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증상 - yeoglyuseongsigdoyeom jeungsang

중요한 점은 이러한 증상들이 매우 모호하여 역류성 식도염 이외의 다른 질환에서는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임에도 다른 심각한 질환들이 숨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또한 역류성 식도염임에도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증상만으로는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하기 힘들고 또한 다른 중요한 질환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흉통의 원인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인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에 있는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가슴앓이의 증상이 발생되는

 것을 말합니다.

식도의 위치는 명치에서 쇄골뼈까지 가슴

가운데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원인이

위산의 역류이기 때문에 보통 명치부위나 그

윗부분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러면 통증이 어떤 양상일까요?

위산이 역류해서 생기는 것이기 떄문에

보통 신물이 올라오는 느낌을 가지기도 하고

타는 듯한 통증을 가집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정리해보면

역류성 식도염의 주요 증상 및 특징?

명치부위 주변이 속이 쓰리다

음식이 걸리는 느낌이 발생되기도 하고

음식을 먹지 않을 때에도

목에  뭔가 걸려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트림을 자주 하고 신물이 넘어온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된다

 만성 기침을 하고 쉰 목소리를 가진다.

가슴 통증이 식사 후 혹은

 누운 자세에서 심해지는 것이

 중요한 특징입니다.

심한경우 새벽에 자다가도 통증으로 깨기

도 합니다. 노인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재발을 잘 하기도 합니다.

특히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자극성 음식을

먹은 후에 많이 나타나고, 속 쓰림이

등으로 뻗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물을 한잔 마시거나

제산제를 복용하면 금방 증상이

소실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역류성 식도염 원인?

​

1.비만

2.과식

3.탄산음료, 카페인, 술,

4.오렌지, 토마토 쥬스등 산성음식

5.기름진 음식

6.꽉 끼는 옷,

7. 역도, 윗몸일으키기등의 운동

8. 담배

9.먹고 바로 눕기

역류성 식도염 진단은?

 역류성 식도염에  맞는  증상이 있는지

의심이 되면 보통 프로톤펌프 억제제를

중심으로 하는 위산분비억제제를 먹으면

증상 호전이 뚜렷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이 있으면

내시경 검사를 추천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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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에서는 식도의 점막이

붉게 변색되었거나(발적) 일부의 점막이 길쭉하게

탈락되는(미란,궤양) 등의 소견이 보이면

 진단할  수 있으나,

​내시경에 이상이 없는데도 위식도역류로 인한

증상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강하게

의심되면 약물치료 후 호전여부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과의 감별 포인트

심장의 질환은 타는 듯한 통증이라고 보다는

묵직하게 누르는 통증에 좀 가깝고, 역류성 식도염은 통증이

식후나, 누웠을때 악화되는데 협심증은 운동시에

스트레스 상황에 악화된는 경향이 있습니다.

늑막이나 폐질환에 의한 통증은 호흡과 관련하여

악화되는 경향이 있고, 자세를 바꿀 때

통증시 또는 눌렀을 때 아플경우는 근골격계

기원에 의한 통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은 젊은 분들도 흔하게

발생하지만 심장질환에 의한 협심증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자, 비만등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병하고 고령에 경우는

감별하가 위해 심전도와 흉부엑스레이 검사를

초진시에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는?

​

약물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약제는 오메프라졸이나 라베프라졸과 같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입니다.

이는 위산의 분비를 90% 이상 줄임으로써

 비록 역류가 계속 일어나더라도

증상이 발생하지 않고

식도의 병변이 진행하는것을 막아 줍니다.

식도와 하부식도괄약근의 운동성을

조절하는 약들도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으셔야 가능한 약물입니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생활습관의 교정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는 습관은

음식을 먹고 바로 누워있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만한 경우 복압을 상승시키고

횡격막에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식도 열공 탈장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 좋습니다.

또한 꽉 끼는 옷, 코르셋이나 복대도 좋지 않으며

운동중 힘을 많이 주는 역기들 드는 운동이나

 몸을 구부리는 윗몸 일으키기도 좋지 않습니다.

잘 때 베게를 높게 하는 것은 도움이 되나

베게를 하지 않은 경우는 좀 더 역류가

잘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는 음식은

기름진 음식 : 고기 종류

.커피, 초콜릿, 탄산음료는 피하셔야 합니다.

신과일 주스 ,오렌지 주스도 좋지 않습니다.

술 (와인, 맥주) 등의 알코올과 흡연도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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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장인들 늦은 저녁, 술과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하고

집에 바로 들어가서 자는 습관은 여러가지고 안좋겠죠!!

아래 도표에 보면 아래쪽으로 갈수록

피하셔야 하는 음식입니다.

피해야 되는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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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자몽 , 라임 , 레몬, 파인애플,

​토마토, 토마토 소스는 안좋습니다

양파, 설탕, 피클, 식초, 밀가루, 라면

​ 대부분의 육류는

산성으로 좋지 않습니다.

먹어도 괜찮은 과일 및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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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바나나 , 딸기, 멜론, 단 물 , 멜론 , 수박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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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곡물 좋습니다. 특히 멀티 그레인 빵 ,

​시리얼, 오트밀과 셀러리, 파슬리등의 샐러드도 좋습니다.

그 외에, 새우, 랍스터 , 조개 물고기 , 셀러리, 파슬리,

 쌀과 샐러드, 구운 감자, 브로콜리 , 양배추,

​완두콩, 녹색 콩 , 당근, 호박등이 좋습니다.

역삼역 서울배내과에서 

​

정보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할 때 위산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소화장애를 초래하고,

반대로 빈속일 때 위산이 분비되어 수면 중에 또는 누워있을 때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나 후두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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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그로 인한 소화불량, 야식을 비롯한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식,

기름진 음식과 카페인 섭취,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지면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무르게 되어

위 내부 압력이 올라가 위액,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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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 저하도 역류성 식도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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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는 길이 30~40cm, 굵기 2~3cm, 두께 4mm의 관 형태의 장기로서 인두로부터 분문이라고 불리는 위의 입구로 연결되며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식도의 생리작용으로는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연하운동과 위 속의 음식물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2가지 역할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어떤 질병인가요?

위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되어 조직손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염증을 동반한 미란, 궤양 등의 식도 점막 손상을 말합니다.

원인

하부식도 괄약근의 약화, 임신, 비만, 지속적인 구토, 약물,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 가슴쓰림(흉골부위에 타는 듯한 느낌)과 역류증상이 전형적인 증상이며 목에 무언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으로 불쾌감이 있으며 특히 음식물을 섭취한 후(식후 약 30분 이내)에 더욱 악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상기 증상 외에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목 안에 가래나 묵직한 것이 걸려있는 느낌
  - 칼로 찌르는 듯한 가슴의 통증
  - 음식을 삼킬 때 걸린 느낌이나 통증
  - 밤에 목에서 쌕쌕 소리가 나거나 호흡기 질환이 없이 목소리가 쉬거나 목이 아픈 인후통의 증상, 기침, 가래 등

어떻게 진단할까요?

진단을 위한 검사에는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 식도내압검사, 24시간 식도산도검사가 있습니다. 가슴쓰림과 역류와 같은 전형적인 증상 외에 연하곤란, 구토, 출혈, 빈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적절한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역류성 식도염은 약물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의 교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이러한 변화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예후는 어떤가요?

3~6개월 이상 약물을 사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나 재발이 쉽고 적절한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재발과 치유를 평생 반복합니다. 또한 생활 습관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약제에 비교적 잘 반응하기 때문에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