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핏2 걸음 수 초기화 - gaelleogsi pis2 geol-eum su chogihwa

삼성 갤럭시 핏2 일주일 사용 후기(초기화, 다시시작가능, 전원 안꺼져요)

나는 원래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기 때문에 시계를 쓰지 않았다.

근데 요즘 일하는 곳에서 핸드폰을 가방에 두고 가라고 해서 시계가 필요해졌다.

갤럭시 워치가 갖고 싶었지만 30만원대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에 포기했고, 일반시계를 구매할까 하다가

친구가 저렴한 스마트워치가 있다고 해서 검색해 봤다.

삼섬 갤럭시 핏2는 정가는 49,500원.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S20 FE를 사면 핏2를 준다고 중고ㄴㄹ에서 미개봉으로 사면 쌀 거라고 했지만 시계가 급했기 때문에 나는 그냥 바로 샀다.

공홈은 품절이고 뭔 공식파트너몰?인가 거기서 샀다.

색은 검정색과 스칼렛이라는 다홍색이 있었다.

내 옷이 무채색이라 난 검정색을 샀다.

갤럭시 핏2

배송은 월요일 주문 수요일에 도착했다.

뭔 설명서가 하나도 없어서 인터넷을 뒤져서 전원을 켜는 법을 알았다.

같이 온 충전기에 충전을 하면 자동으로 켜지고 삼성 웨어러블 앱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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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핏2를 사용한지 일주일 째이다.

나는 자는 동안도 착용하고 잤고, 샤워할 때만 빼두었다.

중간에 한 번 충전했고,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충전하지 않고 계속 착용했는데 배터리는 45퍼센트 남아있다.

핸드폰과 블루투스가 끊겨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신기하게 잘 때 착용하면 수면의 질을 알려준다.

맞는지는 모르겠다.

스트레스도 보여주는데 연속적으로 측정이 안되고 난 끊겨서 측정된다.

무슨 원리로 수치가 나타나는 지 모르겠다. 공홈에 안써있다.

그리고 핸드폰과 연결 되었을 때 문자나 카톡이 오면 미리 입력된 글을 보낼 수 있다.

전화랑 카톡오는거 시계로 확인되는게 난 편한 것 같다.

화면을 밑으로 내리면 블투로 연결된 핸드폰 찾기 기능도 있다.

누르면 정말 핸드폰이 시끄럽게 울린다.

화면밝기 조절, 진동 조절도 가능하다.

도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물방울 모양 아이콘은 뭔지 모르겠다.

아시는 분이 계실런지..?

댓글에 물방울 모양은 워터락이라고 물방울이 터치되는 걸 막아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면 내리고 끝에 있는 점3개 아이콘은 핏2 초기화랑 다시시작이 가능하다.

전원은 안꺼져요 배터리 다 되어야 꺼지나봐요.

부디 도움 되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거지같이 누끼딴 허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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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난 시계 대용으로 산거라 최대한 적은 기능만 사용한다.

나같이 별로 많은 기능이 필요없고 시계용으로 사는 거라면 싼 가격이라 추천한다.

(시계용으로 매우 만족)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도 많이 안걸려서 씻을때 충전하면 시간내서 충전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샤오미가 비슷한 모양으로 더 싸게 파는데 난 핸드폰이 갤럭시라 그냥 이걸 샀다.

뭔가 같은 브랜드 맞추는,,,ㅋㅋㅋ

그리고 이상하게 이 포스팅에 사진이 첨부가 안된다..

내 시계자랑하고 싶은데..흑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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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넘게 쓰고 있는데 배터리 70퍼 대에서 충전 3번 했다. 충전 자주 안해도 되는 거라 좋다.

요즘 버즈 충전까먹어서 가끔 배터리없어서 못쓰는데 시계는 바로 시계화면에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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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9일

다들 많이 보러 오셔서 더 오래 쓰고 느낀 후기

일단 처음에는 심장 박동 체크하는게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점점 신경쓰지 않고 시계위주의 화면으로 바꿨다.

시계의 화면은 안드로이드는 삼성웨어러블 어플에서 핏2를 연결하고 바꿀 수 있다.

맘에 드는 화면은 없지만 거슬리지 않는 화면으로 선택하면 된다.

걸음 수 체크는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어서 좀 유용하다.

코로나때문에 일하는 것 외에는 집에만 있는데 집에서 걷는 모든 걸음이 다 체크가 된다.(핸드폰은 집안 내에서 걸음 수 인식이 잘 안된다.개인적 생각)

그리고 쓰면서 좋았던 기능이 바로 핸드폰 찾기닼ㅋㅋㅋㅋㅋ

맨날 핸드폰 어따 둔지 모르는데 시계에서 핸드폰을 울리게 할 수 있어서 진짜 유용하다.

시계화면을 아래로 내리고 3번째 화면 밑에 있는 폰과 확대경 아이콘을 선택하면 켜진다.

시계의 용도로 사서 산 의도대로 시계로만 쓰고 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씻는데 아직 고장나지 않았다. 방수도 잘되는 것 같다.

나는 거의 하루 종일 시계를 차고 있는 편이고, 충전은 주에 1회 2시간?정도 하는 것 같다.