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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액상형 전자담배를 입문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아지셨어요! 그런 분들은 처음에 용어나, 사용법이 어렵다고 느껴지셔서 사용하시는데 어려움을 겪으시거나 기기를 구매하시는데 고민을 많이 하시곤 하십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1부터 100까지 [입호흡기기 전담 입문 가이드] 알려드리고자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고씽!
전자담배 종류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죠! 바로 궐련형 / 액상형 입니다! 궐련형은 모두 아시는대로 릴, 아이코스, 차이코스 와 같이 연초 필터와 같은 심지를 꽂아 그 심지를 쪄내면서 나오는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연초와 비슷한 맛을 내어주지만 연초를 태울때 몸에 베는 냄새는 잡아준 편리한 방식의 전자담배 입니다! 액상형은 쪄내거나 태우는게 아닌, 액체 형식의 액상을 기기에 주입하여 솜에 젖은 그 액체를 기화 시켜 올라온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과일맛 부터 디저트, 연초 여러가지 맛을 내어주고 찌거나 태울때 나는 쩐내 역시 나지 않는 깔끔한 방식의 전자담배 입니다! 고로 저희가 주로 판매하고 사용하는것은 액상형 전자담배로, 궐련형보다 좋은 점이라면 다양한 맛을 본인의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Q. 액상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선택할때 너무 많아서 복잡해요 ㅠㅠ A. 생각하시는 모든 과일, 디저트 연초의 향이 다양하게 있으며, 멘솔의 정도, 타격감의 정도도 액상 마다 세밀하게 달라서 원하시는 맛, 멘솔, 타격감을 생각해보시면 보다 수월하게 액상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입호흡을 하는 기기 입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입호흡] 이라고 하면 어려워 하시는데요! 연초를 피울때 사용하는 호흡법 있죠? 연기를 입 안에 머금는다 -> 공기를 한번 더 머금는다 -> 뱉어낸다 이 방식! 이 방식의 호흡법을 사용하는 기기가 바로 입호흡 기기 입니다! Q. 입호흡 기기랑 폐호흡 기기의 차이점은 뭔가요? A. 총 세가지로 차이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호흡법 입니다. 입호흡 기기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연초를 태울때 하는 호흡법을 하는 기기! 폐호흡 기기는 깊은 한숨을 쉬는듯 폐로 바로 연기를 집어 넣었다가 뱉어내는 호흡법을 사용합니다! 두번째로는 저항값(Ω/ohm/옴) 입니다. 저항값에 대해서는 후에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지만 입호흡기기들의 대체적인 저항값은 0.5ohm 을 기준으로 더 높은 숫자의 저항값을 사용중이며, 폐호흡 기기들의 대체적인 저항값은 0.5ohm 을 기준으로 더 낮은 숫자의 저항값을 사용합니다! 저항값이 달라짐에 따라 연기량도 차이가 난답니다! (저항값에 대해서 아래에 더 자세히 적어드릴게요!) 세번째로는 액상의 종류 입니다. 입호흡 기기는 대체로 30ml 정도의 액상을 사용하며, 니코틴 함량이 높은편 입니다! 반대로 폐호흡 기기는 대체로 60ml 정도의 액상을 사용하며, 니코틴 함량이 대체로 낮습니다. 여기서 액상에는 PG : VG 라는 성분이 있답니다! PG는 타격감 (목긁음) 과 향(맛의진하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VG 는 점도(끈적임), 무화량(연기량) 을 담당한답니다! 아래 사진과 함께 내용을 함께 읽어주세요!
