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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기타 준비물 리스트이다.
■ 백패킹 무게집에서 출발할때는 (갈때는) 18.83kg으로 떠났고,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집으로 오기 위해 짐을 쌌을때는 14.82였다. 4kg이나 내가 먹었단 말인가? 물 날진1l +500ml 패트 다 먹었고, 맥주 330ml *2 = 660ml 이렇게 액체류만 벌써 2.16kg. 여기에 먹을꺼 음식, 과자, 라면 등이 1.84kg을 차지했단 말인가! 백패킹을 하기 위해 산으로 간다면, 음식양을 더 줄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네이처하이크 하이비3 텐트 보다는 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 피크 텐트가 설치와 철수가 훨씬 용이하다. 체감상 10배는 편한것 같다. 하이비3는 처분해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 하이비3 이쁘고 전실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너무 고민되는 중이다. . 이번 백패킹은 무게 18.83kg으로 올라왔다가 14.82kg으로 내려갔다. 먹는것과 액체류로 4kg이나 가져오다니. 액체류는 마셔야 하니까 최대한 챙기고, 먹는 것을 조금 더 줄여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그리고 캠핑장에도 사먹을것 많이 있으니까, 가능하면 먹을 것은 현지 공수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 무게를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배낭의 총 무게는 15kg이하로 가져가 보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나만의 미션이 생긴 것이다. 어디에서 무게를 줄일 수 있을까? 1번이 액체류와 먹을 것이고, 다음에는 인디언 행어는 가져가지 말까 생각 중이다. . 솔로 테이블은 좌식이 아니면 먹기가 너무 힘들다. 하이비3에서 전실에 좌식으로 앉아서 솔로 테이블 쓰는 것은 별로 불편하지 않았는데, 경량 체어에 앉아서 솔로테이블에 있는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은 허리를 앞으로 수구려서 먹어야 했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었다. . 만약에 산으로 백패킹을 간다면, 포기해야 할 것의 우선순위를 따져 본다면, 솔로테이블, 인디언행어이다. . 장비를 더 경량으로 변경 가능한 것은 침낭이라고 생각을 한다. 지금 내 침낭이 빈슨매시프 3~4만원짜리 저렴한 것인데, 무게가 꽤 나간다. 2kg정도. 비싼 구스다운 침낭으로 바꾼다면 부피도 줄이고, 무게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또 하나. 텐트. 텐트도 1kg대로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 할 것 같다. 하이비3는 3.08kg, 클라우드피크2는 2.34kg. 클라우드피크2에서 0.5kg만 덜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피터캠핑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url.kr/5FrsI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