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섬 여행 - sseusima seom yeohaeng

많이 들어본 ‘대마도’, 어떤 풍경을 가진 곳일까? 한국에서, 일본에서 가는 방법은? 가볼 만한 곳은? 일본 여행지로 대마도를 검토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합니다. 대마도의 일본어 명칭은 ‘쓰시마’ 또는 ‘쓰시마 섬’. 과거 조선통신사들이 열두 차례나 일본을 찾고, 백제의 불상이 쓰시마를 거쳐 일본 열도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색 여행지로 대마도를 검토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소개합니다. 또한 조선인 도공이 자기 기술을 전수한 것으로 유명한 ‘아리타’ 도자기 마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위해 세운 ‘나고야성’ 등 대마도에서 가까운 규슈의 역사 관련 명소도 함께 소개합니다.

<내용 소개>

◆대마도, 일본어로 ‘쓰시마(対馬)’는 어떤 곳?

・대마도의 인구, 면적, 한국/일본에서의 거리, 기후는?

・대마도 가는 법

・[대마도 여행 추천 스팟] ‘타테라야마’, ‘시라타케’ 트래킹 투어, ’농박’ 체험

・[대마도 여행 추천 스팟] 2022년 4월 개관 예정, 쓰시마 박물관

◆사가현 ‘아리타(有田)’

◆사가현 ‘나고야성(名護屋城)’ 유적과 박물관

◆후쿠오카현 다자이후 ‘규슈박물관(九州博物館)’

대마도, 일본어로 ‘쓰시마(対馬)’는 어떤 곳?

쓰시마 섬 여행 - sseusima seom yeohaeng

‘쓰시마(対馬)’, ‘쓰시마 섬(対馬島; つしまとう; 쓰시마토)’은 일본의 행정 단위로는 ‘쓰시마시(対馬市)’로, 규슈의 나가사키현에 속해 있습니다. 한국 한자로는 ‘대마도(對馬島)’입니다. 역사 교과서 속 조선통신사와의 교류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 ‘쓰시마번(対馬藩; つしまはん; 쓰시마항)’[정식 명칭: 対馬府中藩; つしまはんちゅうはん; 쓰시마후 츄우항]으로, 한반도와 일본의 교류를 이야기하는 데는 빠질 수 없는 장소입니다.

대마도의 인구, 면적, 한국/일본에서의 거리, 기후는?

대마도에는 2019년 시점으로 약 3만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속 섬을 포함하지 않은 면적은 696.10km². 제주도의 면적이 1,850.2㎢, 강화도의 면적이 302.6㎢인 것과 비교해보면 면적에 대해 감이 올 듯합니다. 남북 82km, 동서 18km의 좁고 긴 섬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915km에 달합니다. 산림이 89%, 경지와 택지는 각각 1%인 점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표고 648m인 야타테야마(矢立山) 산을 비롯,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원시림을 보유한 타테라야마(竜良山) 산(삼각점 559m), 시라타케(白嶽) 산(표고 518m) 등 산도 많아, 산과 숲, 바다를 즐기기에 좋은 섬입니다.

[참고 유튜브 영상] 대마도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좋은 일반사단법인 쓰시마관광물산협회 쓰시마 관광 프로모션 영상

대마도에서 규슈 후쿠오카현의 하카타(博多)까지의 거리는 이즈바라항(厳原港)과의 페리 노선 기준으로 138km, 그렇다면 한국의 부산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49.5km입니다. 실제로 대마도에서는 한국이 보이는 날이 일본이 보이는 날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연간을 통틀어 기온은 나가사키보다 1~2도 낮은 대마도는 여름은 그리 덥지 않지만 겨울은 대륙에서 불어오는 강한 계절풍의 영향도 있어 여행시에는 춥지 않게 잘 대비해야 합니다.  

*참고: 나가사키현 홈페이지 <〇対馬から博多まで海路147km,釜山まではその半分以下,49> pdf pp56-58

대마도 가는 법

한국에서 대마도 가는 법

한국에서 대마도로 갈 때는 고속선을 이용하게 됩니다. 대마도에는 두 개의 항구가 있는데 이중 부산에서 가까운 대마도 북쪽의 히타카츠항(比田勝港)까지는 1시간 10분~1시간 30분, 

남쪽의 이즈바라항(厳原港)까지는 1시간 55분~2시간 50분이 소요됩니다.

