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의 멀티 페어링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이어폰은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치 멀티 페어링이 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그것을 알려 드리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Bluetooth라는 기술은 소스와 타겟이 1:1로 연결되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Wi-Fi와는 다르게 '마치 선이 연결 되어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선'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서로 다른 프로파일인 경우에는 동시에 여러 단말과 연결이 될 수는 있지만, 일단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블루투스 멀티 페어링이란? 우선 Bluetooth 멀티 페어링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시려면 페어링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하셔야 됩니다. 그래 봤자 별로 어려운 개념은 아니니 한번 들어보세요. 페어링이란 영어단어 Pairing 에서 알 수 있듯이, 쌍을 이루도록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소스와 타겟 디바이스를 서로가 서로에게만 연결되게끔 보이지 않는 선으로 딱 붙여 놓는 것이죠. 마치 과거 1990년대의 무선전화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나이를 유추할 수 있죠?.. ㅎㅎㅎ) 그렇다면, 멀티페어링이란 어떤 개념일까요? 하나의 기기가 여러 가지 기기의 블루투스 연결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만약, 타겟 디바이스인 블루투스 이어폰이 멀티 페어링을 지원한다면, 소스 디바이스인 스마트폰들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가, 그중 하나의 디바이스가 검출이 되는 순간 즉시 연결이 되는 기술이 바로 멀티 페어링 개념입니다. 아래의 예시를 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예) 스마트폰 A ↔︎ 블루투스 이어폰 ↔︎ 스마트폰 B 위와 같이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스마트폰 A와 B에 멀티페어링이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스마트폰 A가 먼저 이어폰에 가까이 가면 서로 블루투스 연결이 됩니다. 나중에 스마트폰 B가 가까이 오더라도 스마트폰 A와 이어폰의 블루투스 연결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스마트폰 A의 블루투스 기능을 끄거나 10미터 이상 멀리 떨어지게 되면, 이 이어폰은 스마트폰 B와 자동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됩니다. 참 쉽죠잉~? QCY T1 멀티 페어링 하는 방법그럼 QCY T1을 멀티 페어링처럼 사용하는 방법은 뭘까요? 위 상황을 수동으로 처리해주면 됩니다. 즉, 스마트폰 A와 B는 각각 이어폰의 페어링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QCY T1은 마지막으로 연결되었던 소스 디바이스의 정보만 가지고 있죠. 그러므로, 소스 디바이스에서 QCY T1을 선택해서 수동으로 연결을 시켜주면 됩니다. 아래 예시를 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되실 거예요. 예) 스마트폰 A ↔︎ QCY T1 ↔︎ 스마트폰 B 위와 같은 상황일 때, 마지막 연결되었던 기기가 스마트폰 A라고 가정을 해볼까요? 이제 스마트폰 A의 블루투스를 끄거나 10미터 이상 멀어져서 QCY T1과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졌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면 이때, 스마트폰 B에서 블루투스 메뉴로 들어가서 [QCY-T1_R]을 눌러주면 즉시 연결됩니다. 멀티 페어링이 되는 이어폰과 비교해서 어찌 보면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멀티페어링 이어폰도 어차피 먼저 연결된 소스 디바이스하고 자동으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소스 디바이스를 바꿔주려면 블루투스를 수동으로 꺼야 하는 작업은 동일하거든요 ^^ 지금까지 QCY T1의 멀티페어링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유용한 정보가 더 많이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고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들을 습득해 가시기 바랍니다! ^^ 요즘 무선 와일레스 이어폰 을 많이 쓰는 데요 너무도 인기가 많은 가성비 이어폰 QCY-T1 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중국 TWS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죠... 그런데 어느날 !!! 양쪽 이이폰이 무슨일 있었는 지...... 따로 놀더라고요 스마트폰에서도 각각 블루투스가 잡히고요.... 그래서 하는 방법을 말씀드릴께요  1. QCY 제품 - 전원 OFF - 각각 이이폰을 눌러서 ON 합니다. - 그런데 이때!! ON 이더라도 계속 누르세요 쭉~~~ - 그러면 LED 가 깜빡깜빡거리면서 '페어링'이라고 나와요 - 그때 두 이어폰을 붙여 놓으면 끝^^ 2. TWS-8 제품 ( 알리익스프레스 구매 제품 ) - 전원 OFF - 한쪽의 이이폰을 터치해서 ON 합니다. 그리고 터치를 띄우세요 - 그리고 두번 터치를 하세요 ! 그러면 "페어링"이라고 나와요 - 그리고 다른 이이폰도 동일하게 키고, 두번 터치 - 붙여 놓으면, 레프트 라이트 나옵니다. 끝 노트10으로 무선 이어폰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알림창에 오디오 펌웨어 업데이트 떠있는걸 업데이트 받은 후로 (노트10살때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c타입 유선 번들이어폰을 꽂으니 알림이 뜨더군요) 무선 이어폰 양쪽이 블루투스에 각각 따로 연결이 되면서 한쪽만 들립니다. (한쪽 연결시키면 다른쪽이 연결해제되는 식으로...) 업데이트 받기 전에는 그냥 기기 하나로 연결이 되었는데 말이죠.. 듀얼오디오로 설정하면 둘다 연결되긴 하는데 각각 컨트롤을 따로해야 되니 불편해졌습니다.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페어링 되던게 이젠 한쪽만 들리고 수동으로 듀얼오디오 설정을 해야 두쪽 다 들리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전상태로 돌려놓을 방법이 있을까요?
