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모드[19]: 1P Start → Jump → Bubble → Left → Right → Jump → 1P Start → Right (화면 왼쪽 위에 노란 글씨 Super가 뜬다.)
8. 버그[편집]오리지날 모드로 입력을 하여 라운드 20 / 라운드 30 / 라운드 40까지 진행한다. 일단, 라운드 19 / 라운드29 / 라운드 39에서 잔기를 0으로 만들고, 라운드 20 / 라운드 30 / 라운드 40에서 비밀의 문으로 들어가서 보석 1개도 먹지 않고 시간을 끌다가 (라스칼) 에게 죽어서 게임오버→라운드 102, 라운드 30에서 동일행위로 게임오버→라운드 103, 라운드 40에서 동일행위로 게임오버→라운드 104로 표시되며, 데모 장면 / 데모 플레이는 모두 비밀의 문 배경으로 바뀐다. 9. 기판에 관해[편집]한국 오락실에 있는 버전은 99%가 타이틀이 Bobble Bobble[22]로 바뀐 불법 복제 기판인데, 원본과 다른 점은 1P는 죽었다 깨어나도 라이프가 5개 이상으로 안 올라가며[23] 250000점이 넘어가면 영어를 다 모아도 더 이상 라이프가 늘어나지 않고, 일부 몹이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는다.(다만 인베이더의 레이저는 여전히 있음) 그리고 슈퍼 모드 치트 시에 슈퍼 모드로만 시작한다.[24] 그 외에도 차이점이 꽤 많다.[25] 그리고 일부 오락실의 경우는 아예 슈퍼 모드로만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하다.[26] 10. 이식판 및 배리에이션[편집]
11. 그 외[편집]
12. 플레이 영상[편집]두 영상 모두 루프 없이 한번에 올 클리어한 경우. 13. 카운터 스톱[편집]앞서 말했듯이 1인 플레이를 유지하는 한, 엔딩에 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루프를 반복하기 때문에 사실상 실력 영파가 가능하며, 카운터 스톱 또한 이론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리고 역시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4. 관련 문서[편집]
[1] 버블보블은 87~88년경 대학가를 중심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는데, 이 시절 한국 오락실은 95%가 복제 기판이었기 때문에 보글보글이 아닌 제대로 된 버블보블을 아케이드로 즐긴 유저는 사실 한국에선 거의 전무하다. 하지만 성공은 일본의 몇십 배나 한 아이러니한 게임이기도 하다.[2] 게다가 플레이어들이 몹들을 죽이면 과일이나 보석이 되는데, 먹으면 '쪼물락' 소리가 나는 것이 꼭 점토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다.[3] 2017년 10월에 집계된 ZUNTATA/타이토 VGM 인기 순위에서 29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100층에 와서야 보스 전용 음악으로 바뀐다. 보스 전용 음악은 왕벌의 비행을 오마주했다.[4] 판매율이 저조해서 생산수가 적기 때문이다. 게다가 희소 게임인데도 일본내 인기가 신통치 않아 매니아 사이의 중고 유통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5] 그래도 당시에 극소수 버블보블 정품 기판이 국내에도 존재 하기는 했는지 이후에 발굴 되기도 했다. 타이토 로고가 기판에 각인되어 있고, 칩셋에 버블룬이 각인되어 있으며, 특이하게도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기판이었는데, 아마도 타이토에서 대한민국의 업체에 생산을 위탁하거나, 아니면 라이센스를 받아서 만든 것으로 추정.[6] 실제로는 스노우브라더스는 미국과 유럽, 일본의 경우 마이너한 게임이었다. 단지 한국 오락실에서 잘나갔을 뿐. 아케이드 게임을 실기와 기판으로 모으는 매니악한 해외 매니아들에게 질문해도 스노우 브라더스를 본 적도 없는 유저가 수두룩하다.[7] 단어의 뜻은 '연장하다(넓히다).'[8] 동사의 아케이드 게임인 뉴질랜드 스토리 에서도 이 버프가 있다.