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수학 S 6 2 답지 - choesang-wisuhag S 6 2 dab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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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문제집입니다. 기본기를 다지고 나서 심화서로 넘어오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최상위수학S와 최상위수학이 있는데 최상위수학S를 선택하게 되면 조금 쉬운 난이도로 공부를 할수 있습니다. 이 교재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자료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에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단순하게 정답 답지만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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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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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의 기준으로 볼수 있는 교재로 이 문제집을 이해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면 상위권 안에 들수 있는 실력을 가진 것입니다. 초등 수학은 크게 어려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나아가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보면 좋습니다. 이 교재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자료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에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단순하게 정답 답지만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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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소개

디딤돌 최상위수학S는 교과서 개념 뿐만 아니라 심화개념 그리고 다음 학년으로 이어지는 개념에 대해서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선행학습용으로 이용하셔도 되고 수학을 잘하는 학생을 위해서 최상위권 교재로 이용하셔도 충분합니다.

교재 특장점

수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자료를 통해 설명해두었습니다. 이미지를 통해서 보게 되면 보다 빠르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풀이 과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 있으므로 공부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대표 심화 유형 문제들로 공부를 하게 되면 최상위권 안에 들수 있을 만큼의 실력이 될 것입니다.

소풍 가는 날 편에서 엉덩이를 흔들어 상자 속 탁구공을 빼내는 게임의 난이도가 높은 거 아니냐고 이의제기하는 멤버들 앞에서 트월킹까지 추며 시범을 보여줬지만, 쉽게 성공했던 사전 시뮬레이션과 달리 고전하는 바람에 오히려 멤버들이 그 춤사위를 따라하며 약올렸고, 방 피디는 당황했다(...).

  • 순천에 갈 때 편에서는 갯벌 게임에서 문세윤의 결혼반지를 챙기려고 갯벌에 투입됐다가 들어갈 때와 나갈 때 한 번씩 넘어지고, 발이 미끄러워 계단을 올라가지 못해 문워크 몸개그를 하게 됐다. 그 모습에 감탄(?)한 문세윤은 진행팀도 오디션을 보냐면서 "연예인들아! 진행팀보다 웃겨야 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게다가 라비는 그의 특이한 걸음자세를 따라했다.

  • 단내투어 편에서는 문세윤의 해녀복 지퍼를 올려주려고 투입됐다가, 분량의 위협을 느낀 문세윤으로부터 이 사람은 지겹다면서 진행팀에는 이 사람 밖에 없냐고 핀잔을 들었다.[39] 그와중에 창피해하는 흑돼지를 제대로 휘어잡으며 기어코 지퍼 올리기를 성공시켰다. 곧바로 다시 지퍼가 내려갔지만...

  • 2.6. 그 외 인물들[편집]

    2.6.1. 우연단 여사[편집]

    참 1박 2일 프로 빡세.


    시즌 1 장흥 편에서 이승기를 천관산에 데려다주는 길에 한 말.


    1박 2일의 식사를 담당하는 밥차의 아주머니. 남편과 같이 백여명에 달하는 스태프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출연진들은 거의 그 지역의 특산물을 식사로 먹는 관계로 간간히 '밥차 정식' 이 식사로 걸리지 않는 한 멤버들의 식사 시간에 등장하진 않고 중간중간 준비과정이나 휴식시간 등에 잠시 얼굴을 비출 때가 많다. 남편은 등장 비중이 많지않고 주로 아주머니만 자주 등장한다.

    그 외에는 멤버들이 요리 배틀을 펼칠 때마다 단골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편. 특히 시즌 1 울릉도 편에서는 한치 요리 경연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멤버들이 만든 요리에 조목조목 심사평을 하며 단점을 단번에 밝혀내는 내공을 보여주기도 했다. 요리와 상관없이 방송에 출연한 경우는 시즌 1 당시 장흥에서 있었던 '천관산 등정' 미션이나, 시즌 2 태안 여행에서 있었던 '상남자 선발대회' 때 정도.

    시즌 1에서는 멤버들 중에서 특히 이승기가 많이 따랐던지라[40]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자주 잡혔으며 시즌 2에선 성시경이 공개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던 것과 같이 보아 멤버들에게도 존경을 받고 있다는 것은 두 말의 여지가 없어보인다.

    가끔씩 다른 밥차 아주머니가 등장한적이 있었다.[41]

    시즌 1 장흥편 천관산 등반 미션에서 강진군 출신임을 밝혔다.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스태프들의 식사를 책임졌다.[42]

    2.6.2. 버스 기사들[편집]

    방송 특성상 이동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버스 기사들의 역할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연배가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또 거의 대부분의 기사들이 1박 2일 초창기때부터 함께 한 사람들이라[43] 가끔 언급될 때에는 1박 2일 원로원이라는 자막으로 표시된다. 일종의 주임원사 포지션인 듯.

