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일단 고르는법이라는 어감이 별로임ㅋ...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저기 그림그린거봐라 아내가 봤으면 더럽게쳐다볼듯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그냥 관상학내용일려나ㅇㅂㅇ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ㅋㅋ여기까진 그냥 관상도보고 이쁜여자말하는거같아서 그냥그랬음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여자가 기가쎄면 겁를 상실한건가..??;
여자는 조신해야하고 남자보다 목소리크면안된다는 조선시대사상이박혀계신가 ㅎ
'겁를 상실했다'라는 표현을 여자한테 쓰는꼬라지보소 아랫사람한테 말하냐?
기센여자들한테 당해내지못할만큼 약하니까 기센여자무서워하나봄ㅎㅎ
여자가 기가쎄면 남편을잡아먹는다는 삼류드라마 시어머니가 할법한 말이나오기시작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오~기운이강하면 남자가 피해보는겨~~?ㅋㅋㅋㅋ
ㅅㅂ뼈굵은여자땜에 해쳐질남자가 남자임??ㅋㅋㅋ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여잔 자고로 기가쎄면안되고 집안일을 잘해야하고 남편을 극하면 안됩니다....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무정자증이고뭐고 싹다무시하고 임신안되는건 여자탓ㅎ
특정부위색이 분홍색인여자들 후려치기..??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그놈의 '남편을 극하므로~' 아이고오 여자가 니네 기도죽이면안되고 집안일도잘해야하고 유두도 검어서 임신도잘해야하는구나 ㅎㅎ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결혼은 하지말라니여?그럼 잠자리만갖고 버리겠단거임?
이야~보기에 흥분되는 여자랑 즐기고 결혼은 보기엔별로지만 관상학적으로 좋다는 여자랑하시겠다!
그리고 아재들이 여자를 '고른다'는 표현 거슬림ㅋㅋㅋ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a:저 관상학을 보고 눈이높아졌다 걱정이다
b:저거안따지고 이상한 여자만나느니 혼자사는게남
=저 관상학에안맞으면 이상한여자.??
거기다 어떤아재는 자기 아내까지 들먹임ㅋ아내불쌍

색 잘 쓰는 여자 - saeg jal sseuneun yeoja

단순히 얼굴도아니고 성적인부위까지 들먹이고 그와중에 '고른다'는 우리 이종아재들 ㅠ ㅠ
여자만날때 저런거따지고 남자기죽이지도않고 집안일도잘하고 임신못하는상도아니고 예쁜여자를 하나하나 따질거상상하면 징그럽ㄷㄷ
자기들 ㅈ크기 생각못하고 여자성기 생김새를 따지고 모든 원흉이 여자생김새에 달렸다고말하시는구나 ㅠ ㅠ
저기에 많이해당되는여자들도,적게해당되는여자들도 똑같이 기분더러움ㅋㅋ지들이뭔데 급나누고ㅋ
난 9개해당되는데도 니들태도기분나쁨 ㅠ ㅠ

기센여자가 여자냐고 후려치는것들은 남자들사이에서도 찌질이임ㅋㅋ남자들사이에서도 치이다가 기센여자한테까지도 발릴거같으니 여자로서실격이란듯이 말함ㅎㅎ진짜 남자다우면 여자가 기세다고 기가죽겠냐 ㅋㅋ
여자들이 남자 고추색깔이어쩌구 크기가어쩌구하면 난리나고 자기정도면큰거아니냐고하실분들이...^^
★노력으로 가능한 경제력을 여자가따지면 김치녀
태어날때부터...정해진...외적인요소를...남자가따지는건... 본능이자..당연한것이죠^^
아빠가 몸매칭찬하면 딸이 싫어도 아빤데 뭐어떠냐 남친이말하면은 좋으면서
라는 시전한 이종클라스다움
저걸쓴 아저씨도 정상적으론 안보임
자기아빠가 썼다고 올리는데 자기엄마가 저거보면 집안난리날듯
이종하는남자는 진짜 티좀내라 ㅎ피해다니게
주변에 이종하는남자있으면 조심하자 ㅋㅋㅋ