일본 내에서 대마도(쓰시마) 가는 법

일본 내에서는 비행기, 고속선, 여객 페리를 이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더 넓습니다. 규슈 지방 여행과 함께 계획을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 비행기 이용시: 1) 후쿠오카 공항-> 쓰시마 야마네코 공항(対馬やまねこ空港). ANA항공(편도 약 30분). 2) 나가사키 공항 -> 쓰시마 야마네코 공항. ANA 항공 ・오리엔털 에어 브릿지 공동편(편도 약 35분). 

  • 페리(배) 이용시: 1) 후쿠오카 하카타항(博多港)에서 쓰시마의 이즈바라항(厳原港)까지 ‘규슈유센(九州郵船)’ 여객 페리 4시간 30분, 고속선(제트포일) 2시간 15분. 2) 하카타항에서 히타카츠항(比田勝港)까지 ‘규슈유센’으로 5시간 50분. 

*참고: つしま旅 <アクセス> https://tsushima-gbt.com/access

[대마도 여행 추천 스팟] ‘타테라야마’, ‘시라타케’ 트래킹 투어, ’농박’ 체험

쓰시마 그린 블루 투어리즘 협회(対馬グリーン・ブルーツーリズム協会)에서는 천연기념물 원시림을 보유한 타테라야마(竜良山) 산, 시라타케(白嶽) 산에서는 1박 2일 트래킹 투어 프로그램을 모집,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째날은 섬 내의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고 숙박, 둘째날에 타테라야마는 약 1시간 반, 시라타케는 약 5시간 코스로 트래킹을 진행합니다. 최대 9명의 소인수로 공항에서 집합해 전 일정을 가이드가 동행, 공항에서 해산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섬 내 관광과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은 기본 개인적으로 구하지만, 협회에서 주선하는 ‘농박(농림어업체험민박)’을 신청하면 섬사람들의 집에서 묵으며 가정식 요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협회의 홈페이지인 <つしま旅>에서는 이용 가능한 숙박 시설에 대해 한글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つしま旅 <민박에 대하여> https://tsushima-gbt.com/nouhaku-about-ko

[대마도 여행 추천 스팟] 2022년 4월 개관 예정, 쓰시마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https://tsushimamuseum.jp/

2022년 4월에는 쓰시마 박물관이 개관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읍니다. ‘쓰시마 조선통신사 역사관(対馬朝鮮通信使歴史館)’도 마련될 예정. 언젠가 쓰시마를 가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쓰시마 박물관을 포함해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면 좋겠습니다. 

<쓰시마 박물관 이용 정보>

  • 주소: 長崎県対馬市厳原町今屋敷668-2

  • 전화: 0920-53-5100

  • 휴관일: 매주 목요일(목요일이 휴일이면 그 다음날)

  • 개관 시간: 9:30~17:00(입관은 16:30까지)

추천 기사

사가현 ‘아리타(有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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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마도를 갈 경우, 후쿠오카 공항, 하카타항이 있는 후쿠오카현을 거치게 되는데요. 후쿠오카현의 다른 관광지에 더해 한국과 관련해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도 둘러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사가현의 ‘아리타’, ‘나고야성’, 후쿠오카현의 ‘규슈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이름은 들어보셨을 ‘아리타’. ‘아리타야키(有田焼)’, 즉 ‘아리타 자기’의 산지로, 한국(조선)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들었던 것 같지만 그 이상은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합니다. 라이터도 마찬가지였는데요. 2021년 가을, 가이드분의 안내로 아리타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약 400년 전, 임진왜란・정유재란(1592~1598) 시기에 아리타를 포함한 ‘히젠노쿠니(肥前国; ひぜんのくに)’의 영주인 나베시마 나오시게(鍋島直茂)에 의해 일본에 연행된 조선 출신 도공 이삼평(李参平; り さんぺい)[일본 이름 ‘가네가에 산베에(金ヶ江三兵衛)’]. 그가 아리타에서 자기(磁器)를 만들 수 있는 석산을 발견하면서 일본에서 자기가 제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 일본에서는 이 석산의 돌로 자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인데요. 현재 그의 14대 후손이 여전히 자기를 만들고 있고, ‘도조(陶祖) 이삼평 비’(1917) 등 그의 공을 기리는 유적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조(陶祖)’는 ‘도자기의 선조’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잠깐 일본어>> OO焼(야키)와 OOOO窯(가마), 窯元(가마모토)

  • OO焼(야키): OO산(産) 도기・자기. 