    자주 등장하는 기사는 최강혁 기사로 시즌1 장흥에서 등장했고, 시즌 3에서는 멤버들과 주차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시즌 3 더위탈출 여행에서는 시즌 3 멤버들이 사상 처음으로 단체 일탈을 하자 강경책(?)을 밀고 나가는데 크게 공헌하기도 했다.

    2.6.3. MC몽 매니저 이훈석 실장(前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사, 現 더블에이치티엔이 대표)[편집]

    엠쏴 파이팅!


    시즌 1 제주도 편에서 비행기 vs 배 복불복에 도전하는 MC몽에게 한 응원구. 직후 강호동과 투샷으로 한번 더 시전했다.


    MC몽의 매니저. 씨름선수시절 강호동과 흡사한 외모에 그의 개인기를 모조리 따라할 수 있어서엠쏴 파이팅!! 강호동한테 은근히 견제를 받는다.[44] 강호동의 현재 머리 스타일을 하고 대신 MC를 본 적도 있는데 별로 거부감이 없었다(…). 지금도 가끔 등장하는 준 레귤러 멤버.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는데 본인이 학교 짱이었다고 주장했다.[45] 잔액 남기기 대결의 섭섭당 승리의 열쇠.

    9월 27일 영암편에서 연기자 팀 vs 스태프 팀 대결에서 족구를 할 때 2번이나 오버헤드킥을 치는 바람에 스태프 팀의 패배를 확실히 말뚝을 박아놓은 인간겸 연기자 팀에게는 영웅, 스태프 팀에게는 역적이 되었다. 매니저 계의 차두리

    MC몽이 병역문제가 걸려 1박 2일에서 하차함에 따라 자연히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후에는 울림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팀으로 이적해서 주로 러블리즈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사로 승진한 사실이 깔깔티비 제주도편 썸네일을 통해 알려졌지만 2021년 1월,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퇴사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더블에이치티엔이라는 기획사를 설립했으나 곧 모모랜드의 소속사인 MLD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어 레이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다만 1박 2일에 나오지는 않지만, 타 방송에는 가끔 우연히 출연하고 있는데,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 연예가 유도팀 선수로 등장해 오랜만에 강호동과의 투샷을 볼 수 있었다.

    2016년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붐샤카라카에서 잠깐 등장했고 이후 2017년에는 설특집 아육대에서 러블리즈 정예인의 매니저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운전을 매우 잘하기로 소문났다고 한다. 1박2일 홍천 자연휴양캠프 편에서 섭섭당의 일일 운전 기사를 맡았는데, MC몽이 운전 고수라고 인증했다.

    2.6.4. 강호동 매니저 정영진[편집]

    1회에서 전임 매니저가 라면을 끓일 부탄가스를 챙기지 않아 잘렸다[46]는 한마디와 함께 등장하였다.[47] 자주 얼굴을 비추지 않았으나, 청양편에서 조기퇴근한 강호동이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자고 있다는 제보를 하였다. 현재도 강호동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어서 신서유기에서도 가끔 얼굴을 비춘다.

    외모에 대해서 강호동이 평하길, 매니저와 같이 있으면 강호동 본인이 매니저가 된다고.

    2.6.5. 이수근 매니저 김대원[편집]

    이름은 김C의 본명과 동일인으로 이름 관련하여 에피소드가 있다. 자주 얼굴을 비추는 편은 아니지만, 삼척편에서는 염문설이 나오고, 홍천편에서는 신분증 위조(?) 사건으로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편. MC몽이 김중사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부사관으로 군복무 한 것으로 추정 된다.

    2.6.6. 김종민 스타일리스트 김다혜[편집]

    똥맛이었어요.


    시즌 3 양산 편에서 말한 김주혁과 정준영의 닭 요리 시식평.


    김종민의 맵시가꿈이.[48] 시즌3 레전드 회차인 금연 여행 편에서 김주혁의 흡연 정황을 증언하면서 "똥 싸고 오셨다고..."라는 명대사를 남겨 똥코디라는 별명을 얻었다. 얼마 후 양산 편에서 닭 요리 올림픽의 심사위원으로 나와 주혁&준영이 만든 음식에 똥맛이었다는 심사평과 함께 0점을 줬다.

    여름수련회 편에서 준호&종민팀과 연기자 스태프팀이 같이 빨강팀을 이뤄 노랑팀인 주혁&데프콘팀과 팔씨름을 붙는데 노랑팀에서 힘 좀 쓰는 경호팀 선수가 나오자 빨강팀에서 뜬금없이 여자인 다혜 코디를 맞상대로 내보냈다. 미인계를 쓰며 봐달라고 애원했지만 전략은 통하지 않아 패배했다.

    수학여행 편에서는 데프콘의 모교 후배로부터 '아이보리색 옷 입는 예쁜 누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잦은 활약상 덕에 2014년 송년특집에서 1박대상의 장면도둑놈상 추천 후보로 잠깐 언급됐다.

