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엑세스 버전 기준으로 버전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세이브가 호환되지 않는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얼리액세스에서는 좀더 신중하게 업데이트 및 세이브를 진행해야 한다. 대신 스팀을 통해 버전 롤백을 하거나 업데이트를 막을 수 있다. Show 얼리엑세스 기준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주어지는 메인퀘스트(Neretzes’ Folly)와 또다른 메인퀘스트(Spy Ring)가 깨기 어려운데 반해서 막상 깨고나면 보상이 매우 형편없다는 지적이 많고 별다른 줄거리도 이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초기에 메인퀘스트는 무시해도 된다. 사실 전작에서도 메인퀘스트는 별로 쓸모가 없었다. 워밴드의 메인퀘스트는 말이 메인퀘스트지 사실상 튜토리얼이며 파앤소의 메인퀘스트는 엔딩이 충격적이라 오히려 안 하는 편이 나았다. 오히려 배너로드 메인퀘스트 보상 정도면 마앤블 기준으로 굉장히 후한 거다. 대신 충분히 클랜과 부대가 성장한 뒤에는 쓸모 있는 보상으로 볼수도 있다. 얼리엑세스 1.0.2 버전부터 스팀 클라우드 세이브를 지원한다. 얼리액세스 발매부터 10일간 하루에 한번씩 패치가 릴리즈 되었으나, 얼리액세스 e1.1.0버전부터는 패치가 1주단위로 변경되며, 알파와 베타로 나누어 적용한다. 알파에 먼저 변경점을 적용하고, 평가에 따라서 차주에 베타에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그 외에 시급한 이슈가 발생하면 알파/베타 분기와 상관없이 지금처럼 당일 패치를 핫픽스로 릴리즈한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알파버전 지원방법은 밝혀지지 않았다. e1.1.0 릴리즈 스팀 뉴스 페이지 4월 16일자로 steamspy에서 배너로드를 구매한 사람의 수가 최소 500만에서 천만이라는 집계가 발표되었다. 관련 레딧 글 원래는 200만~500만으로 추정하고 있다가 500만~1000만 추정으로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스팀은 공식적으로 다운로드 수를 API를 통해 공개하지 않으므로, 실제 구매자가 500만에서 1000만인 다른 게임과 여러가지 수치를 비교하여 대략적인 추산을 한 수치라고 보면 될듯하다. 달리 말해 정확하게 구매자가 500만이라고는 할 수 있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여러가지 지표에서 그만큼 많은 구매자를 추정할 수 있는 기록들이 나오고 있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4월 19일자로 넥서스모드에 등록된 배너로드의 모드 다운로드 수가 460만으로 워밴드 모드 다운로드 수인 440만을 초과했다. 약 12년간 세워진 전작의 기록이 얼리액세스 발매 약 3주차만에 갱신된 셈이다. 넥서스모드 게임 기준 다운로드 수 확인 페이지 4.1.1. 긍정적 반응[편집]게임의 전반적인 반응은 긍정적이다. 스팀에서도 평가가 매우 긍정적으로 떠있는 만큼, 오랜시간을 기다려온 전작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었다. 확실히 다듬어진 전투 시스템과 그래픽에, 전장에 참여하는 인원수를 엄청 늘려 더 커진 스케일 덕분에 전투만큼은 마블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따라갈 게임이 없다는 평. 4.1.2. 부정적 반응[편집]얼리액세스인 만큼 어느정도 감안하고 있던 초기 반응과는 다르게, 현재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졌다. 현재 가장 불만인 부분들은 얼엑인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너무 적은 신규 컨텐츠, 전투 밸런스 문제, 최적화 문제 등등 해결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라는 점이다. 심지어는 작동도 안되는 퍽들도 너무 많고, 외교나 내정 부분은 구현이 형편없는 수준. 커뮤니티 내 제작진 언급에 따르면 퍽의 미구현이라던가 외교 파트의 미완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어차피 한번 대대적으로 엎을 예정이라서 안정성을 떨어뜨리면서까지 수정하는 대신 일부러 버그 까지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1.4 패치이후 한손검 & 양손검 퍽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었다. 4.2. 정식 출시[편집]2022년 8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2년 10월 25일에 발매할것임을 예고하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 4.2.1. 긍정적 반응[편집]4.2.2. 부정적 반응[편집]5. 기타 특징[편집]
6. 치트[편집]전작과 같이 세이브파일 편집은 불가능하지만 콘솔커맨드는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내문서로 들어가서 DocumentsMount and Blade II BannerlordConfigs 폴더내의 engine_config.txt 파일을 열어 cheat_mode = 0 을 cheat_mode = 1로 바꿔주면 사용가능하다. 설정을 바꿔주고 인게임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인벤토리를 열때 왼쪽 버리기(Discard) 창에서 10개씩 배치된 모든 아이템을 선택하여 무료로 얻을 수 있게 된다.
