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7 썬더볼트 - samseong t7 sseondeobol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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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테크놀로지 기기를 분석하고 평가합니다. 저는 감성 IT 칼럼니스트 뮤트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오래 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디바이스의 후속작을 보려고 합니다. 저 역시 기대감이 큰 디바이스인 만큼 서둘러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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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전에 사용하던 포터블 모델은 그야말로 대만족이었다. 사실 지금까지는 데이터 보관을 위해 썼던 것들이 많았다. 전작 5모델에선 보안의 능력에 있어서 워낙 강점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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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줘야만 오픈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중한 데이터를 지켜내는데 있어서 강력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는 안중에도 없을 정도로 고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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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새롭게 신작 외장하드 추천모델을 얻어온 이유는 용량이 가득찬 덕분이다. 똑같은 모델로 구할까 고민을 했는데, 새롭게 나온 제품이 있으니 곧장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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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델은 Touch라는 이름이 덧붙는다. 말 그대로 지문 인식 패널이 탑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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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은 지문탑재 패널 스마트폰이 곳곳에서 존재하지만, 이렇게 보안을 요하는 디스크에 장착하는 것은 삼성 SSD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력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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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력을 Samsung에서 구현을 했기 때문에 필자는 망설임없이 선택하게 됐다. 갤럭시북 플렉스나 갤럭시 워치를 사용하면서 이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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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구성품을 보자. 사용자 메뉴얼과 본체, 2개 타입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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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매트한 질감의 본품의 전면에는 터치패널이 있으며 SAMSUNG 로고가 멋스럽게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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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에는 C타입 포트가 존재한다. 이 공간에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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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모습의 포트다. C to B타입과 C to C로 여러분들이 연결하고자 하는 디바이스가 어떤 것이든 제약이 없다. 특히 요즘은 USB-B에서 C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이라 둘 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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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가이드와 안전 지침, 워런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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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용 방식은 튜토리얼로 되어 있으니,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보증서오 워런티도 꼼꼼하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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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외장하드와 나란히 잡은 투샷의 모습이다. 이번 신작은 블랙과 실버 두가지 컬러로 나왔다. 시그니처컬러인 블루 대신 조금 더 심플한 것에 집중했다. 전작보다 사이즈는 약간 커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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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께의 경우는 약 30퍼센트 가량 더 얇아졌다. 전체적으로 콤팩트하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지갑에 넣어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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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삼성 포터블 SSD T7을 직접 평가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지문인식 패널 탑재만으로 끝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과연 새롭게 성장한 이 모델은 어떤 도약을 이루어냈는지 지금 눈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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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갤럭시북 플렉스는 C타입과 썬더볼트 포트만 있으므로 C to C를 연결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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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결하면 외장하드 추천작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하다.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원하는 방식의 툴을 셋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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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보안에 있어서 강력한 모델이다. 비밀번호 입력이나 지문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고작 명함이나 카드지갑 사이즈 수준의 크기에서 놀라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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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의 경우는 최대 4개까지 장착을 할 수 있는데, 거기에 256비트 AES 암호화 기술력이 접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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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등록 이후에는 패스워드 기입을 하거나 본체에 손가락만 올려대도 잠금이 해제된다. 또한 물리적 회전 방식인 HDD에 비해 내구성도 강한데, 2m 낙하 충격 정도도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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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덕분에 CES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을 정도다. 그렇다면 혁신은 인정, 삼성 포터블 SSD T7의 속도감은 어떨까? 낸드 플래시 5세대 장착과 NVMe 인터페이스 장착으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중에서도 제일 높은 수준의 하드웨어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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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속도를 측정한 모습이다. 썬더볼트에 장착을 하여 속도를 체크해보니 읽기 기준 초당 918MB, 쓰기는 837MB다. (최대 수치는 약 1,000MB) 쉽게 말해서 고용량의 영화 한편 정도는 2초만에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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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속도 비교를 하니 약 2.5배 가량 벌어질 정도였다. 확실히 해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 가히 단언컨대, 지금 외장하드 추천작을 선택하려면 이 모델이 정답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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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필자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다. 실질적으로 더 사용하면서 추후 재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적어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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