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스케치북 사용법 - aipaedeu seukechibug sayongbeob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은 무료 그림 어플로 유료 어플들 만큼의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태블릿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PC 등등의 전용 프로그램들이 별도로 있고 서로 호환도 가능하여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앱 실행 후 갤러리에 들어가면 아래 하단 +를 통해 캔버스가 만들어진다. 왼쪽엔 다양한 드로잉 툴을 이용하여 캔버스 위에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다.

 

브러쉬 활용

아이패드 스케치북 사용법 - aipaedeu seukechibug sayongbeob
각 어플 브러쉬 이미지 (사진=애플 스토어)

프로크리에이트 ●●○

기본 브러쉬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더 특별한 점이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텀한 브러쉬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로 그리는 그림의 성향이나 분위기에 맞는 자기만의 브러쉬를 생성할 수 있고, 만든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다. 원하는 브러쉬가 없는 경우엔 소스를 다운받아 추가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을 통해 브러쉬 제한 없이 모든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몇몇 소스의 경우 유료로 적용되어 추가 금액을 부담해야 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

기능 탭엔 130여 개의 브러쉬 종류가 있다. 무색, 붓, 페인트 연필 등으로 브러쉬가 준비되어 다양한 텍스처로 이용할 수 있다. 브러쉬를 사용할 때도, 투명도와 세기를 조절 할 수 있어 얼마나 힘주고 그리느냐에 따라 원하는 명암 효과를 낼 수 있다. 굵기와 두께 조절이 가능해 하나의 브러쉬를 쓰더라도 여러 색채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 다만, 프로크리에이트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의 브러쉬는 만들지 못하며, 앱 외의 효과를 추가하지도 못한다. 게다가 이용할 수 있는 브러쉬들은 사용도가 낮은 것도 다수 존재해 특정 툴만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 아쉽다.

 

다양한 기타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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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어플 스케치 이미지 (사진=애플 스토어)

 

프로크리에이트 ●●○
프로크리에이트에는 캔버스에서 그린 작업 과정을 모두 녹화할 수 있는 비디오 기능이 있다. 타임랩스 형식으로 녹화되어 긴 작업 시간도 짧게 단축돼 볼 수 있다. 기록된 영상은 갤러리에 자동 저장된다. 캔버스 별로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작업을 하다가 오더라도 하나의 영상처럼 녹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앱에서 설정된 빠른 배속으로만 녹화가 가능해 원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
타 무료 어플에서는 보이지 않는 대칭 기능이 가능하다. 대칭 기능이란 데칼 코마니처럼 한 쪽을 그리면 나머지 한쪽도 자동으로 그려지는 것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그림을 그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양면 비대칭 구조를 수정할 수 있다. 

또, 매끈한 선을 그릴 수 있는 예측 스트로크 기능을 통해 손떨림이 심한 사용자의 결함을 보정해 준다. 종이와는 달리 매끈한 스크린에 그리게 되면 선이 떨리거나 원하는 대로 그려지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 예측 스트로크를 통해 매끈한 선을 그릴 수 있다. 강도 선택이 가능해서 원하는 대로 보정되지 않는다면 조정해 해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프로크리에이트처럼 캔버스에 그린 작업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은 없으나 스캔 기능이 있어 그린 그림을 그대로 도화지에 옮겨와 작업을 할 수 있다. 

 

간편성

아이패드 스케치북 사용법 - aipaedeu seukechibug sayongbeob
각 어플 스케치 이미지 (사진=애플 스토어)

프로크리에이트 ●●●

완성한 그림을 여러 가지 형태, PSD, JPEG, PNG 등으로 저장할 수 있다. 특히 PSD로 저장되는 방식은 프로그램에 쉽게 불러오기가 가능하므로 포토샵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또, 포토샵에나 있을 법한 스포이드 기능이 있어서 색상추출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이전 색과 똑같은 색을 사용하고 싶다면 위에 스포이드를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그 외에도 사용자에게 편리한 작업환경을 제공해주는 '제스처'가 있다. 손동작으로 간단하게 여러 툴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두 손가락을 동시에 탭 해 실행 취소를 할 수 있고, 세 손가락을 동시에 탭하면 다시 실행이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 퀵메뉴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는 네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빠르게 볼 수 있다. 

제스처 제어는 사용자 지정에 들어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제스처 기능은 사용자가 일일이 클릭해야 해결할 수 있는 번거로운 작업을 손짓 몇 번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사용하게 해준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액정 질에 따라 잘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 여러 번 시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

하단 버튼을 통해 툴을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에 사용했던 브러쉬/색을 가져와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캔버스 반전과 투명색상을 설정할 수 있다. 또 색상추출 기능이 있어서 버튼 선택만으로 쉽게 추출이 가능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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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SketchBook
[1]

아이패드 스케치북 사용법 - aipaedeu seukechibug sayongbeob

개발

SketchBook, Inc.

