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알배기물김치 - altolan albaegimulgimchi

산뜻하고 시원한 맛이 매력적이라는 알토란 이보은 알배추물김치를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알토란 이보은 알배추물김치 알배기배추물김치 담그는법 배추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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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티비에서 알토란을 봤는데 이보은님이 알배기배추 요리로 알배추물김치 담그는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배추물김치는 톡 쏘는 시원한 국물 맛이 생명인데

맛있게 담그기가 쉽지 않지요.

알토란에서 알배기배추로 누구나 쉽게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알배기배추물김치 담그는법을 알려주었어요.

들어가는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고

맛있어 보여서 알토란 알배추물김치를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산뜻하고 시원한 맛이 매력적이라는 알토란 이보은 알배추물김치를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알배기배추 1포기(500g)

쪽파 5개

오이 1개

마늘 6개

생강 마늘 크기 1개

홍고추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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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이기 재료

물 250ml

고운 소금 1.5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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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국 재료

밀가루 1.5숟가락

소금 2숟가락

물 500ml

** 쌀가루를 밀가루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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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서기에 가는 재료

사과 1개

고춧가루 2숟가락

물 200ml +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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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 양념 재료

믹서기에 간 재료

풀국

매실청 2숟가락

물 1L

모자른 간은 배추 절인 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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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1개는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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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마늘 크기 1개도 얇게 편으로 썰어줍니다.

알토란 알배기배추물김치는

마늘과 생강을 갈아서 사용하면 국물에 쓴맛도 날 수 있고

과발효로 물김치도 금방 쉬기 때문에

편으로 썰어서 넣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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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밑둥을 조금씩 잘라서 잎을 하나씩 떼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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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세로로 잘라줍니다.

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세로로 결대로 잘라줘야 된다고 하네요.

배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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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50ml를 부어 적신 후

고운 소금 1.5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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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골고루 뿌려서 대충 섞어줍니다.

알배기배추는 단맛이 빠지지 않도록 소금을 뿌려서 절인다고 하는데요,

배추에 물을 묻혀야 소금이 잘 붙어서 배추가 잘 절여진다고 해요.

소금도 고운 소금으로 넣어야 빨리 녹아서 배추가 잘 절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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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후에 위아래로 뒤집어주고

총 30분을 절여줍니다.

배추 절인 물도 사용하니 버리지 마세요.

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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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1.5숟가락

소금 2숟가락

물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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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넣어줍니다.

알토란에서는 쌀가루를 사용했는데요,

저는 쌀가루가 없어서 밀가루로 대체했어요.

배추물김치 담그는법으로 풀국에다가 소금을 넣어서

끓여서 사용하면

국물 간도 잘 맞고 맛도 부드러워서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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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물을 센불에 올려서 끓여줍니다.

밀가루물이 묽어서 따로 젓지 않아도 눌어붙지 않네요.

밀가루물이 끓어서 거품이 위로 치솟아 넘치려고 하면 불을 끕니다.

사과 1개는 씨를 빼고 껍질째 잘라서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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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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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2숟가락

물 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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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넣어서 곱게 갈아줍니다.

물은 500ml를 부어야 되는데요,

제 믹서기가 작아서 나머지 300ml는 갈고나서 부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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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에 간 재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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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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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추가로 부어준 후 베보자기에 넣고

국물만 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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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놓은 국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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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국

매실청 2숟가락

물 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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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넣어줍니다.

풀국은 식으면서 위에 막 같은 게 생겨 있어서 체에다가 걸러서 넣어줬어요.

알토란 배추물김치 담그는법으로 설탕을 사용하면 국물이 걸죽해지기 때문에

과일이나 매실청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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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서 배추물김치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싱거운데요,

김치통에 담고나서 배추 절인 물을 부어서 간을 다시 맞춰줄거예요.

김치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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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배추

쪽파, 오이, 마늘, 생강, 홍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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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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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 국물을 먹어보고 싱거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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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절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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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배추 절인 물에 배추 단맛이 빠져나와 있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간을 맞추는데 사용한다고 하네요.

배추 절인 물을 다 부어

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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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맞췄으면 알토란 알배추물김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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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배추물김치는 뚜껑을 닫고

상온에서 하루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넣어주면 된다고 해요.

냉장고에 넣은 날부터 바로 꺼내서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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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아삭아삭하고

국물은 달작지근하고

오이가 들어가서 산뜻한 맛도 있고

바로 담가서 먹어도 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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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담가 놓으면 마음이 든든한 것 같아요.

알토란 알배추물김치 덕분에 한동안 맛있는 물김치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알토란에서는 이번 회에서 알셰프님들의 일급비밀 레시피를 공개했는데요,

일급비밀 레시피답게 다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씩 만들어 먹어 보려고 해요.

알배기배추 요리는 아삭아삭하면서 산뜻한 맛이 일품인 알토란 이보은 알배추물김치로 맛있게 만들어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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