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등 > 체육 > 체육 상대방의 공격을 지연시키기 위한 전술 축구 경기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지연시키기 위해 동료와 함께 상대 공격수가 슛할 공간과 패스할 길목을 차단하는 전술입니다. 수비 전술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상대편 공격을 사이드라인으로 몰면, 공격 가능성을 줄이고 수비 자세도 쉽게 갖출 수 있습니다. - 가까운 센터링은 수비수가 앞으로 나와 처리하고, 높은 공은 상대 공격수가 정확한 헤딩을 못하게 앞에서 같이 뛰어 줍니다. - 수비의 중심이 되는 선수가 신호를 하면 일제히 올라가 패스를 받는 선수가 혼자가 되도록 만듭니다.(오프사이드 트랩) 등 상대편 공격을 사이드라인으로 몰기 가까운 센터링에 대한 수비 오프사이드 트랩
확인문제 [○ⅹ문제] 상대편 공격을 사이드라인으로 몰면 공격 가능성을 높이게 되므로 운동장 중앙으로 몰도록 한다. 정답 확인하기 더 알아보기수비의 원칙 - 속공일 경우 슛의 각도를 줄이고, 전진하지 못하게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시간을 끈다. - 위험 지역에서는 공을 빼앗는 것보다 걷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 골대 주변에서는 공격수가 골대 쪽으로 몸을 돌리지 못하도록 막는다. 지식나눔관련된 나의 지식을 등록하여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의견나눔정지훈 기자 입력 2021. 5. 5. 0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또한 빌드업 축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수비수들도 미드필더 이상의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현재 축구에서 살아남으려면 수비수들이 다양한 기술을 습득을 위해 개인기술은 물론 슈팅 훈련에도 집중을 해야만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 축구는 크게 공격과 수비로 나눌 수 있다. 흔히 말하길 수비가 실점 없이 막아내고 공격에서 득점을 성공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수비들도 공격에 가담하여 힘을 보태야 하고 실점을 막기 위해서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도움을 줘야 한다. 이런 것이 잘 돌아가지 않으면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감독들은 경기 전에 멤버를 구성할 시 골키퍼를 포함해서 수비 2명, 측면 수비 2명, 수비형 미드필더 1명은 거의 변화가 없다. 수비수의 부상 또는 경고 누적 등으로 인한 변화가 있지 않으면 거의 고정이다 그러면 왜? 수비들은 변화를 주지 않는가. 수비는 공격수를 1:1로 막아내기 쉽지 않기에 항상 상대 공격수 숫자보다 한 명이상을 더 투입하여 상대가 돌파를 했을 시를 대비한다. 수비수들 간의 팀워크는 경기를 할수록 더욱 견고해진다. 그것은 항상 약속을 하고 경기에 임하는데 특히 측면 수비수들이 상대 윙들과 1:1 대결을 하게 되면 중앙 수비수가 도움을 주러 가는데 이때 측면 수비수에게 어느 쪽을 중점적으로 막으라고 약속을 미리 하게 된다. 이것은 상대의 크로스에도 몸싸움으로 자유롭게 슈팅을 못하게 할 때도 약속에 의해 상대 공격수를 마크한다. 축구에서 수비시스템에서 4백 시스템은 우리 팀이 상대보다 강하거나 최소한 전력이 비슷할 때 사용하는데 같은 4백 시스템이라도 수비에 중점을 두느냐, 공격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드를 1명으로 하느냐, 2명으로 하느냐를 고민해야 한다. 우리보다 강한 팀을 상대할 때는 5백 시스템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때는 수비에 많은 숫자를 두고 모든 선수가 먼저 수비를 하고 볼을 빼앗으면 역습을 하여 득점을 노릴 때 사용한다. 과거에는 맨투맨 축구를 하고 뒤에 한 명의 수비가 보조 역할을 했는데 요즘은 상대의 길목을 차단하고 미드필드에서 강력한 수비를 펼쳐 정확한 패스가 연결되지 못하도록 한다. 또한 빌드업 축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수비수들도 미드필더 이상의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수비수는 안전하게 볼 처리를 했지만 지금은 다양하게 공격 시에도 가담해야 하기에 개인기술을 습득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 여기에 중앙수비수들은 신장이 큰 선수들이기에 프리킥이나 코너킥에서 헤더의 골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에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현재 축구에서 살아남으려면 수비수들이 다양한 기술을 습득을 위해 개인기술은 물론 슈팅 훈련에도 집중을 해야만 한다. 이것이 수비수라도 더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글=최인영(1994년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 골키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비전술페이지 정보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8-24 21:19 조회6,397회 댓글0건본문수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상대의 공격을 미리 차단하고, 공격하는 팀의 골을 막는 것이다. 수비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전술이 적용되지만, 수비
전술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지 못할 경우에는 득점을 허용하기도 한다. 실점을 허용하게 되는 경우는 공격수에 대한 수비 압박의 부족, 수비 영역에 대한 동료 수비수의 커버 플레이 결여, 수비수 뒤쪽으로 이루어지는 스루 패스에 대한 대처 능력 미흡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수비 전술의 부적응을 최소화하면서 상대팀의 공격을 무기력하게 한 후 역습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비의 기본적인 개인 기술 습득과 더불어 다양한 수비 전술을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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