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룰로스 스테비아 차이 - allulloseu seutebia chai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뇨환자가 아니더라도 설탕 대신 설탕 대체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탕대체 천연감미료들의 특징이 당 성분을 섭취하더라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룰로스 스테비아 차이 - allulloseu seutebia chai

1. 설탕 대체제 천연 감미료의 특징


당 성분이 체내에 쌓이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또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천연감미료의 단맛은 포도당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입안 세균의 먹이가 되지 않아 충치 걱정이 없습니다.

2. 몽크프룻(나한과)


몽크프룻은 나한과라는 과일로 만든 천연감미료입니다.
나한과는 조롱박과에 속하는 과일로 설탕의 300에 달하는 단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단맛을 조절하기 위해 에리스리톨과 나한과 추출물을 섞은 제품입니다.

몽크프룻은 다른 천연감미료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하는데 특정지역에서만 자라고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까다로워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탕 대체 천연감미료의 장점과 마찬가지로 혈당을 올리지 않고 칼로리가 없다는 특징이 있고 가장 설탕과 비슷한 맛과 모양을 가지고 있는 천연감미료입니다.

실제 직접 요리에 사용해 봤을 때 스테비아나 다른 천연감미료는 약간 이질감이 있는 단맛이라면 몽크프룻은 설탕으로 요리한 것과 거의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몽크프룻은 수박, 참외 등 박과에 속하는 식물들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외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는 없습니다.

3. 알룰로스


알룰로스는 밀, 건포도, 무화과 등에 소량 조재하는 단당류의 일종입니다.

다른 대체 감미료와 비슷하게 칼로리가 거의 없지만 알룰로스는 설탕에 비해 단맛이 약 70% 정도입니다.

알루로스 제품들을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보통 대량 생산되는 제품의 경우 천연 그대로의 당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효소를 이용해 과당에서 인공적으로 합성한 감미료입니다.

4.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로 설탕보다 200~300배 단맛이 더 강한 식물입니다.
스테비아에서 특유의 풀 맛과 향을 빼고 만든 것이 스테비아 설탕인데요.

스테비아 설탕에 함유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설탕의 칼로리가 3g당 12kcal 정도인데 반해 스테비아의 칼로리는 거의 0kcal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칼로리가 없다고 스테비아를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두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가 사용한 스테비아 설탕은 먼지같이 흩날리는 형태의 가루로 단맛과 약간의 쓴맛이 혼합된 맛이었는데요.
요리를 할 때 써본 결과 설탕을 넣었을 때와는 약간 다른 단맛으로 느껴지고, 설탕보다 200~300배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기대했던 만큼 단맛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쓰고 청량한 맛이 요리할 때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5.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은 과일의 포도당을 자연 발효한 천연 당알코올을 말합니다.

알룰로스와 비슷하게 설탕 단맛의 60~80% 정도의 칼로리가 거의 없는 천연감미료입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연구 결과들을 보면 에리스리톨이 다른 슈가 알코올에 비해 복부팽만, 설사 등의 부작용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시중의 천연감미료 제품에 단맛 조절을 위해 에리스리톨이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결과 개인적으로 몽크프룻이 가장 설탕과 비슷한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서 요리할 때마다 손이 떨리지만 그래도 몸에 좋고 설탕과 맛이 가장 비슷하니까 사용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모두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 드시고 건강하세요.

천연 감미료란 설탕을 대체하는 저(혹은 무) 칼로리로 인체에 무해한 화합물을 말하며 대체 감미료로는 알룰로스, 스테이바, 에리스리톨, 사카린 등이 있다.

모두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 들이다. 각각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보자.


알룰로스 스테비아 차이 - allulloseu seutebia chai

1. 알룰로스​

알루 로스의 당도는 설탕의 70% 정도이며 알룰로스가 천연에 존재는 극미량이다. 건포도, 무화과 등에 극소량만 있어 이를 뽑아내 상품화하기는 불가능하며 효소 등을 사용해 과당으로부터 인공적으로 합성한다. 이 물질의 당도는 설탕의 70% 수준으로 높고 칼로리는 5%로 매우 낮습니다. 생산단가가 사카린이나 아스파탐에 비교(감미도 대비)가 안 될 정도로 높으며 알룰로스가 생산되는 이유는 "설탕시장을 독점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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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테비아

수용성 감미료의 하나로 설탕의 단맛을 내는 스테니 오 사이드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며 녹차의 20배에 달하는 항산화력으로 혈관 건강에 좋으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스테비아 역시 단맛이 강하지만 당이 없고 0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살균 해독, 충치예방, 숙취해소, 혈당 조절, 당뇨 개선, 혈전 예방 등 여러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탕 30g이 필요한 음식에 설탕을 스테비아로 대체한다면 필요한 스테비아의 양은 단 0.1g. 0.1g을 더 넣는 것만으로 단맛이 천지차이가 날 수 있고 스테비오사이드의 단맛은 설탕의 300배~900배에 이른다. 2007년 6월에는 미국의 코카콜라와 카길이 특허 24건을 신청, 스테비아감미료 판매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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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리스리톨

자일리톨, 소르비톨, 만니톨등 못지않게 많이 쓰이는 당알코올입니다. 설탕보다 당도가 높진 않지만 설탕의 70~80% 수준이며 이 또한 칼로리가 매주 낮고 제로칼로리 음료에 많이 쓰이며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감미료로도 많이 쓰인다. 다만 당알코올의 특성상 많이 먹으면 좋지 않고 하루에 50그램 이하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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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카린

사카린 또한 스테비아와 동일하게 설탕보다 300배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칼로리가 없어 당뇨환자뿐 아니라 비만 환자도 먹는데 지장이 없고 당 성분이 없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들어가면 소화가 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어서 우리 몸에 남지 않는다.


오늘은 4 가지 천연 감미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천연감미료 추가 정보

모든 천염 감미료들은 많은 유해성이 제기되기는 했으나 오랜 논쟁 끝에 미국의 FDA, 우리의 식약처 등 세계 각국에서 무해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려졌고 현재 시중에 나오거나 판매되는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모든 천연식품이 그렇듯 소수의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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