기가임팩트. 그리고 어버이는 난천.[29] 이론상 가장 좋은 포켓몬은 글라이온으로, 연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땅타입 기술들(특히 진흙뿌리기)을 무효로 돌리고 땅타입이라 모래바람 데미지에 면역이며, 모래숨기 특성이면 회피율을, 괴력집게 특성이면 깜눈크의 위협 무효를 덤으로 챙길 수 있다. 도발과 칼등치기를 동시에 배우는 건 덤. 다만, 깜눈크의 깨물어부수기로 방어가 떨어지는 건 조심해야 한다. 대신, 뽐내기나 금제는 도발이 풀렸다 하더라도 대타출동으로 막을 수 있으니 참고. 하지만 글라이온은 알로라도감에 없기 때문에 무버를 못 쓴다면 스토리 중에는 어쩔 수 없이 땅타입 공격에 데미지를 받을 수밖에 없다.[30] 단, 한카리아스 상태여야 칼등치기를 배운다.[31] 킬가르도는 알다시피 배틀스위치이므로 쌍검킬을 써야 한다.[32] 소드에서는 아공이와 보만다가 나온다.[33] 필드 배틀이라서 광역기들을 전부 삭제했다고 하기엔 같은 스플래시 기술이였던 스톤샤워는 스플래시 능력만 사라진 채 그대로 남아있는데, 님피아가 뺏길 이유가 전혀 없는 문포스를 뺏겨버린 것을 보면 그냥 밸런싱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34] 드릴라이너 자체가 삭제되긴 했지만, 체내에 뾰족한 부분이 있어서 한카리아스가 배워도 이상할 게 없긴 하다.[35] 게임의 최종 보스 포지션인 아르세우스의 레벨도 75이다.[36] 볼에서 꺼낼 때도 드러누운 채로 잔다.*[37] 다만 딥상어동 레이드를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고, 숨특도 확률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38] 적정 레벨 기준이며, 위룡의 주인 루트를 깨서 벽오르기를 얻은 후여도 진입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그 이전이라면 슈퍼점프를 얻어서 절벽 위로 올라가야한다.[39] 실전에서는 쓰기가 좀 껄끄로운 역린마저 상대가 포켓몬을 교체하면 자신도 역린지속도중 다른 포켓몬으로 교체가 가능하기때문에 사실상 노리스크 120위력이나 다름없다.[40] 그나마 불카모스나 토게키스 정도가 있지만 격전지에 놓인 스피드로 인해 고통받는 경우가 잦다. 초전설의 자시안, 흑마 버드렉스 선까지 가야 한카리아스의 분배를 능가하거나 대등한 수준이 된다. 물론 그들은 8세대에서나 나왔지만 이놈은 4세대부터 등장했다.[41] 대표적으로 너트령, 핫삼을 노리는 불대문자. 무장조도 특방이 낮아 불대문자로 처리할 수 있지만 칼춤+불꽃엄니가 더 효율적이라 안 쓴다. 다만 불대문자가 너프되기 전인 5세대까지는 화염방사를 쓰기도 했다.[42] 드래곤 타입이면서 용의춤을 못 배우는 게 심히 아쉽기는 하나, 이 괴물 같은 놈에게 용춤까지 주어지면 그게 더 큰 문제다.[43] 용의춤이 없는건 안타깝지만, 사실 종족값 분배가 워낙 좋아서 칼춤과 궁합이 매우 잘맞는다. 용춤형이 풀리더라도 칼춤형과 양분할 정도지 칼춤형을 대체할 정도는 되지 못한다.[44] 한카리아스가 고집 성격이어도 12.5% 확률로 난수 1타이다.[45] 위협 먹으면 까칠한피부 특성으로 동귀어진도 못 한다.[46] 위협을 안 맞았더라도 고난수 1타.[47] 7세대 기준 플랫 룰에서 한카리아스보다 빠른 땅 타입 포켓몬은 닥트리오 뿐이다.근데 닥트리오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니 사실상 1위[48] 울부짖기를 뺏기면서 스락/울부짖기 요원은 불가능 하지만 여전히 8세대에선 준수한 내구와 절묘한 스피드, 그리고 맞대응이 가능한 화력 덕분에 스락/암석봉인/지진등을 넣는 기점 마련 형태가 자주 쓰이긴 했다.[49] 대타의 체력이 51이므로 럭키 등의 지구던지기에 2타를 버틸 수 있는 형태이다.[50] 209 한카는 반짝가루 대신에 먹밥을 채용하는데, 이 경우 먹밥의 회복량이 13으로 네 번의 대타출동 이후 대타를 한 번 더 깔 수 있는 코스트(13x4=52)가 마련된다는 게 차별점이다. 즉 201, 205 한카는 다섯 턴을 보내야 대타의 코스트가 회복되지만 209 한카는 네 턴이면 된다.[51] 사실 5세대에도 모래파티에서 쓰지 않는 한카리아스는 까칠한피부였고, 그 수도 많았다.[52] 다만 이런 현상이 일어난 데에는 '드래곤 잡으라고 만든' 페어리 타입이 제 구실을 못한 탓이 크다. 