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정보 혈중요소질소(BUN) 크레아티닌(Cr) 신사구체여과율(GFR) B/C비율(B/C ratio)마포구 공덕역 4번출구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센터 www.seoulmedicare.com 안녕하세요.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센터입니다. 신장은 요(소변)를 만드는 장기로 우리 몸의 체액과 혈압조절, 노폐물 배설, 신진대사기능 등 다양한 신체조절역할을 합니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요는 요관을 통해 방광으로 모이고 요도를 통해 몸밖으로 배설됩니다.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혈중요소질소, 크레아티닌수치가 상승하며, 사구체여과율의 측정을 통해 신장기능의 장애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신장기능 검사항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기능검사 (Kidney Function Test)
*혈액검사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다고 해서 반드시 질환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 당일의 시각, 계절, 식사, 운동, 임신 등의 조건에 따라 일시적으로 측정치가 생리적인 변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 하나의 검사 항목만으로 결과를 해석하고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단기내 혹은 정기적인 추가검사로 수치의 변화여부를 확인하시어 관찰하시면 됩니다. 신장기능장애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항목과 혈중요소질소(BUN)수치, 크레아티닌(Cr)수치, 신사구체여과율(GFR)수치, B/C비율이 의미하는 바를 알아보았습니다. 서울메디케어는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꿈을 위해 100세 건강을 실현하는 평생건강주치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센터] 개인종합건강검진 / 기업검진 / 공단검진 [서울메디케어 외래진료] 내과 / 가정의학과 / 영상의학과 / 웰빙클리닉 예약 및 문의 : 1644-0336 홈페이지 : www.seoulmedicare.com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6 공덕푸르지오시티 B1 공덕역 4번출구 250M 직진 ■ BUN(Blood Urea Nitrogen)
요소의 배설에 문제가 생기거나 합성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 BUN의 상승 요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신장기능을 알 수 없습니다. 고단백식이로 질소혈증이 올까요? ▶감소원인 : 저단백식이, 간부전, 간문맥 단락, 과수분, 임신, 스테로이드제제 부작용 등 ☆ 간부전 등 간기능 이상과 신장질환 동반시 BUN은 감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크레아티닌(Creatinine) ※ CKD 단계 (아직 이 내용을 포스팅 하지 못 했어요. 우선 http://hermes3.tistory.com/125 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크레아틴(Creatine)은 신장과 간에서 생합성되며, 근수축 에너지로 사용되기 위해 크레아틴인산의 형태로 존재하다가 ATP에 의해 크레아티닌이 되어 신장을 통해 배출됩니다. 크레아틴의 50% 이상이 육류 섭취를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채식주의자에서 더 낮을 수 있고, 중증도 신기능 부전이거나 간부전 시 크레아틴 합성에 문제가 생겨 크레아틴은 낮을 수 있습니다. ▶증가원인 : 신장 질환, 말단비대증, 울혈성 심부전, 탈수, 신장결석, 쇼크 등이 있으며, 질소혈증의 원인과 유사하지만 탈수나 쇼크가 아닌 이상 Cr의 증가는 신장으로부터 배설되지 못 했음으로 해석합니다. 크레아티닌 생성에 영향을 주는 생리적 요인으로 앞서 본 근육량, 샘플링(채혈,채뇨) 시간, 무리한 운동, 식이(육류를 조리하면 육류의 근육에서 크레아틴이 크레아티닌으로 변환되어 장관에서 흡수) 등이 있는데요. 위 원인들이 작용하지 않는 한, 혈청크레아티닌은 정상범위를 유지합니다. 그래도 채혈은 일상적인 활동 상태, 공복에 하는게 더 정확하겠죠. ▶감소원인 : 근육량 감소와 근육이 감소되는 질환, 단백질 섭취 부족, 간질환, 임신 등이 있는데요. 요중Cr과 신장지수를 이용하여 영양결핍을 확인 할 수 도 있습니다. ■ BUN:Cr ratio
※ BUN과 Cr은 기계마다 단위가 다릅니다. ▶ BUN과 Cr 수치를 낮추기 위한 방법은 [∞◆ Ayin-sof/▒▒ 땡이신장일기] - 요독증·질산혈증의 개념과 개선 및 치료방법_ 만성신부전 합병증과 치료 1 에서 이어가겠습니다. ....대체 만성신장질환과 만성신부전에 대해서는 언제쯤 포스팅할까요^^? 올해 안에는 하겠죠 ㅜㅜ BUN과 Cr만으로 신부전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 꼭 다른 검사를 같이 받으세요. CKD 확정 후에 BUN:Cr 비율을 정상으로 유지해주세요. 특히 식이 단백질을 제한하여 BUN을 조절했는데도 이 비율이 증가한다면 심한 대사성 산증, 단백질 이화 작용 증가, 위장관출혈, 탈수, 골격근 감소 등을 의미하니 빨리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