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티백화된 더덕잎차가 개시된다. 본 발명에 따른 더덕잎차는 (a) 더덕잎을 건조하는 단계와, (b) (a) 단계에서 건조된 더덕잎을 분쇄하는 단계와, (c) 용기 내에 에탄올을 가하고 분쇄된 더덕잎을 투입하여 밀폐 가압 상태에서 가열하여 에탄올의 온도를 60℃ 내지 90℃로 높이는 단계와, (d) 상기 (c) 단계에서 온도 조건을 유지하는 중에 적어도 15 분 경과 후 50 분이 경과 이전까지 상층액을 분리 여과하는 단계, 및 (e) 분리 여과된 액을 질소 가스를
사용하여 건조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추출된 분말 형상의 추출물(108)과 분쇄된 더덕잎(110)을 혼합한 혼합물을 투입하여 이루어진다. 본 발명에 따르면 더덕의 잎이라는 비가식부위로부터 항산화능 물질 및 폴리 페놀을 높은 함량으로 유지하면서 추출하였고 그 추출물을 티백화함에 있어서도 높은 항산화 효능을 유지하고 향과 맛의 관능 평가 결과도 우수한 티백화된 더덕잎차를 제공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의 지표인 트롤록스 등가치의 변화가 거의 없어 경시 변화가 적다는 효과도 있다. 더덕잎,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 식품 첨가제 더덕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티백화된 더덕잎차{Tea in the form of tea bag made from leaves of codonopsis lanceolata}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더덕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티백화된 더덕잎차의 구조를 나타낸 도면, 도 2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더덕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티백화된 더덕잎차의 구조를 나타낸 도면,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항산화 물질 추출방법을 나타낸 흐름도, 도 4는 도 3의 방법에 따라 항산화 물질을 추출하기 위한 용기 구조의 일예를 나타낸 도면, 도 5는 항산화능 비교 측정 결과를 도시한 그래프, 및 도 6은 폴리페놀 성분을 비교 측정한 결과를 도시한 그래프. 본 발명은 더덕잎차에 관한 것으로 더 상세하게는 더덕잎을 사용하여 제조되어 항산화폴리페놀을 함유하는 더덕잎차에 관한 것이다. 녹차는 세계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건강음료로 잘 알려져 있다. 녹 차가 단순히 기호성 음료를 넘어 건강차로 인식되는 것은 카테친의 역할이 크다. 차를 마시고 나면 입 안에 약간 쌉싸름하면서 텁텁한 맛이 남게 되는데 이 텁텁한 맛은 카테친(Cathechine)으로 인한 것이다. 카테친은 차의 맛, 색, 향 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성분으로 제조과정에 따라 성분이 변화된다. 찻잎을 전혀 발효시키지 않고 엽록소를 그대로 보존 시켜서 만든 녹차에는 찻잎을 반쯤 발효시킨 우롱차나 찻잎을 완전히 발효시킨 우롱차나 찻잎을 완전히 발효시켜 만든 홍차보다 더 많은 카테친이 들어 있다. 최근에는 차(tea)로 인한 건강 증진 효과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차 추출물이 식이
보충제(dietary supplements) 및 기능성 식품(functional foods)에 포함되었다. 차에는 많은 생리 활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는데 특히 카테친(catechins)의 함량이 많고 카테친 중에서도 EGCG(epigallocatechin galla)의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의 유익한 효과는 바로 이러한 카테친과 그 유도체들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카테친과 폴리페놀은 시험관 내에서(in vitro) 효과적으로 활성 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을 제거하고 전사 인자(transcription factors) 및 효소 활성에 영향을 미쳐서 간접적으로 항산화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카테친은 신속하고 광범위한 대사 기능을 통해서 생체내에서(in vivo) 항산화제 활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차의 섭취는 사람의 경우 혈장(plasma)내의 항산화제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차와 녹차의 카테친이 산화적 DNA 손상에 대해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람에서는 아직 이러한 효능이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향후 차와 카테친의 섭취가 인체 내에서 지질, 단백질 및 DNA의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더덕은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사삼 혹은 백삼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이들 식물의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하여 왔고, 한방에서는 이 식물이 기관지염 등에 많이 쓰이며 항염증, 항궤양제 등으로 많이 쓰이며 따라서 더덕에 관한 연구는 생 약재 측면에서 약용성분 및 임상실험이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한방에서는 더덕 뿌리를 거담제로 썼을 뿐 아니라 간과 위, 폐 신장의 작용을 강화시켜주는 약재로도 사용해 왔다. 