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리얼 즈 영어테스트 - eopeullaideu meotilieol jeu yeong-eoteseuteu

어플라이드 머티리얼 즈 영어테스트 - eopeullaideu meotilieol jeu yeong-eoteseuteu

임수진 PSE –  “대학원 시절에 연구 과제를 진행하며 데이터와 실험 결과를 제공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었을 때 보람을 느끼며 공정 엔지니어로서 진로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어플라이드 입사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도, 장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어플라이드 장비의 효율성을 증명하여 고객의 장비 구매로 이어졌던 때로 꼽고 싶은데요, 이 때 엔지니어로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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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진 iCE –  ”저희 팀에는 여성 엔지니어의 비율이 높은 편인데요, 모두 배울 점이 많고 업무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어, 다른 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의 여성 엔지니어로서 업무에 대한 높은 프라이드를 갖고 있습니다.“

이영훈 CE – “팀원 간의 상호 의견을 존중하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커리어를 위한 직무 변경 시에도 팀원들이 응원, 축하해주는 개방적인 문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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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CE –  “어플라이드 코리아의 대학생 서포터즈 ‘리얼즈’ 1기로 활동하면서  학부생 시절 가졌던 현직 엔지니어 직무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시작된 어플라이드와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근무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제가 느낀 어플라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롭고 수평적인 회사 문화입니다. 신입인 저도 언제든지 의견을 제안할 수 있고, 팀원 모두에게 해외 출장 및 커리어 발전의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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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광 CE – “신입사원 교육 출장으로 아시아, 미국 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해외 어플라이드 직원들과의 파티가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재밌게 노는 것 뿐 아니라 업무적으로도 함께 진행했던 셋업에 대해 서로 진지한 의견을 나눴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곽연화 CE – “글로벌 기업 답게 해외 출장도 3개월 장기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만난 현지 어플라이드 엔지니어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조언도 들으며 엔지니어로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조희준 CE – “유럽 출장 당시에 해외 엔지니어와 같이 주말 동안 영국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 펍에서 축구경기를 보면서 쌓은 추억과 우정은 어플라이드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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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PSE – “대학원에 비해 오히려 업무 강도는 수월한 편입니다. 대학원 생활을 버틴 이후 현재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가며 근무하고 있는데요, 주어진 업무만 책임감 있게 완수 한다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전혀 없을 만큼 배려와 자율성이 넘치는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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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휘 CE – “엔지니어로서 정말 많은 팀원 및 고객과 다수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더욱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늘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과 일하며, 바위에서 수석으로 다듬어지는 느낌입니다.“

박지홍 CE – “원활한 엔지니어 업무를 위해 다양한 관계자들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맡은 장비는 물론 고객, 팀원, 본사 엔지니어 등 함께 일하는 모든 이들의 팀워크가  문제없이 발휘되고 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전치욱 CE – “어플라이드 엔지니어로서 근무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낍니다. 이런 경험과 성취들이 모여서 새로운 업무에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취업 준비 기간 : 4개월 (2020.08~2020.12)

스펙

학교 : 중경외시

학점 : 전체 3.76/4.5 전공 3.68/4.5

학과 : 기계공학과

어학 : 오픽 IH

자격증 : 컴활 1급, 한국사 1급, 일반기계기사, 운전면허 1종

기타 사항 : 교내외 수상 3회(교내 1, 교외 2), 반도체 공정 이론 수업 수료, 연구실 프로젝트 활동, 공기업 인턴 1회, 동아리 회장 경험, 학원 강사 경험

지원한 회사

사기업, 공기업 다수

서류 합격

어플라이드 포함 6군데

최종 합격

어플라이드 포함 2군데

서류&자기소개서

어플라이드가 반도체 장비 관련 회사이기 때문에 장비를 다룬 경험이 유리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관련 활동은 이론 공부한 것이 다였기 때문에 자소서 항목에 쓰면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 같았습니다. 우선, Customer Enigineer(CE)로서의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람들을 많이 상대했다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회장 경험, 인턴할 때 고객들을 상대한 경험, 학원 강사 경험들을 자소서 문항에 맞게 작성을 했습니다. 추가로, CE로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는 식의 말을 키워드로 작성하여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력서 활동 기압란에는 최대한 많은 활동을 기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계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에 기타 사항에 작성한 활동들보다 더 가벼워 보이는 활동들도 기재했습니다)

면접

1차 면접은 나에 대해 어필하는 PT면접였습니다. 학교에서 연구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나를 어필할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형식적이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한다기 보다 '제가 이런 연구했는데 좀 봐주세요'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강점들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사람들과 소통하는 사진, 팀원들과 성과를 이룬 사진)들로 어필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디자인과 진행 방식, 마무리 멘트에 좀 더 힘을 실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2차 면접은 임원 면접이었는데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부담없이 본 것 같습니다. 질문 자체도 꼬리 물기식은 좀 있으나 당황스러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구체적인 면접 질문이나 진행 상황은 보안 문제 때문에 자세하게 언급 못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영어테스트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문법, 독해, 듣기, 말하기로 되어있습니다.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토익보다 살짝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담없이 자신감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영어를 못하지만 (토익 점수가 없습니다....) 절반 이상 찍으면서도 열심히 푼 것 같습니다.

졸업 전에 취뽀에 성공해서 이렇게 글도 쓰고 그렇네요 ㅠㅠ

최종 합격한 다른 곳도 있지만 반도체 쪽을 더 선호해서 어플라이드를 선택했습니다.

이번달 중순부터 입사를 해서 이제 3주차네요 ㅎㅎ

앞으로 있을 상반기 모두 준비 잘 하시고 취뽀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