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푸드트럭 플랜f 근황 - baegjong-won pudeuteuleog peullaenf geun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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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푸드트럭 플랜f 근황 - baegjong-won pudeuteuleog peullaenf geun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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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F 초반에는 일부러 다 편집한 것 같은데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다.
동생 분은 너무 오랫동안 뭔가에 꾹 눌려있는 느낌이다.

형을 무시한다.
오히려 자기가 더 형보다 똑똑하고 성숙하고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 같았다.
사회에 제대로 나가보지도 않고, 자기는 조직생활은 안맞다고 생각하는..
그래도 엄마가 우쭈쭈하니 심술보가 된 스타일.

형이 바보라서 아무 말 안하고 얼굴이 빨개지는줄 아는,
자기때메 세상 쪽팔리고 화나서 빨개지는지도 모르고.

동생은 자기가 더 잘난줄만 알고
자기는 자기대로 살테니 너희들이 날 맞추려면 맞추던가, 난 포기했으니 니들이 날 맞춰 꼴.

그런 제 멋대로 개성을 표현할거면 혼자 뭔가  이루어내던가, 억지로 끌려나온 강아지마냥, 먹기싫은 밥 먹으러 나온 5살짜리 심술보마냥 행동하는 이유가 뭘까.
지 인생 답답한거 알아서 나왔으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야지.
마치 내가 한 번 나와준다는듯한 느낌은 뭐지?

형이 나오자고 구슬려서 나왔어도 결국에 나온건 동생이 나온거다. 억지로 끌려 나왔어도
최소한 어르신께 예의는 갖추고,
가족이랑 어떻게든 되는 방향으로 해야지...
형이랑 다른 사람이라는걸 그렇게 보여주고 싶었으면 방법이 완전히 잘못 되었다.

백 날 자기를 잘 모르는 곳에 가서 친절하게 하고, 칭찬 받고 다니고 자기는 그런 사람이다 위안 떤다고 인성이 좋다는게 전혀 아니다.
사정이 있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 것까지 다 감안해서 봐주지 않는다.

다른게 인성이 아니라, 가족에게 대하는 것,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에게 예의와 도리를 다하는 것, 그게 인성이다.

항상 형에게 심적으로 엄청 눌려서 삐쳐있는 느낌인데.
그게 아니라면 중2병에 걸린 사춘기 소년같고.
진짜, 정말로, 본인만 모르는 것 같았다.

동생은 형을 아주 깊은 곳에선 좋아하는데
또 어느정도 깊은 곳에서부터는 좋아하지 않는다.

형에게 어릴 때 맞았을 수도 있겠지.
형이 항상 착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지.
상처받은 기억이 있을 수도 있겠지.
동생은 본인만 모르는거다 본인만.

자기만 어려서 실수한다고 생각하고,
자신만 상처받았다고 생각하고,
자신만 다 컸다고 생각하고,
자신만 잘났고,
세상도 우스워보이고,
꽁하니 박혀서 세상을 점령한듯한.

개별적으로 자기 분야에서 이름 날리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거다.
이름이 나지 않는건 그만큼 부족해서다.
운좋게 뜬 사람도 가라앉으면 배울게 더 있단 소리다. 계속 남아 있어야 실력이다.

자신이 먼저 다가갈 생각도 하지 않고, 꿍하니 10대때의 모습으로 평생을 살려고 하는.
역지사지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는.
정말 ... 철없는 동생의 전형이다.

동생이랑 형이 제대로 소통할 줄 모르면
결국 둘은 같이 사업할 수 없다
둘이 같이 일하는거 너무 보기 불편하거든

오죽하면 손님이 그걸 보고
식구가 낫다고 풀어주려고 하니

부모와 형에게 감사해라...
형도 동생에게 감사해라...

(형도 속에 담기만 하고 표현 잘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가족에게, 인생 중요할 때 표현 못하고 그러면 기회가 와도 제대로 얻지 못한다.)

동생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할 것 같지만
부모운 형제운 더럽게 많은 스타일이다.
진짜... 감사하며 살아라.