대체로 입호흡액상은 5:5 이나 6:4 비율로 액상이 구성되어 있어 타격감과 진한향을 느낄 수 있고, 폐호흡액상은 3:7 이나 4:6 정도의 비율로 풍부한 무화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차이가 있어요! Q. 입호흡 기기에 폐호흡 액상 넣으면 안되나요? 넣으셔도 되기는 됩니다. 그러나 넣지 않는 이유는 코일에 맞지 않는 농도이기 때문에 액상이 질질 흘러내리고 코일이 금방 타버리고 맛이 잘 안느껴지실거에요! 그러니 꼭! 입호흡 기기에는 입호흡 액상만 넣어주기! 요즘 많은 분들이 전자담배를 입문하시면서 가장 많이 주시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연초 나 폐호흡기기 보다 입호흡 기기를 선호하는 이유들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첫번째로는 입에 베지 않는 찝찝함 입니다. 연초를 사용하다보면 입안에 남는 텁텁한 맛, 그대로 남아있는 연초향 때문에 찝찝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보니 마스크 안에 베어있는 연초의 향이 본인 스스로도 불쾌하다고 느껴지셔서 냄새도 베지 않고, 찝찝함도 남지 않는 전자담배로 많이 넘어오시곤 합니다! 두번째로는 몸에 베지 않는 냄새 입니다. 연초를 사용하다보면 손과 옷과 머리카락에 냄새가 많이 베곤 하는데요! 그 냄새가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서 아무리 사용해도 탄 냄새가 베지 않는 전자담배로 넘어오시곤 합니다! 세번째로는 편리한 휴대성과 관리법 입니다. 연초를 예를 들자면 다 태우고 난 후 꽁초를 일일히 버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ㅠㅠ 폐호흡 기기로 예를 들자면 보다 많은 연기가 나오기에 까다롭게 관리 해야한다는 점과 무겁고 커서 휴대하기에 조금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ㅜㅜ 입호흡 기기는 작고, 가볍고 일일히 버려야 하는 소모품도 없기에 더 편리하고 휴대하기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액상형 입호흡 기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크게 7가지 명칭을 알고 계시면 어떤 기기든 다 활용이 되는 부분이기에 이 챕터부턴 집중해주세요! 1. 코일 & 팟 먼저 코일입니다. 모든 전자담배들의 소모품 중 하나입니다! 연초로 비유하자면 연초의 필터 역할 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수월하겠네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저 부분이 코일 입니다! 코일 안쪽 구멍을 보시면 가운데에 솜이 있는데요! 그 솜에 액상이 젖어서 솜의 겉 면을 감싸고 있는 철사에 열이 가해졌을때 액체 -> 기체 로 기화가 되면서 증기(연기)가 되어 올라옵니다! 그렇기에 꼭 중요한 부품! 다음은 팟 입니다. 팟은 크게 생각하셔서 액상을 담는 통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수월하세요! 공팟 / 팟 공팟 : 코일이 들어있지 않은 통 팟 : 코일과 액상을 담는 통이 일체형인 형식! 위 사진을 참고 해주시면 1번 사진이 팟과 코일이 합쳐진 팟! 2번과 3번이 코일이 없는 공팟!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Q. 그래서 코일교체형식 / 팟 교체형식이 뭔데요?
A. 팟 교체 형식 : 코일 + 공팟 합쳐진 일체형 형식의 팟만 교체 해주시면 되는 형식! (윗쪽사진) (ㄴ 코일을 분리할 수 없는 형태 입니다!) 코일 교체 형식 : 공팟에 코일만 교체 해주시면 되는 형식! (아랫쪽 사진) 2. 파이어버튼 말 그대로 Fire + Button 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액상이 기화 되도록 해주는 촉매제 역할입니다! 파이어버튼으로 기기의 전원 On / Off 도 모두 가능하다는 점! 파이어버튼이 없는 기기도 있다는 점! 그건 6번에서 알려드릴게요! 3. 에어홀 말 그대로 Air + Hole 입니다! 공기 순환 통로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슬라이드 형식의 에어홀이 있는데요! 슬라이드 형식이 아닌 조그만 구멍으로 뚫려 있는 형식도 있어요! 에어홀 구멍이 작아질수록 : 빡빡한 흡압감 에어홀 구멍이 커질수록 : 널널한 흡압감 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 만! 다 막으시고 사용하신다면 액상만 쭉 빨려 올라오고 코일이 금방 타버립니다!! 주의 또 주의 하셔야 해요!! 4. 액상주입구 말 그대로 액상 + 주입구 입니다!
