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reantv.cc is contain only links to other sites on the Internet. We do not host or upload any video, films, media files. 푸스 인 부츠(성우: 안토니오 반데라스/이봉준/타케나카 나오토): 일명 푸스. 한국어 더빙판에는 그냥 고양이, 야옹이로 불린다(...) 푸스가 애초에 고양이라는 뜻이고, 영화 제목인 푸스 인 부츠를 장화 신은 고양이로 번역한 것과 라임을 맞추기 위한 것인듯. 따지고 보면 말랑손 키티의 키티도 그냥 고양이라는 뜻이다. 말랑손 키티(성우: 셀마 헤이엑/이영아/혼다 타카코): 귀여운 여자 고양이 도적. 가면을 벗자 고양이들이 헉 하고 놀라는 걸 보면 고양이계 미인인 모양이다. 푸스가 마법콩 훔치는 걸 방해해서 험티가 있는 지하술집으로 유인하고 댄스배틀을 벌인다. 한창 댄스를 추다가 푸스의 장화에 우유 한방울을 떨어트리는 도발을 하고, 빡친 푸스와 칼싸움을 하다가 기타에 한방 얻어맞고는 화를 내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발톱 없는 부드러운 앞발로 아무도 모르게 물건을 훔치는 손기술[2][3]덕에 말랑손(soft paw)이란 별명을 가졌으나, 원래 도적은 아니었고 그저 발톱이 아름다운 길고양이였다. 그러다 어느 부부에게 거둬져서 사랑받으며 잘 지내는 중 이었지만, 커튼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햄스터를 너무 격하게 가지고 노는 등 말썽을 부려서 결국 발톱이 전부 뽑혀버렸고[4], 이게 트라우마로 남아 도적생활을 시작한 듯 하다. 처음엔 험티와 동업을 거부하는 푸스를 끌어들이기 위해 유혹하지만, 같이 모험을 하면서 점점 푸스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험티 "알렉산더" 덤티 잭(성우: 빌리 밥 손튼/츠지 신파치) & 질(성우: 에이미 세다리스/츠다 마사미) 이멜다(성우 : 콘스턴스 마리/야마가타 카오리): 성 이카르도 고아원의 원장. 고아들을 돌봐주고 있으며 푸스에겐 양어머니격 존재. 황금알을 낳는 거위: 고양이들보다 약간 큰 거위 병아리의 모습. 그런데 몇 분 정도 간격으로 사람 양손에 가득차는 크기의 거대한 황금덩어리 알을 뿜뿜 낳는다. 속도나 양으로 보면 알이라기보다는 똥에 가까울 지경(...).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엄마 거위: 작 중 내 호칭 '마더 구스'. 매우 거대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그 모습을 보면 슈렉 포에버에 나오는 럼플의 애완동물 '피피'의 크기가 커진 모습을 하고 있다. 4. 줄거리[편집]험티는 어릴 때 처럼 다시 함께하자고 하지만, 푸스는 험티의 제안을 거부하고, 험티는 7년이나 지난 일이라며 설득하려 하지만 푸스는 작별을 고한다.그런 푸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키티가 나서 유혹해보지만, 푸스는 자신과 험티 사이의 상처는 너무 깊다고 말하며 굳이 안 들어도 된다는키티에게 자신과 험티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5. 평가 및 흥행[편집]메타스코어 65 / 100 점수 7.2 / 10 상세 내용 신선도 86% 관객 점수 67% 평점 6.6 / 10 ( XXX위 20XX-XX-XX 기준 별점 2.8 / 5.0 ( 레터박스 Top 250 XXX위 20XX-XX-XX 기준 별점 7.115 / 10 별점 3.60 / 5.0 평점 7.7 / 10 별점 7.6 / 10 별점 3.4 / 5.0 지수 68.42%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6.13 / 10 관람객 평점 없음 / 10 네티즌 평점 8.40 / 10 영화 평점 6.0 / 10 ★★★
6. 후속편[편집]전편과 같이 크리스 밀러가 감독을 맡고 후속작이 예고된 적 있다. 하지만, 슈렉 시리즈와 같이 리부트 할 예정이다.# 7. 기타[편집]골골송, 빛을 쫒는 고양이, 그루밍, 캣닢, 우유, 헤어볼 등 애묘인들이라면 공감할 소재가 곳곳에 들어가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1] 잭앤 질, 험프티 덤프티, 엄마 거위[2] 푸스의 장화, 모자, 돈주머니를 순식간에 훔치고, 나중엔 장화안에 넣어둔 돈주머니까지 훔치기도 한다. 다 돌려주지만[3] 다만 자물쇠는 도구를 사용해야만 열 수 있다. 푸스가 그 점을 지적하자 "그래! 나 발톱 없다!"라고 밝힌다.[4] 만화니까 이런 거지 실제로 하면 정말 위험한 게 고양이들의 발톱은 힘줄과 연결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고양이가 영원히 걷지 못하거나 패혈증으로 죽을 수 있다. 물론, 반대로 고양이가 햄스터를 격하게 가지고 노는 것도 햄스터에겐 목숨이 열 개라도 부족한 위험한 일이다. 시청자의 고양이와 햄스터에 대한 의견에 따라 이 장면은 키티가 과거에 학대받은 경험을 털어놓는 나름 심각한 장면으로 비칠 수도 있고, 키티가 딱히 잘 한 일도 없으면서 징징거리는 약간 코미컬한 장면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