[9] 특히 42층의 경우 히데곤스의 배치가 위험한 걸로도 모자라 스테이지들 중 대표적으로 1초 만에 적이 방울에서 탈출하는 층이라 매우 어렵다.[10] 적절하게 속성 방울을 이용하고, 방울이 흘러가는 방향이나 복잡한 맵에서의 분기점 등을 잘 이용해야 한다.[11] 후반으로 갈수록 몹들을 잡기 난감한 위치에 등장하고, 거품이 금방 터져서 몹들에게 쫓기는 일이 다반사다. 또한 스테이지별 몬스터들의 무빙 패턴을 외워 두지 않으면 죽지 않고 정상적으로 풀 수 없는 스테이지들도 있다.[12] 외수판 명칭은 바론 본 블루바(Baron von Blubba)라고 한다. 한국 한정으로 유령 고래라고도 불렸었다. 1980년대 아재들은 '고래 할배'라고 불렀다.[13] 95층도 매우 어려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95층은 안 그러는지 의문이다.[14] 21, 31, 41층마다 색이 각각 다르다.[15] 게임스펀지는 본래 마이게임TV에서 연재된 영상으로, 게임의 이스터에그나 기타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였다. 총 15부작으로 제작되어 엠군, 판도라tv 등지에서 인기를 모았고 그중 가장 인기 있었던 에피소드가 바로 버블보블 엔딩편과 버블보블 이스터에그 특집. 하지만 연재된 지 13내지는 14년이나 지난 지금은 영상 자체가 소실되었다.[16] 여담으로 이 버블보블의 진엔딩 조건을 밝히는 편이 가장 유명했고 크게 널리 알려졌다. 그래서 버블보블의 비밀 2편은 쫄쫄이 진행자가 대박이 났다면서 고맙다는 말로 시작한다. 그 후속편들도 꽤나 유명세를 탔다. 립스틱이나 10만점 거품, 황금해골, 은방울은 이 영상에 없다. 다만 이 아이템들 자체가 조건이 정신나간 걸로 유명하다(...).[17] 그냥 플레이시에는 불가능하고 오리지널 게임 치트를 걸어야 가능하다.[18] 이 엔딩 장면에서는 배경에 황금해골 아이템을 먹었을 때 나오는 그 별똥별이 떨어져 내려온다.[19]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강화되어 난이도가 올라간다. 이 모드를 2인용 플레이로 클리어하면 진 엔딩이 해금된다.[20] 20, 30, 40, 50 스테이지의 비밀문이 무조건 등장한다.[21] 신발, 노란 사탕, 파란 사탕의 효과를 누린 채 시작한다. 분홍 사탕의 효과는 누릴 수 없다.[22] 원래 타이틀에는 Bubble Bobble이라고 써져 있다. 딱 한 글자 차이이며 버블이랑 보블이란 단어 둘이 서로 비슷해서 많은 유저들이 꽤나 햇갈려하는 듯 하다. 또한 이 때문에 원제목을 모르는 한국사람들은 게임 제목을 버블보블이나 보블보블 대신 보글보글이라고 기억하는 듯 하다.[23] 그래서 2인용을 할 때 서로 2P를 하겠다고 다투는 사례가 많았다. 또 고수들은 1P로 최대한 뻐기다가 2P로 갈아타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1P 캐릭터를 1탄에서 몰살시키고 2P로만 시작하기도 했다. 다만 1P로 2P가 이미 모아둔 글자를 한개만 제외하고 모아두면서 어렵거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해당 층을 넘기는 방법으로 써먹는 유저들도 있었던 듯 하다.[24] 원래는 슈퍼 모드 치트 시 게임을 시작하면 오리지널과 슈퍼 모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25] 예를 들면 몬스터들의 움직임이 느린 버전이 있고 빠른 버전이 있다. 데모 화면의 기술 설명 장면으로 알 수 있는데, 거기서 3마리 나올 때 1P가 죽으면 빠른 버전이고 세 마리 다 잡고 기술 설명을 계속하면 느린 버전이다. 또 보석방 스테이지와 최종 보스 슈퍼 드렁크가 제대로 나오는 버전이 있고 아닌 버전도 있는데, 제대로 나오는 버전 구경하기가 오히려 어렵다. [26] 해적판의 경우 딥스위치로 설정이 가능하다. 원래는 일본어/영어 언어전환 딥스위치를 해당 불법복제 기판에서는 노멀모드/슈퍼모드 딥스위치로 개조했기 때문.[27] 난이도가 높을 수록 몹이 거품을 탈출하는 시간이 짧다. 좋은 예로, 10 스테이지의 경우 난이도를 최하로 해 놓으면 앞의 스테이지들과 마찬가지로 몹을 가둔 거품이 처음에 녹/파 상태이지만, 난이도를 최고로 해 놓으면 몬스터를 가두자마자 빨간색으로 변한다.