    시즌4 당일 퇴근 특집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라비가 매니저에게 고가의 가방을 선물했다는 말을 듣고 놀라며 자신은 김종민에게 집에 있던 스팀다리미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몸으로 말해요에서 종민에게 속담을 표현하다가 뜬금없이 박수를 쳤는데, 알고보니 속담이란 사인을 전달한 거였지만 그걸 종민이 까먹어서(...) 작전이 들통나버렸다.

    3. 번외: 연기자 VS 스태프[편집]

    강원 삼척 편 2009년 5월 경 방영된 전남 나주 여행[49]에서 처음 만들어진 이벤트로 말 그대로,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평소에도 적이였지만 대놓고 적이 되어 펼친 복불복 배틀. 이후 4개월여가 지난 뒤 영암 여행에서 멤버들의 제안으로 2차전이 성사되었고 1년여가 지난 2010년 욕지도에서 3차전이 열리는 등 사실상 1박 2일의 비정기적 메인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대결 구도.

    시즌 1에선 스태프의 수장이였던 나영석 PD의 악랄한 면모(?) 때문에 스태프들과 연기자들 간의 대립 구도가 자주, 대놓고 부각되고, 배틀이 자주 벌어졌으나 시즌 2에서 수장이 바뀌면서 성향도 바뀌었는지 초기에 한 차례 크게 배틀이 있었던 것 외에는 연기자 vs 스태프의 구도가 크게 부각되지 않았고 시즌 3에서는 이러한 구도가 전면에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50]

    3.1. 시즌 1[편집]

    3.1.1. 강원 삼척 편[편집]

    나주 편과 영암 편에 묻힌데다가 상당히 짧게 나와서 그렇지, 연기자 팀 vs 스태프 팀의 배틀은 이 편이 처음이다. 2008년 10월 19일 삼척편 2부에서 방영되었다. 점심내기로 간단한 족구 경기를 한 결과는 연기자팀의 승.

    3.1.2. 전남 나주 편[편집]

    2009년 5월 31일 나주편 2부에서 방영되었다. 원래 여섯 멤버들이 알아서 3:3 잠자리 복불복을 펼쳐서 평소처럼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계획이었는데, "이번 테마는 협동심"이라는 강호동의 주장에 따라 3:3으로 가르는 대신 여섯명이 모두 합심해서 잠자리 복불복을 펼칠 방법을 모색한 결과, 평소 스태프에게 감정이 쌓인 것을 이용, 연기자 vs 스태프 복불복 배틀이 성사되었다. 3개의 종목으로 대결, 각 경기마다 3점 내기.

    • 제 1종목 - 탁구 (강호동 VS 김대주 작가)
      강호동의 기본적인 탁구 실력도 있었지만 세 판 모두 대주작가의 긴장으로 인한 실책 때문에 3:1로 연기자 팀이 승리했다. 사실 스태프 팀은 애당초 족구 위주로만 팀을 짰기 때문에 탁구에 대해 대비를 차마 못한 바람에 처음부터 불리한 게임이었다.

    • 제 2종목 - 배드민턴 (은지원&MC몽 VS 이창대(카메라)&김정근(FD))
      섭섭 브라더스의 환상의 콤비 활약…이 펼쳐지는 듯 하다가 막판 가서 페이스를 놓쳐서 승리를 바로 눈앞에 두고 스태프 팀에게 패하고 말았다. 섭섭 브라더스가 조명이 연기자 팀을 무리하게 비춰서 시선을 교란시켰다며 마구 우겨보기도 했지만, 나영석 감독의 "저 팀이 그렇게 세심하게 조명 조절할 팀이 아니에요."란 말에 연기자 팀도 납득해버렸다.

    • 제 3종목 - 족구 (이수근&김C&이승기 VS 김길봉(음향감독)&백상기(매니저)&김지훈(조명))
      너무도 허무하게 연기자 팀이 발렸다. 처음부터 족구를 목적으로 팀을 짠 스태프 팀에게 족구 초보인 연기자 팀이 상대하기엔 매우 벅찬 상대. 결국 연기자 팀 전원 야외취침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막타는 백상기 매니저가 담당 연예인인 김C에게 직접 날렸다고..


    기대를 많이 가지게 하는 예고편과 다르게 막상 본방은 의외로 지루하고 허무해서 적잖이 실망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이게 다 예능을 모르는 스태프들 때문이다.