라이센스

상업 소프트웨어[2] | 프리웨어[3]

용도

디지털 페인팅, 드로잉

운영체제

Windows, macOS,
안드로이드, iOS

링크

아이패드 스케치북 사용법 - aipaedeu seukechibug sayongbeob

공식 사이트

1. 개요2. 상세3. 특징4. 장단점

4.1. 장점4.2. 단점

5. 시스템 정보6. 평가7. 기타


탁월한 드로잉 경험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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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ketchBook, Inc.[4] 개발하는 2D 그래픽 툴.

2. 상세[편집]

Intro to Autodesk Sketchbook


하나의 계정에 종속된 멀티플랫폼 소프트웨어로, Windows, macOS로 대표되는 PC 버전과 Android, iOS로 대표되는 모바일 버전이 있다.

데스크톱 시장에서 나름대로의 수요가 존재하고 모바일의 경우엔 주력으로 사용할 만한 그래픽툴이 많지 않는 이유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2017년 기준으로는 Procreate나 Pixelmator, Adobe Photoshop Sketch 등 경쟁력을 가진 준 프로급 모바일용 그래픽툴이 많이 나와 모바일에서 거의 유일하게 프로 지향으로 사용 가능한 툴이라는 입지가 상대적으로 조금 약해진 느낌이다.

원래는 '마야' 시리즈 등 3D 그래픽 툴로 유명했던 알리아스 시스템(Alias System)에서 제작한 툴이지만 2005년에 오토데스크가 알리아스를 인수하면서 마야와 함께 오토데스크 브랜드로 출시되었다. 정확히는 알리아스 시절에 2.0까지 만들다 개발 중단한 소프트웨어였던 것을 2008년에 오토데스크가 '스케치북 프로 2009'라는 타이틀로 부활시킨 것.

2021년 6월 30일에 스케치북이 오토데스크로부터 분사되어 SketchBook, Inc.로 개발 권한이 양도되었다.# 따라서 오토데스크에서 제공했던 COPIC마커는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분사 이후 초반에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불안정하였으나, 7월 2일 핫픽스로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고, 스케치북 측이 새로운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이전까지 사실상 오토데스크로부터 버려진 상태였던 스케치북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channel.com 기사,공식트윗

PC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9.99달러에 판매하고,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5.0이상, iOS 11.0 이상이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 특징[편집]

대동소이한 딱딱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여타 그래픽툴과는 달리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극적으로 채용한 독자적인 인터페이스가 주요 특징이다.

컴퓨터를 이용해 그림을 '만든다'는 느낌의 기존 그래픽툴과 달리 기존 아날로그 캔버스를 디지털화하여 컴퓨터에서도 그림을 '그린다'는 느낌을 살린 듯한 인터페이스로 매끄러운 캔버스 확대 및 회전과 각종 자 기능을 제공하며, 브러시 크기 조절 및 물감 농도 조절, 색상의 채도 및 광량 조절 외의 기타 작업들을 모두 별도의 오른쪽 클릭 없이 더블 탭, 스와이프만으로도 수행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설계되어 있다.

어도비 포토샵이나 페인터와 같은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매우 세밀한 설정이나 그래픽 기능 면에서 열세를 보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스케치북은 별다른 세밀한 설정 없이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를 폭 넓게 커버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기능이 없는 그저 단순한 드로잉툴인가 하면 그것 또한 아니다.

색 채우기 기능을 예로 들 경우 255단계에 걸친 정밀도를 조절하여 세밀한 색 채우기가 가능하고 단일 레이어에 채울지 복합 레이어에 채울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다른 레이어에서 딴 아웃라인에 맞춰서 정밀하게 색을 채울 수도 있다.

또한 일반적인 드로잉툴과는 달리 1점, 2점, 3점 투시 자를 이용할 수 있고 자유롭게 크기과 형태를 변경할 수 있는 원형 자, 곡선 자를 제공하고 페인트툴 사이로 인해 유명해진 기능인 선떨림 보정에 대응하는 스트로크 안정 기능이 존재한다.[5][6]

그 외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브러시툴만 이용해도 높은 수준의 그림을 그려낼 수 있으며, 일정한 주기로 고급 브러시 세트를 무료로 배포하기도 하고 합성모드를 이용하여 실제 붓을 이용하여 물감 위에 물감을 덧칠하는 느낌도 당연하게 구현해낼 수 있다.
애플 펜슬, S펜, 고급형 와콤 모델을 사용할 경우에는 브러시 설정에 따라 기울기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각각의 브러시를 정밀하게 사용자화하는 것도 가능하며 모바일 버전의 경우 하드웨어 성능의 제약으로 레이어 수가 제한되어 있으나 하드웨어 성능의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인 데스크톱 버전의 경우에는 최대 10000px의 캔버스 생성, 무제한 레이어 생성 등의 옵션을 이용할 수가 있다.