7. 모딩툴[편집]7.1. 모딩툴 출시[편집]드디어 많은 유저들이 고대하던 모딩툴 (Modding Tool Kit)이 2020년 10월 앞서 해보기 기간에 출시되었다. 이로인하여, 블렌더, 3ds Max 등 과 같은 모델제작도구로 갑옷, 무기같은 아이템을 만들어서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맵을 제작할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아직 2020년 11월 기준으로 정식출시가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많다. 8. 사건 & 사고[편집]8.1. 비공식 한국어패치 유출 사태[편집]시리즈 최초로 한글화가 발표되었으나 다른 게임처럼 잠자코 기다릴수는 없었던 국내 마블 커뮤니티 유저들은 비공식 한글패치 제작에 돌입했다. 배너로드 출시 전에도 각종 모드로 쌓은 고인물 팬층이 많은데다, 무려 12년만에 후속작이 나온만큼 적지 않은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보름만에 한글화를 하는데 성공, 3일간의 검수를 마친 뒤 카페에서 한글패치 모드를 배포할 예정이었다. 8.2. 동아시아 서버 대량밴 사태[편집]동아시아 서버 관리자가 중국을 비판한 유저들을 밴처리하고 있다.출처 9. 여담[편집]게임즈컴 시연 당시, 추가될 거라 했던 기능들은 대부분 멋지게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기능들이 추가되었다며 최적화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확실히 이것저것 기능이 많이 늘고 그래픽도 상전벽해 급으로 많이 발전한지라 최적화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등장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수순이었다. 특히 테일월즈가 그다지 큰 스튜디오가 아니라는 것[20]까지 고려하면, 지금의 게임 개발 진척도는 놀라울 수준. 그러나 2022년 기준 팬들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얼리억세스 기간이 늘어나고 정식 발매 날짜 번복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제작사가 그동안 게임을 방치한 것은 아니라, 계속된 업데이트 덕분에 출시 직후 게임 내에 존재했던 막대한 버그들은 대부분 잡혔다. 그러나 정작 업데이트 기간동안 게이머들이 절실히 바라던 외교·경제 시스템 개선은 지지부진하며, 이런 빈 자리를 매워줄 모드들은 업데이트 마다 충돌을 일으켜서, 게이머가 버전을 낮춰 플레이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예정] 1.1 1.2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3] 클라우드 버전[4] 본래 3월 31일에 앞서 해보기를 오픈할 예정이었다. 이는 워밴드의 발매날짜인 "2010년 3월 31일"에 정확히 10주년으로 맞추려고 한것으로 보인다. 허나 코로나 19로 인해 하루 앞당겨 30일로 변경되었다.[5] 웃긴 것은 정작 제작진의 모국어인 터키어가 폰트가 고장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매번 픽스 중이다.[6] 지금 밸브의 스팀에서 제공하는 앞서 해보기와 흡사한 구조였다. 물론 출시시점엔 스팀에 등록된 게임도 아닌 자체 결제시스템을 가진 독립게임이었다.[7] 기본은 다이렉트 X7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그래픽적으로 신기술이었던 재질표현 범프매핑, 노말매핑 등을 적용하면서 다이렉트 X9을 지원하게끔 업데이트했다.[8] 간단한 예를 들면, 중력과 힘의 방향에 따라 펄럭이는듯한 효과의 옷자락이 있는 의상을 하나 만드는 상황을 예시로 들 수 있다. 모딩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타이틀의 의상이라면 머리 아프게 물리엔진 시뮬레이션을 할 필요 없이 애니메이터가 펄럭이는 듯한 애니메이션을 때려박고 스크립트로 재생하도록 해버리면 그만이다. 하지만 모더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망토와 깃발을 허용해주려고 하면 결국 천 시뮬레이션을 하는 부분을 물리 엔진에 넣어야 한다. 결국 간단한 것부터 복잡한 것까지 모든 작업의 양이 2배~3배로 늘어난다.[9]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오만 욕을 들어먹으면서도 크리에이션 엔진을 포기하지 못하는것도 동일한 맥락이다. 