자동차 기름 주입구 처럼 액상을 주입하는 구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액상주입구는 모~두 팟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팟 마다 다른곳에 있으니 사용하고자 하는 팟 어느부분에 있는지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5. 흡압센서 말 그대로 흡압 + 센서 입니다! 흡압 : 흡입하는 힘 기기 개중에는 파이어버튼이 없는 기기들도 있습니다!
그 기기들 내부를 보시면 흡압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센서가 내가 빨아들이는 힘을 감지하고, 흡입이 멈추는 순간까지 기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제 입니다! 파이어버튼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금색 핀 옆에 조그만 구멍들이 위치해 있죠! 이것이 바로 흡압센서 입니다! (흡압센서에 대해서 7번챕터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6. 오토흡입 & 버튼흡입 오토 흡입 : Auto 버튼 흡입 : Button 어떤 차이인지 아시겠나요?
파이어버튼이 있는 기기의 경우, 버튼흡입 만을 사용하는 기기들이 있어요! 그럴땐 버튼흡입 이라고 부릅니다! 위 사진은 #아보카도베이비 #유웰발라리안 기기 입니다! 기기 측면부에 파이어버튼이 보이시죠? 이게 바로 버튼 흡입을 사용하는 기기! 또한 파이어버튼이 없는 기기의 경우, 버튼흡입이 불가능하기에 내가 빨아들이는 흡압의 힘으로만 작동하기에 오토흡입 이라고 해요! 지금 보시는 사진에 있는 기기는 #AMG프로 #브이스루디톡스 기기 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측면부 어디에도 파이어버튼이 보이지 않죠! ( 왼편 브이스루 기기의 버튼은 스크린 작동 버튼 입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위 동영상을 보시면 측면에 파이어버튼을 누르면서 베이핑 하는게 보이시죠? 저게 바로 버튼 흡입 방식!! 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기 어느곳에도 버튼이 없어요! 시연 하는걸 보시면 눈치 채셨겠지만 흡입 하는대로 기기에 불이들어오고 연기가 기화되는거 보이시나요? 그게 바로 오토흡입 방식!! 근데 여기서 아셔야 할 점! 모든 기기가 다 버튼 / 오토 둘 중 하나만 사용이 가능하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버튼흡입과 오토흡입을 둘 다 사용하는 기기들도 많이 있다는 점! 그런 기기들은 흡압센서가 고장나도 버튼 흡입으로 충분히 베이핑이 가능하다는 장점!
대표적으로 오토흡입 / 버튼흡입 둘 다 가능한 기기가 프리맥스 오닉스 기기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기들이 두가지 방법이 가능한게 있어요! 7. Puff 이건 베이핑한 횟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혹 기기에 OLED 나 LED 스크린이 탑재된 기기들이 있는데 요즈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저 퍼프 입니다! 내가 얼마나 베이핑 했는지 궁금하실땐 저 Puff 를 확인해보시면 된답니다! ( 스크린이 있는 기기들만 해당됩니다.)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저항값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저항값 : 전기저항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표기는 [ Ω (오메가) ] 로 많이 사용되고, 부를때는 [ 옴 ] 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럼 저항값에 따라 뭐가 다른건가요? 자 쉽게 설명드릴게요. ↓↓↓↓↓↓↓↓↓↓ 다른거 다 제외하고 수로만 계산해 보았을때 1.2 와 0.6 중 더 큰 값을 가지고 있는건 당연히 1.2 겠죠? 그렇다면 같은 3V의 힘으로 전기를 흘려 보냈을때, 1.2Ω 숫자의 저항도와 0.6Ω 숫자의 저항도 중 >> 누가 더 많은 힘으로 전기에 저항할까요?<< 숫자적으로 큰 1.2Ω이 저항도가 더 많은 힘으로 전기에 저항합니다! 그렇다는건, 같은3V 의 힘으로 전류를 흘려보내도 1.2Ω의 힘으로 저항을 하게된다면 연기도 그 만큼 적게 나오겠죠? 다시말해 같은3V 의 힘으로 전류를 흘려보내도 0.6Ω의 힘으로 저항을 하게 된다면 저항하는 힘이 적다보니 그만큼 연기도 많이 나온다는 점 입니다!
