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 데블 명대사 - deeo debeul myeongdaesa

마블 대표 안티 히어로, 퍼니셔 명대사

데어 데블 명대사 - deeo debeul myeongdaesa

바로 어제!!!

디펜더스 포스팅의 마무리로 퍼니셔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글을 올린바 있죠!!

퍼니셔가 캡틴 아메리카나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처럼
마블의 메인 히어로는 아니지만

안티히어로라는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와
또 그 만큼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퍼니셔는 수 많은 에피소드에 등장하여
마블 대표 안티 히어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데어 데블 명대사 - deeo debeul myeongdaesa

구글 검색 키워드 'Punisher Comic book cover'

구글에 Punisher Comic Book Cover 라는 키워드만 쳐도
이렇게 무수히 많은 이미지가 나올 정도로 말이죠 ㅋㅋㅋㅋㅋ

또한 퍼니셔라는 존재가 선과 악의 경계,
다른 히어로들과는 다른 정의관을 가진 인물이기에,
그 만큼 그의 고뇌가 담긴 명대사들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오늘은 이 멋진 히어로!!

퍼니셔의 명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데어 데블 명대사 - deeo debeul myeongdaesa

퍼니셔가 가진 가치관...

그가 생각하는 정의가 무엇이며,
그가 하려는 일이 무엇인지,
퍼니셔가 누구인지...

그것을 가장 잘 드러낸 퍼니셔 명대사입니다.

No Mercy.
용서와 자비가 없는 퍼니셔는
죄가 있는 악당이라면 어떤 상황이건간에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들어 죽여버립니다...

ㅎㄷㄷ...

데어 데블 명대사 - deeo debeul myeongdaesa

퍼니셔가 진짜 멋있는 이유...

사실 배트맨이나 데어데블 처럼 법을 수호하는 히어로들은
종종 그 법의 허점 앞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법을 고쳐나가고, 바꿔나가며,
공동체 안의 정의로운 규율을 만들어나가길 원하죠.

그러나 퍼니셔는 가족의 죽음을 통해
이 법 시스템이 얼마나 잘못되어있으며,

돈 많은 자들에 의해 심각하게 악용되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그는 법을 믿지 않죠.

스스로 법이되어 심판자, 퍼니셔가 됩니다.

세상이 법을 비웃을진데,
자신을 비웃지 못하도록.. 말이죠..

데어 데블 명대사 - deeo debeul myeongdaesa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퍼니셔의 명대사...

죽음 대신 법으로 심판하려는 데어데블과
법 대신 죽음으로 심판하려는 퍼니셔,

극과 극인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결국 한 끝 차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사였습니다.

퍼니셔와 데어데블,
그러니까 프랭크 캐슬과 맷 머독 모두
범죄 집단에 의해 가족을 잃은 슬픔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습과
그런 세상에서 정의를 실현하려는 모습이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

그리고 그 두 사람을 보며 누가 잘못되었고,
누가 옳은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게 만든 퍼니셔 명대사였어요.

데어 데블 명대사 - deeo debeul myeongdaesa

퍼니셔가 총을 장전하면서 혼잣말 처럼 중얼거리는 대사죠.

데어데블 시즌 2에서 퍼니셔의 임펙트가
워낙 강해서 그런지...

이 대사를 들을 때 마다
드릴로 발에 구멍 뚫리고 절뚝절뚝 거리면서
마피아 두목 얼굴에 샷건을 날리는 장면이 ㅋㅋㅋㅋㅋㅋ
떠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데어 데블 명대사 - deeo debeul myeongdaesa

드라마 퍼니셔에서 데어데블에게 구출된 퍼니셔가
경찰에게 잡혀가기 직전 나눈 대화에서 밝힌
어두운 과거입니다...

정말 슬픈일이었죠.

평범한 군인이었던 퍼니셔가 왜 미치광이 살인마가 되었나...

가족을 잃은 슬픔과,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용서할 수 없는 마음...

이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퍼니셔를 미워할 수 없게 됩니다.

넬슨&머독 변호사 사무소의 캐런도 이 모습 때문에
그를 동정하게 되죠.

과외는 역시 일대일(gtogusdn123) 님을 이웃추가하고 새글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