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계좌 등록 - beongaejangteo gyejwa deunglog

구매자분이 번개페이로 결제 하셨길래 번개페이 말고 계좌입금 가능하냐고 여쭤봤더니 못 믿겠다고 하시네요 ..ㅜㅜ

그래서 그냥 거파 했습니다

나름 후기도 많은데...

번개페이 승인 가지고 협박하는 사람 두번 정도 만나니까 뭔가 하기가 싫어지네요

다른 의견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뒤로가기를 누르시거나 회원 차단 기능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수의 회원으로부터 차단을 당한 회원은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다른 의견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뒤로가기를 누르시거나 회원 차단 기능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수의 회원으로부터 차단을 당한 회원은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추천 수 0스크랩 공유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반응형

요새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

한 번쯤은 들어보셨거나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죠?

예전에는 중고거래하려면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밖에 없었는데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 같은

스마트폰 어플이 생기고 나서

확실히 이용자가 엄청나게 늘어난 걸

다들 느끼실 겁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다는 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아마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당근마켓으로 중고 거래도 많이 해보고

좋은 기억들이 많았는데

이왕이면 물건을 판매할 때는

당근마켓에만 올리는 것보다

번개장터에서 같이 올려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안 쓰는 조명을 팔고 싶어서

중고나라, 당근 마켓, 번개장터에 올렸었는데요

당근마켓은 동네 주변에서 검색이 되다 보니

문의가 없었고 중고나라랑 번개장터에서만

문의가 가끔 있었습니다

그러다 목요일에 번개장터로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가 와서 판매한 후기를 말씀드리려고요~

전에 한 번 에세이 서적을 판매했었는데

그때는 금액이 적다 보니 구매자 분께서

의심 없이 그냥 쿨하게 제 계좌로 이체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33만 원이라는 큰돈이라

어떻게 거래를 해야 되나 했는데

구매자 분께서 번개페이를 통해

카드 결제를 하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때까지 번개페이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는데 구매가자 3.5% 수수료 부담하는 거라

판매자는 따로 수수료가 없더라고요

우선 판매자 입장에서 수수료 없이

판매금액을 다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구매자는 큰돈이 사기를 당할 수도 있으니

번개장터에서 중간에서 금액을 보존해주고

구매 확정이 되면 판매자에게 정산을 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구매자가 수수료 부담은 있지만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 화면은 구매자 분께서 제가 번개페이를

모르니까 캡처해서 보내주신 거였는데

이런 식으로 구매자가 번개페이로 카드 결제를

누르면 수수료 포함해서 결제를 하는 방식입니다

배송비는 판매자가 부담할 것인지

구매자 부담인지 협의를 하는 거였고

제가 택배비는 부담한다고 했더니

저렇게 택배비 무료로 선택하시고 구매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판매자는 물건을 안전하게 포장해서

택배로 발송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운송장 정보를 입력해주면

구매자가 물건을 받고 이상이 없으면

구매확정을 하고 정산이 됩니다

정산받을 계좌를 번개장터에 등록하면

계좌로 돈이 들어오는 거죠

구매자분께서 목요일에 결제를 하셨고

저는 다음 날 바로 물건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받으셨는데

받자마자 확인하시고 구매확정을 하셨는데

놀랍게도 토요일 날 계좌로 입금이 되었네요ㅎㅎ

정말 빠르고 편한 시스템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안내받기로는 정산은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들어서 마음 놓고 다음 주 평일에나

들어오겠지 했는데 토요일 날 바로 들어왔네요~ㅎㅎ

통장에 들어온 내역입니다~

아래는 번개장터에서 번개페이에 대한

소개 내용입니다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고

번개페이 안전한 시스템이니

걱정 없이 잘 이용해 보세요~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판매하고 경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저작자표시

'H의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