해결되었습니다! 답변으로 이동. 안녕하세요. 웹디자이너 스마일트리입니다. 정말 찜통더위가 연달아 계속되고있는 요즘이네요. 다들 휴가떠나셨나요? 저는 이른휴가를 다녀옴으로 인해서 지금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열심히 방콕중이어요...ㅎㅎ 아이들이 다컸다고 생각했는데...방학이라고 집에있으니 또 성격상 뒹굴거리고 노는걸 못보고 쫓아다니며 간섭하랴, 공부시키랴, 밥챙겨먹이랴... 엄마노릇한다고 일할시간이 확보가 안되고있어요ㅠ.ㅠ 그래서 요즘도 늘 새벽작업을....포스팅은 이번주들어 오늘이 처음...ㅠ.ㅠ 무튼, 저의 요즘 근황은 이러합니다. (안궁금하셨던 분들은 빠르게 패쓰!!ㅎㅎㅎ) 오늘은 제가 요즘 사용하고있는 최애 아이템! 블루투스 이어폰 QCY T2C 제품 직접 사용후기와 한쪽만 페어링 되었을 때 해결방법에대해 포스팅해볼까합니다. 날이 더워지니깐 이어폰줄이 몸에 감기는것 조차 넘나 귀찮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집안일한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ㅋㅋㅋ 살림하는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도움되는 강의 혹은 노래나 설교들 늘 귀에 들어야하니,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쉽더라구요. 그렇다고 고가의 브랜드제품들을 사려니 뭐 이어폰에 그렇게까지 투자할게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오호~! 또하나의 대륙의 실수라고 하는 QCY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성비이어폰으로 손에꼽히더라구요. 여러가지 저가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많이 있었지만,보조배터리 샤*미처럼 요 QCY 이어폰이 가격대비 성능이 그렇게 좋다길래, 가격도 3만원도 안되는 돈이라 주저없이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좌표는 포스팅하단에 걸어드릴게요~)
QCY T2C QCY T2C 해외직구로 배송받았는데 요즘은 중국에서 해외배송받아도 정말 빨리오더라구요. 3~4일정도만에 제손에 도착했네요. 저가의 제품답지않게 제법 괜찮은 포장상태!! QCY 블루투스 이어폰이 지금 T3까지 시리즈로 나왔는데요. 저는 일부러 T3을 사지않고 T2로 구입했어요. 왜냐면 T3후기가 음질이 T1이나 T2에비해 그리 좋아졌다거나 한게 없고 디자인만 에어팟처럼 바뀐것 같아서 저는 T2C (T1S와같음) 을 구입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충전기겸 케이스와 블루투스이어폰 본체가 들어있구요. 그리고 충전케이블, 이어팁, 설명서가 있어요. 설명서는 한글로 되어있지않아서 걍 버리고. 저는 인터넷으로 페어링하는 방법을 검색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띠로리.이어폰이 한쪽만 나왔어요... 한쪽만 페어링 되는겁니다...ㅠ.ㅠ 제가 대충 보고 해서 그런가봅니다..
