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잘 맞추는 법 - eipegseu jal majchuneun beob

6) 수직동기화 - 수직동기는 화면 '티어링' 과 행동이 화면에 표시되는 시간(입력시간) 사이의 균형을 결정합니다. 이 기능을 해제하면 티어링은 높아지지만 입력 지연이 줄어들며, 이중 버퍼로 설정하면 티어링은 제거되지만 입력 지연이 증가합니다. 삼중 버퍼는 이중 버퍼와 같지만, 모니터 주사율 미만의 프레임 속도를 티어링 없이 해제하게 해줍니다. 기본적으로 FPS에서 수직동기화는 끄기가 표편적인 설정입니다.

7) 적응형 해상도의 목표 FPS, 적응형 슈퍼샘플링 - 목표 FPS를 낮게 설정하면 퍼포먼스를 낮춰 이미지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8) 안티앨리어싱 - 거친 표면과 입자를 다듬어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드는 기능입니다. GPU 부하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끄기 설정을 하지만, TSAA는 가장 안정적인 이미지 및 빠른 프레임 속도와 더불어 최상의 안티앨리어싱 품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9) 텍스처 스트리밍 가용량 - 텍스처 스트리밍 가용량은 텍스처 스트리밍을 위한 예비 메모리 크기를 결정합니다. 각 설정에는 권장 GPU VRAM 용량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높음 이상으로 설정 하려면 16GB RAM 이 권장됩니다.

10) 텍스처 필터링 - 사물 표면의 선명도를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FPS에서는 사물속에 있는 적을 잘 구별하기 위해서 최대한 낮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11) 앰비언트 어클루전 품질 - 해상도 랜더링에 관한 부분으로 낮출수록 처리 속도가 빨라져 원활한 게임에 도움을 줍니다.

12) 태양 그림자 커버 범위, 태양 그림자 커버 범위, 태양 그림자 디테일, 스팟 그림자 디테일, 입체 광원, 동적 스팟 그림자 - 그림자는 최대한 없게 설정해야 적이 더 명확하게 구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크기는 명중률과 직결된다. 작으면 작을수록 총알이 한 지점에 모여 박히는 반면, 크면 클수록 맞추고자 하는 대상 주변으로 총알이 퍼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대개 에임 크기는 앉아서 쏘거나 엎드려서 쏠 때 가장 작고, 그다음에는 제자리에 서서 쏠 때, 움직이며 쏠 때, 점프해서 쏠 때 순으로 점점 커진다. 발사 방식에 따라서 에임 크기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단발로 쏠 때 에임 크기가 가장 작고 연사를 하면 할수록 에임 크기가 점점 커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임 [Aim] (게임용어사전: 장르/제작/플레이 용어, 2013. 12. 12., 정우철)

 

에임에는 5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1. 트래킹(Tracking)

따라가기 에임 이라고도 합니다 

조준점을 타깃에 두고 그대로 따라가는 방법으로 에이팩스에서 가장 기초적인 방법입니다 

저감도 및 무거운 마우스가 유리합니다.

2. 플릭 킹(Flicking)

끌어치기라고도 합니다

조준점을 타깃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타깃에게 조준점을 가져가는 에임입니다

즉 내가 바위를 보다가 옆에 나무에 사람을 발견하면 바위를 보던 화면에서 정조준하여 나무 쪽 사람까지 끌어당겨 맞추는 겁니다.

고감도 및 가벼운 마우스가 유리합니다. (재능 샷 이라고도 하죠)

3. 예측 샷(Pre-aiming)

타깃이 나타날 만한 곳에 미리 조준점을 두는 에임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코너를 돌 때 '이 코너 뒤에 사람이 있겠다 ' 생각하며 조준점을 상상의 타깃에게 맞추며 도는 겁니다

센스가 많이 필요한 방법입니다.

4. 래피드 트위치 (Rapid Twitch Aiming)

움직이는 상대에게 빠르게 고정하기 위한 에임 방식으로 끌어 치기를 점사식으로 빠르게 빠르게 이어간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흔들면서 쏘는 거에 중점을 두시던데 끌어치기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흔들게 느껴지는 겁니다.

5. 스트레이 핑(Strafing)

무빙과 에임을 섞어 쓰는 에임 법입니다.

즉 조준점(마우스)을 가만히 두고 무빙으로 화면을 움직여 대상에게 맞추는 방법입니다.

