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축구아카데미 평판 - sonchugguakademi pyeongpan

Extra Form

최소 80~최대 120억으로 기사마다 말이 다름.

손웅정(손흥민 아버지)축구교실은 후원금만 받고 유소년에게는 100% 무료.

8월 정식 개장예정.

한국 축구 역사상 현역은퇴선수 전부 포함 사비로 유소년육성 사업하고 애들 '무료'로 가르치는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함.

[MK스포츠]손흥민  단독인터뷰 남들이 미쳤다해도 아이들 꿈에 투자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윤진만 기자어느덧 50수십억 연봉 버는 자식   본다 한들 손가락질할 사람 있을까좋은  몰고좋은음식 먹고여행 다니고골프도  치고.

한국축구 에이스 손흥민(24)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50) 그런 말을 하는 이들에게 손바닥을 들어 보인다. “축구가 꿈인 아이들이 눈앞에 있다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어른이자 선배가 되고 싶다 이유로 ‘감독의  계속 쫓고 있다자동차에는 항상 축구화와 트레이닝복이 들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손흥민을 키워낸  감독은 SON축구아카데미 소속 50 명의 아이들은  나은 환경에서  좋은 축구선수로 성장시키고자 최근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지난 12 MK스포츠와 단독인터뷰에서 밝혔다축구센터(명칭 미정건립이 그것이다

2018 완공을 목표로 이달  삽을 펐다축구센터는  감독의 오랜 꿈이다.

 감독은 “남들은 미쳤냐고 한다 사고 건물 사고 편안하게 먹고 살지  자비 100~120 원을 들여 공사하느냐고저도 남들처럼 돈도좋아하고 공짜도 좋아한다그것보다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있는   하고 싶었다 힘주어 말했다.

춘천  카페에서 마주한 그는 “여태껏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았지만돈이 먼저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돈은 쌓아 놓으면 종이에 불과하다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투자를 아끼면 미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춘천시 동면 감정리에 세워질 축구센터는 성인구장 2풋살장 2클럽하우스축구기념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춘천 공지천 유원지에 가면 SON축구아카데미 소속 유소년들이 전문 코치진의 지도하에  리프팅발피구패스 게임 등을 하는 모습을  있다이들  집이  아이 15명은 50평짜리 고급 아파트에 머물며 숙식을 해결한다내로라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못지않은 환경을 자랑한다.

손흥민은 그런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군이다아버지가 체력적으로 힘들까 걱정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묵묵히 지원한다휴가 때에는 어김없이춘천으로 내려와 SON축구아카데미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축구화도 선물한다. SON축구아카데미  직원은 “자신의 후배처럼 대한다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귀띔했다.

축구장 1면과 풋살장 1족구장 1면이 시민,기업 및 단체동호회에게 개방되고,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말축구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저소득·다문화가정 자녀 스포츠교실도 운영하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과 가을 체류형 대회와 체험캠프도 열어 선수와 가족 4000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함.

손흥민이 돈을 아무리 번다 해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꾸준하게 무료로 유소년 육성비 100%무료 지원해주는데 

말이 쉽지 절대 쉬운 게 아님.

군면제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지금처럼 연봉 많이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

번 돈 다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됨.

재능있지만 지원이 부족한 유소년을 위한 투자로 한국축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음.


손축구아카데미 평판 - sonchugguakademi pyeongpan

좋은 일 하는 거 많이 많이 알려졌으면 싶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