더덕의 대표적 약효 성분인 사포닌은 항암, 면역증강, 혈압강하, 혈당 강하,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 등 매우 다양한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덕에 관한 연구는 인삼 및 홍삼류에 비해 아직 활발히 진행된 상태가 아닌데 그동안 더덕과 관련한 연구에 있어서 대표적인 것들로는 더덕의 향기성분 연구, 멜라닌 생성억제 기능 관련 연구, 기능성 성분에 의한 항산화 효과 등이 연구되어 왔다. 하지만, 식용 및 약용으로 널리 소비되고 있는 더덕은 뿌리에 해당하는 과육 부분만을 섭취하고 나머지 부분인 잎, 줄기, 껍질의 경우는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더덕의 과육 부분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3년 정도의 재배 기간을 요하여 더덕 재배 농민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되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피부 미용이나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식품 또는 화장품을 고가의 대가를 주고 구입하여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한편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잎사귀와 가지로 월계관을 만들어 올림픽 승자들 에게 씌워주는데 사용되고 있는 월계수(月桂樹)가 각종 항산화 성분들의 보고(寶庫)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내용은 또 월계수 등의 추출물들이 화학합성을 거쳐 생산되는 각종 항산화 성분들을 효과적으로 대체해 기능식품 등의 소재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약학부의 이리스 힌넨베리 박사팀은 '식품화학'誌(Food Chemistry)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힌넨베리 박사팀은 월계수와 나륵풀(basil), 파슬리, 노간주나무, 아니스 열매(aniseed), 회향풀(fennel), 커민(cumin; 미나리과 식물), 카다멈(cardamom; 생강과 다년생 식물), 생강 등 9개 식물들의 추출물을 대상으로 항산화 활성과 페놀 성분(phenol)들의 함유량을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페놀 성분들은 괄목할만한 수준의 항산화 활성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힌넨베리 박사팀의 연구결과는 각종 식물로부터 추출된 부틸히드록시아니솔(BHA; butylhydroxyanisole)과 부틸히드록시톨루엔(BHT; butylhydroxytoluene) 등의 성분들이 식품의 산폐속도를 지연시키는 용도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임이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9개 식물들의 추출물을 식품 첨가제로 사용하려 할 경우 증류(hydrodistillation)를 거쳐 특유의 향기를 발산하는 에센셜 오일 성분들을 제거하여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면서 떫은 맛이 적은 더덕잎차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기술적 과제를 이루기 위한 본 발명의 일측면에 따른 더덕잎차는, (a) 더덕잎을 건조하는 단계; (b) (a) 단계에서 건조된 더덕잎을 분쇄하는 단계; (c) 용기 내에 에탄올을 가하고 분쇄된 더덕잎을 투입하여 밀폐 가압 상태에서 가열하여 에탄올의 온도를 60℃ 내지 90℃로 높이는 단계; (d) 상기 (c) 단계에서 온도 조건을 유지하는 중에 적어도 15 분 경과 후 50 분이 경과 이전까지 상층액을 분리 여과하는 단계; 및 (e) 분리 여과된 액을 질소 가스를 사용하여 건조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추출된 분말 형상의 추출물(108)과 분쇄된 더덕잎(110)을 혼합한 혼합물을 투입하여 이루어진다. 또한, 상기 기술적 과제를 이루기 위한 본 발명의 다른 측면에 따른 더덕잎차는, (a) 더덕잎을 건조하는 단계; (b) (a) 단계에서 건조된 더덕잎을 분쇄하는 단계; (c) 용기 내에 에탄올을 가하고 분쇄된 더덕잎을 투입하여 밀폐 가압 상태에서 가열하여 에탄올의 온도를 60℃ 내지 90℃로 높이는 단계; (d) 상기 (c) 단계에서 온도 조건을 유지하는 중에 적어도 15 분 경과 후 50 분이 경과 이전까지 상층액을 분리 여과하는 단계; 및 (e) 분리 여과된 액을 질소 가스를 사용하여 건조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추출된 분말 형상의 추출물(207)을 저장하는 수용성 캡슐(208)과 분쇄된 더덕잎(210) 을 투입하여 이루어진다. 이하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에는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 따른 더덕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티백화된 더덕잎차의 구조를 나타내었다.