물론 프로그램 끝날 때까지 벽이 깨지진 않았다.
장사가 좀 잘되고 본인이 자존감을 채울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들도 줄줄이 남아있다...

언제 진짜 깨지는 그 날이 올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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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 골목식당 통합 빌런 순위 BEST 10 - 승격기념 업뎃 (축)

ㅇㅇ(112.160) 2018.12.22 08:39:07

조회 5692 추천 52 댓글 8

(경) 정갤 승격 기념 (축)


[푸드트럭 골목식당 역대 통합 빌런 순위]


-BEST 10-




특별상(SNS상) - 스웨덴 핫도그 - 백종원의 푸드트럭 강남역편


방송상으로는 큰 논란은 없었지만 방송 후 다른 푸드트럭들을 SNS에 비판함으로써 논란을 불러 오게 되었다~

결국 솔루션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미 나름의 경력과 어느 정도 손님이 있었던 집으로 모든 것을 바꾸기는 부담스럽다고 했다...


이후 국수집과 원테이블도 솔루션을 받지 않았지만...


국수집은 신메뉴 솔루션을 요청했었고...원테이블도 계속 해법을 문의했지만 여러 여건상 무산된 것이었다...


거의 완성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했음에도 사양한 것은 이 집이 최초이자 마지막이라 볼 수 있다...


이 집은 스테프 핫도그 비슷한 북유럽식 핫도그로 백종원이 솔루션한 것은 아메리칸 스타일이었다...



11위(아차상) - 토스트(불고기 핫도그로 전환) - 백종원의 푸드트럭 강남역편


처음에는 약간 꽉 막힌 모습을 보였지만 성실한 자세로 나중에는 많은 응원을 받음...


처음 메뉴였던 토스트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백종원의 회전율 등에 대한 꿀팁은 매우 재미있음...



9위 - 찹찹 -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편


처음에 컵밥 같은 메뉴를 시도했는데 열정적인 모습이 좋았지만 약간 답답한 모습도 보이고 문제는 더럽게 맛이 없다 했다...

이것에 비하면 노량진 컵밥은 산해진미라며 욕할뻔하는 백종원...


(물론 최근의 돈말이집처럼 뱉을 정도는 아니었고 추후 메뉴 변경하고 맛은 개선됨)



8위 - 여대새 -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편


음식의 양이 적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다...


마치 한입만을 컨셉으로 한듯 양이 적긴 했다...문세윤급은 아니고 유민상급...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는 평...



7위 - 옥향 -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편


별 잘못한 것도 없이 웃음소리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욕을 바가지로 먹던 도전자...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걸로 나오고 요리의 모양이 특이했음...




6위 - 대만감자 - 백종원의 푸드트럭 수원편


국수집의 '나는 별로 안 좋아함'과 백반집의 '맛없으면 백종원탓' 발언의 원조인 대만감자...

그래도 딱히 그런 대사외에는...


대만에서 인기인 감자튀김 레시피를 따라했을 뿐 별로 엉뚱한 짓을 한 것은 없다...(그래서 요리명이 대만 감자임)


초기엔 욕을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이미지 상승해서 많은 응원을 받음...



5위 - 윤아네 -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편


최초로 거의 범국민적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은 출연자들이다...


이 팀의 특징은 연습할 때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지만 역시 실전에 가면 해이한 모습에 실수를 연발한다...(그림의 시간순서가 맞지 않는 것은 함정)

사실 가장 욕 먹었던 이유는 낚시 의자에 편히(?) 앉아 장사하는 모습 때문이지만 이 팀의 푸드트럭 지붕이 낮아서 의자를 쓸 수밖에 없기는 했다...



4위 - 한끼 -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편


손님에게 웃기면서도 건달스러운 말투로 호불호를 불러왔던 출연자이다...


충격적이었던 촬영 보이콧에 대한 것은 이견(잠시 뭘 가지러 간 것이다라는 썰)이 많으니 그 이야기는 일단 생략하기로 한다...