Q. 그럼 저항값이 낮을수록 더 세다는건가요? A. 네 맞습니다! 저항값의 숫자가 낮을수록 저항하는 힘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연기가 많이 나오죠! 그렇다는건, 입 안에 들어오는 연기의 량이 많아진다는 뜻이고 그말은 즉 내가 느낄 수 있는 맛, 멘솔, 타격감 역시 세게 느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Q. 입호흡 기기 저항값은 어떻게 되나요? A. 기기들마다 사용되는 저항값은 다 다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0.5옴 기준 높은 숫자들은 대체로 입호흡 기기들에 사용되는 저항값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보통 1.8옴~ 0.6옴 이 대중화 된 저항값 이랍니다! Q.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A. 팟이나 코일에 적혀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팟과 코일을 자세히 보신다면 이렇게 저항값 숫자가 적혀 있답니다! 이 숫자로 구분하실 수 있어요! Q. 근데 저항값이랑 W 값은 무슨 차이에요? A. 이걸 이해하기 위해선 W (와트 / Watt) 가 뭔지 아셔야 합니다! W (와트 / Watt) 란 한마디로 무화량의 수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항값과 W 값은 1+1 같은 존재 입니다! 저항값은 저항도를 통해 연기의 량에 차이가 나는것이라면 저항값에 맞는 W 값을 설정 해주시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 (LED / OLED 스크린이 탑재된 기기들 기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만약, 0.6옴 코일 적정 W값이 15W~18W 라고 가정했을때, 내가 20W로 두고 베이핑을 하게 된다면 -> 코일이 금방 타버림 반대로 내가 13W로 두고 베이핑을 하게 된다면 -> 아래로 액상이 샘.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저항값에 따라서 W 값은 다르니 꼭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입호흡 기기를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무심결에 지나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현상 때문에 힘들어하셨던 그거! 그것들을 충분히 이해하시면 주의 사항도 아마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총정리 해드릴게요! [ 누수 ] 말 그대로 액상이 아래로 새어 나오는 현상 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는 것 처럼 주로 코일쪽에 묻어 나오거나 팟의 하단부나 주변부로 흘러 나옵니다!! 누수의 원인은 많은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것들을 알려드리자면, 1. 과유입현상 -> 코일 안의 솜에 액상이 너무 많이 머금어져서 아래로 뱉어내는 현상. 쉽게 생각해봅시다. 수건이 지속적으로 물에 닿게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맞죠. 수건이 물을 머금을 수 있는 한계치를 벗어나서 아래로 뚝뚝 흐르죠. 그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코일 탄 현상 -> 코일 안에 솜이 타버려 더이상 액상을 머금을 수 없는 상태. 코일 안에 솜이 타버려 재가 끼게되면 솜이 머금을 수 있는 액상의 양도 당연히 적겠죠? 그걸 모르고 계속 방치하고 사용하시다가 아래로 흘러내리게 되는겁니다! 3. 전원 Off 간혹 파이어버튼이 있는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기기를 끄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버튼은 주머니에서도 눌릴 수 있기에 꼭 꺼주셔야 하는데 끄지 않고 휴대하시다가 버튼이 혼자 눌려 채 기화되지 않은 연기가 아래로 흘러내리곤합니다! 그럼 누수가 생긴다는 점 ㅜㅜ 4. 고속충전기 사용 C 타입 충전 포트가 탑재 되어있는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큰 오산 중 하나! 