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 따른 더덕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티백화된 더덕잎차(10)는, 티백포대(102)와, 끈(104)으로 연결된 손잡이(106)로 구성된 통상의 티백에 있어서, 상기 티백포대(102)의 내부에 분말 형상의 더덕잎 추출물(108)과 분쇄된 더덕잎(110)을 혼합한 혼합물을 함입 내장시킨 티백화된 더덕잎차(10)의 구성이 특징이다. 여기서, 상기 티백포대(102)는 내부에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봉지 형상으로서, 저부가 넓고 상부로 갈수록 좁아지면서 상단부가 밀폐형이다. 상기 티백포대(102)의 재질은 사용시 분말 형상의 더덕잎 추출물(108)과 분쇄된 더덕잎(110)이 잘 우러날 수 있는 면포 또는 부직포가 바람직하다. 상기 티백포대(102)의 내부에는 분쇄된 더덕잎 5g 정도와 다음의 실시예에서 얻어진 더덕잎 추출물(108) 0.5g 정도를 혼합하여 그 혼합물을 담게 된다. 또한, 상기 티백포대(102)는 사용시에 온수 등의 수중에 담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취급을 위하여 손잡이(106)를 별도로 갖추고 있는데, 상기 손잡이(106)는 2겹 혹은 접은 형상의 종이 재질이 좋다. 상기 티백포대(102)와 상기 손잡이(106)는 끈(104)으로 연결한다. 도 2에는 본 발명의 제2 실시예에 따른 더덕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티백화된 더덕잎차의 구조를 나타내었다. 도 2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제2 실시예에 따른 더 덕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티백화된 더덕잎차(20)는, 티백포대(202)와, 끈(204)으로 연결된 손잡이(206)로 구성된 통상의 티백에 있어서, 상기 티백포대(202)의 내부에 분말 형상의 더덕잎 추출물(207)을 합입한 수용성 캡슐(208)과 분쇄된 더덕잎(210)을 혼합한 혼합물을 함입 내장시킨 티백화된 더덕잎차(20)의 구성이 특징이다. 여기서, 상기 티백포대(202)는 내부에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봉지 형상으로서, 저부가 넓고 상부로 갈수록 좁아지면서 상단부가 밀폐형이다. 상기 티백포대(202)의 재질은 사용시 분말 형상의 더덕잎 추출물(208)과 분쇄된 더덕잎(210)이 잘 우러날 수 있는 면포 또는 부직포가 바람직하다. 상기 티백포대(202)의 내부에는 분쇄된 더덕잎 5g 정도와 다음의 실시예에서 얻어진 더덕잎 추출물(207) 0.5g 정도를 합입시킨 수용성 캡슐(208)을 혼합하여 그 혼합물을 담게 된다. 또한, 상기 티백포대(202)는 사용시에 온수 등의 수중에 담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취급을 위하여 손잡이(206)를 별도로 갖추고 있는데, 상기 손잡이(206)는 2겹 혹은 접은 형상의 종이 재질이 좋다. 상기 티백포대(202)와 상기 손잡이(206)는 끈(204)으로 연결한다. 도 3에는 도 1 및 도 2의 더덕잎차에 투입되는 더덕잎 추출물의 제조 방법을 흐름도로써 나타내었다. 또한 도 4에는 도 3의 방법에 따라 더덕잎 추출물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용기 구조의 일예를 나타내었다. 본 발명의 더덕잎차에 사용되는 더덕잎 추출물을 제조함에 있어서는 가식 부위인 더덕 과육, 즉, 더덕의 뿌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비가식 부위인 더덕의 잎을 채취하여 원료로 사용한다. 먼저, 채취한 더덕잎을 동결 건조 또는 찜/볶음후 건조(단계 S302)하고, 단계(S302)에서 건조된 더덕잎을 분쇄한다(단계 S304). 동결 건조를 위해서는 먼저 -70 ℃에서 24시간 정도 동결한 후 동결 건조기를 이용하여 48 시간 건조하여 이루어진다. 찜(steam)/볶음(pan-fried)은 각각 찜기와 볶음 솥을 이용하여 5, 10, 15, 30, 45, 60분간 열처리를 하였고 열처리가 끝난 후에는 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한다. 건조가 끝난 더덕잎은 분쇄기를 이용하여 분쇄한다. 열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 물질 추출 비율의 비교 평가는 본 명세서에서 이후에 설명하기로 한다. 다음으로, 용기(40) 내에 에탄올을 가하고 분쇄된 더덕잎을 투입하여 밀폐 가압 상태에서 가열하여 에탄올의 온도를 60℃ 내지 90℃로 높인다(단계 S306). 여기서, 상기 용기(40)는 밸브(402)를 구비한 배출관(404)이 용기의 상부 측면에 장착되어 있고 상기 배출관(404)은 용기 내부로 가요성 관(406)으로 연장되며 가요성 관(406)의 단부에는 금속성 플로트(408)가 장착되어 있다. 다음으로, 상기 단계(S306)에서 온도 조건을 유지하는 중에 적어도 15 분 경과 후 50 분이 경과 이전까지 상층액을 분리 여과한다(단계 S308). 다음으로, 분리 여과된 액을 질소 가스를 사용하여 건조한다(단계 S310). 이상의 과정을 통하여 추출된 물질 내에 항산화능 물질 함유량을 측정하였다. 먼저 위 과정으로 추출된 추출물 동량에 DMSO(Dimethylsulfoxide: 디메틸설폭사이드)를 첨가하여 용해시킨 후 항산화능을 측정하였다. 