이론상 가장 완벽한 에임 방법(회피+조준)

 

2. 마우스 그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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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그립 (Palm Grip) : 손바닥 전체가 닿는 그립법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형태의 그립법입니다.

손과 팔 전체의 힘을 활용하기에 피로도가 적습니다.

마우스를 고정하거나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데에 용이해 fps 게임에 유리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오른손잡이들만 사용할 수 있는 비대칭 마우스들이나 무게가 무거운 마우스들이

이러한 팜 그립을 염두에 두고 설계됩니다.

 팜 그립을 사용할 때에는 손목을 바닥에 대지 않아야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마우스를 자주 들어 옮기는 것도 좋지 않은데,

이때 무의식적으로 손목이 바닥에 닿으며 무게가 실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게 바로 손목의 손등 사이의 각도인데 90도에 가까울수록 손목 인대가 늘어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게다가 손목터널 증후군은 수술이라도 할 수 있지 손목 인대 늘어나면 딱히 치료법도 없다.

 

 

 

클로그립 (Claw Grip) : 손 끝은 가볍게 버튼 위에 올려두고,

손바닥과 손목의 힘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는 그립법.

 스크롤 휠이 달린 마우스들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검지, 중지, 약지를 각각 왼쪽 버튼, 마우스 휠, 오른쪽 버튼에 올려두면서 생긴 그립법입니다.

 스크롤 휠을 자주 활용하는 인터넷 등의 작업에 용이합니다.

대칭형 마우스를 사용하기에 편한 그립법이며, 다양한 게임과 작업에 활용이 가능해 범용성이 높습니다.

아랫 손바닥의 접지 부분이 높은 마우스들이 클로우 그립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클로 그립을 사용할 때에는 아랫 손바닥으로 팔의 무게를 지탱하고 손목은 바닥에 대지 않아야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핑거그립 (Fingertip Grip) : 손바닥은 마우스에서 완전히 떼고,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잡는 방법.

손가락으로만 마우스를 잡기에 자유롭게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마우스와 팔의 무게를 손목이 지탱하기에 손목에 많은 무리가 갑니다.

 주로 상하 좌우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는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에 유리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프로게이머들이 손목 노화로 은퇴하는 이유가 이 그립법의 공산이 큽니다.

이러한 그립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손목 받침대를 필히 설치하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양 옆에 홈이 파인 마우스들이 핑거 그립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그립법에 대해 한번쯤은 다 들어보셨을 텐데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게 있습니다.

마우스를 파지 할 때 팜이든 클로든 핑거든

포인트는 손가락으로 어떻게 잡느냐 가 아니라 마우스에 닿는 손바닥 면적입니다.

 

 

 

흔히 샷발이 좋냐, 안 좋냐는 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프로게이머들의 에임 실력을 보면서 역시 FPS는 재능 게임이야 생각하실 겁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상대방은 가만히 정지해 있지 않습니다. 게임 안에서 내가 최대한 움직이듯이  상대도 계속 무빙을 하며, 같이 응사를 해오는 건 당연하고 그 움직임에 맞게 신속하게 쏠 수 있는 정확도를 요구하게 됩니다.

FPS게임을 할때 가장 중요한건 손이죠.

그리고 그 손을 대변하는게 마우스입니다.

마우스를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을때 조준점도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가있죠.

모든 FPS게임이 감도를 맞추는 것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감도 찾기

 

처음 해야될 작업은 에이펙스 옵션의 화면에서 시야 범위를 104로 맞추는 겁니다.

그리곤 감도를 찾아볼건데요.

DPI는 400~1000사이 자신에게 맞는 감도를 찾습니다.

대부분 프로들은 400과 800을 사용하지만 1000을 사용하는 프로도 그 이상을 사용하는 프로들도 있죠.

중요한건 위에 사이 값 중에 하나가 자신과 맞는 지 찾는 것 입니다.

표적을 대상으로 사격했을때

같은 감도에 400DPI에선 표적을 못 맞추는 경우가

800DPI에선 맞추는 경우가 있어요.

이건 경험해보면 자신과 맞는 DPI가 몇인지 감이 옵니다.

아무리 해도 모르겠다! 이런 분들은 800을 선택하세요!(저도 800임ㅋㅋ)

 

0.마우스 인식하기

 

마우스를 잡을때 손과 마우스가 딱 붙는 느낌이 있습니다.

손으로 마우스를 이동시킬때 마우스의 무게를 느껴봅니다.

마치 마우스가 손처럼 느껴지는 것 처럼요!

