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방송3사 공동 2차 여론조사2022년 03월 01일 ~ 03월 02일(2일간) 대선 후보 지지도 ※ 이번 조사는 안철수, 김동연 후보 사퇴 전에 실시됨 01 대선 당선 가능성 03 사전 투표 vs 선거일 투표 지상파방송3사 공동 2차 여론조사 조사개요
*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그래픽=박경민 기자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이 후보는 43.7%로 42.2%의 윤 후보를 오차범위(±3.1%포인트) 내인 1.5%p(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5.8%,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이 후보는 45.0%, 윤 후보는 36.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인구 최대 규모인 인천·경기 지역에서 이 후보는 45.2%, 윤 후보는 42.0%였다. 자신의 정치 성향을 ‘중도’라고 답한 층에서는 윤 후보 42.8%, 이 후보 38.6%다.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3.3%p 상승하고 윤 후보는 1.3%p 하락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3일 공표 조사에서 33.8%의 지지율을 기록한 후 4주 연속 상승해 같은 달 9일 이후 6주 만에 오차범위 내 선두에 올랐다.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여성(45.9%, 5.9%p↑) △만18~29세(34.0%, 10.5%p↑), 50대(53.8%, 10.0%p↑) △서울(45.0%, 9.6%p↑), 대구·경북(32.4%, 7.0%p↑), 부산·울산·경남(38.4%, 6.1%p↑) △진보성향층(80.0%, 11.7%p↑)에서 오르고, △광주·전라(61.5%, 6.7%p↓)에서 하락했다. 윤 후보는 같은 기간 △60세 이상(57.5%, 4.4%p↑) △광주·전라(27.7%, 12.3%p↑) △보수성향층(69.5%, 6.0%p↑)에서 상승하고, △여성(39.4%, 4.0%p↓) △50대(37.0%, 8.2%p↓), 만18~29세(35.6%, 4.4%p↓) △서울(36.5%, 9.7%p↓) △중도층(42.8%, 6.1%p↓)에서 하락했다. 현 지지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84.1%가 ‘계속지지’라고 답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3.5%다. 대선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98.7%는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전체의 1.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하는 안심번호 무선 자동응답방식(ARS) 100%로 진행됐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CBS노컷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같은 기간인 18~19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윤석열 44.7%, 이재명 39.9%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7.5%,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7%,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1.7%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7.7%, 국민의힘 32.1%, 국민의당 9.6%, 정의당 3.5% 등의 순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걸기),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 어때요이지영 기자 ■ 대선 후보 지지율, 이재명 43.7% vs 윤석열 42.2%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3.7%,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2.2%를 기록하며 접전을 벌였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천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는데,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3.3%포인트 상승했고 윤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5%포인트 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난주보다 2.0%포인트 낮아진 5.8%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7%,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1.7%,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0.4%로 조사됐습니다. '기타 다른 후보' 0.5%, '지지 후보 없음' 2.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6%였습니다. [지지 후보 교체 의향과 추이 <사진=KSOI>]■ 지지 후보 교체 의향은? 10명 중 8명 "계속 지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를 묻는 '지지 후보 교체 의향' 질문에 응답자의 84.1%는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지난주 대비 3.0%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8%포인트 오른 13.5%를 기록했습니다. 2.4%는 "잘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 선거 투표 의향 <사진=KSOI>]■ 응답자 98.7% "대통령 선거 투표 의향 있다" '다음 달 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할 생각인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98.7%('반드시 투표하겠다' 94.3%, '웬만하면 투표하겠다' 4.4%)는 "투표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1.0%에 그쳤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3%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9.4%입니다. 지난주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천5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관위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8.5%였습니다. 지난주와 이번주 조사에서 통계보정은 올해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TBS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무선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3.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5%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대선 후보 지지율 추이(ARS)<사진=KSOI>]지난주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2.8%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0.5%포인트 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내에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8%포인트 입니다. 두 후보에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5.9%,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1.7%,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5%,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타 다른 후보' 0.4%, '지지 후보 없음' 0.