항산화능은 FRAP (Ferric Reducing Ability of Plasma 또는 ferric reducing/antioxidant power) 아세이(assa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실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시료와 트롤록스 표준(trolox standard)를 원하는 농도별로 96 웰플레이트(96well plate)에 첨가한 후 미리 37℃로 가온한 Fe3 +-TPTZ 용액을 첨가하여 15분간 37℃에서 반응시킨 후 55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트롤록스 표준 커브(trolox standard curve)와 비교하여 평가한다. 총 폴리페놀 함량 측정 과정은 다음과 같다. 분석시료 200㎕ 을 50㎖ 시험관에 넣고 12㎖ 증류수를 첨가한 후 포린-시오칼티우(Folin-Ciocalteu) 시약을 1㎖ 넣고 교반한 후 1 내지 8 분 반응시킨다. 반응이 끝난 후 20% Na2CO3 solution 3㎖를 투입하고 증류수로 20㎖ 정용하여 23℃에서 2시간 방치한다. 2시간 후 76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갈산(gallic acid)을 표준물질로 하여 작성한 표준 커브(standard curve)와 비교하여 갈산 당량(gallic acid equivalent)을 측정한다. 도 4에는 항산화능 비교 측정 결과를 그래프로서 나타내었다. 도 4를 참조하면, 항산화능은 잎 > 줄기 > 껍질 > 과육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본 발명에 따른 방법에 의하여 추출된 물질은 항산화능이 과육보다 높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 5에는 폴리페놀 성분을 비교 측정한 결과를 그래프로써 나타내었다. 즉, 항산화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총폴리페놀 함량은 도 5와 같다. 도 5를 참조하면, 더덕의 부위별 폴리페놀 함량은 잎 > 줄기 > 과육 > 껍질 순이었으며, 폴리페놀 함량 역시 잎이 가장 높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더덕 잎으로부터 항산화 물질을 상품화 가치가 있는 정도 로 추출하기 위해서는 에탄올의 온도를 60℃ 이상 90℃ 미만을 유지하면서 15 분 이상 50 분 미만 동안 상층액을 분리 여과하는 것에 특징이 있다. 이를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에탄올의 온도를 60℃ 미만으로 유지하면 추출물에서 폴리페놀의 함량이 60℃를 유지한 상태의 40% 미만으로 현저히 감소하여 제조원가 대비 상품화 가치가 떨어지고, 에탄올의 온도를 90℃를 초과하여 높이면 떫은 맛이 발생하여 상품화 가치가 떨어진다. 또한 위에서 설명한 정도로 온도 조건을 유지하는 중에 15 분 미만 경과하여 상층액을 분리 여과하면 폴리페놀의 함량이 15분 경과한 상태의 30% 미만으로 현저히 감소하여 제조원가 대비 상품화 가치가 떨어질 수 있고, 50 분을 초과하여 상층액을 분리 여과하면 떫은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항산화 물질의 함량이 떨어진다. 즉, 본 발명에 따르면 폐기되는 부분인 더덕의 잎에서 항산화능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물질을 추출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방법에 의하여 추출된 항산화능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추출물은 에탄올의 온도와 상층액만을 분리하고 분리 여과 시간을 정해진 시간 범위 내에서 수행한 경우에는 제조원가 대비 항산화능 및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고 떫은 맛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출할 수 있으며, 항산화능 및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월계수와 나륵풀(basil), 파슬리, 노간주나무, 아니스 열매(aniseed), 회향풀(fennel), 커민(cumin), 카다멈, 생강 등의 식물들과는 달리 식품 첨가제로 사용하려 할 경우에도 특유의 향기를 발산하는 에센셜 오일 성분들을 제거할 필요가 없이 그대로 사용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효과가 있다. 다음으로, 본 발명의 제1 실시예 및 제2 실시예에 따른 더덕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티백화된 더덕잎차의 항산화 효능을 트롤록스 등가치 측정을 통하여 비교 평가함과 동시에 향과 맛에 대한 관능 평가를 수행하였다. 통상의 종이컵에 80℃의 물을 담고 티백을 투입후 5분이 경과한 후에 티백을 제거하여 트롤록스 등가치 측정 및 관능 평가를 수행하였다. 또한 항산화 물질 성분에 대하여 화학적 경시변화를 관찰하였다. 시험방법으로는 항온 항습기 (일본 Tokyo Keiki사제)를 사용하여 조건은 온도 65±5℃, 상대습도 70±5%에 티백을 90일간 방치시킨 후 트롤록스 등가치를 측정하였다. 제1 실시예는 더덕잎 추출물과 분쇄된 더덕잎을 혼합하여 티백화하되 분쇄된 더덕잎 5g과 더덕잎 추출물 0.5g을 혼합하여 그 혼합물을 담은 것에 해당한다. 제2 실시예는 더덕잎 추출물을 더덕잎 추출물 0.5g을 수용성 캡슐에 함입시키고 분쇄된 더덕잎 5g과 함께 티백화한 것에 해당한다. 제1 비교예는 분쇄된 더덕잎만을 티백화한 경우이고, 제2 비교예는 더덕잎 추출물만을 티백화한 경우이다.