짓맘 보유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페어리 타입이 깔짝 혹은 보조의 역할을 맡는 데 그쳐버리는 바람에 정작 드래곤을 때려눕히는 천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페어리는 얼마 없다. 그리고 한카리아스는 어중간한 특공의 문포스 따위는 버틸 내구가 되는 브루저형 스위퍼이다. 독찌르기 등의 넓은 기술폭으로 이쪽도 약점을 노리는 것은 덤.[53] 순서대로 특성변경, 질풍날개 및 선공기 너프, 부자유친 너프 및 기습 하향, 짓궂은마음 너프.[54]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양측이 전부 1마리씩만 남아 있을 때 까칠한피부 특성 포켓몬이 접촉기를 맞고 쓰러지고 공격한 쪽도 쓰러질 경우에, 기존에는 까칠한피부 특성 쪽이 승리한 것으로 판정이 났지만, 이제부터는 공격한 쪽이 승리한 것으로 판정이 난다.[55] 이전까지는 준수한 내구를 믿고 버텨내던 어중간한 2배 기술들이 Z기술로 바뀌어 날아오니 버틸 수 없게 된 탓도 크다.[56] 물론 이 경우에는 카푸꼬꼬꼭과 한카리아스의 형태와 상대방의 움직임, 포켓몬 조합에 따라 심리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57] 대표적으로 몰드류는 스카프를 차고 히트로토무와 워시로토무를 틀깨기 지진으로, 따라큐를 틀깨기 아이언헤드로 뚫을 수 있고, 맘모꾸리 역시 스카프 고드름침으로 따라큐를 견제할 수 있으며 얼음뭉치를 활용하여 아고용도 견제 가능하다.[58] 스락깔이로서 랜드로스나 몰드류에 비해 갖는 이점이었는데, 이제는 못 쓰기 때문에 유턴, 자폭이 있는 랜드로스나 특유의 상성으로 메이저 포켓몬들에게 유리한 몰드류, 너프된게 없는 하마돈 등이 쓰기 훨씬 쉽다.[59] 다이맥스를 사용해도 큰 버프가 없다는 걸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다이맥스 사용 시 똥화력이 되거나 다이제트 사용 시 선공기를 채용하지 않는 이상 쉽게 선공할 수 있는 버프로 인해 다이맥스를 해야 진가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 정도로 다이맥스 의존률이 높은 포켓몬들이 있다. 그런데 다른 포켓몬에게 다이맥스를 이미 사용했거나 다이맥스 금지 등 다이맥스를 못 쓰는 경우에는 다이맥스가 커버해 줬던 애매한 스피드나 화력에 대한 문제점이 발목을 잡는 리스크가 은근 뼈아프게 작용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다이맥스 부재로 인한 리스크가 없다. 또한 다이맥스 의존률이 낮은 포켓몬이 다이맥스를 사용할 시 상대방이 다이맥스 턴 낭비할 수 있는 기술로 인해 다이맥스 기술을 맞추지 않은 손실이 비교적 잘 느껴지지 않는 건 덤.[60] 무장조는 옹골참이 있어서 확정 1타는 아니겠지만, 그 시점에서 무장조가 제 역할을 하기는 힘들다.[61] 하지만, 쌍두형을 하려면 방,특방 중 하나를 하락시켜야하는데, (성실은 메리트가 적어 사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올라간 내구가 다시 내려가게 된다. 쉽게 말해, 메한카는 한카의 스피드를 특공에 준 것과 비슷하다.[62] 메가깜까미, 메가폭타, 메가눈설왕 처럼 처음부터 스피드가 느린 포켓몬이나 메가전룡, 메가헤라크로스 처럼 스피드가 큰 의미가 없는 포켓몬이 아예 스피드를 확 낮춘 것같은 경우라면 모를까, 한카리아스는 80-100의 빼곡한 격전지를 아슬아슬하게 앞서는 포켓몬이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거나 올라가는 쪽이 이득이다. 게다가 스피드가 낮아진 이유로 애매한 격전지에 걸쳐졌기 때문에 이게 더욱 두드러지는 것. 심지어 메가진화 시 스피드가 느려지는 메가진화 포켓몬들은 트릭룸 파티에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메가한카리아스는 92라는 애매한 수치라 그런 것 조차 불가능 하다.[63] 헬가한테 전혀 필요없는 공격에 종족치가 1도 낭비되지 않았으며, 부족한 내구력과 스피드를 충분히 보강해주고 강점이였던 특공도 크게 올랐다. 아쉽게도 메가헬가의 발목을 잡는 것은 선파워 특성.[64] 참고로 같은 드래곤만 따져도 보만다, 플라이곤, 삼삼드래, 액스라이즈, 메가리자몽X 등 한카리아스와 경쟁하는 수많은 드래곤들이 102와 92 사이의 스핏을 갖는다. 더군다나 드래곤끼리 싸움은 스피드 더 빠른 녀석이 선빵 때려서 이기는 싸움이다.