추천  12

남자가 붉은색에 끌리는 이유

남자들이 빨간색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유는 여성의 ‘배란기’와 연관이 있다. 동물원에서 원숭이나 침팬지 등 암컷들의 성기가 붉은색으로 부풀자 수컷들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끊임없이 교미를 시도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가? 자연에서는 특히 삽입 섹스를 하는 동물 중 암컷은 발정기(배란기)가 되면 성기가 붉어지고 커다랗게 부풀며 수컷을 유혹하는 특유의 향기를 풍긴다. 암컷의 성기가 붉게 물들면 수컷들은 본능적으로 교미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고, 암컷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아마도 아주 옛날 인간 암컷(여자)도 마찬가지이지 않았을까? 그러다가 인간이 두 발로 일어서고 걷게 되면서 배란기를 알아볼 수 있는 붉게 부푼 성기는 다리 사이로 감추어졌다.

그 대신 여자들은 남자들을 유혹하는 무기로 빨갛고 도톰한 입술, 봉긋한 젖가슴, 잘록한 허리, 그리고 탐스럽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 애교 있는 웃음, 높은 목소리 등을 발달시켰다. 하지만 빨간색이 섹스의 상징색인 걸 보면 인간 수컷의 유전자에 담긴 섹스의 단서는 아직도 그 붉은 신호를 기억하고 있는 게 틀림없다. 여자 역시 그 신호를 잊지 않았기에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입술을 붉게 칠하지 않았을까?

최근 영국에서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 호텔 브랜드에서 부부 2천 쌍을 대상으로 ‘침실의 색깔에 따라 금슬이 달라지는가?’를 조사했더니 놀랍게도 부부에게 섹스를 가장 많이 하게 하는 침실의 색깔은 ‘캐러멜 브라운’이었다. 캐러멜 브라운의 침실이나 침대보를 사용한 부부는 일주일에 섹스를 3번 정도 했다니 우유를 많이 탄 초콜릿 같은 색이 부부에게 달콤한 초콜릿 같은 최음제 역할을 하나 보다.

부부의 최음제, 캐러멜 브라운

보통 유명 호텔의 침구 색을 보면 캐러멜 브라운인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모텔의 경우 핑크나 빨간색을 침구나 침실의 벽지로 더 많이 이용한다. 이를 해석해보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캐러멜 브라운은 장기적이고, 친밀감과 신뢰감이 높은 부부에게 더욱 애정을 솟구치게 하고, 반면 빨간색은 단기간의 불안정한 커플에게 더욱 흥분을 안겨주는 색깔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오랫동안 신뢰 속에서 사랑을 키워온 부부는 다정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캐러멜 브라운색의 침구에 더욱 흥분되고, 열정이 솟구쳐서 섹스를 자주 하게 되고, 뜨겁고 다정한 섹스 뒤에는 편안하게 숙면에 드는 것이다. 실제로 빨간색을 침실 벽지나 침구로 사용하는 부부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의 섹스를 했다고 한다.

연구 결과에는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파란색으로 침실을 꾸미면 잠을 푹 잘 수 있고(아마도 섹스 없이), 자주색 계통의 침실을 쓰는 부부는 불면증을 자주 호소했다고 한다. 나라와 문화는 다르지만, 인간의 본능은 다르지 않으니 이 같은 정보는 참고할 만하다.

덧붙여 여성에게 속옷 색깔에 대한 정보를 한 가지 제공한다. 뭔가 도발적인 빨간색, 검은색 슬립이나 속옷이 남자를 흥분시킬 것 같지만, 실은 자연스러운 피부색처럼 보이는 살구색이나 하얀색의 속옷이 부부 관계에서는 섹스를 부른다. 잠옷이나 속옷은 파자마나 티셔츠, 헐렁한 반바지, 수면 바지보다는 매끈한 실크 슬립을 입는 것이 부부의 성생활에 도움을 준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침대 속에서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잠드는 것이다. 그러면 맨살끼리 닿는 기회가 많아져 섹스의 기회도 많아지고, 섹스하지 않더라도 맨살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안정감과 친밀감을 높여준다. 침실의 조명은 너무 밝은 형광등보다는 오렌지색 따뜻한 조명을 이용하자. 몸을 더 날씬하고 예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침실 조명은 밝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침실은 스탠드 등 부분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나의 몸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야말로 뜨거운 밤을 보내는 지혜 중 하나다. 맹신할 것까지는 없지만, 색을 알면 그만큼 섹스도 즐거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