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불안장애 대상자 간호 ( 불안장애 > 공포장애, 공황장애, 범 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불안장애의 관련 요인, 유형, 행동특성 / 사정 및 간호 수행 1. 정의 - 불안(anxiety) : 어떤 위협, 위험 또는 부정적인 사건에 직면 했을 때 개인에게 나타나는 ‘자율신경 반응이 동반되는 모호하고 편안하지 않는 불편한 또는 두려운 느낌’ - 불안은 임박한 위험을 알려주는 신호로 작용, 개인이 위험에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내/외적 자극에 대해 ‘신체, 행동, 인지, 정서’ 반응이 과도하여 매일 일상과 사회적 관계 및 직업적 기능에 중요한 손상을 줄 때 이를 ‘불안 장애’라고 한다. - Freud : 1985년도에 이 증후군을 ‘불안 신경증’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함. 처음으로 용어 사용 1) 불안관련개념
<!--[endif]--> 2) 불안의 수준★★★ - 불안은 어떻게 대처하느냐 뿐만 아니라 그 정도와 기간에 따라 이로울 수도 해로울 수도 있다. - Peplau가 구분한 네 가지 수준의 불안, 가장 효과적인 중재가 무엇인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불안의 수준을 먼저 사정하는 것이 중요.
2. 원인과 역동 1) 생물학적 모형
<!--[endif]--> 2) 정신역동학적 모형
3) 행동주의 모형 - 과거 부정적 경험을 유발했던 어떤 자극에 대해 조건화 된 공포반응 (S-R) 4) 인지주의 모형 - 개인이 불안을 느끼는 것은 주로 사건 자체가 아닌, ‘그 사건에 대한 지각과 해석에 의해 결정된다’고 봄 - 자동적 사고는 주로 언어적 명제나 시각적 심상의 형태를 갖는데, 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자동적 사고의 합리성과 사실성을 적절하게 평가하지 못한다. 3. 임상양상
4. 관련장애
<불안장애와 자아 방어 기전> 1) 공황장애와 광장 공포증 - 주증상 : 공황발작 - 아무런 유발 인자나 원인 없이 느닷없는 공황발작(panic attack)을 경험한다.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게 강한 공포감 혹은 불안이 시작되어 일정시간(5~30분/10~20분 정도, 보통 1시간 이내) 지속되었다가 빠르게/서서히 사라지는 것인데, 이 동안 신체/인지적 증상이 수반되고 강렬한 공포를 동반한다. - 공황장애 환자들은 또 다시 공황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고, 공황이 일어나 심장발작, 뇌졸중, 미쳐버림, 망신과 같은 나쁜 결과가 나타날까 걱정 한다.
(1) 유병률 및 경과 : 공황장애로 진단 된 개인의 1/3~1/2 정도가 광장 공포증을 가진다. 평생유병률 남<여, 청소년 후기~30대 중기 사이에 가장 많이 발병하나 발병 연령 다양대개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만성적인 경과를 밟으며 자연 회복은 드물다.50~60% 정도에서 주요우울증을 동반하므로 일반인 보다 자살 위험 가능성이 높다. (2) 치료
2) 공포장애(공포증, 특정공포증, 사회공포증)
(1) 유병률 및 경과 - 특정 공포증 : 주로 아동기에 발병 많고, 대개 만성적이나 중년 이후에는 약화된다. - 사회 공포증 : 전형적으로 10대 중반에 발병하며 치료받지 않으면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 성인기에 다소 완화되기도 하지만 증상은 대개 일생동안 지속 (2) 치료 - 특정 공포증 : 불안 장애 중 유일하게 약물치료가 표준 치료가 아니며 행동치료가 더 효과적 단계적 노출법, 홍수법, 이완기법을 사용하여 체계적 탈감작 사용. 약물은 행동치료의 보조수단 - 사회 공포증 :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인지적 왜곡을 교정해주는 인지치료, 노출치료가 사용되며 집단인지치료는 인지행동치료와 사회적 노출훈련이 되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3) 강박장애 : 자신이 원하지 않음에도 어떤 특정한 사고(강박사고)나 행동(강박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상태. [강박사고 obsession]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사고, 욕구, 심상이 억제할 수 없이 침투하는 것으로 심한 불안과 고통을 유발하며 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불합리하고 지나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음. [강박행동 compulsion] 반복적인 행동이나 정신적 활동을 통해 강박사고로 인한 불안이나 고통을 경감하려는 목적으로 행해지는 행동 강박적 행동에 저항하려고 할 때(누군가 강박행동을 저지할 때) 불안과 긴장이 고조 되며, 흔히 이런 불안은 강박적 행동을 다시 수행함으로써 완화되기 때문에 저항에 실패한 뒤 더 이상 저항하지 않고 일상과제 속에 포함시키게 된다. (1) 유병률 및 경과 : 평생유병률 남<여 (2) 치료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 PTSD는 자신이나 타인의 실제적/위협적 죽음이나 심각한 상해 또는 신체적 안녕에 위협을 주는 사건을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직면하여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후 발생하는 특수한 증상이다. - 재경험, 회피 또는 감정의 무감각, 과각성을 경험한다
- 급성스트레스장애는 PTSD에 준하는 극심한 외상에 노출 된 후 발생하여 1개월 내에 회복되는 불안장애. PTSD와 마찬가지로 재경험, 회피, 과각성과 함께 ‘해리증상’을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1) 유병률 및 경과 : 어느 연령대에도 발생가능, 증상은 대개 사건이 발생 된 후 3개월 이내에 일어나지만 몇 개월, 몇 년 까지 지연될 수 있다. (2) 치료 : 목표!!! 조기개입과 일상생활 복귀, 행동치료 적용 재경험이나 회피를 유발하는 단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체계적 탈감작법, 홍수법 5) 범 불안 장애 -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매사에 지나친 불안과 걱정을 주 증상으로 함 - 이러한 걱정을 조절하기 어려워 함 - 안절부절 못함, 쉽게 피로해짐, 집중 곤란, 쉽게 화를 내는, 과민한 기분상태, 근육 긴장,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이 적어도 3개 동반할 때 진단됨. (1) 유병률 및 경과 : 평생유병률 남<여(2배), 일반적으로 20대에 호발하고 경과는 만성적 (2) 치료 : 우선 신체질환을 의심하는 대상자에게 신체질환이 없음을 확인해주도록 하고, 기존검사에서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더라도 필요한 검사를 모두 시행하여 ‘질병이 없다’고 명확하게 이야기 해줘야한다. 진지하고 위엄있고, 친절한 태도 유지 다른 장애에 비해 그 치료방법이 잘 개발 되지 않았다. 대상자에게 불안을 일으키는 심상을 형성하게 만들어 불안을 회피하지 않고정서적 차원에서 경험하게 하는 것을 치료의 초점으로 삼는다. <!--[endif]--> *** 총정리
<!--[endif]--> 5. 간호과정 1) 사정 - 불안의 연속선상에서 불안의 수준을 결정해야한다. (불안수준 4단계 이용) - 대상자가 현실적으로 처해있는 내/외적 자극과 그것에 대한 기존의 대처방식, 그리고 불안이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사정해야 한다. 2) 진단 3) 간호계획 및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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