[65] 순풍이 깔린 것과 같은 수준의 보정[66] 다만 해루미에게 헤롱헤롱을 써서 유혹하는 등 다소 깨는 모습을 보인다(...)[67] 화염방사의 부가효과인 화상은 수로 지형에 들어가면 회복되는 데다가, 공격력 감소량도 높지 않고 독처럼 자연 치유가 봉쇄되는 것도 아니다. 반면 마비는 걸리면 속도가 느려지고 기술을 못 쓰므로 화상보다 훨씬 유용하다.[68] 물론 이 녀석도 용의숨결을 못 배우는 건 아니지만, 자력기가 아니라 교배기다.[69] 이마저도 탐험대까지는 비행조차 땅에 피해를 입기 때문에(1/4의 피해를 입음) 불꽃/비행, 독/비행이나 바위/비행, 전기/비행, 강철/비행 복합타입과는 실질적으로 반감의 피해까지는 입히므로 조합하면 안 되고, 벌레/비행, 풀/비행처럼 땅을 극한으로 반감하는 비행이어야 한다.[70] 플라이곤은 반대로 싫은소리를 배운다.[71] 톱치 상태로 65레벨이나 찍어야 했던 탐험대 시절과 달리 톱치 상태를 유지하지 않아도 레벨 26에 배우도록 바뀌었다.[72] 이걸 능가하는 CP를 가진 포켓몬은 본가 메인전설 기준으로 디아루가, 펄기아, 제크로무, 레시라무, 가이오가, 그란돈, 뮤츠 정도뿐이다. 루기아, 칠색조와 레쿠쟈, 제르네아스/이벨타르의 경우 한카리아스보다 낮다.[73] 평타 싸움을 염두에 둘 경우 모래지옥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역린이 좀 더 대중적이다.[74] 이게 더 부각되는 이유는, 의외로 한카리아스 외의 드래곤들은 토게키스를 이기지는 못해도 토게키스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 다들 하나씩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아루가나 기라티나 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서는 역으로 이기는 것도 가능하다.[75] 마스터리그의 한카리아스는 드래곤이나 비행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책으로 역린을 배운다.[76] 전설의 포켓몬의 경우 5성 레이드 보상으로 이상한사탕이 평균적으로 2~3개 정도가 나오고, 추가적으로 XL사탕도 일반 포켓몬보다 더 많이 나오다 보니 더더욱 비교된다.[77] 색이 다른 딥상어동이 이미 2019년 12월 17일에 풀렸었기 때문. 이 당시 커뮤니티 데이는 대상 포켓몬의 색이 다른 포켓몬이 업데이트되는 이벤트라는 인식이 불문율이었고, 색이 다른 포켓몬이 이미 풀려 있는 포켓몬은 커뮤니티 데이 후보로도 거론되지 않았다. 실제로도 당시까지의 커뮤니티 데이 대상 포켓몬들은 모두 커뮤를 기준으로 색이 다른 포켓몬이 풀렸다. 물론 2020년 5월 잉어킹 커뮤니티데이 이후로 이 불문율은 깨진 지 오래.[78] 다만 그란돈은 원시회귀가 아직 구현되지 않은데다 전용기 단애의칼이 남아 있으니 전용기의 성능이나 원시회귀 여부에 따라 티어가 바뀔 가능성도 있고, 거대코뿌리도 애초에 바위 타입이 주류다. 몰드류는 내구도에서 밀리긴 하지만 공격력은 오히려 더 높고 강철+땅이라 드래곤타입을 버틴다는 점에서 1티어를 유지했다.[79] 불꽃숭이, 포푸니라, 니로우, 토대부기[80] 참고로 게임판에서는 카틀레야가 난천에게는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투의 말을 한다.[81] 진철이 나와있지 않아서 난천의 한카리아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지느러미가 갈라져있어서 아님이 확정되었다. 난천의 한카리아스는 암컷.[82] 이때 마치 발도술을 하는 듯한 자세로 드래곤크루를 쓴다.[83] 화성, 지우, 아이리스, 플라타느박사가 각각 소유.[84] 특히 지우의 딥상어동은 지우한테 "이 바보 멍청아!"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지우가 포켓몬한테 웬만해선 험한 말과 행동을 안 하는 것을 감안하면...[85] 발사는 가능한데 퍼지지 않고 구체가 그대로 떨어진다. 근데 이 구체가 팽도리 유도 기능이라도 있는 건지, 떨어지는 족족 팽도리한테만 명중한다... 164화에서는 자꾸 자기한테 맞자 빡친 팽도리가 집을 나갈 정도. 그렇게 로켓단에게 납치(?)당하는데 이 기술 덕분에 있는 장소를 알게 되고 주변에 있던 로켓단만 맞게 된다(...) 이 정도면 트러블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