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 jjohny=쿠마 | 19/11/08 | 81205 |
공지 |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9] | 유스티스 | 18/05/08 | 101633 |
공지 |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7] | OrBef | 16/05/03 | 145898 |
공지 |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 OrBef | 15/10/28 | 179539 |
공지 |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 항즐이 | 08/07/22 | 227078 |
167954 | [질문] 페르소나5로얄 진행중인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5] | Restar112 | 22/12/21 | 112 |
167953 | [질문]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19] | 오늘내일553 | 22/12/21 | 553 |
167952 | [질문] 오늘처럼 눈 오는 날 공동 주택 제설 관리는? [1] | Pika48485 | 22/12/21 | 485 |
167951 | [질문] 이 단어에서 말하는 인원이 최대 몇명이라는 말인가요? [7] | 천재랜덤-_-v659 | 22/12/21 | 659 |
167950 | [삭제예정] 사무직에서 생산직 이직 고민중입니다. [15] | 그느누늉972 | 22/12/21 | 972 |
167949 | [질문] 컴덕계층) 시소닉은 해외에서 듣보 파워일까요? [14] | 은안953 | 22/12/21 | 953 |
167948 | [질문] 사진 보관 앱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RoseGold600 | 22/12/21 | 600 |
167947 | [질문]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원작 소설 [15] | 진산월(陳山月)1106 | 22/12/20 | 1106 |
167946 | [질문] 아갓텔 메이트리,유호진 어떻게 되었나요? [1] | 오하이오833 | 22/12/20 | 833 |
167945 | [질문] 스키장 숙소가 깨끗한 곳, 새로 지은 곳 어디있을까요? [5] | LG의심장박용택894 | 22/12/20 | 894 |
167944 | [삭제예정] 내일 아침 서울에서 검사해야 하는데.. [7] | 콩순이899 | 22/12/20 | 899 |
167943 | [질문] 현재 제주 특파원 계신가요? [9] | 핸드레이크1065 | 22/12/20 | 1065 |
167942 | [질문] 2004년 이후로 한정하면 메시-호날두 다음번 선수들은.. [8] | 마르키아르719 | 22/12/20 | 719 |
167941 | [질문] 외국은 인구에 비해 일자리가 풍부한 이유가 있는지요...? [10] | nexon1111 | 22/12/20 | 1111 |
167940 | [질문] 아바타2, 정녕 어느 상영관에서 봐야 합니까? [15] | 택배795 | 22/12/20 | 795 |
167939 | [질문] 삼탠바이미 사용중이신분, 어떤거치대 사용하시나요? [1] | 티라노391 | 22/12/20 | 391 |
167938 | [질문] 예전에 봤던 스타 관련 만화인데요 [2] | 데비루쥐350 | 22/12/20 | 350 |
167937 | [질문] 2살,4살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0] | 계란후라이410 | 22/12/20 | 410 |
목록 이전 다음 |
|
OS X에 내장된 메시지 앱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 여러 문장을 쉴틈 없이 연달아 보내 원성을 사시지는 않으십니까?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의 구분을 위해 '공백'을 넣고 싶은데 enter 키를 누르자마자 입력이 끝나 답답할 때가 있으시다구요.
의외로 많은 맥 사용자가 '한줄 띄우기' 또는 '줄바꿈' 단축키인 option + enter의 존재를 모르는 듯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메시지 전송 뿐만 아니라 문서 편집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암기 단축키입니다.
option + enter 단축키는 enter 키를 누르자마자 작성 모드에서 빠져나오는 어떤 텍스트 필드에서 임의로 한줄(line break)를 추가할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예를 들어, Messages 앱에서 문장을 작성할 때 option + enter 단축키를 누르면
일반 텍스트 편집기에서 enter 키를 누르는 것처럼 줄이 바뀌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상대방에게 말풍선을 여러개 날릴 필요없이 단 한번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이죠. ▼
메시지 앱 뿐만 아니라 마인드맵이나 캘린더, 넘버스같은 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1) MindNode의 키워드 사이에 여백 추가하기
예시 2) 캘린더 앱의 스케줄을 두 줄로 표시하기
예시 3) 넘버스같은 스프레드시트에서 줄바꿈하기
이처럼 해당 단축키를 활용할 수 있는 앱이나 용처가 매우 다양합니다. 다만, 텍스트를 무조건 한 줄만 입력받도록 설계된 텍스트 필드에서는 한줄 띄우기를 원천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한국어 입력기 상태에서는 '한자 변환' 단축키와 충돌하기 때문에 사용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때는 한글 입력 후 오른쪽 화살표를 한번 눌러 커서를 최우측에 위치시키면 됩니다.) 또 구글 크롬 등 앱에 따라 option + enter 단축키 대신 control + enter 또는 shift + enter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글
• Option 키를 빼놓고 OS X 활용을 논하지 마라! 'Option 키 정복하기'
• 맥에서 키보드 단축키를 연달아 입력할 때 command•option 키에서 손을 떼지 마세요?!
• OS X
특정 메뉴 막대 항목에 사용자 단축키를 할당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