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주차장 한다더니…” 70억 들여 고작 ‘소형차 주차타워’ 짓는다회전반경 부족 버스주차장 불가…상식적인 확인도 안 해 기획 단계부터 말썽 많던 상설시장 관광버스 주차장이 또 ‘예산낭비’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작년 초에 거액을 들여 농협군지부 건물과 터를 사들인 부안군이 버스주차장 설계까지 마친 상태에서 최근 소형차 주차타워 조성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이다.(본지 8월2일자 ‘불법주차 방치한 채 주차장 조성에만 ‘42억원’’ 기사 참고) |
“버스주차장 한다더니…” 70억 들여 고작 ‘소형차 주차타워’ 짓는다회전반경 부족 버스주차장 불가…상식적인 확인도 안 해 기획 단계부터 말썽 많던 상설시장 관광버스 주차장이 또 ‘예산낭비’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작년 초에 거액을 들여 농협군지부 건물과 터를 사들인 부안군이 버스주차장 설계까지 마친 상태에서 최근 소형차 주차타워 조성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이다.(본지 8월2일자 ‘불법주차 방치한 채 주차장 조성에만 ‘42억원’’ 기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