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수학 수준 - SAT suhag sujun

SAT 수학 수준 - SAT suhag su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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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아카데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학생들이 흔히 접하는 “SAT-1 Math 800점 받기” 주제를 풀어 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의 수학 수준은 OECD 자료 제공 기준으로 상위 5위내에 위치하는 우수한 수준입니다. (https://www.oecd.org/pisa/pisa-2015-results-in-focus.pdf) 우수한 이유는, 한국 학생들 및 학부모님들이 수학 과목의 중요시 하고, 시간 및 노력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한 인터넷 서점에서, "수학"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초중고 수학 관련 범주로 검색하면, 검색되는 서적량이 4,000권이 된다는 수치를 보아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수학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한국 학생들의 수학 실력의 우수성은, 상대적으로 쉬워보이는 SAT-1 Math의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아래의 통계자료를 참고하면, 아시아권 학생들이 차상위 집단의 학생보다 SAT-1 Math 평균 점수가 59점 높습니다. 이런 결과들을 기반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SAT-1 Math는 쉬워서 점수가 쉽게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Group

Reading and Writing

Mathematics

Met Both Benchmarks

American Indian/Alaska Native

486

477

27%

Asian

569

612

70%

Black

479

462

20%

Latino

500

487

31%

Native Hawaiian/Pacific Islander

498

488

32%

White

565

553

59%

하지만, 현실에서도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결정은 아닙니다. 지난 몇 년간의 폴아카데미에서 여름 특강 시즌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 2-3주가 지나고, 막상 마지막 모의고사까지 되면, SAT-1 Math 점수가 750은 고사하고, 700점을 넘기기 힘들어서, 당황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SAT-1 Math 점수가 쉽사리 상승하지 않는 이유(1)

실제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배우는 수학의 범위는 미국 수학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각 수학의 범위와 깊이에 대한 문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수학 주제별 단원 순서와 시험의 난이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당연히 SAT-1 Math 점수가 잘 나올것 같지만, 그 반대의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첫번째 원인으로는, 1차적으로는 언어(Language)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조기 유학을 갔거나, 한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에 갔거나 상관없습니다. 특히 650점 이하의 학생들에게서 발생하는 수학 고득점의 장애 요인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SAT-1 Math 의 경우, 단순 수학 계산 문제 및 수학 유형 문제를 포함합니다. 뿐만 아니라, 문장제(Word Problem)문제와 자료 해석(Data Analysis)의 문제는, 가장 우선적으로 지문과 정확한 읽기를 전제합니다. 정확한 읽기란 수학 용어와 수학 문제 지문에 대한 문법 단위의 정확한 읽기입니다. (참조: http://blog.naver.com/paulacademy/220850793096)

영미권 유학의 이유로 발생하는, 과목 용어상의 혼동은, 영어-한국어 수학 용어 사전으로 공부한다면 의외로 쉽게 해결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장문의 글을 읽고 수학적 논리를 분석 및 추론해야 하는 경우는, 영어 실력이 없으면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수학 점수를 받기 위해서라도, 폴아카데미 상담사들은 정규 1:1 상담 시간을 통해서, 수학 점수 향상을 위해서 정확한 읽기를 돕는

Writing 이나, Math 수업을 권하게 됩니다.

그만큼 언어에 대한 정확성은 수학 점수를 받기 가장 기초적인 단계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학생들과 초기 상담 및 특강 내

Core Choice (주: 폴아카데미 특강 시즌 오후 2~4시에 진행하는 과목 선택 수업) 선택을 위한 간단한 구술 시험과 상담을 하였을 때, 수학 문장을 100% 정확하게 독해 내지 읽기가 가능한 학생들은 10%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상담의 결과입니다. (참조 : http://www.paulacademy.net/theme/s009/index/lecture_04.php)

대부분 이런 학생들이 직면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영미권 국가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는 편견에서 비롯됩니다. 학부모님들은 영미권에서 영어로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회화를 유창하게 하는 자녀들이, 수학의 어려움이 영어 실력의 부족이라는 것을 의외로 받아들이지 못하십니다. (이 글과 관련된 내용 역시 이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SAT-1 Math 점수가 650점 이상을 넘지 못한다면, 언어상의 문제가 없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언어상의 문제로 수학의 점수 획득이 힘들 경우는 Reading 보다는 Writing을 통해서, 혹은 수학 문장을 정확하게 읽도록 지도하는 SAT-1 Math 과목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이나 전화 문의(02-558-2715)로 문의 주시면 상담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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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 신청서 : https://goo.gl/forms/Vh8MdGauo7Bo5fT73

QnA 게시판 : http://www.paulacademy.net/bbs/board.php?bo_table=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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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SAT-1 Math 800점 미완성의 원인 두번째. 계산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폴아카데미는 학부모님들의 글로벌입시의 조력자로 IB/SAT/ACT/미국입시/아시아권입시/한국대학 입시 등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컨텐츠를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기존의 글에 ‘좋아요’을 눌러주시면 학부모님들에게 필요한 컨텐츠가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Paul academy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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