이게 느껴지면 이제 감도를 찾아봅니다.

 

1-1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감도 찾기.

 

에이펙스 사격 연습장으로 갑니다.

그리곤 마우스 패드 좌측 끝에서 우측 끝까지 마우스로 이동할때

게임상 360도 회전하는 감도를 찾습니다.

찾으면 옵션의 마우스/키보드 탭에 마우스 감도에 기입합니다.

 

장패드일 경우 오른손 한뼘을 크게 잡고 그 거리를 중점으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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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찾는 유명한 사이트가 있어요.

바로 PSA method입니다.

jscalc.io/embed/vqOrqXRpMgmwb8tV

 

https://jscalc.io/embed/vqOrqXRpMgmwb8tV

 

jscalc.io

위 사이트로 이동한 후 값이 나온 숫자를 Starting sensivity라고 되어있는 곳에 기입합니다.

그러면 옆에 Sensitivity table이란 곳에 Lower     Base    Higher에 숫자 값이 뜨는데

이곳에 나온 숫자를 이용하여 자신의 감도를 찾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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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숫자를 적은 뒤 경량무기인 R-301 카빈과 전설 경량 확장 탄창을 사용합니다.

착용한뒤 B를 눌러 단발로 설정한 뒤 밑의 사진 위치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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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치에 정확히 스지 않아도 됩니다.

위치로 이동했다면 앞의 표적을 향해 사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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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선을 중앙의 타겟에 위치한 뒤 좌측에서 부터 우측 마지막 타겟까지 쏘겠다는 생각을 하고 한발씩 총 3번 쏴봅니다.

적응이 되었으면 무작위로 타겟을 설정 한 뒤 쏴봅니다.

어느정도 잘 맞는다 하는 감도를 PSA사이트에서 Iteration 1밑의 Low와 Higher중에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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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선택을 해서 얻은 감도 1.34

자신에게 알맞은 감도를 마우스 감도에 넣어서 사용합니다.

 

1-2  감으로 감도찾기.

 

위에 표시한 위치로 이동합니다.

그리곤 마우스 감도를 5로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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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파랑색 부분에 마우스를 갖다놓고 밑의 표적의 머리로 마우스를 끌어 내립니다.

너무 빠르다 생각하면 그 숫자를 조금씩 내립니다.

머리보다 위에 마우스가 있다면 숫자를 올리고

머리보다 밑에 마우스가 있다면 숫자를 내립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안정적으로 머리로 오는 순간이 생기는데,

이럴때 다른 표적에다 마우스를 갖다 대고 다시 반복해 봅니다.

어느정도 표적의 머리에 마우스가 위치해 있으면

R-301 카빈으로 표적을 맞춰봅니다.

슬라이딩하면서도 맞춰보고 자신이 상상하는 모든 행동을 하면서 맞춰봅니다. ㅋㅋ

자신이 맞히고 싶다는 여러 표적을 무작위로 생각해 놓은뒤 어느정도 맞춘다면

그 감도가 자신과 잘 맞는 감도입니다!

 

2.ADS감도 찾기

 

ADS는 표준인 1이 무난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표적을 잡는 감도가 다르죠

대부분0.8~1.2감도 내에서 자신과 맞는 감도를 찾습니다.

제가 찾는 방법은 기본 R-301을 이용하여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사격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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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낮은 감도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플렛라인같이 좌우로 이동하는 반동을 잡기가 어렵고

감도가 너무 높으면 타겟과 반동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지므로

반동을 잡으면서 타겟에 집중할 수 있는 감도를 찾아보아요! 

3.감도를 찾은 뒤

 

마우스를 움질일때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한다면

이제부턴 그 감도에 익숙해 지는겁니다.

이 감도가 안 맞는데 좀 더 내려볼까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들 때 마음을 다잡고 다시 그 감도에 적응해 봅니다.

 

중요한건 대충의 감도와 손과 마우스의 느낌입니다.

어느정도 감도를 맞춘 뒤 마우스의 느낌을 느껴보면

표적을 사격할때 잘 맞을때의 느낌이 있어요.

그 느낌을 기억하고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

 

윙맨을 예로들면 윙맨을 쏘다보면 안맞다 맞을때 어느순간 느낌이 옵니다.

그 느낌이 올때 쏘면 잘 맞추는 것처럼 마우스의 무게에 대한 느낌을 기억한다면 

실전에서도 정확도가 빠르게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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