[28] 이건 초기 하이스코어를 보면 알 수 있는데, 2만이 최저이고(20,000 80,000) 5만이 최대(50,000 250,000)이다. 첫 1UP뿐만 아니라 이후의 1UP 스코어 간격에도 영향이 있다.[29]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절삭 기기로 에폭시 패키징의 두께를 어느 정도 줄인다. 그리고 발연질산을 뿌린 후 가열해 에폭시 수지를 용해하고, 아세톤으로 세척하는 것을 반복한다. 반도체 회사들이 제품 시험이나 타사 제품의 벤치마킹을 위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공정이다. 참고 영상[30] The Decapping Project 페이지 참조. 이 곳에서 버블보블 외에도 다른 오락실 게임의 불법 복제 방지 프로그램을 이런 식으로 덤프하고 있다.[31] 타이틀 화면의 크레딧 표기 왼쪽에 붉은 글씨로 'BOOTLEG REDUX'라는 문구가 있다.[32] 정확히는 공식 이식이 MSX2판으로 나왔다. MSX로는 하술하듯 재미나에서 뉴 보글보글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짝퉁 이식판을 내놓은 바가 있다.[33] 마이타가 던지는 돌이 벽을 관통하게 되어서 몇몇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다. 원작에서는 관통하지 않음.[34] 카세트 테이프 판은 TOPIA에서 짝퉁을 만들었다.[35] 이쪽의 물방울은 가두는 거 없이 그냥 총알에 가까우며, 버블에 가둔 쓰레기를 직접 파괴하지 않아도 된다.[36] 원판 49, 50, 52, 57, 79, 90스테이지가 숨겨진 스테이지로 옮겨졌다. 특히 패미컴판 57, 90스테이지는 인베이더의 난공불락 요새이다. 또한, 9스테이지의 지형이 마이타 모양으로, 24스테이지의 지형이 푸루푸루 모양으로 바뀌었는데, 마스터 시스템용 파이널 버블보블에서는 이게 각각 111, 106스테이지 지형으로 쓰였다.[37] 스테이지 구조는 같되, 몬스터가 원작의 슈퍼모드처럼 반전되어 등장하며, 배경 음악이 노말 모드와 다르다.[38] 이후 타이토 게임의 가정용 게임기 콘솔 이식을 주로 하게 된다. 메탈블랙과 버블 심포니를 세가 새턴으로, 다라이어스 외전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한 곳이 저곳.[39] 사실 발매시기로 보면 노바로직의 MS-DOS판이 위 기종 버전들을 기반으로 나온 것.[40] 여담으로 당시 위 기종들로 버블보블을 이식한 Software Creations 스태프들 왈, "타이토는 약간의 소스 코드를 제공했지만 주석을 일본어로 달아놓았고 이를 번역해야만 했다. 그리고 심지어는 대부분 말도 안 되는 얘기였고, 그래서 유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원문)[41] 사실 저 버그를 빼고서라도 잘 만들었다고 보기는 힘든 게임이긴 했다. 일단 레벨 디자인부터 엉망이었다. 고작 4단계에서 방울 못 타면 못 깨는 맵이 나온다던가, 5단계인데 히데곤즈가 나온다던지.[42] 그래서 어레인지 모드 배경 음악을 듣다보면 메탈 블랙, 선광의 윤무 등 그가 담당했던 음악들의 향기가 느껴진다.[43] 처음 광고에서는 자막이 없었지만, 이 광고가 나름대로 유명세(...)를 타고부터 자막이 추가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저작권 문제는 없었다.[44]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직후부터 일본 진출 이야기가 오가서 1993년에 팩스뮤지카 등 음악 행사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1994년에는 일본에 정식으로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었다면, 이미 일본 매스컴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국내에서도 당시에는 별 일도 다 있다 하면서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