오픈월드에서 베데스다 정도의 모딩 환경을 감히 따라하는 제작사가 없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알 수있다.[10] 특히나 쿠자이트 지역의 도적들은 기본적으로 기병 도적이라 추적이나 소탕이 매우 어려웠다.[11] 실제로 말은 낙타냄새를 싫어한다.[12] 예전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씬 편집기를 먼저 개발하고 본게임도 이걸 이용해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3] 1편인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는 비정품이 넘쳐나면서 개발사가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카페는 구 카페 판매 사건 이후 공식 팬사이트로 인증받으면서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고 이번 일도 이와 관련되었다.[14] 한패팀이 정품을 권장하거나 정품에 한정해 패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단순한 완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비공식 한국어화는 보통 비영리이고 개발사 입장에서도 한국어화는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면 됐지 이해관계에 상충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건들지 않는다 뿐이지, 원칙적으로는 일단 불법이기 때문에 한패팀 입장에서는 게임사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유통사에서 한국어패치 내리라고 요구하면 따라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또 한국어패치가 정품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하면 이를 피드백하여 유통사가 차기작을 국내 정식발매하는 걸 기대할 수도 있다.[15] 번역의 속도는 번역파일의 공개여부보다는 한패팀의 기술역량과 언어능력, 그리고 총대 등의 리더십에 달려있다 보는것이 맞다. 팀왈도의 폴아웃4는 비공개로 번역했음에도 그럭저럭 쓸만한 한패가 빠르게 나온 반면, 스카이림은 1년 넘게 괴악한 수준의 한패가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오히려 공개번역을 하면 게임 내 용어 불일치나 악의적 트롤링 등의 이유로 검수에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16] 보통 번역 경험이 부족한 일반적인 게이머들은 번역만 하면 금방 배포가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는 번역 후 검수 작업 역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오히려 이 쪽이 더 많은 시간을 차지하기도 한다. 특히 다수의 번역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경우 검수 시간은 번역자의 수에 비례해서 늘어난다. 번역자마다 사용하는 문체, 게임 내 용어, 번역 노선에 대한 의견 등이 전부 다르기에 최종적으로 이를 조정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초벌 번역 때부터 검수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무리이며(번역 과정에서 지침이 다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번역부터 하고 차례대로 1차 검수, 2차 검수를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사실상 검수 작업이 실질적인 진짜 번역작업이라고 보아야 한다.[17] 제작사가 스캔과 모니터링에 대한 게임 이용자의 동의를 받고 정품인증을 한다면 모를까 비공식 번역팀이 하는 것은 괜한 오지랖이라는 것이다.[18] 네이버카페와 DC인사이드 갤러리 두곳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19] 특히 개발팀 내 부분검수 중 고의적인 오탈자와 번역기 트롤링이 발견되고 이것이 카페 한글화 팀의 진행 상황 보고와 갤러리 내 분탕 자랑글까지 올라오면서 더욱 갈등이 깊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