  • OOOO窯(가마): ‘窯’는 그릇을 굽는 가마. ‘OOOO’에는 ‘柿右衛門’, ‘源右衛門’ 등 ‘OO衛門(えもん; 에몽)’이 들어가는데, 도예가 가문의 세습되는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柿右衛門窯’라고 하면 ‘가키에몽의 가마’라는 뜻입니다.  

  • 窯元(가마모토): 가마, 또는 그곳의 주인을 말합니다. 

아래 사진이 처음 이삼평이 자기에 쓰인 돌을 발견한 ‘이즈미야마(泉山) 채석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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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그야말로 ‘채석장’ 느낌으로 훤히 시야가 트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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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길에는 수령 약 1000년, 높이 30.5미터, 둘레 12미터의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에도시대에는 은행나무 아래에 관리가 보초를 서며 자기 돌이나 자기를 밖으로 가져나가지 않는지 철저하게 감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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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를 지나 조금 더 내려오면 스에야마 신사(陶山神社)[속칭: ‘도잔신사(とうざんじんじゃ)’]가 있습니다. 토리이(鳥居)가 희고 푸른 빛의 자기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일본 전국에 이러한 자기 토리이는 이곳을 포함해 세 곳에만 있다고, 가이드 분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신사에서 좁은 길을 따라 산을 오르면 바로 ‘도조 이삼평 비’가 있습니다. 신사의 경내에 모셔진 것에서 그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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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길에서 도리이를 향해 올라가다 보면 깜짝 놀랄 수도~ 철로의 건널목인 후미키리(踏切)에 있어야 할 ‘안전봉’이 없기 때문입니다. 명물로 통합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는 것은 좋지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1991년,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重要伝統的建造物群保存地区)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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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페이지: https://www.town.arita.lg.jp/main/832.html

아리타는 ‘자기’와 함께 또 하나, ‘건축물’이 유명합니다. 특히 1991년에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된 ‘우치야마 지구(内山地区)’에는 에도(江戸)・메이지(明治)・다이쇼(大正)・쇼와(昭和) 시대의 건축물이 2km 구간에 고스란히 남아 있어 독특한 운치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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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를 이용해 계단식으로 지은 ‘노보리 가마(登り窯)’를 짓기 위해 쓰고 남은 재료를 적토를 발라 굳힌 담장인 ‘돈바이헤이(トンバイ塀; 돈바이 담장)’도 흔하지 않은 풍경으로 사진의 배경으로 삼기 좋습니다. 레트로하고 역사적인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좋은 카메라를 챙겨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아리타관광협회 웹사이트 ありたさんぽ https://www.arita.jp/

아리타 도기 시장(有田陶器市)

공식 홈페이지: http://www.arita-toukiichi.or.jp/

2021년 4월 29일~5월 5일. 제117회 아리타 도기 시장(有田陶器市; ありたとうきいち)이 열렸습니다. 1896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도기 시장으로,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방문자수가 120만 명에 달한 큰 행사입니다. 볼거리 많은 아리타에 도자기 상점들의 점포까지 그득하게 늘어서니 그릇에 관심이 많은 분들, 마츠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무척 좋은 이벤트일 듯합니다.

*참고: 2021년 제117회 아리타 도기 시장 팸플릿(pdf) http://www.arita-toukiichi.or.jp/files/uploads/GuideMap2021.pdf

사가현 ‘나고야성(名護屋城)’ 유적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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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립 나고야성 박물관 홈페이지: https://saga-museum.jp/nagoya/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역사적으로 무척 중요한 장소인 사가현의 ‘나고야성(名護屋城)’. 임진왜란 시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으로 출병할 거점으로 쌓은 성입니다. 

