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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s in this set (12)
X ( 뜻한 바를, '바'가 의존명사. 그러나 '금강산을 구경한바 절경이었다.' 처럼 '구경했는데'처럼 한 단어로 해석되면 띄어 쓰지 않는다.)
네가 뜻한바를 알겠다.
X ( 떠난 지가, '지'는 의존명사. 그러나 시간의 결과를 함축하는 단어 뒤에서만 '지'는 의존명사이다. '할지말지'나 '하는지' 같은 단어와는 형태가 다르다. )
그가 떠난지가 오래다.
X ( 한 대, 단위를 나타내는 '대'는 의존명사 )
차 한대
X ( 걸상 등, '등'이 의존명사)
책상, 걸상등
X ( 잘난 체를, '체'가 의존명사)
잘난체를 한다.
X ( 패러다임이기보다는, 명사형 뒤에 '보다'는 조사, '는' 조사, 그러므로 모두 붙여 써야 한다. )
패러다임이기 보다는
O ( '그런대로'가 한 단어로 부사이다. )
그런대로 살 만해.
X ( 빌 뿐이야. 관형어 뒤에서 '뿐'은 의존명사 )
행운을 빌뿐이야
X ( 너마저도, 체언 뒤에 '마저'는 조사, '도'도 조사 )
너 마저도 나를
X ( 그 나름대로. '나름'은 의존명사, 체언 뒤에 '대로'는 조사 )
그 나름 대로
X ( 천사라고는, 체언 뒤에 '라고'는 조사, '는'도 조사)
천사 라고는 하지만
X ( 이제부터라도, '부터'는 조사, '라도' 조사 )
이제부터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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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 지 관심을 끌고 있다.(일간스포츠)
가진 것이 하나도 없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연합뉴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지 삼성이 충분히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노컷뉴스)
요즘, 아니 최근 들어 방송에서까지 아무 데나 '너무'를 쓰고 있다.
너무 좋아. 너무 기뻐. 너무 행복해. 등등
너무 좋아서, 너무 기뻐서, 너무 행복해서 뭔가 안 좋다는 것인가?
방송 자막에까지 이런 식의 표현이 넘치더니 요즘은 조금 잦아드는 느낌이다.
그런데 이제는 신문 기사에서 '~지'를 쓰는 모습이 자꾸 눈에 거슬린다.
'내놓을지 말지',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서처럼 '지'는 붙여서 써야 마땅한데,
자꾸 띄어쓰기를 하는 기사들이 눈에 띈다. 그것도 아주 많이~
'~ㄹ지'와 '~을지'에 대한 표준국어대사전의 설명을 한번 보자.
~ㄹ지 : 어미」
[1]
-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
¶ 무엇부터 해야 할지 덤벙거리다 시간만 보냈어./내일은 얼마나 날씨가 추울지 바람이 굉장히 매섭게 불어./내가 몇 등일지 마음엔 걱정이 가득했다.
[2]
- 해할 자리나 간접 인용절에 쓰여,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뒤에
보조사 ‘요17’가 오기도 한다.
¶ 이 그림이 심사 위원들의 마음에 들지?/도서관은 시원할지?/그분이 혹시 너의 담임 선생님이 아니실지?/그가 뭐라 말할지 궁금하다./네가 몇 시쯤 도착할지를 미리 알려 다오./이렇게 바람이 부니 내일은 얼마나 날씨가 추울지 모르겠어./몇 등일지가 궁금하지?
'~을지'
:「어미」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어간이나 어미 ‘-었-’ 뒤에 붙어))
- 「1」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
¶ 내일은 얼마나 날씨가 좋을지 오늘 밤하늘에 별이 유난히 빛난다. - 「2」해할 자리나 간접 인용절에 쓰여,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뒤에 보조사 ‘요17’가 오기도 한다.
¶ 과연 그들이 뜻을 이루었을지?/저이에게 그만한 돈이 있을지?/내일은 날씨가 좋을지?/그 사람이 우리 말을 들을지 모르겠다./이 돈이 남을지 모자랄지는 써 보아야 안다.
'지'를 띄어쓰려면, 아래의 경우밖에 없는 걸로 안다.
'지' 「의존명사」
((어미 ‘-은’ 뒤에 쓰여))
-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말.
¶ 그를 만난 지도 꽤 오래되었다./집을 떠나 온 지 어언 3년이 지났다./강아지가 집을 나간 지 사흘 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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