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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16 색상 영상으로 보기!
맥북프로 16 패키지 색상도 달라요! 맥북프로 16은 두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실버와 스페이스그레이, 패키지는 각 색상에 맞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면에 해당 색상 모델이 들어가 있고 배경 화면도 다르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애플만이 보여주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색상은 달라도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지는데 애플은 이런 작은 부분까지도 패키지에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16 실버 VS 맥북프로 16 스페이스 그레이맥북프로 16 실버 색상은 애플의 시그니처 컬러라 할 수 있는 색상으로 애플의 감성이 잘 녹아 들었다 볼 수 있고 맥북프로 16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무게감 있고 고급스러움으로 최근 애플 기기에서 가장 핫한 색상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16 실버는 화사한 매력이 장점이고 메탈 실버의 느낌을 고급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애플 스러운 색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새로움은 다소 약한 색상입니다. 맥북프로 16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는 고급스러움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아이맥 프로를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로만 출시해 프리미엄 컬러의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화사한 매력은 다소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맥북프로 16 실버와 맥북프로 16 스페이스 그레이 오픈한 모습입니다. 원래 배경화면은 카탈리나 화면이지만 설정에서 패키지에 있는 배경화면으로 변경했습니다. 초기 셋팅은 카탈리나 배경화면이라는거 참고해 두세요. 16인치 디스플레이의 시원시원함! 화사한 배경 화면이 적용되니 쨍한 느낌이 더 좋습니다. 참고로 500니트 밝기를 지원하고 P3 색영역을 지원해 정확한 색상과 밝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키보드 부분은 실버는 밝은 색상이라 키보드 부분이 도드라지고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는 은은하게 키보드가 녹아들어가는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키보드는 새롭게 설계된 가위식 키보드로 되어 있습니다.
맥북프로 16 실버 VS 맥북프로 16 스페이스 그레이, 여러분은 어떤 색상이 마음에 드시나요? 어떤 색상을 선택하더라도 맥북프로16만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으니 좋은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맥북프로 16의 다양한 변화 포인트는 제가 영상과 글로 정리해 놨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지금은 교체 타이밍! 맥북프로 16 첫만남 그리고 사야할 이유
지금은 교체 타이밍! 맥북프로 16 첫만남 그리고 사야할 이유 드디어 맥북프로 16을 만났습니다. 맥북프로 15를 사용했던 유저로서 교체 시점을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맥북프로 16의 등장은 이제 완벽한 교체 타이밍이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16은 뭐가 다른지, 개.. 애플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M1 13인치 스페이스그레이 기본형을 구매했어요. 무거운 작업이 필요없기에 완전 기본형 소위 깡통 스펙 8G Ram, 256GB를 구매하고 사용한지는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윈도우만 사용하다 맥을 처음 접해보는 거라 아직 사용 방법이 익숙지 않지만 2주 동안 포토샵 작업과 기본적인 사용에서 느낀 점에 대해 후기 남깁니다.
맥북에어 M1 기본스펙 사용 후기데스크탑은 조립 PC로 사용하고 있는데 몇 년 전 구매 당시에는 완전 고사양이었던 i7, 16G 램을 사용 중이고 서브로 삼성 노트북을 가끔 사용했었어요. 노트북이 거의 사망 직전까지 가면서 이번에 맥북에어 M1을 구매했습니다.
컬러는 스페이스그레이로 선택했는데 받아보니 얌전~합니다. 컬러가 좀 차분하고 침체된 느낌이 좀 있어요. ㅎ 스페이스그레이 컬러가 뭔가 더 차갑고 심플하게 느껴져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함.
맥을 처음 사용하는거라 단축키에서부터 적응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시스템 설정이나 프로그램 설치 후 파일 위치 등은 몇 번 해보고 나니 그래도 금세 익숙해지더라구요.
<장점> - 전원 켜고 끌 때 속도가 빠르다. ㅎㄷㄷ - 그래픽 작업을 제외하고는 마우스 없이 트랙패드만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 배터리가 엄청 오래가고 발열 관리가 기대 이상으로 잘된다. - 아이폰과 연동해서 맥북에서 메시지 보내기, 페이스타임, 전화받기가 가능하니 편하다. - 음성인식으로 글을 써보니 거의 오타 없이 말한 대로 잘 알아듣는다. - 아이폰12 프로보다 가격이 싸다.
<단점> - M1에서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 윈도우만 사용해왔다면 단축키부터 적응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 - USB 포트, 멀티 허브를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 - 노트북 앞면에 지문이 잘 남는다. 모니터도 지문 자국이 잘남. - 기스도 잘나는 편이다. 맥북에어 M1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손의 피로도가 확~ 줄었다는 점입니다. 마우스 없이 트랙패드만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사용감이 편하다는 점. 음성인식으로 텍스트를 바로 쓸 수 있으니 손가락을 덜 쓰게 된다는 점. 저한테는 맥북이 기능적인 것보다는 사용감. 신체적인 피로도를 낮춰주는 장점이 가장 크게 와 닿았어요.
하지만 M1 애플칩과 아직 호환이 안되는 프로그램들이 있고 포토샵은 이전 버전이 잘 안깔려서 어도비에서 구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만 안깔리는 거니?) 아직 불안정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래도 내 손을 편하게 해주고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자꾸 손이 맥북에어 쪽으로 가게 됩니다.
아이폰과 연동해서 전화받고 페이스타임으로 영상 통화하고 메시지 보내고 이런 거 있어도 안 할 줄 알았는데 편하니까 하게 되더라고요. 애플 기기간 연결성 때문에 하나씩 기기를 바꾸게 된다고 하는데 앞으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충분히 사용해 보고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후기를 남겨야겠어요.
맥북 처음 사용해본 사람으로 맥북에어 m1 장점을 몇가지 꼽자면 손이 편안해지고 속도가 빠르다는 것 그리고 배터리가 오래가서 외부 나가서 충전 걱정할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 디자인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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