    3.1.3. 전남 영암 편[편집]

    2009년 9월 27일 방영되었다. 나주에서 패배를 맛본 연기자 팀은 영암에서 다시 스태프 팀과 잠자리를 걸고 팀 배틀을 벌인다. 사실 영암 편의 테마는 "휴식"이라 처음부터 멤버 모두 실내 취침권이 있었지만, 알아서 일을 크게 벌이는 1박 2일 멤버들답게 이번에도 크게 일을 치른다. 영암 편은 월출산 등반부터 시작해서 연기자들이 스태프 머리 위에서 노는 느낌.[51]

    나주 편과 마찬가지로 6:70의 배틀. 경기종목은 탁구, 족구, 단체 줄넘기.

    • 제 1종목 - 탁구 복식 (강호동&은지원 VS 김홍철(조명)&김대주(작가))
      5점 내기 대결. 초반에는 연기자 팀이 눈에 띄게 선전을했으나, 4:0 상황이 되었을 때 그만 방심하여 처참한 역전패를 당했다.[52]
      1라운드 종료 후 강호동 왈, "그치만 우리는 아름다운 패배를 선택했습니다. 우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우길 건덕지가 없었습니다!"

    • 제 2종목 - 족구 (이수근&김C&이승기 VS 김길봉(음향감독)&이훈석(매니저)&김지훈(조명))
      나주 편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발전한 연기자들의 족구 실력, 그리고 연기자 팀의 영웅이자 스태프 팀의 역적인 이훈석 실장의 오버헤드킥 드립[53]으로 연기자 팀이 승리했다.

    • 제 3종목 - 단체 줄넘기
      단체 줄넘기는 스태프 팀은 파릇파릇한 젊은 피를 골라 출전한 결과 29개의 성적을 냈는데... 연기자 팀이 그 기록을 넘기면서 1박 2일 야외취침의 새 역사가 쓰여졌다.


    결국 스태프 팀들이 진짜로 밖에서 자는데 하필 이 날 호우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 매니저 팀을 필두로 온 스태프들이 천막을 끌고 오고 밖에서 돗자리와 박스 장판을 공수, 연기자들도 몰랐던 소품까지 꺼내는 등 별별 광경이 다 펼쳐졌다. 이 때 스태프들의 모습은 흡사 난민촌을 떠오르게 할 지경이었고, MC몽 코디는 "이산 가족"으로까지 비유했다. 천막을 만드는 것을 고속 재생할 때의 음악은 A특공대의 오프닝, 그리고 천막에 고인 빗물이 이따금 좔좔좔 샐 때 기겁하는 스태프으에에으으아아아아아아악 나PD曰"죄송합니다 빗물이 잠깐 샜나봐요"들과 촬영장 보러 온 이명한 PD와 신입PD의 모습을 보도록 하자. 특히 신입PD는 편집 일 때문에 뒤늦게 복귀했다가 이 참상(?)을 목격하자 "(이거 몰카 찍으려고)짠 거야?"라고 말할 지경.

    압권이었던 건 그렇게 스태프들이 그 비를 다 맞으면서 잠자리 준비할 때 멤버들은 방안에서 룰루랄라 쉬고 특히 이승기와 강호동은 편안하게 대청에 앉아서 인증 사진까지 찍고 실실거리면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나영석 PD가 "강호동 씨는 뭘 그렇게 보세요?"라고 묻자 강호동 답이 "보고 있으니까 흐뭇해서요."

    그렇게 가슴 깊이 한이 맺힌 스태프 전원이 다짐했다. "첫 눈 올 때 두고 보자".[54] 연기자 팀도 흔쾌히 응하면서 3차 매치를 기약했다.

    이 에피소드는 휴식여행이라는 테마에 맞게 산타기 복불복, 식사, 그리고 쉬면서 게임 정도 밖에 없어서 원래 계획대로라면 별다른 장면이 없었겠지만, 이 대결 덕분에 레전드 편으로 남게 되었다. 복불복을 따로 정리해서 올린 깔깔티비 영상은 1000만뷰 이상을 넘겼을 정도고 이 에피소드는 그때까지의 1박 2일 중에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특히 모든 돌발 상황을 만들어낸 멤버들의 어마무시한 내공과 그 행동과 제안들을 간섭 없이 받아들인 제작진과 철저하게 준비한 스태프 덕분에, 왜 1박 2일이 당시 국민예능이었는지를 입증해주는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

    3.1.4. 통영 욕지도 편[편집]

    2010년 3월 28일 방송. 눈이 신비하게 1박 2일 촬영을 피해 내리면서 첫 눈 리벤지가 미뤄지다가 강호동이 욕지도 가기 직전에 냅다 질렀다. 연기자 팀에 김종민이, 스태프 팀에 동행취재한 기자단이 추가되어 7:107의 대결이 되었다. 종목은 제기차기/족구/병뚜껑 멀리보내기.

    • 제 1종목 - 제기차기
      MC몽과 이수근이라는 제기차기 고수들을 보유한 연기자 팀이 가볍게 1승. MC몽 한 명이 스태프 팀 2명보다 더 많이 찼다.

