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칭 러브 - 1 inching leobeu

웹툰 1인칭 러브 3인칭으로 흘러가지 않고 바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웹툰이다. 나의 이야기로 진행되며 내 시점에서 보이니 참신한 만화라고 할 수 있다. 그림체도 세련됬고 톤도 너무 좋다. 스토리도 에피소드로 나눠져 있어서 가볍게 볼 수 있다. 

주인공인 내가 친구 집에 놀러와서 방에 있는 장면입니다. 지금 친구는 없고 기다리고 있으며 컴퓨터를 뒤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어지러운 컴퓨터 폴더네요. 여기서 야구동영상을 찾아 보고있는데 그때 친구 누나가 들어옵니다.

이렇게 불쑥 들어와서 동영상 보고 있는 것을 들킵니다. 너무 급한 나머지 제대로 끄지도 못하고 계속 플레이 하고 있네요. 그러다가 흥분된 모습을 들켜 급히 나가려다가 실수를 하게 됩니다.

1 인칭 러브 - 1 inching leobeu

바로 커피를 누나 미드에다 흘립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거에도 흘리고 너무 뜨겁다며 서로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괜찮냐고 물어보고 너같으면 괜찮냐고 답을하게 되네요. 누나 몸매가 장난 아닌 것을 아는 주인공은 안절부절하고 누나는 어디 쳐다보냐며 화를 내고 눈을 돌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놈이 집에 들어옵니다. 충분히 이상한 상황으로 오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빨리 숨자고 하죠. 그게 바로 장농입니다. 너무나 급한 나머지 저 모습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숨죽이며 빨리 나가기를 기다리죠. 여기서 이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나옵니다.

이 웹툰은 탑툰에서 볼 수 있으며 무료보기 1회 가능하네요. 조금만 지나면 3회까지 가능할 듯 합니다. 이런 참신한 만화 재미있고 계속 발전되서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