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마흐 바흐 S600 - bencheu maheu baheu S600

Route49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600 가격 공개

harovan 2014. 12.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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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참 길기도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600.. 해외의 공식 명칭은 Mercedes Maybach S600 이기는 국내에서 '벤츠'를 빼고 쓰기도 그렇고 해서 다 가져다 붙이니 이렇습니다. 여하튼.. 다임러가 마이바흐 S600의 가격과 마이바흐 S500의 스펙을 공개했습니다.

마이바흐 S600의 세부사진은 요기를 클릭 -> http://route49.tistory.com/327

벤츠 마흐 바흐 S600 - bencheu maheu baheu S600

일단 거두절미.. 가격부터 보다면 S500이 부가세 19% 포함해서 134,053.50(약 1억 8천만원), S600이 187,841.50(약 2억 5천만원)입니다. 독일을 기준으로 S500 베이직 모델이 부가세 포함 109,777.50이고 S600이 165,112.50이니 마이바흐의 이름값은 대략 23,00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가격이고 S500을 베이스로 한 마이바흐까지 나오니 그야말로 마이바흐의 대중화를 이룰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이바흐 S500의 가격이 노멀한 S600의 가격을 넘지 않는게 다소 놀랍기는 합니다.

마이바흐의 가격이 AMG나 풀만보다도 낮게 설정되었는데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이바흐를 독립적인 브랜드로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고 메르세데스 속의 하나의 트림으로 사용하는 다임러의 전략 적중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랜져를 살짝 리터치해서 '아슬란'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차를 만들어낸 현대차와 비슷한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다임러는 꼼수 대신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웠으니 꼼수라기 보다는 무릎 한쪽을 꿇고 '나를 선택해 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노리는 시장은 아슬란과 비슷할것 같습니다. 아슬란이 제네시스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노렸다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쇼퍼 드리븐이기는 하지만 벤틀리나 롤스로이스는 부담스러운 최고 경영자들을 위한 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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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마이바흐 S600 가드 차량의 방탄 시험 뒤 모습. 겉모양과 달리 승객들은 안전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홍보사진.