    • 제 2종목 - 족구 5점내기
      4:4의 게임. 김C의 헛발질과 약점을 정확히 공략한 스태프팀의 플레이에 교체투입된 강호동도 속수무책이었다. 5:1로 스태프 팀 1승.

    • 제 3종목 - 병뚜껑 멀리보내기
      7:7의 풀 배틀. 연습을 금하는 바까 타입 게임. 초반에는 스태프 팀의 헛방 행진 속에 무난히 연기자 팀이 1, 2, 3위를 독식하며 압도적 우위를 점했지만, 돌연 나타난 스태프 팀의 영웅 김정근 님(일명 JK)[55]이 단번에 전세를 역전시키고 스태프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초로 여자 스태프가 참여한 경기이기도 하고,[56] 이명한 PD가 직접 출전하기도 했다. 스태프 팀 최종 승리.


    그렇게 스태프 팀은 영암의 패배를 복수하는 데 성공했다. 그 뒤 강호동이 내년 겨울에 다시 만나요라는 발언을 했다. 아마 2010년 F/W에 4차 대결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러 사건으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3.1.5. 경남 남해 편[편집]

    일명 남해대첩.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결. 이번에는 잠자리가 아닌 밥차를 걸고 하는 대결이었다.[57]

    이번 대결 종목은 6:6 축구. 밥이 걸려있는 만큼 멤버들도 스태프들도 꼼수를 쓰지 않고 매우 진지하게 축구에 임했다. 뭘 해도 안 되는 김종민과 저질 체력 은지원, 의외로 운동을 못하는 엄태웅 때문에 스태프들은 승리를 자신했지만, 강호동의 선방과 이승기와 이수근의 환상적인 2:2 콤비 플레이와 개인기[58][59]로 5:2로 멤버들이 압승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멤버들은 80인분의 밥을 6명이 나눠 먹어 배가 터졌습니다…라는 전개는 1박 2일에서는 안 일어난다(…). 어떻게든 밥을 먹어야한다는 사명감에 의해 나온 나PD의 제안. 족구 시합을 해서 스태프들이 이기면 멤버들과 같이 밥차를 공유하는 것 그리고 만약에 멤버들이 이기면…스태프 80여 명 전원이 남해에 입수한다는 제안이었다. 나PD답지 않게 손을 공손하게 모으고 제안을 했다. 그걸 들은 많은 스태프들은 나PD를 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야 쟤 입좀 막아 이미 멤버들이 떡밥을 먹어치워버린 후여서 스태프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건 족구 시합에 임하게 되었다.[60] 처음 경기에서는 멤버들의 선전이 이어졌으나, 김종민과 엄태웅의 화려한 개발과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인해 스태프들은 승리하게 되었다.

    그래서 멤버들은 결국 밥차를 스태프들과 공유하게 되었고, 이후 열심히 내일 아침까지 촬영하고 마쳤다…라는 전개는 1박 2일에서는 안 일어난다(…). 어떻게든 스태프들을 입수시키고 말겠다는 멤버들의 끈질김에 의해 다음날 아침 다시 경기 시작. 이번에는 멤버들과 일몰 퇴근[61]을 걸고, 릴레이 달리기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 멤버들은 체력 좋은 이승기와 엄태웅을 믿었지만 예상 외로 엄태웅의 달리기가 너무나도 느려서 또다시 스태프들의 승리. 결국 멤버들은 다음 대결을 기약하며 일몰 때까지 촬영을 하게 되었다. 이 때 김종민의 지갑이 털린 것 같지만 우선 신경쓰지 말자 이 때부터 엄태웅이 엄포스에서 엄잉여로 전락하기 시작했다.. 몸 쓰는거에 한정...

    3.2. 시즌 2[편집]

    3.2.1. 강원 인제 예능인 단합대회 편[편집]

    경남 남해 편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그리고 시즌 2 첫 출연자 vs 스태프의 대결. 저녁 밥차를 걸고 3전 2선승 제 대결이 펼쳐졌다. 여기에 이수근이 도발을 걸어 스태프 전원 입수까지 걸린 상황.

    1경기는 3판 2선승제 4:4 족구. 출연자 팀 시작 멤버는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블랙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블랙홀의 맹활약으로 실점하자 빠른 전멸 재빨리 구멍으로 교체. 새 PD의 맹활약으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나갔으나 결국 아쉽게도 패배했다. 그리고 새PD는 족구계의 엄태웅이라는 별명을 득템했다. PD계의 김종민, 족구계의 엄태웅. 하나만 더 있으면 트리플 크라운

    2경기는 새PD의 맹활약에 힘입어 구멍을 모두 빼낸 출연진팀의 무난한 승리.

    3경기는 1경기의 참극이 되풀이되었다.

    결국 족구 대결은 스태프의 승리.

    2경기는 줄다리기 단판.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가 출연자팀이 이기는 듯했으나...막판 뒷심부족으로 인해 패배.