3위 - 백반집 -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편


3대 천왕의 레시피를 따라 했다는 부분은 아무래도 집밥백선생 혹은 마리텔과 헷갈린 듯 하다...

골목식당 첫회로서...사장님의 무개념 대사는 사실 제작진의 탓도 크다...(그냥 식당홍보하는 방송처럼 섭외함...첫회라서 가능한 얍삽이)


이 집은 처음에는 백종원이 나오는 것도 몰랐고 문제있는 식당을 찾아서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송의 성격에 대해 잘 몰랐던 것이었다...


한마디로 사장님은 생생정보통 같은 걸로 착각해 신나서 나름 재밌게 썰을 풀었는데ㅋㅋㅋ


방송은 극혐으로 나간 것이었다ㅠㅠ




2위 - 플랜F -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편


솔루션 과정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자세를 보여 백종원의 분노를 불러옴


나중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응원을 받았다...


차오루와도 솔루션을 위해 만남...여기서는 별다른 일은 없었음;;;






1위 - 국수갑 - 실검 1위, 갑 오브 갑, 최초의 압도적인 챔피언!!!


'이로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실검 1위를 찍게 되었다'


100만뷰의 신화는 아직도 따를 이가 없다


말이 백만이지 이 정도 나오려면 웬만한 아이돌도 힘들고 강다니엘 정도는 되야 나오는 거다




......................................................




본좌급(本座級)




'BBC' 타코좌(가문어좌假文魚座)


정통 오사카식 혹은 오사카풍이라고도 하는 다코야키를 추구함.

지저분했던 다코야키 틀은 알고 보니 오사카 정통 방식이라는 것이 밝혀짐.




'초엘리트 막걸리 논문 석사' 막걸리좌(탁주좌濁酒座)


a.k.a.누룩좌. 과발효 식혜의 참맛을 느끼게 하는 누룩의 연금술사.

고등어 조림 속의 무에 밴 비린내까지 정확히 파악하는 신의 후각. 본인 수육 누린내는 무시하는 대범함.




'맛순실' 분식좌(粉食座)


친근한 외모로 패륜야갤 한정 맛순실이라는 별명도 얻음.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라도 나갈 때는 아니라는 교훈을 몸소 실천해주신...


'절대 못 나가요' '안 나가요 가게가 안 나가요'라는 역대급 드립의 창시자.

근면성실의 아이콘이지만 병환으로 인해 누워 있는 모습만 각인되버린 아쉬움.




'지정환 후계자' 피맥좌(PI?座)


피자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실력없이 열정 하나만으로.


온몸에서 드러나는 열정.




'극강'의 원테이블(일탁쌍좌一卓雙座)


간지를 최우선으로 삼음. a.k.a.파티룸.

야보아를 이미 예전에 뛰어 넘은 미모.




'해상왕' 장어좌(長魚座)


광대한 바다의 지배자.

전세계 바다를 망라한 식재료. 안타깝게도 메뉴가 변경되어 이제는 그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다.




'궁극의 완전체' 경양좌(輕洋座)


후천적 노력은 선천적 재능을 이길 수 없다. 내츄럴 본 싸이코올로지스트.

적절한 짤을 찾지 못해 닮은 연예인짤로 대체.




..............................................................................




정치계(政治界)




'위생보다 사람이 먼저다' 초밥대통령(醋飯文在寅)


더 이상 당할 수만은 없다! 솔루션 당하는 청년들의 유일한 희망! 초통령!

적절한 짤을 찾지 못해 다른 대통령짤로 대체.


초통령...그립읍니다ㅠㅠ




인간계(人間界)




..........................넘사벽




신계(神界)




대본좌급(大本座級)




'홍탁신' 홍탁대본좌(洪濁座)


불효좌에서 킹탁좌를 넘어 갓탁좌로 거듭나다

마성의 홍탁좌를 버텨낼 여인은 없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힙스터' 피자좌는 제외함 재판중인 사건에 대해 언급할 수 없음을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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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들의 첫 데이트 포착...영숙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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