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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okémon will be illegal if it hasn’t been leveled up at all before using the Stone; leveling it up will make it 100% legit again.
라나키라마운틴 정상에 도달하면 포켓몬센터가 있다. 이 센터는 매우 중요하므로 바로 치료하면서 둘러보자.
이 개조버전은 프랜들리숍에서 여러 유용한 도구를 팔고있다. 이상한사탕을 개당 만원에 팔고있다.
돈이 매우 부족하므로 돈 좀 벌어와야한다.
진행하기 전에 전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전에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이 롬은 울트라썬 기반인 관계로 한정 울트라비스트가 매우 부실하다.
쓸만한 울트라비스트인 페로코체와 철화구야가 다른버전에 나오는 관계로
네크로즈마와 솔가레오를 합쳐서 네크로즈마 -황혼의갈기-를 보강하겠다.
초기 렙은 65다. 원래버전 상태면 리그에서도 수월히 이용가능하지만 이 버전 리그는 전부 100렙이기에
노가다 좀 하고 가야한다.
황혼의 갈기 한마리만 두고 나머지 자리는 전부 픽업 직구리로 채워두자.
사냥하다보면 직구리들이 환금 아이템 외에도 도구들을 들고 올 것이다. 이것들 모아다가 불필요한 것들은 팔면
수입이 짭잘하다. 황혼의갈기는 초전설인만큼 스텟이 빵빵하기 때문에 대충 90언저리까지만 올리고 바로 리그로 가도된다.
한 번 가면 못나오니 준비를 착실히 하자.
사천왕 청일점 멀레인부터 시작
당연하게 시작부터 클레피가 나온다. 이건 원작에서도 동일. 조로아크가 악타입이라 짓궂은마음 특성이 발동하지 않는다.
빛의 장막을 사용하지만 안경 조로아크기 때문에 화염방사2방만에 끝났다.
풍선을 안 가진 걸로 봐서 딱봐도 옹골참 토게데마루다. 틀깨기 지진 ㅅㄱ
너트령이다. 화염4배인데 현재 빛의 장막이 쳐진 상태여서 화염방사 원킬이 나질 않는다...
요녀석이 풍선을 끼고 있다. 깨트리다를 사용해 풍선도 터뜨리고 벽도 깨트려버렸다. 잠재파워 한방에 갔는데 잠불 아니면 잠땅인듯
조로아크로 화염방사를 날려주자.
메가메타그로스다. 몰드류가 죽은 관계로 울네크로 뻐기면서 몰드류 살리려했더니 울네크가 한방에 가버렸다(...)
그래도 뭐 남은 맴버가 저런데 못 깰 건 당연히 아님.
라이치와의 승부는 정말 오랜만이다.
역시나 시작부터 마기라스가 나온다. 참고로 메가마기라스다. 깨트리다 따위로는 한방에 죽이기 힘들다.
요녀석은 바위/비행으로 뭔가 골치아픈 놈인데 딸피 다되가면 회복약투혼을 펼친다. 요놈 하나에 메테오드라이브가 무려3번이나 들어갔다.
단굴의 최종진화형이다. 튼튼하다. 하지만 내 황혼의갈기도 튼튼하다. 비자속 지진따위 두 방 정도는 버틸 수 있다.
(네크로즈마의 특성인 프리즘아머는 약점 대미지를 줄여줌)
낮의 모습도 밤의 모습도 아닌 황혼의 모습이다. 그냥 정공법이 답이다.
물타입 저격용인듯한데 일부러 개닌을 안쓰고있어서 맨 끝에 나왔다. 현재는 매우 쉽다. 이 전에 나온게 대코파스로 네크로즈마는 대코파스 반피까고 죽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아세로라는 마지막에 상대하기로 하고 카일리에 도전
비행타입 사천왕이다.
역시나 비행타입답게 선봉 무장조를 꺼낸다.
화염방사로 응징해주자.
는 첫턴부터 브레이브버드가 날라와서.
나는 브버에 죽고 무장조는 화염방사+반동댐 때문에 죽었다.
덕분에 엔트리가 꼬였는데 몰드류가 상대니 보나마나 무릎차기가 날라올 거니
따라큐로 교체했다. 예상적중으로 루차불 혼자 거의 자멸하다시피 함.
위협인줄알고 개닌 꺼냈더니 아니었음.
인파이트 한방에 개닌 즉사
요녀석은 얼음4배에 의존해야 함. 텅비드는 땅4배라 상대할 수 없다.
욕심부리다 결국 몰드류도 잃었다.
보나마나 메가보만다다. 위협 보만다이므로 드래곤킬러들 중 물리는 함부로 선출하지 않는다.
말리화의 시련 때 승부 못한 아세로라를 여기서 싸우게 된다. 본래 나누보고 사천왕으로 참가해달랬더니 나누가 귀찮다고
아세로라한태 떠넘겨서 사천왕 됐단다(아... 귀차니즘좌...)
제법 튼튼한 편에 속한다. 접촉 시 상대의 특성을 미라로 바꿔버리는(없애버리는) 무서운 녀석이니 비접촉계열로 공격해야한다.
이 미라라는 특성이 골때리는게 전염도 가능하다... 데스니칸을 때려서 미라특성이 옮은채로 다음 적 포켓몬과 접촉되면
그 적 포켓몬을 미라특성으로 만들 수 있음.
뭐 틀깨기+아이언헤드면 간단하게 요리 가능
악의파동으로 끝내려했떠니 내가 끝나버렸다...
텅비드로 마무리
요 녀석에게 물타입 기술을 쓰면 방어력이 상승한다.
냉빔 혹은 악의파동 원킬컷
딱봐도 메가팬텀이다.
그 전에 7세대부터 팬텀은 더 이상 부유특성이 아니다. 마음껏 지진을 써도 된다.
메가진화까지 했지만 스카프 몰드류보다 느리다.
사천왕을 이길 때마다 동그라미 친 곳에 불이 들어온다.
이제 챔피언이 될 준비를 하자.
최종전은 하우. 2차 리그부터는 최종전 상대가 랜덤하게 바뀐다.
예상대로 알로라라이츄가 선봉이다. 독타입을 엔트리 마지막에 놓고 조로아크를 선봉으로 해두면
사이코키네시스만 남발하다 죽는다
제법 튼튼해서 생구 파도타기를 무려 3번이나 맞고서야 죽은 터프한 녀석
생구 냉빔이면 원킬
암만봐도 멀스의 냄새가난다.
결국 개닌은 아무것도 못했고 따라큐로 잡았다.
생각할 것도 없이 아이언헤드 난사해주자
보나마나 메가이어롭. 노말타입이지만 메가진화하면 격투타입이 추가된다. 그걸 예상해서 미리 포톤가이저를 준비하자.
강철/에스퍼는 격투를 1배로 받는다. 이걸 감안하면 에스퍼/드래곤으로 받아야 격투타입이 아프지 않다.
빙고
솔직히 느끼는 바로는 오히려 100짜리 리그가 챔피언로드 트레이너들보다 쉽다는 느낌이 종종 든다.
사천왕들은 한 타입 컨셉이라 예측이 쉬운데 일반 쪼무래기들은 도대체가 예측불허니...
괴짜 메타몽을 상대할 때 한가지 팁이 있는데 둔갑을 사용한 조로아크를 꺼내면 메타몽은 변신을 못함.
괴짜도 막히고 변신도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