    결국 싱겁게 스탭진의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밥차 획득에 실패한 멤버들에게 주어진 것은 유아용 급식판 하나 뿐.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벌어졌으니... 저녁 식사를 담으러 간 성시경의 훌륭한 축조 기술로 기지로 밥으로 토대를 다지고 고추로 기틀을 잡은 뒤, 제육볶음과 김치를 수북히 쌓은 성이 완성되었다. 이에 놀란 출연진들은 성시경을 극찬하며 매일 져도 되겠다는 말을 남기고 저녁 식사를 마쳤다.

    3.3. 시즌 3[편집]

    3.3.1. 강원 인제 제 2회 혹한기 입영 캠프[편집]

    2014년 12월 7일 ~ 12월 14일 방영분. 시즌 3의 첫번째 출연자 vs 스태프의 대결이라고도 볼 수 있다. 1주년 기념으로 저녁식사 미션에서 시즌 3 첫 방영분의 강화판의 미션을 했다.

    첫번째부터 네번째 미션까지는 강화판인데 다섯번째 미션은 멤버들끼리는 서로 잘 통한다고 판단, 아예 게임 자체를 통째로 바꾸어버렸다.

    그래서 시행한 미션은 출연자들이 까나리카노를 제작하면, 스태프들이 아메리카노를 고르면 스태프의 승리였다. 멤버들은 권기종 조명감독, 이슬기 작가, 유호진 PD를 골랐다.

    첫번째는 차태현이 제조한 것인데, 권기종 조명감독이 까나리카노를 골랐는데, 멤버들이 바꿀 기회를 주자 수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고른거 그대로 마셨다가 결과는 까나리카노 당첨.

    두번째는 얍쓰표 원액탕. 유호진 PD는 자신은 행운이 좋다고 했는데, 너무 맹신했다가 까나리액젓 원액을 그대로 들이키고 토했다... 물론 데프콘이 고른 아메리카노 원액도 너무 써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이미 게임은 출연진의 승리인데 번외 경기로 이슬기 작가랑 정준영이 대결. 이슬기 작가는 오히려 묽은게 까나리카노라고 까나리카노 컵을 집어들었지만, 정준영이 깐족거리면서 바꾸라고 하자 빈정 상했는지, 그냥 처음에 고른걸로 가다가 이슬기 작가도 뿜으면서 결국 올킬을 달성한다.

    3.3.2. 전남 청산도 제 1회 그놈의 제 1회! 단합대회[편집]

    2017년 4월 23일 ~ 5일 7일 방영분. 시즌 3의 두번째라고도 할 수 있는 출연자 vs 스태프의 대결. 출연자들이 승리할 경우 바베큐 파티, 스태프들이 승리할 경우 치맥 파티를 건 3전 2선승제의 대결이 펼쳐졌다.

    제작진이 제시한 후보군 중에서 멤버들이 직접 고른 스태프들 6명과 팀 대 팀으로 대결하는 방식이었는데 멤버들은 주종현 PD, 김윤호 작가, 이규환 PD, 진행팀의 권정현, 이원효 진행요원과 거치카메라팀의 김재훈 스태프를 선택했다.

    • 첫번째 게임: 승자연전 팔씨름
      힘보다는 순발력 위주의 게임일 것이라는 판단으로 힘이 좋은 스태프들을 뽑은 멤버들의 선택이 자충수로 돌아오며 스태프 팀 승리.

    • 두번째 게임: 음식 빨리 먹기 릴레이.
      수박 → 콜라 → 매운 라면 → 레몬 → 사약총명탕 → 아이스크림의 순으로 빠르게 음식을 먹는 게임이었는데 팽팽한 접전 속 극적으로 멤버들이 먼저 클리어하는데 성공하며 승리.

    • 세번째 게임: 줄다리기
      3전 2선승제 대결로 진행되었으며 진행요원 권정현의 여유로운 하드캐리에 힘입어 스태프들이 2 - 0으로 완승.


    최종 경기 결과는 2 - 1로 스태프들의 승리.

    다만 보너스 매치로 펼쳐진 1 - 1 줄다리기 대결에서 멤버들이 이기며 치킨 한 마리를 획득해 멤버들도 굶지는 않게 되었다.