어째튼 지금은 결국 해결했으니~ 저처럼 QCY T2C 제품 구입하셔서 한쪽만 연결되서 난감하신분들 꼼꼼히 포스팅을 정독하셔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연결할 때 단순하지만 한번 꼬이면 저처럼 고생하는 페어링 ㅠㅠ 처음에 연결을 잘못해서 한쪽만 나와서 완전 고생을 했거든요. 진짜 이걸 그냥 버려야하나? 까지 생각했다는.ㅠㅠ 사실, 연결하는 방법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하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1. 오른쪽 이어폰을 꺼낸다. 2. 바로 왼쪽을 꺼낸다. 3. 폰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한다. 요 단순한걸 못해서 저처럼 페어링 오류가 나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많으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아래 리셋하는 방법 잘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된거지만 폰에서 QCY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장치를 표시할 때 오른쪽을 기준으로 표시가 되더라구요. 그러니깐 QCY_T2C_R (오른쪽) 이 본체가 되는것이죠. 오른쪽이 먼저 연결이 되고 그 다음 오른쪽에 왼쪽이 연결되는 원리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니 한결 쉬운 듯 합니다.... 정말 이게안되서 몇번을 검색해서 찾아봤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한쪽만 페어링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드릴게요. 정말 저도 인터넷 뒤져서 계속 해봤는데 몇번을 실패했거든요.... 이게 쪼금씩 설명이 다르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QCY T2C만의 리셋방법이 따로 있나봐요. 겨우 저도 찾아서 했는데, 저처럼 헤매시는분들 위해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너무 고생을해서ㅠ.ㅠ 다른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싶어서 찍어봤네요.ㅋㅋ 이제 어떤 기기에 연결할 자신 있습니다. 영상찍고, 포스팅하면서 몇번을 리셋했는지 ㅋㅋㅋㅋ 혹시 영상보기 힘든분들을 위해 글로 한번더 정리해드립니다. 1. 스마트폰 (블루투스연결기기) 에서 페어링되어있는 QCY_T2C_R / QCY_T2C_L 을 연결해제합니다. 2. 블루투스 이어폰의 전원종료 - 양쪽다 길게 3초정도만 누르면 꺼집니다. (빨간불이 길게 한번 들어왔다 꺼짐) 3. 리셋하기 (공장초기화) - 양쪽 버튼을 동시에 20초이상 길게 눌러줍니다. 흰색불길게한번-> 빨간색 불과 하얀색불이 번갈아가며 깜박거리다가 (약10회정도) -> 완전히 불꺼짐 -> 손떼지마시고 계속 누르고 있기 ->다시 빨간불, 하얀불이 번갈아가면서 3번 깜박거리다가 꺼짐 4. 다시 케이스에 넣습니다. (좀 기다립니다. 20초이상) 이제 완전 초기화가 되었어요. 5. 오른쪽 부터 빼서, 페어링이 정상적으로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제가 한 그대로만 따라하시면 QCY T2C 리셋은 성공할 수 있을거에요~ 몇번의 시도끝에 힘들게 리셋에 성공!! 다시 페어링을 해서 드디어 QCY T2C 블루투스 이어폰 양쪽으로 정상적으로 음악감상을 할 수가 있게 되었네요.ㅠ.ㅠ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ㅋㅋㅋㅋ 실사용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막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어폰에 큰 돈을 투자하는 음향매니아도 아닙니다. 음악을 어릴때부터 했었고, 늘 귀에 이어폰을 꼽고 살았어요. (한마디로 음악좀 듣는다는ㅋㅋㅋㅋ) 교회에서 인이어 이어폰을 쓰면서 제법 비싼 이어폰의 세계도 알고, 한데 막상 제가 늘 써왔던 이어폰은 폰 사면 들어있는 정품이어폰이 다였다는... 근데 항상 제가 썼던 삼성 정품...ASK이어폰이 나쁜이어폰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째튼 선이 있으니번거로워서...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게된게 JBL이었는데 이것도 나름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이죠... 폰과는 분리되었지만 어째튼 양쪽을 잇는 선이 잇는 유선형(?)블루투스라 볼 수 있는데요. 제가 비교해 볼 수 있는 이어폰의 종류가 삼성폰 사면들어있는 정품ASK이어폰...그리고 JBL 블루투스이어폰이에요.(모델명은 잘...) 뭐 모델명이 그닥 중요하지 않은 이유는, 세개의 가격대를 비교해봐드리려구요. 정품이어폰=공짜 (따로사면 비싸겠지만) , 그리고 JBL 약 9만원정도 그리고 QCY T2C 완전 무선 블루투스 2만원도안함... 요렇게인데요. 제법 예민한 귀를 가지고있지만서도 저는 이어폰 즉...작은 출력으로 이루어지는 소리의 차이는 그리 크지않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물론 인이어모니터 이어폰같은 경우...얘기가 달라지긴하겠지만, 여기선 제외할게요~출력자체가 다른것들이니. 어째튼, 제가 써본 3개의 이어폰과 음질을 비교했을땐 정말!! 별차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이어폰으로써 이정도면 아주 훌륭한 정도이고... 이어폰을 귀에 장착(?)하는 방향이나 깊이에 따라 베이스의 크고작음...에 차이는 좀 있어요. 그리고 자체적으로 음량 조절 버튼이 없어 폰으로만 음량조절을 해야했기에. 볼륨자체가 그리 만족스러울 정도로 빵빵하진 않았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음질은 사실 크게 볼게없는 것 같아요. 그냥 이어폰의 한계라고 할까요... 아주 싼게 아니고서는 괜찮은 정도인데, 이정도면 정말 가격대비 나무랄데가 없는 음질이었습니다.ㅋㅋㅋ (항상 애매하게 작용하는 가성비란것...)
