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편적인 방법을 쓰면 1. 어깨에 매는 서류가방이나 큰 가방 준비를 부탁, 예식장 넉넉히 40분~1시간전에 도착. 2. 방명록, 흰봉투(20~30매), 컴퓨터용 싸인펜(4~5개), 고무줄(봉투 정리), 피로연 식장 위치 확인, 3. 테이블에 앉은후 가방은 테이블 밑에 넣고, 방명록 한권 펼친후 가운데 싸인펜을 놓고 한쪽에 봉투를 놓습니다. 4. 봉투를 받은후 봉투를 낸 사람에게 감사인사를 해도 되고 안되도 되지만 그건 상황에 맞춰서 하면 되고, 5. 그리고 서랍안이나
보관함에 넣어주면 됩니다. 봉투는 50매 단위(고무줄은 +형태로 묶어줍니다. 분실방지)로 6. 만약 들어온 돈으로 식장비용을 내야 한다면 모든것을 무시하고, 그리고 금액이 이상하거나 빈봉투일경우 2만, 4만, 6만, 9만, 11만등이 있을경우 별표를
적은후 돈봉투 넘겨줄때 7. 그리고 식이 끝날때쯤 돈을 전달해주기로 한 사람에게 주면 됩니다. 8. 방명록은 위에 언급이 많이 있지만, 접수 받는 사람이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2명이 하는것이 기본이지만, 기본 방식만 어느정도 숙지하면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진가신2020-10-06 13:29IP: 115.93.*.27요즘은 짧은 시간대에 하객들이 몰려와서 두사람이 하면 힘들더라고요. 1. 봉투받으면 번호 적고 금액확인 창룡신2020-10-06 13:30IP: 58.234.*.146[리플수정]봉투 받아서 식권/주차 안내해주고, 번호순으로 장부에 이름 적고 미리 준비해간 가방 (지퍼에 자물쇠 달면 좋음)에 넣습니다. 나중에 수납 끝나고 별도 위치에서 장부상 이름과 봉투 대조하면서 액수 기입하고 누락 있는지 확인 최종적으로 장부 기재 액수 총액과 실수납 총액 대조 그 후 지폐 분류하여 100 or 500 단위로 고무줄로 묶어서 원래 가방에 봉투와 담아서 자물쇠 채워 혼주에게 전달
ttlku2020-10-06 14:12IP: 221.138.*.872명 기준 로버트콜리어2020-10-06 15:07IP: 175.223.*.511.다이소가서 번호 표시된 스티커 구입 2.사람 몰릴때 빨간숫자스티커는 봉투에 파란숫자스티커는 장부에 붙임 3.조용할 때 금액 확인 밑 이름 장부에 옮겨적기 4.100단위 넘어갈 때마다 색깔 교체 5.장부 총합이랑 실제 돈이랑 일치하는지 확인 팁:50대 이상 하객 중엔 한자로 이름 적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기에 한자에 약하면 이름에 자주 들어가는 한자 목록 찾아서 프린트 하거나 옆에 폰이나 테블릿 두는 것도 좋음 제이쿠2020-10-06 15:20IP: 223.38.*.147[리플수정]한명은 돈봉튜 받고 식권 나눠줌 다른 한명응 번호 순서대로 봉투 까서 돈 새고 다시 봉투에 넣고 장부의 총액과 실제금액 맞는지 보기
자리비우지 않기 넌뭘잘해?2020-10-06 15:21IP: 118.40.*.197식장에서 돈 세고 액수 적는거는 좀 의외네요 ㅋㅋㅋ 한자나온다고 어려워할 필요도 없고 현장에서 돈 셀 필요도 없어요 돈만 잘 받고 가방에 장부랑 봉투만 담아서 전해주면 됌
오지환골드2020-10-06 15:30IP: 112.175.*.931. 돈을 그 자리에서 절대 못 셉니다. 비트캔2020-10-06 16:05IP: 117.110.*.1233인 1조로 해야죠 글쓴이전여친2020-10-06 18:13IP: 223.39.*.40[리플수정]그 자리에서 액수 확인은 절대 못하구요 ministone2020-10-06 20:36IP: 114.203.*.192축의금 수납 몇번 해봤는데 500명 이상이면 하객수보다 축의금봉투수가 적습니다 송송배추2020-10-07 00:06IP: 183.103.*.190봉투받아 번호적고 방명록에 번호만 적고받고 식권주고 돈봉투 관리만하면 쾌적 봉투받고 방명록에 이름적고 돈확인하고 관련친인척이 식권 나눠주는거 까지 관리하고 식사대신 빵이나 되돌림 봉투 준비않하고 돈꺼내서 금액 맞추는거면 최악 요새는 봉투번호만 확인하고 돈은 1족들끼리 따로 정리하는게 대세
TheMan2020-10-07 00:34IP: 5.195.*.177별다른 요령은 없고 어른들 중에는 한자로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간혹 본명이 아닌 별명이나 관계만 쓰는 경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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