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먹는법 - ballentain 30nyeonsan meogneunbeob

발렌타인을 맛있게 먹는법 구합니다!


집에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발렌타인 21년산을 아버지가 뜯으실거 같습니다. 좋은 일이 있어서 뜯으시는거고 저 역시도 위스키 종류는 경험이 없습니다.

이 정도 위스키는 그냥 얼음에만 넣어 먹는건지 아니면 인터넷 레시피대로 꿀이나 레몬을 넣어서 만들어 먹는지 궁금합니다.

매니아 여러분들의 주력이 상당하시고 주류에 조예가 깊으시기에 많은 전술? 부탁드립니다

발렌타인 30년산 먹는법 - ballentain 30nyeonsan meogneunbeob


연말연시가 되면서 고마웠던 지인이나 선물해 주고 싶은 지인들에게 고급 위스키를 선물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고급 위스키 하면 뭐가 있을까요? 당연히 고 숙성 위스키겠죠? 오늘은 고 숙성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구입하기 쉬운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을 면세가격 기준과 백화점 가격 기준으로 비교해드리면서 어떻게 사야 발렌타인 30년산을 싸게 살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목차
1. 발렌타인 30년산
2. 발렌타인 30년산 면세가격
3. 발렌타인 30년산 구매처별 가격
4. 발렌타인 30년산 맛

▼ 발렌타인 12년산 가격, 맛없지만 먹는 법 ▼

발렌타인 12년산 가격, 맛 없지만 먹는법 알려드림

발렌타인 12년산 가격과 맛, 먹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위스키나 양주하 면 딱 떠오르는 술을 말하라고 하면 10명 중에 7명은 발렌타인을 말할 텐데요. 그만큼 발렌타인은 외

dhhdc1.tistory.com

발렌타인 30년산 먹는법 - ballentain 30nyeonsan meogneunbeob

발렌타인 30년산

발렌타인 아시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발렌타인사에서는 한국에서 발렌타인이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고

한국 전용 제품 라인업(발렌타인 마스터스)을 출시했을 정도로 발렌타인 위스키는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은 저 숙성 6년 피아니스트 제품부터 시작해서 7년, 12년, 17년, 21년, 23년, 30년, 그리고 40년까지 있는데, 발렌타인 40년산은 연간 100병 한정 생산이고

가격도 백화점에서는 1000만 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그냥 없는 셈 치고 발렌타인 30년산이 발렌타인 라인업 중에 가장 좋은 위스키라고 보면 됩니다.

발렌타인 30년산 면세가격

발렌타인 30년산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사야 될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왜냐? 면세 가격과 백화점 가격 갭이 너무 심하거든요.

이따 아래 문단에서 발렌타인 30년산 백화점 가격과 소매가격을 알려드릴 테지만 아무튼 면세가격, 구매처별 가격 갭 차이가 100만 원 가까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면세점 갈 일이 있고, 위스키를 살 생각이라면 맥켈란이나 발렌타인 30년산을 가져오는 게 가성비가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면세가격은 면세점 현장에서 구매 시 인터넷 예약보다는 조금 더 비싼데요. 면세점 현장에서 사면 38만 원 ~ 40만 원 초반(41만? 42만?) 정도로

팔고 있으나 인터넷 면세점에서 예약해서 사면 358달러? 368달러? 대략 36만 원 ~ 38만 원 정도면 일반 면세가격보다 조금 더 싸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면세점 현장에서 사도 백화점 가격보다 싸긴 하는데 인터넷 면세점이 더 싸니까 이게 발렌타인 30년산을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저는 358달러에 삼)

발렌타인 30년산 먹는법 - ballentain 30nyeonsan meogneunbeob
발렌타인 30년산 면세가격

발렌타인 30년산 구매처별 가격

발렌타인 30년산은 면세점에서도 팔지만 일반 소매점이나 백화점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이를 구별하는 방법은 RFID 스티커를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면세점에서 발렌타인 30년산을 사면 코르크 쪽에 RFID 스티커가 없으니 면세 위스키라고 보면 되고 RFID 스티커가 있다면 유통돼서 소매가격으로 산 위스키라고 보면 됩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은 솔직히 천차만별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백화점에서는 발렌타인 30년산을 100만 원 ~ 110만 원에 팔고 있고

주류상가마다 다르겠지만 주류 상가는 90만 원에 파는 곳도 있고 70만 원에 파는 곳도 있습니다.(이마트 같은 마트에서는 잘 안 팜, 있어도 100만 원 넘음)

그나마 좀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남대문 주류시장인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점주마다 45만 원 ~ 60만 원 정도로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맛

발렌타인 30년산은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맛이긴 하지만 30년산 고 숙성답게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레인위스키가 들어간

블렌디드 위스키라 피트가 있긴 한데 발렌타인 30년산의 달달함이 그런 피트 조차도 덮어버릴 만큼 강렬하기 때문에 굉장히 고급스럽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색깔부터도 황금빛인 게 일반 12년 숙성 위스키 색깔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은 피니시가 정말 죽이는데요.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플로럴하고 달달함이 마시고 1분이 지나고 계속 찝찝하게 남아 있어서 좋은 기분이랄까요?

이렇게 좋은 발렌타인 30년산은 절대로 얼음이랑 드시지 마시고 따뜻한 물 한 두 방울 떨어뜨려서 드시면 진짜 좋은 향을 느끼면서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무튼 오늘 이렇게 발렌타인 30년산 면세가격, 백화점 가격, 맛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렸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가격과 정보 정리 ▼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가격과 정보 정리

요즘 비접촉 언택트 문화가 발달하다 보니 자연스레 홈술족도 늘게 되었고 홈술족들도 소주 맥주가 지겨워졌는지 요즘은 위스키를 찾는 혼술족들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저도 위스키를 마십니

dhhdc1.tistory.com

발렌타인 30년산 먹는법 - ballentain 30nyeonsan meogneunbeob

▼ 로얄살루트 32년산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가격,맛) ▼

로얄살루트 32년산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가격,맛)

반갑습니다. 요즘 위스키 관련 포스팅을 자주 하게되네요. 사실 어제 로얄살루트 21년산을 먹다보니 예전에 맛 보았던 로얄살루트 32년산이 생각나서 이렇게 포스팅 하네요. 약 5개월 전? 위스키

dhhdc1.tistory.com

발렌타인 30년산 먹는법 - ballentain 30nyeonsan meogneunbe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