전체적으로 아티스트의 감성에 맞춰 제작된 느낌이 강한 프로그램이며 비교적 간단한 디자인 작업을 하기에도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마커 쪽의 느낌이 수작업이랑 비슷해서 수작업으로 마커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 디자이너가 선호하는 편이다.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의 다양하고 복잡한 옵션을 힘들어하는 사용자라도 부담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고 각종 고급 기능을 사용하는 프로에게도 어느정도 수요를 충족시키는 미들 엔드급 그래픽툴이라 할 수 있다.

4. 장단점[편집]

4.1. 장점[편집]

  • 인터페이스가 간결하다.
    스케치북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으로, 그 어느 드로잉 프로그램보다 간결한 인터페이스(UI)를 자랑한다.
    덕분에 작업 영역이 매우 넓으며, 때문에 스케치북을 쓰다가 다른 프로그램을 쓰면 인터페이스가 지저분하고 답답하게 보일정도.[7]
    간결하지만 필요한 기능은 모두 담은 인터페이스 덕분에 적응하는데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 태블릿 호환성이 매우 좋다.
    제조사, 드라이버 상관없이 태블릿과 이에 맞는 드라이버만 있으면 작동한다.
    타 드로잉 프로그램에서 저가형 태블릿 사용 시 오류가 잦은 반면[8], 스케치북은 빈도가 드물다.
    이렇게 호환성이 좋은 이유는 손떨림 보정을 물리적으로 가하며, 점을 촘촘하게 찍어 선을 만드는 방식의 브러쉬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모두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되어있는 것이다.

4.2. 단점[편집]

  • 채색 영역 선택 기능의 정밀도가 좋지 못하다.
    일명 마술봉으로 불리는 기능이다. 복합 영역 지정 시 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가장자리에 공백이 남는 문제가 있다.
    단일 영역 지정을 쓰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채색 레이어와 테두리선 레이어를 매번 왔다갔다 해야하므로 작업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색할 테두리선의 불투명도를 낮추는 것이다. 배경 레이어를 끄고 선의 불투명도를 조금 낮추면 도구가 선의 일부를 공백으로 인식하여 가장자리에 공백이 남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주변 색에 따라 적절한 불투명도 수치는 달라질 수 있다.

  • 캔버스 좌우 반전 기능에 대응된 단축키가 없다.
    캔버스 좌우 반전 단축키가 없다. 다른 프로그램은 좌우 반전 단축키가 반드시 있다.[9]
    스케치북은 상단 왼쪽의 이미지 → 캔버스 대칭을 커서로 일일이 클릭해줘야 캔버스 반전을 시킬 수 있다.
    다행히도 화면 왼쪽 하단에 위치해 있는 라군[10]에 캔버스 좌우 반전 기능을 넣어 드래그 한 번으로 캔버스를 좌우 반전 시킬 수 있다.
    하지만 키보드 단축키로 하는 것보다 불편한 건 사실이다.

5. 시스템 정보[편집]

제공자

SketchBook, Inc.

크기

77.7MB

카테고리

그래픽 및 디자인

호환성

언어

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터키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등급

4+

저작권

© SketchBook, Inc.

가격

무료

6. 평가[편집]

앱스토어 평가

3.7 / 5

7. 기타[편집]

  • PC와 와콤 디지타이저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제어판의 와콤 타블렛 등록 정보에서 'Windows 잉크 사용'을 체크해야 타블렛의 기능(압력감지, 기울기 등)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기본 설정으로는 켜져있지만 이걸 켜두면 기존의 레거시 프로그램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아서 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혹시나 압력 감지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이쪽을 확인해보자.

  • 모바일 버전에서 앱 내 공유 버튼을 누르면 스케치를 바로 저장할수있다.

  • 데스크톱 스케치북 버전 8.7.1의 경우 채우기 툴을 선택한 상태에서 배경 레이어의 스포이드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 스케치북이 무료화 되었던 초기에는 로그인을 해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 최근 들어 저장한 그림이 이미지를 열지 못했다는 창과 함께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는 리뷰가 많아졌는데, 이는 갤러리에 이미지 없는 사진으로 뜨는 데이터 파일을 무심코 지워버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간혹 원본 이미지를 건드리지 않아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절대 확인을 누르지 말고 앱을 종료한 다음 앱 데이터를 초기화하면 복구된다.


[1] 해당 프로그램이 오토데스크로부터 독립함에 따라, 현재는 이름에 Autodesk를 표시하지 않는다.[2] PC 버전 (특정 꼼수를 사용해서 구버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3] 모바일 버전[4] 원래 Autodesk에서 개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5] 모바일 버전에는 예측 스트로크가 있으나 스트로크 안정 기능은 아직 없다.[6] 선을 그으면 선이 쭉 따라오는 손떨림 보정과는 메커니즘이 다르다. 스케치북의 스트로크 안정 기능은 선이 따라오는 방식이 아닌 브러쉬가 일정 간격을 두고 선을 질질끄는 방식이다. 지우개에 5cm정도 되는 끈을 매달고 끈 끝을 잡아 끄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때문에 사이툴이나 클립 스튜디오 등을 사용했던 유저는 적응이 필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