'C타입 이니까 고속 충전 해도 되겠지~' 절대 안됩니다. 고속충전기나 고속충전보조베터리를 사용하시게 되면 기기 베터리부가 가열이 됩니다! 그럼 베터리부에 연결되어있는 코일 역시 가열이 되면서 솜이 팽창하여 액상이 아래로 줄줄 흐른다는 점 ㅜㅜ 5. 날씨 추운 겨울 / 더운 여름 휴대폰이 정신 못차리고 렉 먹는 것 처럼 전자담배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겨울엔 액상 역시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아래로 샐 수 있다는 점! 여름엔 액상 입자의 크기가 커져 솜이 빨아들이는 속도가 빨라 그만큼 기화 시켜주지 않으면 아래로 샙니다!! 누수의 큰 원인으로는 이렇게 5가지고 있다는 점! 이 5가지만 유의 하신다면 누수에 대처할 수 있답니다! [ 결로 ] 추운 겨울날 차 안에 히터를 빵빵하게 틀면 안쪽 유리창에 서리가 끼죠? 그 현상과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약간 수증기가 기기 내부 벽면에 맺혀 있는게 보이시나요? 에어홀을 타고 들어온 차가운 공기가 팟과 기기가 맞닿아 있는 접점부에 가해진 열과 만나 채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기기 내부 벽에 달라붙어 식으면서 수증기가 맺힙니다! 이게 바로 결로!! 이건 어떤 기기든 다 일어나는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 파이어버튼이 없이 흡압센서로만 작동하는 기기들은 이 누수나 결로현상으로 인해 오작동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흡압센서에 액상이 가득 차게 된다면 기기가 '아 지금 흡입하고 있구나?' 하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 혼자 밥끓는 소리가 푸슉프숙 하고 들리면서 혼자 타버리곤 합니다 ㅜㅜ 또한 어떤 기기든 누수 결로 관리를 잘 해주지 않아서 기기 안쪽으로 액상이 스며들면 기 기 고 장 의 원 인 이 되곤 한답니다!! 그러니 무조건 하루에 두세번 열어서 마른 휴지로 안쪽 닦아주세요! (물티슈 안돼안돼~~) ---- [관리법 및 주의사항] 1. 기기 잘 꺼주기 ( 파이어버튼 있는 기기들에 한하여) 2. 누수 결로 잘 닦아주기 3. 고속충전기 사용금지 4. 코일이 탔는지 잘 확인하기 5. 기기 떨어트리지 말기 6. 코일 저항값(Ω/ohm) 에 맞는 출력값 (W/Watt) 값 설정하기 7. 입호흡기기에는 입호흡 액상만! 8. 연타나 장타는 최소한 줄이기! Q. 코일이나 팟 교체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A. 교체 주기는 따로 없습니다! 보통 액상 1병당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 정도 소모되며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 호흡법, 액상 소모량, 연타 장타 유무 에 따라 다르니 사용하시면서 수시로 체크해주세요!
이렇게 오늘은 전담 입문자, 초보 전담러 를 위해서 기본 1부터 100까지 설명 해드렸습니다! 기기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기기 수명이 달라집니다! 정말 관리를 못하시면 짧게는 1주일만에, 관리를 잘 하시면 길게는 2년동안도 사용하실 수 있는게 바로 전자담배 입니다. 그저 전담 역시 소모품이지. 라는 생각보다는 애정을 가지고 관리해주시면 오래 불편하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길었지만 오늘의 포스팅이 기기를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나 동영상만 봐선 모르시겠다면 ~? 편하게 방문하셔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 카톡.문자.DM 문의환영해요! 친절하게 답변을 해드릴께요 ☎☎☎☎☎☎☎☎☎☎☎☎ 🏧매장안에! 🚻화장실 매장안에! 📦택배.퀵 가능 🔞미성년자 출입금지 ⚠️⚠️⚠️⚠️⚠️여기서잠깐 ⚠️⚠️⚠️⚠️⚠️ 혹시 계시는곳에서 더 가까운거리가 있으시다면 베이프247 연신내전자담배 베이프247 연신내 이태원전자담배 베이프247 이태원 홍대 전자담배 베이프247 홍대 으로 방문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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