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퓨처 에릭 스톨츠 - baegtudeopyucheo elig seutolcheu

영화얘기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 원조 주인공 에릭 스톨츠 출연장면들과 캐스팅 비화

국내에 11월중에 (현재로서는...)블루레이로 출시 될 "백 투 더 퓨쳐" 3부작 25주년판에

그간 베일에 쌓여 있었던 영상이 공개되어 영화팬들에게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화 초기 '마티 맥플라이'역을 맡았던 '에릭 스톨츠'의 미공개 촬영분으로

지금까지 그저 '에릭 스톨츠가 촬영을 했었다'라고 얘기만 들었고 그러려니 했던 것이

실제 공개된 모습을 보고나니 무척 신기하고 흥미로울 따름이네요.

아래는 에릭 스톨츠가 연기했던 마티 맥플라이의 모습들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느끼시겠지만 꽤 요소요소의 장면들을 봐서는 촬영이 꽤 진행되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촬영을 해오던 에릭 스톨츠가 왜 이 영화에서 빠지게 되었을까요?

그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고 하는군요.

 현재의 "백 투 더 퓨쳐"의 마이클 J 폭스는 영화 촬영 당시 미국의 인기 TV쇼프로(...말하자면 시트콤)

"패밀리 타이즈(Family Ties)"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그는 일치감치 "백 투 더 퓨쳐"의 마티역으로 1순위로 낙점되어 있었던 상태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패밀리 타이즈"의 제작자는 마이클 J 폭스가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

자신의 프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까봐 그의 영화 촬영을 위한 겹스케쥴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때가 상대여배우가 임신을 하게되어 그 비중을 마이클 J 폭스가 채우고 있었던 상태였다고...)

이렇게 스케쥴이 맞지 않게 되자 "백 투 더 퓨쳐"의 감독인 로버트 제멕키스와 제작자 밥 게일은

차선책으로 "Mask"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에릭 스톨츠를 선택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쉐어 주연의 "Mask"

그런데...

영화는 4주간 촬영이 되었지만 로버트 제멕키스와 밥 게일 모두 에릭 스톨츠는 마티 맥플라이와 어울리지 않았다고 느꼈고

(이 둘은 촬영하면서도 마음이 딴데 가있었다고 봐야 될지도...-_-)

이런 상황에 대해 에릭 스톨츠도 의견을 같이하게 되어 그는 결국 영화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에릭 스톨츠에겐 미안하지만...어찌보면 정말 안어울리기도...

그리고 운명의 장난이었던가요?  

때를 맞추어 "패밀리 타이즈"의 여배우가 다시 본격적으로 쇼프로에 복귀하게 되었고 숨통이 트인 마이클 J 폭스는

자신의 TV쇼프로에 지장을 주지 않겠다는 조건하에 제작자의 허락을 받고 드디어 역사적인 "백 투 더 퓨쳐"의 촬영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당시 마이클 J 폭스는 몸을 혹사하다시피 양쪽을 왔다갔다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이로써 "백 투 더 퓨쳐" 주역 3인방이 뭉치게 된겁니다.


이건 과거의 혼란이 미래에 영향을 주는 증거가 되었던 영화 속 사진인데...

(에릭 스톨츠는 이 사진 장면까지...)
이게 입장이 바뀌어 에릭 스톨츠 자신이 영화에서 사라지게 되는 아이러니한 장면이 된 듯 하네요...-_-

 또 한가지 슬픈 이야기는...

당초 에릭 스톨츠판의 상대인 제니퍼역의 멜로나 하딘 역시 더불어 하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마이클 J 폭스보다 키가 커서 서로 맞지 않아서라고...-_-


이 후 제니퍼 역은 클라우디아 웰스로 바뀌게 되지만

이게 또 2편부터 다시 엘리자베스 슈로 교체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되기도 합니다.

(참으로 할 말 많고 사연 많은 캐릭터인 듯...)

