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철 성의 카바 네리 7화 - gabcheol seong-ui kaba neli 7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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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샷에도 또 메이크업이 들어가있죠.
무메이(무명 ; 이름이 없다는 뜻)의 진짜 이름이 바로 호즈미라고 밝혀지죠.

무메이는 지금껏 자기가 카바네를 쓰러뜨릴 수 있다는 '강함'에 삶의 의미를 두고 살았는데,
이코마가 그런 무메이의 마음을 산산조각내서 녹여버리죠.

이코마는 무메이에게 당차게
"무메이를 인간으로 만들고, 카바네를 모두 없애는 세상을 만들겠다"
무메이에게 흰 쌀밥을 배터지게 먹게 해주겠다며,
하고 선언하죠.

여기에 이코마에게도 메이크업이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장면이죠.
<카바네리>를 보고 있으면 이코마는 항상 다른 인물들보다 현실적이진 않지만,
멀리 바라보고, 그리고 희망차게 그려지고 있네요.
거기에 동화되듯 무메이도 이번 7화에서는 웃음꽃이 피었죠.
처음 등장했던 1화의 시크함에 비하면 시간이 갈수록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애니 갑철성의 카바네리 7화!!

요즘 틈틈이 시청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갑철성의 카바네리"

러닝타임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우연히 접하게 되었네요.

내용인즉..

좀비와 인간에 대한 줄거리입니다.

갑철성의 카바네리에서 좀비는 "카바네"라고 칭하고 있어요.

대명사가 어렵네요^^;;

남자 주인공은 카바네한테 오염되고,

카바네와 인간의 중간 상태인 "카바네리"가 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인간과 뱀파이어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돼요^^;;

열차는 설국열차와 비슷한데요.

열차를 "갑철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목이 "갑철성의 카바네리"입니다.

온 세상이 카바네가 득실거립니다.

열차가 달리는 동안 카바네한테 공격받고 공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역이 있는데요~

역을 성이라고 보시면 돼요^^

역에 도착하게 되면 안전지대가 펼쳐집니다.

역마다 도착해서 주인공이 목표로 하는 역까지 가야 하는데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남자 주인공 카바네리 "이코마"

여자 주인공 카바네리 "무메이"

오래전부터 카바네리가 된 여자 주인공 무메이가 더 셉니다~

남자 주인공은 그림체와 다르게 상남자입니다.

화가 거듭할수록 전투력이 향상되죠^^

인간이 카바네리가 되면 심장 부근에 저런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크래시 현상이 있듯이~

인간의 피를 마시지 못하면

이성을 잃은 채 인간을 공격하는 습성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끼니마다 인간의 피를 마셔야 하는 야속한 숙명입니다.

사람들의 희망이자 족쇄가 걸린 운명이네요

7화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역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이~

다른 역에 도착을 위한 물품 조달과 갑철성을 수리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돼요~

7화 마지막장면에서 여자 주인공 "무메이"가 속한 해방자 집단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메이가 존경하는 쇼군의 아들 "비바"가 등장하면서 끝나게 됩니다~

과연 주인공의 행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아마 대결구도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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