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였습니다. [대선 후보 지지율(전화면접)<사진=KSOI>]■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이재명 43.8% vs 윤석열 36.1% '오차범위 밖 이재명 우위'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천 5명을 대상으로 역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전화면접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화면접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3.8%, 윤석열 후보는 36.1%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7%포인트로 오차범 안철수 후보는 7.3%, 심상정 후보 3.4%, 허경영 후보 1.9%, 김동연 후보는 0.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기타 다른 후보' 0.5%, '지지 후보 없음' 5.1%, '모르겠다'와 '무응답'은 1.6%였습니다.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ARS 조사에 비해 '지지 후보 없음'과 '모름'을 더한 부동층 비율이 4.9%포인트 높았습니다. [당선가능성(ARS)<사진=KSOI>]■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ARS : 이재명 44.7% vs 윤석열 48.2%, 전화면접 : 이재명 46.5% vs 윤석열 46.2%'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ARS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는 44.7%, 윤석열 후보는 48.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후보 2.2%, 허경영 후보 1%, 심상정 후보 0.6%, 김동연 후보 0.3% 순으로 '기타 다른 후보' 0.1%, '없음' 0.8%, '잘 모름'은 2.1%였습니다. [당선가능성(전화면접)<사진=KSOI>]전화면접 조사를 통한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은 이재명 후보 46.5%, 윤석열 후보 46.2%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 허경영 후보는 0.4%였고 '기타 다른 후보' 0.3%, '없음' 1.5%, '모름/무응답'은 4.2%였습니다. [지지 후보 교체 의향(ARS)<사진=KSOI>]■ 지지 후보 교체 의향은? ARS 10명 중 9명, 전화면접 10명 중 8명 "계속 지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지를 묻는 '지지 후보 교체 의향' 질문에 ARS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9%가 "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9.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를 기록했습니다. [지지 후보 교체 의향(전화면접)<사진=KSOI>]같은 질문에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계속 지지" 응답이 77.6%로 나타났습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0.3%, "잘 모르겠다"는 ■ 절대로 투표하지 않을 후보 '이재명 31.7% vs 윤석열 36.8%' 전화면접방식으로 이번 대선에서 절대로 투표하지 않을 '비토 후보'를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라고 답한 비율은 31.7%, 윤석열 후보라고 답한 비율은 36.8%였습니다. 이어 허경영 후보 15.4%, 심상정 후보 2.5%, 안철수 후보 2.5%, 김동연 후보 0.4% 순이었습니다. [비토후보 이유<사진=KSOI>]'비토 후보' 질문 응답한 911명을 대상으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가족 등 도덕성 문제와 제기된 의혹 때문"이라는 응답이 34.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험과 능력이 검증되지 않아서" 19.6%, "정책과 비전이 부족하기 때문" 19.3%, "소속 정당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7.1% 등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대통령 선거 투표 의향(ARS)<사진=KSOI>]■ 응답자 95% 이상 "대통령 선거 투표 의향 있다" '다음 달 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할 생각인지'를 물은 결과 ARS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5.9%('반드시 투표하겠다' 82.3%, '웬만하면 투표하겠다' 13.6%)가 "투표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3.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였습니다. [대통령 선거 투표 의향(전화면접) <사진=KSOI>]같은 질문에 전화면접 조사 응답자의 96.6%('반드시 투표하겠다' 87.4%, '웬만하면 투표하겠다' 9.2%)는 "투표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3.1%, '모름/무응답'은 0.3%였습니다. [선호 투표일<사진=KSOI>]■ 선호하는 투표일은 3월 9일 전화면접 조사에서 '투표의향이 있다'고 답한 970명에게 선호하는 투표일을 물은 결과 절반 이상인 61.9%는 3월 9일 본선거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월 4일과 5일 사전투표일을 선호하는 응답은 26.6%였으며, 11.5%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차기 대통령 우선 과제<사진=KSOI>]■ 차기 대통령 우선 과제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전화면접방식을 통한 조사에서는 '차기 대통령 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31.2%가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시장 및 주거 안정' 21.1%, '코로나19 방역 및 피해 지원' 12.4%, '국가 안보 및 한반도 평화정착' 12%, '정치개혁' 10.5%, '복지확대 및 양극화 해소' 10% 순이었습니다. 만 18~29세(28.6%)∙30대(33.1%)에서는 '부동산 시장 및 주거 안정'을 가장 많이 꼽았고, 40대(30.8%)∙50대(37.6%)∙60세 이상(38.3%)에서는'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이 가장 높았습니다. [후보 이미지 평가<사진=KSOI>]■ 최근 한 달간 이미지 좋아진 후보는? 안철수 26.6%, 토론을 잘한 후보는 이재명 28.2% 전화면접 조사에서 후보들의 이미지를 평가한 결과 최근 한 달간 이미지가 좋아진 후보로 26.6%가 안철수 후보를 꼽았고 윤석열 후보 19%, 이재명 후보 18.6% 순이었습니다. 이미지가 나빠진 후보는 윤석열 후보 34.9%, 이재명 후보 33.2%, 안철수 후보 7.3% 순이었습니다. [TV토론 잘한 후보<사진=KSOI>]최근까지 진행된 TV토론에서 '토론을 잘한 후보'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 28.2%, 심상정 후보 15.5%, 안철수 후보 13%, 윤석열 후보 12.8% 순으로 답 이번 ARS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9.4%입니다. 전화면접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7.1%입니다. 지난주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천2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9.4%였습니다. 지난주와 이번주 조사에서 통계보정은 올해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