  자, 그럼 "백 투 더 퓨쳐" 25주년 기념판 DVD및 블루레이에 들어가 있다는 실제 에릭 스톨츠가 출연했던 "백 투 더 퓨쳐"의 영상을 감상해보시죠.

애초 각본상 마티 맥플라이는 코미디적인 느낌이 나야 되는데 에릭 스톨츠에게서는 결국 그것을 느낄 수 없었나 봅니다.

무려 4주간 촬영중이던 에릭 스톨츠를 물러나게 해야 했던 감독인 로버트 제멕키스나

제작자인 밥 게일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마음도 그리 편하지 않았을 겁니다.

더욱 마음이 쓰라린건 아무래도 당사자인 에릭 스톨츠이겠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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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크레딧은 수년에 걸쳐 수많은 변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일부 배우는 즉시 가장 상징적 인 역할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유명한 캐릭터와 헤어지게되었습니다. Eric Stoltz가 Marty McFly를 연기하는 경우 일부 문제는 그의 통제를 벗어났습니다.

우리는 모두 Michael J. Fox를 Marty McFly로보고 알고 있지만 한동안 Stoltz에 속해 있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전환은 가능한 한 어색한 방식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그러나 관련된 많은 사람들은 Stoltz의 불꽃을 보지 못하여 캐릭터 . 다음은 Eric Stoltz가 Marty McFly의 역할을 잃을 뻔한 방법입니다.

한동안 Eric Stoltz는 위대한 사람들 사이에서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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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Stoltz는 잠시 동안 만 Marty McFly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 Wikimedia Commons

뒤에 스튜디오 미래로 귀환 Marty McFly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후보자가있었습니다. 그들은 Johnny Depp을 포함했습니다. , John Cusack, 심지어 Charlie Sheen까지 – 그러나 스튜디오는 그들 모두를 통과했습니다. 무엇보다 마이클 제이 폭스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폭스는 촬영 하느라 바빴다 가족의 유대 . 그래서 역할은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 한 Stoltz에게 갔다.

관련 : '백 투 더 퓨처'출연진이 Zoom에서 가상으로 재회

Eric Stoltz는 방법 배우의 길을 갔으며 화면 안팎에서 파트에 대한 완전한 몰입을 요구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동료들이 개인적인 삶에서도 그를 마티라고 부르도록 요구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일관되게 높은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공동 작가 Bob Gale 인정 ,“우리는 그것이 어리 석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그가 그의 일을하는 데 도움이된다면 그것은 무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업을 한 승무원 몇 명은 마스크 과 그들은 그를 Rocky라고 불렀다. , 그 영화에서 그의 캐릭터의 이름.”

우아한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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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 Fox가 훨씬 늦게 등장했습니다 / YouTube 스크린 샷

불행히도 Eric Stoltz에게 스튜디오와 그와 함께 일한 사람들은 그가 가장 웃기는 마티 맥 플라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이 그를 가난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는 단순히 다른 장르와 타이틀에 더 적합한 기술을 가졌습니다. 크리스토퍼 로이드, 그렇지 않으면 Doc Brown으로 알려진 , 많이 표현. 그는“나는 Eric을 느꼈다. 그는 정말 좋은 배우였습니다. 그 부분을 잘 해내 고 있었지만 코미디라는 요소를 화면에 가져 오지는 않았다.”

프로듀서들은 1985 년 1 월에 스톨츠를 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촬영을 계속했습니다. Twin Pines 쇼핑몰 장면은 생산자들이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웠지만 Stoltz를 계속 이끌었 기 때문에 특히 어려웠습니다. 사진 감독은 '샷을 설정하고 Chris Lloyd의 각도를 촬영할 때 Marty에 대해서는 반대로하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저는‘각도가 필요하지 않나요?’라고 말하고 밥은‘아니요, 아니에요,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우리가 다음에 올 일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중간 쯤에 스톨츠를 놓아주고 폭스와 계약을 맺고 Fox로 장면 재 촬영 Marty McFly로.

로레타 린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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