또한, 폰에 연결되는 페어링 속도...그리고 연결감도? 뭐 그런건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에 넣었을때 또한 거리가 조금 떨어졌을 때도 이상없이 잘 들렸기에 좋았습니다. 제가 페어링 오류를 겪은것 빼면 페어링 정상적으로 되었을 때 연결되는 속도도 만족스러웠구요. 그리고 때론 오른쪽, 왼쪽 따로 페어링이 가능해서 한개씩 각각 다른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도 어떤 경우엔 장점으로 작용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개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샀지만, 두명이 활용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저는 이어팁을 작은걸로 바꿔끼웠습니다. 꼽고있으니 좀 답답하고 아프더라구요. 귀에 쏙 들어가는 타입이라서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이렇게 생긴 이어폰들의 특징인듯합니다... 그래도 전 음질은 이런방식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착용 했을 때의 모양은 나쁘지않았어요. 그리고 끼우고 다니면 빠지거나 하지도 않구요. 다만, 통화품질은 귀에 꽂은상태에선 기대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음악들으며 가고있다가 갑자기 전화가오면 오른쪽 이어폰을 빼서 수화기로 쓰세요.... 안그럼 안들린다고 합니다...^^;;
리뷰 할꺼라고 하니 꼭 자기가 끼고있는거 찍어달라는 딸내미네요.. 여느 이어폰이 그렇겠지만,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피로해집니다. 그건 QCY 도 마찬가지네요... 헤드셋도 오래쓰고있으면 귓등이 아프고... 그래도 귓바퀴에 끼우는 방식의 이어폰이 제일 귀가 아프진 않은데, 그점을 개선한게 T3가 아닐까 싶네요..
디자인 자체도 나쁘지 않아요. 동글동글 귀엽습니다~ 그리고 T1에서 부족했던 케이스뚜껑이 있어서 보관하고 휴대하기에도 매우 좋아진것 같네요.
그외에, 이어폰을 케이스에 장착하는 자성이 너무 좋아서, 뺄때 좀 힘든것... 그리고 귀에 끼울 때 좀 세게 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가버리는것? 요런 자잘한 불편함들이 있긴 해요.
자력이 얼마나 쎄면...쇠에 붙어서 달랑달랑~떨어지질 않아요;;; 배터리 충전케이스 800mAh 이고, 양쪽 8번 완충이 가능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용량이 꽤 많죠? 그리고 한번에 최장 4시간...그러니깐 케이스에서 뺀 후 4시간동안은 연달아서 음악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럴일이 있을지...) 저같은경우 길어야 1시간이라...아직 배터리가 없어서 못들은 적은 없네요. 조금듣고 케이스에 넣어두면 자동으로 충전이되니깐... 케이스 충전이 다되면 케이스만 충전해두면 되니까요. 정말 휴대성 최고인것 같아요!
폰에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면 거의 항상 100% 남음으로 뜨네요.
좀 아쉬웠던 것이...들어있는 충전케이블 선이 넘나 짧다는거에요. ㅋㅋㅋ 이렇게 짧아서...어디 벽에있는 콘센트엔 꽂으면 달랑달랑 매달릴것 같아요.ㅠ.ㅠ 휴대용 충전기를 써야하는 현실입니다.... 일반5핀 케이블을 써도 되긴하겠지만, 경험상 제품에 같이 들어있는 케이블을 쓰는게 젤 안정적이더라구요.
그런데 어째튼 충전되는 모습도 귀엽...ㅋㅋ 보시다시피 지금 완충된 상태라.... 흰색 불이 들어와있고요. 케이스엔 초록불빛이 들어와있습니다.
리뷰 쓰다보니 정말 길어졌는데요... 전체적으로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이정도 퀄리티면 정말!! 대박인것 같습니다~ 부족하고 아쉬운게 없진 않지만 그런것들을 착한 가격이 커버해주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끝으로~정상적으로 페어링되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오른쪽 먼저 꺼내고, 왼쪽 꺼내면 알아서 촥~연결이 되는 모습! 길다면 길었던~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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