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남자 가수 편 어장관리/짝사랑 노래 추천이에요! :) 저는 최근에 어장인지, 날 좋아하는건지 헷갈렸었어요. 그러다 ' 나도 어차피 애인 없는데 뭐~ ' 하고 이어나가다 결국 혼자 좋아하게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장과 짝사랑 노래는 한 끗 차이다.. ૮( ꒦ິ ˙̫̮ ꒦ີ)ა ̉ ̉ 일단 제가 어장관리 당해서 느낀 바를 말씀드리자면 1. 밥, 술 등 필요할 때나 심심할 때 전화 카톡은 하고 싶을 때만. 단답이나 읽씹. 질문 별로 없음. 2. 보고 싶다, 나 안 보고 싶냐, 귀엽다, 너 같은 사람 이상형이야 등등 3. 주변 애들이 사귀냐고 할 정도로 은근한 스킨십. 둘이 있을땐 손잡고 포옹도 함 => 지금은 연락x 어쩌다 만나도 스킨십 안 함 그분 애인 생김. 연락 끊김ㅎㅎㅎ 그냥 헷갈리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마세요!!ㅜㅜㅠ 속상해ㅜㅜㅜ저처럼 되지 않길 빌어요.. ლ(ٱ٥ٱლ) 하여튼 짝사랑 하시는 분, 어장관리 당하시는 분들께 바치는 플레이리스트!
사실 제가 기리보이를 참 좋아해요 노래가 진짜 다 제취향ㅜㅠㅠㅜ 특히나 이 곡은 찌질함을 정말 잘 살린 곡.. 꽤 유명한 곡이죠?ㅎㅎ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 이건 가사 하나하나가 다 보석이에요 여자가 좀 너무 나쁜 사람으로 나오긴 하는데..ㅎㅎ 어장 당하는 분들이라면 진짜 존나게 공감해서 책상 부수고 싶을 정도... ㅜㅜㅠㅠㅜ
ㅋㅋㅋㅋ제목부터가.... 선을 그어 주던가...^^ 진짜 이것도 가사 엄청 잘 쓴 거 같아요
그니까 왜 자꾸 선 넘었다 말았다 하는데~~~ㅠㅠㅠ 거기에 설렜다 짜증 났다 감정 기복 심한 내가 더 싫고 한심함 진짜ㅡㅡ 아 그리고 밑에 뮤비를 첨부해놓긴 했는데요 노래랑 안 맞는 거 같아요... 그냥 멜론이나 그런데 가서 들으시길ㅎㅎ...
이건 어장 노래라기보단 짝사랑 노래 같은데 가사를 진짜 진짜 공감가게 잘 쓴 거 같아요!
크으으...진짜 이게 참 공감 가는 게 괜히 다가갔다가 나 혼자 착각한 거일 수도 있으니까 ㅠㅠ그런 경험 몇 번 있지 않습니까... "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면 그때 어쩌면 좋을까요 " 라는 가사도 있는데..진짜 숨기려해도 어쩔 수 없는 표정, 몸짓, 행동 어쩌면 좋을까요 진짜ㅠ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헷갈릴 때 들으면 너무 공감 가는 노래에요 진짜 들으면 잠 안 오는 가사... 그리고 노래 자체도 진짜 좋아요ㅠㅠㅠ몽롱하니 꼭 들어보세요!!
ㄹㅇ 진심인 거냐고 거짓인 거냐고~!~! 어후 면전에다 대고 물어보지도 못하니까 노래라도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선 후반부에 " 이만큼 해왔단 것도 잘한 일일까요 변하길 바라왔었다는 건 헛된 욕심일까요 " 라는 가사가 있어요. 이게 그래서 이별 노래인 거 같긴 합니다. 마음 정리하는 단계를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뭔가 이제 지쳐서 포기한 느낌...?
이건 여자 보컬분이 " 난 나쁜 년이야 " 하는 가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노래 진짜 좋음;;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김 진짜 맞는 말이라 공감 가서 더 웃겼네요ㅋㅋㅋㅋ 그 사람 자랑은 안 하지만 친구들한테 좋아하는 사람 얘기 많이 하잖아요. 이러는데 이거 뭐야!?헷갈려ㅠㅠ막 이러면서ᄏᄏᄏᄏ 후...^^나란 년.. 어장 당하는 건 줄도 모르고..
