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즐거운 파티가 열렸어요. 여름도 덥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파티라고 해서 저도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스파클링 파라다이스~ 어떤곳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두근
파티는 수영장에서 열렸는데요 레드 컬러와 옐로우 컬러의 엑스레이티드가 눈에 띄네요.
매력적인 여성의 바디를 형상화했다고 하는데 가운데 부분이 살짝 들어가 있는게 볼록한 허리를 말하나봐요 ㅎㅎ 핫 핑크 덕분에 파티용 음료로 인기가 정말 높다고 하더라구요. 국내 수입 알코올 15% 이상되는 주류중에서 여성고객 선호도 1위라고 ^^
스파클링 파라다이스에서 달달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엑스레이티드 핑크와 토닉워터를 섞은 핑크 스파클링 그리고 엑스레이티드 트로픽스와 레드불 썸머 에디션을 믹스한 옐로우 스파클링 이렇게 두가지가 있었어요
어짜피 밤까지 파티하고 놀거라~ 일단 하나씩 맛보기로! ㅎㅎ 컬러 진짜 이쁘죠
아직 밤이 되지 않았는데도 수영장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2006 년 미국 유통업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증류주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해요
ㅎㅎ 핑크컬러의 알콜 도수는 17% 이에요. 보드카 중에서는 높은편은 아니죠~ 단맛은 강하지 않지만 열대과일 향과 망고, 베리, 멜론의 향이 잘 어우러져서 맛과 향이 부드러운것 같아요. 이마트갔을때 요거 본거 같은데 다음에 가면 구입해보려구요 ㅎ
낮은 도수 알콜 찾으시는 분들은 토닉워터나, 에너지 드링크, 주스에
넣어서 칵테일로 만들어 드시는게 젤 좋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