성의 면적이 당시 오사카성의 뒤를 이을 만한 대단한 규모였고, 130개 이상의 다이묘(大名; 무사계급인 지방 영주)들이 진영을 설치, 전국에서 약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거주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성이 남아 있지 않고 성터와 ‘나고야성 박물관(名護屋城博物館)’이 남아 있습니다. >> 일본의 대표적인 성들

나고야성 박물관에서는 원시・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일본 열도와 조선반도의 교류의 역사를 메인 테마로 한 전시가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군선인 아타케부네(安宅船)와 조선의 거북선(일본어로 ‘亀甲船(きっこうせん; 킷코센)’)을 10분의 1로 복원한 것이 핵심 전시물. 일한교류지원・박물관 학교 연계로 매주 토요일 한국어 강좌가 열리고, 한국어 콘테스트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성터에서 쓰시마 섬까지 내려다보여 바다를 사이에 둔 가까운 두 나라의 관계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풍경을 보러 가기 위해서라도 찾아가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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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성 박물관 이용 정보>

  • 주소: 佐賀県唐津市鎮西町名護屋1931-3

  • 전화: 0955-82-4905

  • 휴관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휴일이면 그 다음날), 연말연시 12월 29일~1월 3일

  • 개관 시간: 9:30~17:00

  • 가는 방법: 후쿠오카 방면에서는 치쿠히센(筑肥線)을 이용, 니시카라츠역(西唐津駅)에서 하차(하카타역에서 약 1시간 45분 소요). 니시카라츠역에서 박물관까지의 직통 버스는 1일 5회 정도 버스 운행(30~50분 소요). 직통 버스 이용이 어려울 경우 다른 버스로 요부코(呼子)로 이동, 요부코에서 택시(5분, 1000엔 정도). 

*참고: 나고야성 박물관 홈페이지 ‘交通アクセス’(교통편 안내) https://saga-museum.jp/nagoya/access/

후쿠오카현 다자이후 ‘규슈박물관(九州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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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https://www.kyuhaku.jp/

학문의 신을 모신 텐만구(天満宮)로 유명한 후쿠오카현의 다자이후(太宰府)에는 ‘규슈박물관(九州国立博物館)’도 있습니다. 

바다를 통해 외국, 특히 아시아와 활발하게 교류해온 규슈 반도에 위치한 박물관인 만큼, 상설 전시 제목도 ‘문화교류전시(文化交流展示)’. 일본 문화가 외래 문화를 어떻게 소화하고 축적해 독자적인 세계를 만들어왔는가를 보여주는 약 800건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시대별로 5대 테마를 정해 11개의 전시실을 구성, 전시품을 계속 교체해가면서 전시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상설 전시지만 몇 번을 찾아도 신선한 느낌의 교류전이 되고자 했습니다.

7세기~12세기(아스카~헤이안 시대) 전시실에서는 중국 및 한반도와의 교류를 통해 당나라에서 율령과 불교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문화재들이 전시됩니다. 백제에서 전래된 불상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문화재와 역사를 좋아하는 한국인 분들이라면 전시물을 바라보며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의미 있는 박물관입니다.

여기서 잠깐>> 중요한 문화재를 소장한 일본의 4개 국립박물관은?

  • 도쿄국립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

  • 교토국립박물관(京都国立博物館)

  • 나라국립박물관(奈良国立博物館)

  • 규슈국립박물관(九州国立博物館)

*참고: 국립박물관 소장품 검색 시스템 ColBase 사이트 https://colbase.nich.go.jp/?locale=ja

한국과 가까운 위치,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기에도 좋은 규슈 지방. <규슈 여행을 위한 규슈 지방 음식, 인기 관광지 안내서>를 참고해 규슈 지방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더 읽어보면 좋은 기사>

일본 그릇 이야기 -> 일본 그릇, 일본 도자기 기본 지식

후쿠오카 여행 정보 -> [후쿠오카 여행] 라이터가 먹고 마신 후쿠오카 먹거리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