김정은이 신형 벤츠 마이바흐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amp;amp;g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에 확인된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S600 풀만가드’보다 신형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amp;lt;br /&amp;gt;&amp;lt;br /&amp;gt;&amp;amp;lt;NK뉴스&amp;amp;gt; 측은 김정은의 새 ‘벤츠 마이바흐 S600’이 2018년식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또한 뒷좌석 문 주변을 분석한 결과 벤츠가 일반 고객에 판매하는 것과 달리 방탄 처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amp;lt;br /&amp;gt;&amp;lt;br /&amp;gt;과거 북한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된 김정은의 ‘벤츠 마이바흐 S600 풀먼가드’는 2009년 식으로 추정됐다. 가격은 10억 원 이상이다. &amp;amp;lt;NK뉴스&amp;amp;gt;가 이번에 보도한 ‘벤츠 마이바흐 S600’의 경우 벤츠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가드’ 차량이라면 가격은 18억 원 내외가 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밝힌 가격이다. 방탄처리를 하지 않은 차량의 경우 국내 판매가는 3억2000만 원 선이다. &amp;lt;br /&amp;gt;&amp;lt;br /&amp;gt;벤츠가 자체적으로 방탄 처리를 하는 가드 차량은 자동소총의 철갑탄이나 수류탄, RPG 공격, 지뢰 공격에도 승객을 보호할 수 있으며,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도 시속 80킬로미터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세계 각국의 부유층이나 국가지도자들이 선호한다고. &amp;lt;br /&amp;gt;&amp;lt;br /&amp;gt;&amp;lt;b&amp;gt;벤츠 "우리는 북한에 차를 수출한 적 없지만 제3의 업체 수출 막을 길 없어"&amp;lt;/b&amp;gt;&amp;lt;br /&amp;gt;&amp;lt;br /&amp;gt;&amp;amp;lt;자유아시아방송(RFA)&amp;amp;gt;에 따르면, 벤츠 측에 마이바흐 S600이 북한으로 수입된 경로를 문의하자 “우리는 EU와 미국의 수출금지 조치를 엄격히 준수하며, 지난 15년 동안 북한에 차량을 수출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벤츠 측은 그러나 “제3의 업체를 통해 북한으로 수출되는 차량까지 우리가 통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amp;lt;br /&amp;gt;&amp;lt;br /&amp;gt;미국 터프츠 대학 플레처 스쿨의 이성윤 교수는 “김정은의 새 벤츠 차량은 중국에 있는 중개상을 통해 수출됐을 것”이라며 “이는 대북제재 위반이 북한은 물론 중국 등 다른 나라들에 의해 이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amp;lt;br /&amp;gt;&amp;lt;br /&amp;gt;유엔 안보리와 미국, EU 등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이 최고급 차량을 타는 모습은 지난해 10월에도 포착됐다. 당시 북한 선전매체는 김정은이 롤스로이스 팬텀 뒷좌석에서 내리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때도 중국 업체를 통한 제재 위반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는 김정은의 롤스로이스와 함께 지난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등장한 벤츠 마이바흐 S600 풀먼가드 차량의 유입 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amp;lt;br /&amp;gt;&amp;lt;br /&amp;gt;김정은은 과거 김정일로부터 권력을 물려받기 전부터 벤츠의 대형 세단에 애착을 보였다고 알려져 있다. 평양에 차량이 많이 다니기 전에는 밤이 되면 교통을 통제한 뒤 벤츠 S600을 직접 몰면서 시내를 폭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amp;lt;br /&amp;gt; &amp;lt;script&amp;gt; // if(IS_MOBILE) { // var count_separate = 0; // var str_ad_script = "&amp;lt;p align='center' style='margin-bottom:0px;'&amp;gt;&amp;lt;iframe width='320' height='180' 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rc=\"\/\/nad.newdaily.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newdaily\/main@x70\"&amp;gt;&amp;lt;\/iframe&amp;gt;&amp;lt;div style=\"height: 10px;\"&amp;gt;&amp;lt;\/div&amp;gt;&amp;lt;\/p&amp;gt;"; // // div is true // if(false) { // $(".content_article_nix div").each(function() { // count_separate ++; // if(count_separate === 6) { // $(this).after(str_ad_script); // } // }); // } else { // // div is false, br separate // $(".content_article_nix br").each(function() { // count_separate ++; // if(count_separate === 6) { // $(this).after(str_ad_script); // } // }); // } // } &lt;/div&gt; &lt;script&gt; if(!IS_MOBILE) { // AD-PC-interPlay 인터웍스 20190821 // document.writeln("&lt;script src='//cdn.interworksmedia.co.kr\/js\/media\/newdaily\/pc\/interplay.js' async&gt;&lt;\/script&gt;"); // &lt;!-- 인터플레이_640X360_중앙중단 --&gt; document.writeln("&lt;div id=\"iwmads\" data-ad=\"{\'id\':\'FBC46082\', \'site\': \'newdaily_www.newdaily.co.kr_NEWS_IP_640X360_CMTF\', \'page\':\'page\'}\" style=\"display:none;\"&gt;&lt;\/div&gt;&lt;script type=\"text\/javascript\" src=\"\/\/cdn.interworksmedia.co.kr\/js\/tm\/ip\/latest\/interplay.js\" async&gt;&lt;\/script&gt;&lt;br/&gt;"); } else { // 모바일 중간 300*250 광고 // document.writeln("&lt;script src='//cdn.interworksmedia.co.kr\/js\/media\/newdaily\/mo\/300_250.js?idx=9'&gt;&lt;\/script&gt;"); // &lt;!-- 뉴데일리_뉴데일리_기사_인터플레이(M)_300X250_중앙중단 --&gt; if(!IS_APP) { // document.writeln("&lt;div class=\"iwm_aip\" data-ad=\"{\'id\':\'60FBECB2\' , \'selector\':\'newdaily\'}\" data-ad-center style=\"display:inline-block;width:100%;\"&gt;&lt;\/div&gt;&lt;script type=\"text\/javascript\" src=\"\/\/cdn.interworksmedia.co.kr\/js\/tm\/media\/newdaily\/mo\/ainterplay_300_250.js\" async&gt;&lt;\/script&gt;"); document.writeln("&lt;div class=\"iwm_aip\" data-ad=\"{'id':'60FBECB2' , 'selector':''}\" data-ad-center style=\"display:inline-block;width:100%;\"&gt;&lt;\/div&gt;&lt;script type=\"text/javascript\" src=\"//cdn.interworksmedia.co.kr/js/tm/aip/latest/aip.js\" async&gt;&lt;\/script&gt;"); } } <div class="clearfix" style="margin:20px 0"> <div class="nd-news-ad-bottom display-md-hidden"> <script> if(!IS_MOBILE) { // 2021.12.13 document.write("<script type=\"text\/javascript\" src=\"\/\/tm.interworksmedia.co.kr\/ads.js\/B899E311\"><\/scri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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