    [1] 언제 한 번은 스텝끼리 스캔들도 났을 정도로...[2] 바로 밑의 박민정 PD가 같은 년도 11월 합류, 메인 PD 최재형 PD가 2012년 3월 합류.[3] 다만, 이세희 PD는 토크쇼를 주로 담당한 PD이기 때문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비유하자면 중화요리 전문 요리사가 양식요리를 만드느라 헤매는 셈.[4]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다른 PD들은 다 개별 문서가 있는데 이 PD만 개별 문서가 없다.[5] 밥차+후식(아이스크림) 먹고 바로 퇴근.[6] 김선호와 딘딘은 각각 1986년생, 1991년생이다.[7] 빠른 년생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1988년생이 가장 유력.[8] 5월 1일 행운을 빌어줘 특집에서 5개월 아이의 아빠라는 자막이 달렸다.[9] 현재 메인PD인 이정규 PD는 시즌1과 시즌2, 주종현 PD는 시즌3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시즌4 한정으로 가장 오래된 PD는 2021년 1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배수경 PD이다.[10] 사실 나영석 PD나 다른 제작진들도 멤버들에게 친근하게 나이 따라 반말은 한적이 있긴 했다. 하지만 예의상이나 방송인 것도 있고 하여 오프닝 이나 클로징 때는 ~씨 자를 붙인다던지 가끔은 존칭을 했는데 이우정 작가는 그런 것도 없이 쭉 반말이어서 말이 나온 편이다.[11] 나영석 PD 또한 위의 차태현과 같은 76년생이다.[12] 쪽파를 넣고 졸인 라면에 날계란으로 만든 퐁뒤를 곁들이는 컨셉이다.[13] 방송중에 직접 나온 게 아니라 미션 종료 후 이수근이 상황을 브리핑하면서 밝혔다.[14] 그리고 이수근은 이후 기상악화로 무산된 울릉도 특집에서 먼저 가 있던 대주작가에게 그대로 돌려줬다.[15]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이고,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16] 답사를 갈때도 마찬가지. 국도여행 편에서 제작진 측이 선정한 5개의 국도중 가장 긴 7번 국도(무려 500km!)를 답사했는데 강호동 왈 "늙었더라고. 보니까(...)." 이 작가의 대표적인 고난을 간단히 읊어도, 5대 광역시 편에서 무등산등반, 명사특집 이만기 편에서는 미션을 위해 선발대 격으로 울릉도행이나 본촬영스탭들은 기상악화로 안갔다, 5대섬 특집에서도 어김없이 울릉도행, 폭포기행에서 불일폭포를 위해 지리산 등반등등....정말 많이 굴려졌다.[17] 신서유기2 20화(인터넷 방영본 기준) 참고[18] 뱀이다로 유명한 트로트.[19] 이게 왜 큰 사고지? 할 수 있는데 당시 년도를 보면 알 수 있다. 김대주 작가가 2000년 후반대 1박 2일 팀에 있었는데 이때 당시엔 현장에서 인터넷으로 뭔가를 한다는건 꿈도 못 꿨던 일이고 USB 메모리 마저 용량이 지금처럼 몇백 기가 혹은 몇 테라 급이 아니였다. 음악감독의 각종 음악이 담긴 CD 앨범이면 얼마나 많이 있겠는가.그래서 USB 메모리가 보관하기 힘든 용량으로 CD로 계속 가지고 계셨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것을 잃어 버린것...[20] 성시원역의 실제 모델[21] 앞서 대중소팀(연정훈, 문세윤, 딘딘)이 황금열쇠 찬스로 미션을 진행했던 구역이다.[22] https://m.youtube.com/watch?v=v9hxrjumMH8 8분 21초부터 [23] 런닝맨, 청춘불패2 등.[24] 지리산편에선 제대후 감을 잃었던 김종민의 분량을 걱정하면서 본인의 스킬을 통해 분량을 직접 뽑아내는 위용을 보여줬다.[25] 런닝맨 8090 레전드 특집에서 쟁반노래방의 촬영을 담당한 레전드 카메라 감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후 런닝맨에서 종종 언급이 있어서 런닝맨 시청자들에게 제법 인지도 있는 스탶이다.#[26] 런닝맨[27] 유재석이 런닝맨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유머 1번지 마지막 스크롤에 "촬영 강찬희 감독"이라 찍혀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으니 못해도 89년도 이전부터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28] 일년 내내 촬영 잘나오다가! 설악산 가려고 하니까 갑자기...라고 말했다. 당연히 강 감독은 '가고 싶었는데 못 가게 돼서 아쉽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본다면…[29] 참고로 이 말을 할 때 본진에서 보급품을 수령받았는데, 낙오팀의 베이스캠프와 보급품의 수령지는 언덕을 끼고 맞은편에 있었다.[30] 덤으로 동명이인인 전 멤버 지상렬도 낚시광으로 유명하다.[31] 그 비법이 뭔고 하니, 상대에게 공격권이 넘어갔을 때 자신이 낸 것만 듣고 대처해서 공격권을 가져오는 것. 