혼자 기다리고, 혼자 보고 싶고, 혼자 궁금해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짝사랑이란건..ㅎㅎ
ㄹㅇ프사나 배경음악이나 혼자서 의미 부여 오지게 함 나한테 하는 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계속 봐; 나만 그런 거 아니지..?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그래서 어장인 거 알고 나서 혼자 신경 쓰기 싫어서 다 숨김해놨습니다...에휴...에효효 근데 이것도 자세히 보면 이런 가사가 있어요. " 그때 그대로 멈춰있으니까 " " 아마 넌 그럴 필요 없을 정도로 행복할 것 같아 " 약간 전 애인은 잘 사는데 혼자 못 잊어서 기다리는 느낌인 거 같아요 하지만 가사가 공감 가니까ㅎ~
이것도 짝사랑 노래! 울타리로 그 짝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한 거 같아요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못하는 그런...ㅠㅠ
그러게 왜 나만 이런가요~ㅠㅠ 나만 좋아하고 나만 신경쓰고~~~ㅠㅠ 으악... 이것도 진짜 좋아요 가사가 짧고 굵은데 메시지 전달 확실하고 노래도 최고..
이건 오래된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ㅋㅋㅋㅋ저는 오래된 친구를 좋아한 건 아니었지만 가사가 참 와닿더라고요.
제목이 왜 욕심인지 아시겠죠....? 내가 너를 좋아하는 욕심이 함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갈 수 있으니까. 엉엉ㅠㅠㅠㅠㅠㅠㅠ나 운다 울어ㅠㅠㅠㅠㅠ 그래서 어장 당해도 아무것도 못했죠 저는 같이 있는 것도 이젠 못할까봐ㅎㅎ.. 짝사랑러들도 그렇죠?
아 이건 진짜 이건 새벽 감성 터졌을 때 들으면서 눈물 흘리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너무 내 상황이여가지고...
어차피 마음 표현하면 멀어질 거 아니까 더 많은 거 안 바라고 이 거리 유지할게, 그러니까 너도 곁에만 있어줘. 라는 내용. 이거 동영상 라이브인데도 개 오져요.. 진짜 꼭 들어보세요..으어엉엉ㅠㅠ 멜론에도 있습니다 참고로...
ㅋㅋㅋㅋㅋㅋ이건 재밌는 노래에요 딱 어장관리 당하는 남자가 여자한테 말하는 내용
가사가 너무 공감 가고 재밌어서ㅋㅋㅋㅋ 노래도 그렇게 우울하지도 않고 깨발랄(?)해요. 뮤비에 선여정씨랑 정지환 씨 나와요!! 그래서 정말 깜짝 놀람... 저는 그냥 멜론에서 돌아다니다가 들은 건데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ᄏᄏᄏᄏ
여러분 이거 기다리고 있지 않으셨나요 ㅋㅋㅋㅋㅋ어장관리 노래라면 이게 빠질 수 없죠 예전부터 유명했던 어장관리 노래..
가사 진짜 귀엽게 잘 쓴 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래.. 먹이처럼 던진 카톡, 전화...^^ 저는 뻐끔뻐끔 다 받아먹어 버렸습니다... 지노 형님 언제 돌아오십니까 도대체... 군 복무 잘 하고 계시던데... 파이팅... 이 동영상은 라이브라서 디제이 분이 막 삐끼삐끼~~~@!ㄴㄻ하는거 좀 있는데 거슬리시면 멜론에서 들어보세요! 웃긴 건 저도 이 노래 중에 몇 개 카톡 프로필 노래로 했었다는 거 ~ ๑´ڡ`๑ 제가 여자가수 편에서도 말했지만... 어..?이 정도면 사귀는 거 아닌가..? 해서 은근슬쩍 떠봤는데도 별 반응 없고 고백 안 하고, 안 사귀는 거 보면 어장 맞는 거 같아요 스킨십 할 용기는 있으면서 고백 안하는건 진짜..^^ 뭐 하여튼 저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장관리는 솔직히 알면서 당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저도 알면서 좋으니까 계속 어장 안에 있었던 거고 근데 그분이 애인이 생기셔서..^^그래서 벗어났고요! 하여튼 모든 짝사랑러 분들 응원합니다 파이팅..!! 어장에 계신 분들은 얼른 나오시고요..!! 그리고 여러분 열심히 썼는데 공감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아주 큰 힘이 됩니다♥
또 마지막으로 오욱님 사진!!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분이라ㅜㅜ문제시 내릴게요 인스타 링크는 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