위 표에서 제1 비교예의 경우와 같이 분쇄된 더덕잎만을 티백화한 경우에는 관능 평가에서는 만족할 만하였으나 항산화 물질의 지표인 트롤록스 등가치가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서 1100 mM, 제2 실시예에서 1160 mM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350 mM을 나타내었다. 또한 제2 비교예의 경우와 같이 더덕잎 추출물만을 티백화한 경우에는 트롤록스 등가치는 꽤 높지만 관능 평가에서 향이 부족하여 만족스럽지 못한데 반하여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와 제2 실시예에 의한 티백화된 더덕잎차는 트롤록스 등가치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관능 평가에서는 더덕잎 추출물만을 티백화한 제2 비교예에 비하여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위에서 설명한 조건으로 방치후에는 제1 실시예와 제2 실시예는 트롤록스 등가치에서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더덕잎 추출물과 분쇄된 더덕잎을 혼합하여 이루어진 제1 실시예의 경우는 경시 변화에 의하여 트롤록스 등가치가40 % 정도 저감되었으나, 더덕잎 추출물을 수용성 캡슐에 함입시키고 분쇄된 더덕잎과 혼합하여 이루어진 제2 실시예의 경우는 위에서 설명한 조건으로 방치후에도 트롤록스 등가치의 변화가 거의 없어 경시 변화가 적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표 2에는 볶음 공정을 적용하였을 때 열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 물질 추출비율을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트롤록스 등가치를 측정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표 2를 참조하면, 더덕잎을 동결 건조로 건조한 것과 찜/볶음후 건조한 것에 대하여 항산화 효과 물질의 지표로서 트롤록스 등가치를 비교 평가한 결과, 볶음으로 가공하였을 때가 동결 건조한 것에 비하여 항산화 효과 물질이 더 높은 비율로 추출되었으며, 열처리 시간은 15분 내지 30분에서 항산화 물질 추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볶는 과정에서 산화가 진행되지만 볶는 온도에 의하여 항산화 물질을 파괴하는 효소가 불활성화되어 항산화 물질의 손실이 상대적으로 적게 되기 때문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관능 평가를 실시한 결과는 볶음을 하여 건조한 더덕잎차의 향과 맛이 동결건조한 것에 비하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발명에 따르면 더덕의 잎이라는 비가식부위로부터 항산화능 물질 및 폴리 페놀을 높은 함량으로 유지하면서 추출하고 그 추출물을 티백화함에 있어 항산화 효능을 유지하면서도 향과 맛의 관능 평가 결과도 우수한 티백화된 더덕잎차를 제공한다. 또한, 비가식부위를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덕 재배 농민의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더덕을 재배하기 이전까지도 더덕잎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생산성 증대를 기할 수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더덕의 잎이라는 비가식부위로부터 항산화능 물질 및 폴리 페놀을 높은 함량으로 유지하면서 추출하였고 그 추출물을 티백화함에 있어서도 높은 항산화 효능을 유지하고 향과 맛의 관능 평가 결과도 우수한 티백화된 더덕잎차를 제공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의 지표인 트롤록스 등가치의 변화가 거의 없어 경시 변화가 적다는 효과도 있다. Claims (2)
Priority Applications (1)
Applications Claiming Priority (1)
Publications (2)
FamilyID=37174154Family Applications (1)
Country Status (1)
Families Citing this family (2)*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Citations (1)*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Patent Citations (1)*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Also Published As
Similar Documents
Legal Ev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