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토샵에서 사진 작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png 또는 jpg 파일로 저장하면 아래와 같이 무한 로딩이 걸려서 넘어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무작정 기다릴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사진 파일로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영문판 기준입니다) 단축키로 Alt + Shift + Ctrl + S 키를 동시에 누르거나 포토샵 상단 메뉴에서 File → Export → Save for Web(Legacy) 로 가면 아래와 같은 저장 옵션 창이 뜹니다. 여기서는 상단에 파일 형식과 퀄리티, 하단에 이미지 사이즈를 설정하고 저장(Save)를 하시면 됩니다. 끝! 때는 한창 업무 중... 이 메시지가 뜨더군요... "프로그램 오류로
인하여 저장할 수 없습니다." 네...? 왓...? 그렇게 제 야근은 확정되는 듯하였으나 다행히 오래 걸리지 않아 작업은 다시 끝마쳤습니다. 이 원수 같은 메시지 때문에 날려먹은 파일이 한둘이 아니어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결론은 메모리 부족이었습니다. 방법 3가지 알려드립니다. 1. 할당 메모리량 늘리기Ctrl+K로 설정창을 엽니다. performance(성능) 탭에서 할당된 메모리량은 70% 정도로 조정해줍니다. 저는 나아지지 않았어요..ㅠㅠ 2. 클립보드 내용 삭제Edit - Purge - All을 선택해서 메모리를 차지한 클립보드의 내용을 삭제합니다. 저는 나아지지 않았어요..ㅠㅠ22 하지만 포토샵 작업량이 많으신 분이라면 중간중간 삭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환경설정 파일 삭제Ctrl+Alt+Shift 누른 상태에서 포토샵 실행파일 우클릭-열기로 실행합니다. 포토샵 구동될 때까지 꾸욱 누릅니다. 이 방법은 환경설정 파일을 삭제하는 건데요. 확인해보니 설정, 클립보드 등 초기화하는 작업인 것 같네요. 저는 이걸로 괜찮아짐..ㅠㅠㅠ 디자이너에게 있어 포토샵이 응답하지 않는다는 건 야근 확정이랑 같은 말이죠.^^.... 하지만 은근 해결방법이 쉽더라고요. 망할. 귀찮다고 미루지 말걸 그랬어요. 원인이 메모리 부족이었던 만큼 메모리 증설도 하면 좋지만 제 컴퓨터가 아니라 회사 컴퓨터라서 이 정도까지만 했네요. 개인 컴퓨터라면 메모리도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중간중간 클립보드 내용이나 삭제하면서 쓰려구요. 공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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