예를 들어 강호동이 '묵'을 내고 은지원이 '찌'를 내서 강호동에게 공격권이 갔다고 하면, 강호동이 은지원을 이길 방법은 '찌'이므로 은지원은 '찌'에만 집중하고 강호동이 '찌'를 내는 순간 '묵'을 내서 공격권을 가져온다. 즉 공격은 실패할 수 있지만, 절대 패하지 않는다. 이론상으로는.[32] 이 때문에 나영석 PD가 한여름에 파카를 입어야 하는 곤욕을 치렀다.[33] 1996년 SBS 5기로 데뷔했긴 하지만 1999년에 KBS 14기로 이적하여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했다.[34] 실제로 이날 정준영이 수염이 자란 채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승혁 감독님도 수염이 있다. 헷갈릴 수 밖에 없다.[35] 1박2일 촬영을 보면 저녁때쯤 항상 멤버들이 숙소에서 휴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36] 나영석 피디 왈, "저 팀이 그렇게 세밀하게 조명을 하는 팀이 아니에요."(...) 심지어 거기에 납득해버리는 멤버들까지 압권이다.[37] 물론 그 이전에도 가끔씩 등장 하였다. 2007년 밀양편에서 처음 등장. 2009년 대이작도 편에서는 사승봉도 낙오팀의 조명 장비가 없어 해결하기 위해 추가 낙오되었다. 거제편에서는 급하게 화장실을 들어간 이수근에게 화장지를 건네 줬다.[38] 교회, 성당의 성가대 같이 절에서 찬불가를 부르는 합창단 멤버였던 듯 하나 신빙성은 없어보임.[39] 이와 함께 위에 나와있는 지금까지의 활약상들이 잠깐 보여졌다.[40] 만재도 잡았데이 우럭 회, 천관산 등반 등 덕분에 지인들이 여사님을 통해 이승기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고(…)[41] 대표적으로 2009년 연평도 편 꽃게 요리 대회가 꽤 비중있게 다뤄진 코너였음에도 우연단 여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었다.[42]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2년동안 맡았다.[43] 초창기부터 계속 같은 전세버스 업체(그린투어)와 계약한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촬영할 때 나오는 노란 현대 카운티가 1박 2일에서도 아이콘 등으로 자주 언급할 정도다. 아예 대놓고 일부 특집에서는 이수근이 대형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해당 차량을 대여해 준 적도 있다.[44] 홍천 편에서 YB 운전기사로 등장하자 "쟤 캐릭터 부담스럽다"라고 불편함(?)을 내비쳤다.[45] "야 훈석이 화났다!" 한방에 급우들을 조용히 만들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46] 이 말이 농담은 아닌 것이, 실제로 강호동은 본인 차에 라면과 버너를 상시 구비하고 있으며, 강호동 매니저의 업무 중 하나가 라면 재고 체크라고 한다.[47] 여담으로 이 때의 등장 장면은 스펀지의 패러디.[48] 1박 2일 시즌3에서는 스타일리스트를 순우리말인 맵시가꿈이로 순화해서 칭했다.[49] 굳이 따지자면 단판 승부였던데다가 짫게 방영되긴 했지만 삼척 여행이 처음이라 보는게 맞다. 본격적으로 판이 벌어진 것이 나주에서의 일이였지만.[50] 시즌 1, 2의 연출자들은 경력도 있었고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나이대도 비슷하거나 더 많았으나 메인 연출자의 나이가 비슷했던 시즌 3 초중반기와 더 어린 시즌 3 후반기와 4에서는 이러한 구도가 거의 없어졌다. 게다가 시즌 1때는 강호동이랑 나영석 PD가 판을 키워놓고 말아먹은 것도 있다[51] 특히 MC몽은 나PD에게 "옛날엔 강호동이 한 명이었는데, 요즘은 강호동 6명화가 됐다."라며 확인사살까지 했다.[52] 듀스는 없었다.[53] 첫 번째 오버헤드킥은 네트에다 꽃아버렸고 두 번째 오버헤드킥은 장외홈런급으로 날라갔다. 자막 왈 지붕 뚫고 하이킥![54] 모든 스태프가 합심해서 "콜!"을 외쳤다. 온 촬영장이 쩌렁쩌렁하는 포스. 연기자 팀도 움찔했다. 상근이: 승부다!![55] 당시 직책은 연출팀 FD. 현재는 KBS를 퇴사하고, SM C&C PD로 일하고 있다.[56] 그 동안의 게임이 대부분 체육계라 여자 스태프들이 나설 일이 없었다.[57] 이때 나 PD는 연기자들이 이기면 자기들은 알아서 먹겠다고 했다가 방청단의 야유를 받았다. 이유인 즉, "스태프들도 일을 해야하니 굶을 수 없다."였는데, 이에 강호동 왈 "그럼 우린 왜 굶는 거야?" 직업의 다양성을 존중하라[58] 이수근이 공을 잡으면 스태프 두 세명이 이수근을 마크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자동적으로 다른 멤버들에게 오픈찬스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이 당시때만 해도 이승기와 이수근 둘이 열심히 조기축구를 뛸 정도로 축구광이었다. 여기에 더해 연기자팀이 골을 넣었을 때의 BGM도 그 유명한 멕시코 월드컵의 ole ol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